요한복음 14장 강해(1)
요14:1-3-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내 아버지 1)집에 거할 곳(들)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2)(한)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보내신 이 곧 아버지께로 돌아)가서 너희를 위하여 2)(한)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3)곳(들)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 주님이 아버지께로 가서 준비하실 한 거처(居處)와 제자들과 주님이 아버지 안에서 함께 거할 많은 곳들에 대하여 정확한 이해가 요구됩니다.
성전은 중앙의 성전과 중앙 성소를 둘러싼 부속 건물들로 지어졌습니다.
2.메시야께서 구속하신 성도들로 세우신 그리스도의 몸은 한 몸이지만 여러 지체들로 이루어졌습니다.
3.음부의 권세가 이길 수 없는 주님의 교회는 우주적으로 한 거처(居處)인 하나의 교회이며 우주적인 하나의 교회는 각 성에 세워진 많은 교회들로 구성됩니다.
4. 각 성의 교회들은 제자들이 주와 함께 거할 처소들이며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기 위해서는 걱 성의 교회들이 서로 한 생명으로 교통해야만 한 거처인 그리스도의 몸을 세울 수 있습니다.
5. 여러 교단, 여러 교파로 나뉘는 것은 그리스도의 몸을 찢는 짓입니다. 교파, 교단이라는 용어를 주장하는 교인들은 이단이라는 단어로 정죄하시는 당을 짓는 자들입니다.
1) 딤전3:15- 만일 내가 지체하면 너로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 것을 알게 하려 함이니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이니라.- 인자 예수의 아버지 집인 하나님의 집은 주님의 새 몸인 교회이며 제자들의 모임인 교회는 살려주는 영이 되신 그리스도의 몸이요 하나님의 임재처소이므로 거할 곳이 많습니다.
하나님의 집은 제자들이 주님과 함께 거할 곳이니 창세기에서 에덴동산의 실패를 회복한 하나님의 낙원인 천상교회인데 히브리인들은 대대로 하나님인 메시야를 자신들의 거처(居處)라고 믿었습니다(출15:17-18, 시90:1, 엡2:5-6, 히12:22-24, 계2:7/시43:4, 계21:1-22:5).
2)제자들을 위해 주님이 새로 마련하신 거처는 아담 세계의 유대교 성전이 아니고 주님의 생명을 얻고 능력으로 덧입은 제자들의 모임인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로서 교회는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인 천상교회도 있고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로 대표되는 지상의 교회들인 각 성에 세운 세상 교회들도 있어서 지상교회들에서는 주님의 촛대를 천상교회로 옮기셨습니다.
본문에서 거할 곳이라는 용어는 크게는 메시야와 제자들이 영원히 함께 거할 하나님 아버지 집을 염두에 둔 표현이나 현세에는 반드시 교회를 의미하므로 구속하신 제자들이 전도로 얻은 영혼들을 건축자재로 삼아 하나님의 거처로 세운 천상교회(하늘에 기록된 후사들의 교회)에 속한 많은 지체들이 거할 곳이니 이곳은 주의 손으로 세운 성소이지 사람의 손으로 짓는 건축물이 아닙니다(행7:46-50, 행17:24-27, 히2:11-3:7).
3)주님이 아버지께 돌아갔다가 다시 오신다는 말씀은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여 장사(葬事)되지만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아서 살려주는 영이 되어(벧전3:18)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하나님께 받아 맏아들인 후사로 제자들에게로 재림하신다는 뜻이며(롬8:29, 골1:15, 18, 히1:6, 계1:5) 그리스도의 새 몸인 하늘의 참 장막으로 제자들을 영접하여 함께 계실 것이라는 뜻입니다(히12:22-24, 계13:6).
본문에서 너희를 위한 한 거처와 나 있는 곳들이라는 용어를 명확하게 구분해야 하는데 나 있는 곳들이란 메시야의 중재를 통해서 인자 예수의 아버지 안에 있는 제자들이라는 개념이며 그 영/살려주는 영으로 재림하신 주님이 아버지의 말씀인 그 영의 말씀으로 제자들의 속에 거하심으로 임재하실 것이라는 뜻입니다(요14:17-19, 23).
더 나아가 너희를 위해 준비할 한 거처란 그 영으로 재림하신 주님인 그 영과 연합되어 한 영이 된 제자들을 한데 모아 단체적인 한 거처로 세우신 하나님의 교회를 의미하며 그 영의 한 거처로 삼으실 것이라는 예언인데 본문을 이해하려면 먼저 하늘에 거하는 자들인 천상교회인 정결한 처녀와 세상 교계인 아시아의 일곱 교회들인 큰 음녀에 대한 분별이 요구됩니다.
마24: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막13:34-37- 가령 사람이 집을 떠나 타국으로 갈 때에 그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각 사무를 맡기며 문지기에게 깨어 있으라 명함과 같으니 35.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 엘는지, 밤중 엘는지, 닭 울 때 엘는지, 새벽 엘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36.그가 홀연히 와서 1)너희의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37.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이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
1)자는 제자들의 신앙은 율법제도의 종교조직에 갇혀서 굳어진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교인들의 살았다 하나 죽은 자들의 빈껍데기만 남은 영과 혼의 상태이며 깨어 있는 제자들의 신앙은 혼 그릇에 금 기름이 채워지고 영의 불은 밝게 빛나는 살아 있는 생명력이 충만한 영과 혼의 상태입니다.
고전3:9-16-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10.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찌니라.
11.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12.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13.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14.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15.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16.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벧전2:5-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찌니라.
엡2:5-6-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6.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히12:22-24- 그러나 여러분이 나아가서 이른 곳은 시온 산, 곧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입니다. 여러분은 축하 행사에 모인 수많은 천사들과 23.하늘에 등록된 장자들의 집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완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 24.새 언약의 중재자이신 예수와 그가 뿌리신 피 앞에 나아왔습니다. 그 피는 아벨의 피보다 더 훌륭하게 말해 줍니다(새 번역).
히8:1-2- 이제 하는 말의 중요한 것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라 그가 하늘에서 위엄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2.성소와 참 1)장막에 부리는 자라 이 장막은 주께서 베푸신 것이요 사람이 한 것이 아니니라.
히9:8-12- 성령이 이로써 보이신 것은 첫 1)장막이 서 있을 동안에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 것이라.
9.이 1)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의지하여 드리는 예물과 제사가 섬기는 자로 그 양심상으로 온전케 할 수 없나니 10.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만 되어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
1)장막은 창33:17절에 나오는 숙곳(히//5523)에서 연유된 히//쑥카(장막절)의 기원이 되었으며 신약의 4633(스케네-초막, 장막, 거처)의 어원인데 히8:2절과 본문 등에서 구약성경을 인용하고 있습니다.
11.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1)장막으로 말미암아 12.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1) 4633 헬//σκηνή, ῆς, ἡ 스케네(skene) {skay-nay'}4632((스큐오스))와 4639(스키아)와 유사어인 듯; (문자적 또는 상징적으로) 천막, 초막(草幕), 거처(居處), 장막(帳幕); 여성명사. tent; <마17:4, 눅16:9, 히7:2, 8:2, 8:5, 9:3, 6, 13:10,외 신약20회>
참고 히1004 בָּ֫יִת 바이트 Original Word: tyIB' bayith {bah'-yith}아마 1129(바나) 에서 유래한 약어, ‘집’ (아주 다양한 적용에서 특히 가족(家族) 등) :- 뜰, 딸, 문, 지하 감옥, 가족, 에서(부터), 할 수 있는 대로 크게, 휘장, 본국(에서 난), 겨울】집, 안에(으로), 궁전(宮殿), 장소, 감옥, 청지기, 석판, 성전(聖殿), 직물, 안에(밖에). <창6:14, 7:1, 12:1, 창33:17, 35:2,(7), 출37:2, 수12:16, 시23:6, 30:1,68:6, 잠17:1, 19:14, 24:27,외 구약2,056회>
창세기 33장에서 밧단 아람 땅에서 가나안 땅으로 돌아온 야곱은 에서를 대면한 후에 숙곳(쑥콧)에 거처를 마련하고 가족들을 위한 장막(쑤카)을 세웠고 짐승들을 위한 우릿간을 지어서 야곱 족속의 진지를 구축하였으며 그곳을 세겜 족속 하몰의 자손에게서 고대의 금화 1백 크시타로 값주고 샀고 훗날 요셉의 자손에게 기업으로 주었습니다(창33:18-19, 창48:21-22).
이에 근거하여 훗날 율법의 장막절(하 쑥카)가 제정되었으며 하 쑥카(그 장막절)는 구속하신 성도들의 영원한 거처인 그리스도를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히브리어 쑥콧은 우리말로 초막 혹은 장막을 의미하는데 유대인의 삼대 절기 중 가장 큰 마지막 명절이었으며 여호와의 절기(레23:39, 사21:19) 또는 절기(왕상8:2, 65, 12:32, 겔45:25, 느8:14, 대하5:3, 7:8)라고 불리었는데 주님을 영원한 거처로 믿는 히브리인들에게는 장막절(쑥카)이 절기 중의 가장 귀중하고 큰 절기였으니 구속받은 성도들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68 אֹ֫הֶל 오헬 Original Word: lh,ao 'ohel {o'-hel}166(아할)에서 유래; ‘장막(帳幕)’ (멀리서도 ‘분명하게’ 보이는) :- 덮개, (거하는) (장소), 가정, 성막(聖幕), <창4:20, 9:21, 27, 12:8, 13:5, 18:9, 창33:19, 레1:1, 시15:1, 19:4, 27:5-6, 61:3, 69:25, 78:51, 83:6, 아가1:5,외 구약345회>
2583 חָנָה 하나 Original Word: hn:j; chanah {khaw-naw'}아마도 2580(헨)과 1908(하다)에서 유래; 본래 의미는 기울다, 함축적으로 (저녁의 비낀 빛이) 기울어지다, 특히 진(陣)을 치다, 일반적으로 진치다(거주, 또는 공격을 위해) :- (장막에) 거(居)하다, 장막 치다, 거하다, 끝나다, 눕다. <창26:17, 창33:19-진지를 구축하다, 삿10:17, 시27:3, 34:7, 53:5,외 구약143회>
교회는 주님과 제자들이 아버지 안에서 함께 거할 영원한 거처인 하늘의 예루살렘으로 들어가는 진주 문이요 형세에 실현된 천국의 실제이기 때문에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주님의 교회인 후사들의 집이며 메시야의 왕국이지만 세상 신 마귀가 지배하는 세상 교회 즉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인 큰 성 바벨론으로 구분되므로 성경을 읽을 때는 명확한 분별을 해야 합니다.
참고 : 교회는 주님의 왕국입니다.
눅12:31-32- 오직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2.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눅22:28-30- 너희는 나의 모든 시험 중에 항상 나와 함께 한 자들인즉 29.내 아버지께서 나라를 내게 맡기신 것 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 30.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 두 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하노라.
롬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골1:13-14-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14.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들의) 사함을 얻었도다.
벧전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계1:6-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계5:9-10-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10.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노릇하리로다 하더라.-
인용한 성경과 같이 구속하신 성도들을 모아서 서로 연락하고 상합하게 하신 제자들의 모임은 그분의 집인 교회이며 동시에 그분의 왕국입니다.
예수님의 별세(別世)에 대한 말씀(눅9:31, 요13:33)을 주님께 직접 들은 제자들은 근심하였으므로 주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는 내가 아버지께로 돌아가기 위해 죽임을 당할 것을 근심하지 말라, 고 권하시면서 인자 예수께서 죽임을 당한 후에 있을 더 좋은 소망의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이 말씀의 원뜻은 하나님을 믿으라, 또 나를 믿으라, 입니다. 이 말씀의 의도는 아버지의 새 일을 대를 이어 수행함으로 완수하기 위해 택하신 끝까지 사랑하시는 제자들인 세상에 남겨진 후사들이 하나님을 믿되 예수님을 유일하신 이스라엘의 참 하나님으로 믿으라는 뜻입니다.
사실은 예수님의 영과 정신이 육의 눈으로는 볼 수도 없고 가까이 갈 수도 없었던 하나님의 신성한 인격임을 믿으라는 뜻이니 요한복음은 하늘 아버지와 하나이신 예수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보며 일체로 보도록 그분이 바로 사람에게 나타난 여호와 자신이라는 사실을 강조하는 말씀입니다(요5:24, 요8:24, 28, 요10:30, 요12:44, 요13:19, 요14:9절 등등).
특히 본문에서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예수님 자신을 하나님과 동등으로 믿으라고 하신 말씀은 앞에서부터 제자들에게 주신 진리 말씀들 중에서도 내세에 대한(요12:26, 요13:36) 인자 예수의 가르침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으라는 뜻입니다.
요14: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본문의 거할 곳이란 헬3438/모나이 혹은 모네, 라는 단어로서 개인적인 영구한 주택(住宅)을 의미하는바, 하반절의 거처(헬5117/토포스)라는 말과는 개념이 다른데 거할 곳은 구속하신 각 사람을 의미하며 거처(헬5117/토포스)는 구속하신 새 사람들을 건축 자재로 삼아 단체적인 그리스도의 새 몸으로 세우실 신앙공동체인 교회를 지칭하기 때문입니다.
아버지의 집에 있는 많은 거할 곳(들)은 성전으로 건축할 여러 가지의 자재들을 의미하므로 구속하신 각 사람을 각자의 은사와 생명의 분량에 따라 사용하여 단체적인 그리스도의 새 몸인 교회로 세우기 위한 각각의 지체들을 의미합니다.
거할 곳- 3438 monhv 모네(mone) {mon-ay'}3306(메노)에서 유래; 체류(滯留), 즉 거주(居住)(그 행위 또는 그 장소), 거처(居處), 처소; 여성명사. an abode; <요14:2, 23, 신약2회>- 아버지께로 인도를 받은 구속하신 영혼들을 의미합니다.
요14:2-3- 내가 너희를 위하여 1)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재림하여)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2)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1)거처-5117 τόπος, ου, ὁ 토포스(topos) {top'-os}아마도 기본어; 지점(일반적으로 공간상의 그러나 점거에 의해 제한되어진; 반면에 5561(코라)은 더 넓거나 특정한 장소), 즉 장소(위치, 집, 흔적 등과 같은), 비유적으로 조건, 기회, 특별히 칼집, 연안, 허가, 평원, 지역, 바위, 방, 어디; 남성명사. any place, a passage; <마12:43, 14:13, 24:7; 눅2:7; 요5:13, 6:23, 요14:2절하, 3절상, 행27:2, 엡4:27,외 신약 94회>- 구속하신 영혼들의 모임인 교회를 의미합니다.
2)음부의 문이(권세가) 이길 수 없는 주님의 새 몸인 교회에 주님과 제자들이 함께 있으니 하나님의 비밀은 그 그리스도요 그 그리스도의 비밀은 그분의 새 몸인 교회이며 교회는 천상교회와 아시아의 일곱 교회로 대표되는 세속 교회들이 있으므로 후사들의 교회와 세상 교회들을 정확하게 분별해야 합니다.
그러나 다음절부터 나오는 거처(헬5117/토포스)라는 용어의 뜻은 많은 거할 곳들을 한데 모아서 유효적절하게 배치하여 건축하심으로 주님과 하나이신 하나님의 우주적인 거처로 세우신 하늘의 시온산과 예루살렘인 후사들의 교회를 의미하므로 주님의 교회는 곧 새 우주요 새 하늘과 새 땅에 거하는 새로운 피조물의 새 세계인 만유이니 제자들과 함께 영원히 거할 새 세계요 이것이 인자 예수께서 그 영으로 오셔서 이루실 구속의 완성입니다(골3:11).
만일 아버지의 집인 단체적인 하나의 거처에 많은 거할 곳이 없었더라면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간다고 말하였겠느냐? 라는 문맥으로서 일찌기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위하여 함께 있을 곳을 예비하시겠다고 증거하셨던 요12:26, 32절의 말씀을 상기시키는 말씀입니다.
마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요12:24-26-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25.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
26.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
요12:32-33-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33.이렇게 말씀하심은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보이심이러라.
요한복음 14장의 말씀은 하나님의 참 성전이었던 인자 예수의 몸은 죽음으로 무너지고 그 영혼은 아버지께로 떠나지만 세상에 남겨두실 택하신 자들이며 끝까지 사랑하시는 제자들에게로 그 영이 되어 재림하셔서 모든 민족의 땅 끝까지 전도자로 보내심을 얻은 사람들을 더 크고 온전한 참 장막인 하늘의 장자교회로 세우려는 구속 사역을 위임하시는 말씀들입니다.
흔히 교계에서는 요한복음 14장의 말씀들을 예수님이 황금을 재료로 삼아 천당을 지으려고 가셨고 공중 구름을 타고 강림하실 때는 신자들이 죽지도 않고 홀연히 변화를 받아 공중에 지은 황금 집으로 끌어 올리어진다고 주장하나 모두 귀신들의 사악한 거짓말들입니다.
말씀의 의도는 구속을 이룬 주님이 살려주는 영/그 영이 되어 제자들의 영과 마음에 도적같이 재림하여 모든 민족의 모든 사람들에게 전도하심으로 얻으신 많은 사람들을 단체적인 거처인 새 우주의 새로운 피조물 즉 네 생물의 거처로 다시 창조하여 그리스도인들이 아버지와 하나이신 주 예수와 함께 사시는 새 사람들의 거처로 삼겠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거룩한 성령이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영으로 재림하여 세우신 하나님의 집이요 하나님의 왕국이며 새로운 피조물들로 세우신 새 세계의 새 우주로서 구속받은 새로운 모든 피조물들인 네 생물의 영원한 거처인 새 하늘과 새 땅의 12진주 문들입니다.
옛 창조의 영광 보좌를 수직하는 그룹들과 새 창조세계의 영광 보좌를 수직하는 구속하신 모든 생물(네 생물)에 대한 이상이 분명해야만 섬기라고 보내신 천사들인 하나님의 종들의 직무와 하나님의 왕국을 유업으로 받을 후사들의 직무와 직분을 바르게 깨닫고 하나님의 아들로서 빛들이 세계를 다스릴 수 있습니다.
롬8:19-22-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20.피조물이 허무한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21.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22.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창세기 1장에 계시 된 메시야의 왕국이 역사상에 나타나려면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서 메시야의 왕국을 상속해야 하며 그동안에는 모든 피조물도 저주받은 물질계를 주장하는 마귀에게 속박을 당하며 고통을 받습니다.
예수의 구속은 모든 피조물의 회복이지만 불순종의 영들에 의해 아직도 만물이 메시야의 발등상이 되지 못한 것은 세상 나라를 이어가려는 공중권세를 잡은 악의 영들과 그들의 지배를 받아 불순종하는 인류를 사로잡은 악귀들의 은밀한 활동 때문입니다.
악귀들의 은밀한 활동은 세상 나라만 아니라 세상 교회들 안에서 광명의 천사를 가장하여 자행되고 있으며 발람들과 니골라 당이 영혼들을 굳게 붙잡고 큰 음녀교계를 세워 마귀에게 영광을 돌리는 예배를 하면서 하나님을 섬기는 예라고 철저하게 신봉하는 교인들을 통해서 온 세상을 속이는 형편입니다.
창세기의 모든 생물에 대한 말씀의 실현은 결국 구속하신 네 생물의 근본인 인자 예수와 그분의 확대로 인한 교회로 네 생물의 이상이 역사상에 실현되는데 구속하신 모든 생물들의 으뜸인 사람이 유일하신 참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사람에게 맡긴 모든 생물들도 주님의 것으로 회복되는 것입니다.
계4:6-11-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겔1:5, 13-15) 앞뒤에 눈이 가득하더라(겔10:12, 슥3:9).
7.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세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네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8.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하고
9.그 생물들이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돌릴 때에 10.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 가로되
11.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계5:6-8-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 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7.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시니라. 8.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 사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계6:1-5-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에 하나를 떼시는 그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우뢰소리 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2.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3.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더니 4.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5.세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세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내가 네 생물 사이로서 나는 듯 하는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 하더라. 7.네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네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오라 하기로
8.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저희가 땅 사분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써 죽이더라.
계7:9-12-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메시야의 왕국이 나타남으로 창 1장의 설계도가 역사상에 실현되어 그 천년이 차기까지 이어집니다)
10.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11.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섰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인 사람-천사들이 오는 세상에서 어린양의 영광을 찬양하며 수직하며 천사들은 종의 본래 위치를 영원히 지킵니다)
12.가로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찌로다 아멘 하더라.
계14:1-3-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 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2.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3.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인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계15:5-8- 또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증거 장막의 성전이 열리며 6.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맑고 빛난 세마포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7.네 생물 중에 하나가 세세에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에게 주니 8.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인하여 성전에 연기가 차게 되매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
네 생물의 대표는 인자 예수이며 그분은 심판권을 맡으셨으며 네 복음서로 소개됩니다.
계19:1-6-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가로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2.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3.두번째 가로되 할렐루야 하더니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
4.또 이십 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아멘 할렐루야 하니 5.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무론대소하고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
6.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아서 가로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옛 창조의 그룹을 대체하는 새 창조의 네 생물에 대한 이상은 하나님의 경륜적인 우주경영의 변혁을 계시합니다.
네 생물의 근본인 인자 예수의 몸과 확대/확장된 그리스도의 몸(교회)
재림(再臨)- 다시 와서 임재(함께)하시다- 제자들과 잠시 떠나셨다가 살려주는 영이 되어 제자들에게로 다시 오셔서 제자들 각자의 속인 심령과 마음에 살아계실 것이며 단체적인 제자들의 모임인 교회모임에 임재(함께)하리라는 뜻입니다.
3952 parousiva 파루시아(parousia) {par-oo-see'-ah}3918(파레이미)의 현재분사에서 유래;‘가까이 존재하는 것, 즉 출현(재림(再臨), 충만한 임재, 특히 예루살렘을 멸하기 위한 그리스도의 강림 혹은 마지막으로 사악한 자들을 멸하기 위한 강림), (함축적으로; 육체적인) 외관, 메시야의 강림(降臨), 나타남; 여성명사. advent, coming, presence;<마24:3, 27, 37, 39, 고전15:23, 16:17, 고후7:6-7, 10:10, 빌1:26, 살전2:19, 3:13, 4:15-16, 5:23, 살후2:1, 요일2:28,외 신약24회>
인자 예수께서는 육의 모양으로 제자들과 함께 잠시 세상에 임재하여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되어주셨지만 죽음이 임박한 그 유월절을 앞두신 때 제자들에게 이제 곧 닥칠 자신에 관한 일들을 가르치시기를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세상에 오셨다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다시 돌아간다고 말씀하셨습니다(요13:1, 14:12, 14:28, 16:28).
요나의 사흘 길 표적을 이루기까지 제자들과 잠시 떠나시는 것은 육의 장막을 벗고 영의 몸으로 재림(다시 임재)하여 영생하는 새 생명을 불어 넣어주셔서 제자들의 속에 생명으로 살아계시며 능력으로 덧입혀서 그 영의 말씀을 전파하게 하심으로 믿는 이들을 얻어 교회로 세우게 하여 이제부터는 제자들과 함께 교회안에서 사시려는 것이므로 교회는 곧 그 영으로 재림하신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요14:17-19-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진리의 영 곧 또 다른 보혜사인 그 영/살려주는 영으로 재림하신)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8.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19.조금 있으면 (요나의 표적을 이루기 위해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셨다가 그 영으로 제자들에게 재림하여 함께 임재하실 것이므로 즉 창세전부터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광에 참여하여(요17:5)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다시 제자들에게로 와서 함께 제자들과 함께 거하실 것이므로)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강림(降臨)-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위로부터 내려와 세상이 새롭게 된 이후 땅의 전도자들과 백성들에게 안팎으로 임재(함께)하신다.-
이기는 자들의 추수가 끝나면 오는 부활의 때가 이르고 주 안에서 자던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살아서 그날(들)-짐승의 때(마지막 추수기)를 맞은 자들이 이 장막을 벗자마자 공중의 구름(앞서가신 구름과 같이 허다한 믿음의 증인들인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과 함께 계신 그리스도)께로 데려감을 받아 하늘에 준비하신 한 성에 들어갔다가 오는 새 세상에 내려와 새 하늘과 새 땅을 여십니다.
새로운 만유로 천지개벽(天地開闢-인간들의 영과 정신을 그리스도의 영과 정신으로 변혁시켜서 새로운 세상을 펼치신다) 하신다는 뜻으로 새 하늘과 새 땅을 다시 시작하여 그 천년이 차기까지 새로워진 세상을 경영하신 후에 세상의 끝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세상 끝은 이 장막을 벗는 육신의 몸의 죽음이요 성경이 말하는 세상 끝은 세상 나라가 영원한 심판을 받아서 불못에 던져지고 메시야께서 그분의 왕국을 아버지께 바침으로 세상 나라는 영원히 종결되고 하나님의 왕국이 세세토록 이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경륜적인 세상 끝은 세 번 겹치는데 율법과 선지자의 때가 끝나고 교회 시대로 이어지며 교회 추수가 종결된 후에는 그 천년의 메시야 왕국이 새 땅에 실현되고 그 천년이 차면 완전한 세상 끝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