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주일예배에 어머니를 모시고 동생이 섬기는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다. 예배가 끝나면 친척 결혼식에 함께 가기로 했다.
말씀중에 우리어머니가 제가 교회 다니는 것을 반대 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를 이겨먹고 교회를 다녔다고... 제가 예수님을 만나고 나니, 마음에 평강이 찿아 왔다고... 상처 많은 우리엄마가 예수님 믿고 나처럼 행복 했으면 했다고...
목사님이 되어 아들의 설교를 듣는 엄마의 마음은 어떻까 싶었다. 반대하다 하다 말을 안들으니 엄마가 가방에 부엌 칼을 들고 교회에 쳐들어가 설교하는 목사님께 칼을 드리댔으니... 어떻게 교회를 찿았는가 물어보니 집에서 부터 동생 뒤를 따라갔단다. 그때 동생이 인천으로 교회를 다녔기 때문에 상당히 거리가 있다. 집에서 빨리가도 한시간 삼십분은 걸릴것이다.
하늘나라 가기전에 예수님 믿고 교회 나가시는 엄마께 감사 뿐... 엄마를 이겨먹고 교회 다니기를 얼마나 잘한 일인가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이 열매를 맺는 다는 성구 말씀이 떠오른다.
타이타닉에 마지막 장면이 영상에 나오고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바이올린 곡이 나올때 눈물이 나왔다 배가 가라 앉으면서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들... 예수님을 항시 붙들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첫댓글 할렐루야
밀알의 신앙으로 어머님을
구원하시는 큰 복을 받으셨군요
앞으로 더 많은 귀한 열매를 맺으실 줄 믿고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강도사님 감사합니다 ~
어머니를 이겨 먹는 고집 때문에 가정을 지키셨네요...하나님께서 천대까지 임하는 복으로 임하여 주실 줄 믿어요...축복하고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 ✨️ 💕
목사님. 감사합니다 ❤️
할렐루야 ❤️
그리스도의 강한 군사로 부르신 주님
전도사님 짱이십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
할렐루야
전도사님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아멘!
"행16:31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31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니님의 뜻이 전도사님을 통해 이루시니 참 감사하네요.
사랑하고 축복해요.❤️💞❤️
할렐루야 💕
목사님. 감사합니다 ❤️
목사님.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사랑하는 전도사님 어머니가 교회가셨다니 축하합니다 🎉
가장큰 은혜는 내부모형제가 구원의 백성된것이지요
전도사님의 애씀이 열매를 맺었네요 너무나 잘하셨네요
어머니의 남은여생이 항상 기뻐하며 행복한 삶을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
목사님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거부할수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누가 막을수 있겠어요 귀한 전도사님 귀한 나눔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전도사님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