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경제 뉴 편집기획 - 179호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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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 코리아 스페셜 포토뉴스
- 좌편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이 25일 경기도청 신관 정무수석실에서 실시된 ‘위기극복과 상생을 위한 공정임대료 TF 현판식’에 참석했다. 판식에는 박근철 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이재명 경기도지사, 윤종군 경기도 정무수석, 이상백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이충환 경기도상인연합회 회장 등이 함께했다.
-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0일 경기도청에서 ‘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관련 도민 보고’를 발표하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는 앞으로 4차 5차 N차 유행이 계속될 것이며 그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 역시 심화될 것”이라며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보건방역과 경제악화를 막는 경제방역은 선후경중의 문제가 아니라 동시에 조화롭게 해결해야 할 중요과제”라고 밝혔다.
- 우편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2021년 1월 25일 인천광역시의회(신은호 의장)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8회 인천광역시의회 본회의에서 2021년도 인천광역시정보고를 하고 있다.
* 발행인 칼럼(산책)
2021년 경신년, 새해에는 황소 처럼 살자!!!
함박눈이 펄펄 내려 삼천리 금수강산을 덥은 가운데 강추위가 시베리아 벌판에서 몰래 몰래 날라 왔는지 새해를 걸어 오는 묵직한 황소에게 빙판길을 만들어 심술을 부리며 동장군과 함께 하하 웃고 있는 듯 합니다.
우리 모두 2021 경신년 새해에는 황소처럼 자긍심을 가슴에 품고 살기를 희망 하면서 2021년의 성장을 위해서 부지런 하게 일하는 황소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하면서 건강하게 살아 가야 할 것이다.
흰 떡국에 동침이 국물을 맛있게 나눠 먹으며 원근각처에서 친지가 아름답게 덕담을 나누며 지구촌의 평화!!! 코리아 화이팅!!! 친가족 화이팅!!!을 외치면서 국내외 일터로 힘차게 미래를 향해서 달려갑시다.
그리고 2021년 멋있는 대한민국호가 든든한 함선을 타고 넓고 넓은 5대양 6대륙을 큰신뢰와 큰희망과 큰사랑의 언어를 타고 멀리 더멀리 퍼져 나가도록 우리 함께 힘써 봅시다.
이제 게너시스 미디어의 게너시스 건국경제 수도권판 일간지 인터넷 신문과 건국경제 격주간지 수도권판 애독자 여러분의 축복을 빌며 2020년 작년을 미련 없이 깨끗하게 뒤로 보내며 2021년 경신년 새해를 맞아 넉넉하고 풍요롭고 평화로운 행복한 새세상이 펼처지도록 최선을 다하고자합니다.
다시 한번 2021 경신년 새해에는 매사에 소원성취 하시고 황소 처럼 용맹스럽고 사랑스러운 축복의 한해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김현 건국경제 주필 - http://www.gken.co.kr/
- 상단 박스/교육계 뉴스 - 교육감 도성훈 사진과 안치세요
인천광역시교육청,
‘학부모 100人 인천정책지원단’모집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학부모의 학교 참여를 활성화하고, 소통‧협력하는 인천교육 정책 실현을 위해 ‘학부모 100人 인천정책지원단’을 27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학부모 100人 인천정책지원단’은 활동 내용과 성과를 공유하여 학교 자치의 방향성을 제안하고, 인천교육 정책에 대한 실질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교육정책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정책지원단은 학부모들의 관심 분야에 맞춰 활동할 수 있도록 ‘영상제작단’, ‘모니터단’, ‘자치활동지원단’으로 구분하여 모집하고, 선정된 정책지원단에게는 공통 기본 연수 및 분야별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학부모들이 정책지원단 활동에 자율적‧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학부모 100人 인천정책지원단’은 2021년 3월부터 2년간 활동할 예정이며, 인천교육정책에 관심이 많은 관내 재학생 및 졸업생 학부모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기간은 1월 27일부터 2월 5일까지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교육청과 인천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하단 박스 - 기초의정 뉴스 : 수원시의회(의장 조석환) 사진과 안치세요
수원시의회, 제357회 임시회 개회 17일간 일정 돌입
상정된 안건은 오는 2월 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
수원시의회(의장 조석환)는 19일, 제357회 임시회를 열고 17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9건과 집행부 상정조례안 3건, 동의안 3건, 보고안 3건, 선임안 1건 등 총 1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현장방문과 자료수집 등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오산-수원-용인 고속도로 개설 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김영택, 송은자, 이재식, 최찬민, 문병근, 장미영, 장정희, 김진관, 이희승, 조명자, 최영옥, 한원찬 의원 등 12명이 선임됐다.
조석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수원시의회는 함께 특례시로 지정된 고양·용인·창원시 의회와 적극 협력해 수원특례시 출범을 위한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하며 “2021년에는 평범한 일상을 되찾고 민생경제가 회복되는 도약의 해가 되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각 상임위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요구사항 처리실적 및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청취와 접수된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상정된 안건은 오는 2월 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페이지
- 서울자치구뉴스
- 부천시 빅 뉴스 : 부천시(장덕천 시장) 사진과 안치세요
부천시,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으로 상생의 장을 열다
1억원 감면으로 코로나19 피해 임차 소상공인에 14억 재정지원 효과
부천시(장덕천 시장)가 착한 임대인의 재산세를 적극 감면한 결과, 임대료 인하 유발 효과는 14억3천9백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7월 부천시에서는 코로나19 피해 임차인을 위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한 착한 임대인의 정기분 재산세(건축물분)를 적극 감면했다. 감면율은 임대료 인하율에 따라 25%와 50%로 적용돼, 총 725명의 착한 임대인이 9,500만원의 재산세를 감면받았다. 그 결과, 임차인 906명에게 총 14억3천9백만원의 임대료 감면 효과가 돌아갔다.
담당 부서인 재산세과는 임대료를 과감하게 인하하며 상생과 화합을 도모하는 미담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임대인 김○○씨는 무려 24개월 동안 전혀 임대료를 받지 않았다. 인하한 임대료만 3,600만원에 이른다. 임대인 명○○씨도 8개월간 임차인 2명에게 50% 인하한 임대료로 받았다. 인하한 임대료는 총 5,775만원이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2020년도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소상공인에게 159억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며 “2021년에도 계속해서 코로나19 피해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지방세 지원 등 지원시책을 적극 발굴해달라”고 관련부서에 전달했다.
- 부천시의회 강병일 의장 사진과 안치세요
부천시의회, ‘2021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강병일 의장, 집무실에서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부천시의회 강병일 의장은 20일 집무실에서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을 접견하고 2021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이순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천시지구협의회 회장, 안성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서부봉사관장 등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강 의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곁을 지키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시는 대한적십자사 봉사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나눔 실천 문화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적십자회비 모금에 더 많은 시민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적십자회비 집중 모금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금융기관 지로용지, 가상계좌,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www.redcross.or.kr), 전화납부(☎060-700-1200) 등을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모금액은 재난 발생 시 구호 활동, 지역사회 봉사,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 등을 위해 소중히 사용된다.
- 인천자치구.군뉴스
3페이지
- 수도권 행정 뉴스
- 수도권 의정 뉴스
- 수도권 교육 뉴스
4페이지 - 경기도 종합 뉴스 1 - senior / veterans / economics : 가나다 순으로 하세요
가평군
김경호 도의원, 가평군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강력 추진
김경호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가평)은 경기도내 군사보호시설 보호구역 규제 완화와 관련하여 가평군 지역이 제외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김 의원은 전국적으로 14.92㎢ 중 경기도는 10.07㎢로 전체 67.49%가 완화되거나 해제되었으나 가평군 지역은 전혀 해당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 의원은 경기도에 강력하게 이의를 제기하였으나 경기도는 지난해 9월 21일자로 각 시군에 공문을 통해 보호구역 규제 개선 추진현황 자료를 제출 요청한 결과 김포시, 파주시, 고양시, 양주시, 연천군, 시흥시, 의정부시가 해제 및 완화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김 의원은 가평 관내 봉수리 지역 주민과 북면 이곡1리, 이곡2리 이장과 주민들을 면담하고 대책 마련을 준비키로 했다. 봉수리 주민들에 따르면 탄약고 주변에 창고를 지었다는 이유로 고발당해 재판을 받는 등 주민 피해가 심각하다고 밝혔다.
이곡리 주민들 역시 탄약고로 인해 수십 년간 주민 재산권 피해가 심각하여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 의원은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관련 추진절차에 대해 가평군이 먼저 군부대와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관련 협의를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기도가 각 시군별 추진현황을 취합하여 합참 건의에 따라 연 2회 개최되는 군사시설보호심의위원회를 거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군사보호시설이 해제되면 군부대 동의 없이 재산권 행사가 가능하고 도시개발 추진이 가능해지며, 통제보호구역에서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되면 기존 개인 주택 신축 등 금지가 풀려 신축이 가능해지는 등 주민 재산권 행사가 가능해진다.
김경호 도의원은 “경기도와 가평군과 협의하여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해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를 위한 준비를 하겠다”며 “금년 중으로 피해 사실과 현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가평군 및 군의회와 긴밀하게 협의하여 그 결과를 경기도가 합동참모본부와 국방부와 협의 시 자료를 제출토록 준비하여 본격적으로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 - 부천시로 대체
“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 ” 황진희, 임성환 의원 초등학생
생존수영 학습 위한 노후화된 부천남초 수영장 지원방안 현장 논의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부위원장(더민주, 부천3),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임성환 의원(더민주, 부천4)은 지난 25일 부천남초등학교의 시설 노후화로 전면 리모델링이 필요한 수영시설의 개·보수 관련 민원을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접수받고, 직접 학교현장을 둘러보고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현장 정담회는 부천시교육지원청 및 부천남초 학교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황진희 의원과 임성환 의원은 학교별 교육민원, 애로사항, 현안사항 등을 파악하고, 특히 초등학생 생존수영을 위한 학교 내 수영장의 시설 노후화로 사용이 어려워 수영시설의 전면 리모델링이 필요함에 따라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지원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황진희 의원은“현장을 둘러보고 미래교육 및 초등학교 3학년 이상부터생존수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학생들이 불편함 없이 수영학습을 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내에 노후 수영시설의 개·보수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방안이 강구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임성환 의원은“수영시설이 학교에 위치하고 있지만 지역주민을 위한 지역의 복합문화공간(수영장 건물)으로도 활용되고 있는 점”등을 말하며 “예산은 꼭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쓰여야 하며 조속한 조치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노력해보겠다 ”밝혔다.
이어 황의원은 “지역의 교육현장에서 생생한 민원의 목소리를 듣고 수렴·반영하여 학교 교육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천남초 수영장은 연면적(3,165.26㎡), 지하2층, 지상3층의 규모로 이용대상은 지역주민과 학생이며, 2019년 지역주민이 738명 등이 이용하기도 했다.
과천시 - 부천시로 대체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권정선(더불어민주당, 부천5) 의원이 21일 부천 원미고에서 긴급 교육환경개선 논의를 갖고, 원미고 교사동 외부 바닥의 파손 및 불균형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과 우천시 빗물고임에 따른 만성적 비위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는 권 의원의 요청에 따라 경기도교육청 하석종 행정국장과 김이두 시설과장이 배석하였으며, 김윤태 원미고 교장으로부터 현안보고 및 애로사항 청취 후 현장을 둘러보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광명시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중소기업연구원(원장 이병헌)과 ‘산업발전 생태계 조성 및 기업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중소기업 혁신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과 대표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 기반 조성에 협력해 가기로 했다.
광주시 - 김포시로 대체
김포시의회, 28일 올해 첫 임시회 개회
제207회 임시회 열어 업무보고 청취와 조례안 등 처리
김포시의회(의장 신명순)가 28일 제2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021년 첫 회기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회기는 2월 5일까지 9일간 이어지며 부서별 업무보고와 함께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조례안 13건(의원발의 7건), 2021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3건, 기타안 4건 등을 처리한다.
일정별로 살펴보면 28일 제1차 본회의를, 29일부터는 소관 상임위별로 조례안과 2021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기타안에 대해 심의‧의결한다. 또한 2월 1일 ~ 2월 4일까지는 시정업무 보고를 상임위별로 진행한다.
마지막 날인 2월 5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과 조례안 등 상임위원회로부터 심사보고된 안건들을 처리하고 올해 첫 회기를 마무리한다. 한편 의원 5분 자유발언은 1・2차에 나눠 진행된다.
이번회기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행정사무감사 시기를 제1차 정례회로 앞당기는 유영숙 의원의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회기 및 집회일정을 조정하는 김종혁 의원의 『김포시의회 정례회 및 임시회 회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있으며,
천재지변 및 감염병 확산에 대비해 회기 원격출석과 표결 관련 규정을 마련한 오강현 의원의『김포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과 조직개편에 따른 상임위원회별 소관 부서를 명문화 한 최명진 의원의 『김포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있다.
또한 배강민·김계순 의원이 지역 내 필수노동자 보호와 지원을 위해 『김포시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오강현 의원이 김포시 역사문화를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보존하기 위해『김포시 역사문화 아카이브 구축 및 운영 조례안』을, 한종우 의원이 공중화장실 안전장치 설치를 골자로 하는 『김포시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각각 제출했다.
한편, 시의회는 현재 코로나19와 고병원성 AI 발생과 관련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에 투입된 보건소 전부서를 비롯해 축수산과, 읍ㆍ면ㆍ동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업무보고를 대체한다고 밝혔다.
구리시
경기도의회 임창열 의원(더민주, 구리2)은 18일 경기도의회 구리상담소에서 별내선(암사~별내) 복선전철 건설사업 현대건설3공구 염정웅소장, 별내선3공구 건설사업관리용역 감리단 김창복전무, 경기도 구자군 철도건설과장, 철도건설2 강현일팀장, 경기도 철도건설과 임대형, 구리시 교통행정과 박형철팀장등과 함께 복선전철 추진현황과 민원 해결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군포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정희시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은 19일 도의회 제1정담회실에서 이영봉 의원, 왕성옥 의원과 5·18 민주화운동부상자회 경기지부 관계자, 경기도 복지사업과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5·18 민주화운동단체 운영에 관한 정담회를 가졌다.
김포시
경기도의회 심민자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1)이 21일 경기도의회 김포상담소에서 경기도 공동체지원과, 사회적기업과 공무원, 마을공동체에서 아이들 돌봄을 고민하는 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들과 함께 마을 돌봄 사업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남양주시
문경희 도의회 부의장 겸 도의회 북부분원 신설 추진위원회 위원장(더민주·남양주2)과 권재형 부위원장은 22일 경기도청 북부청사를 방문해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함께 북부분원 설치 예정 현장을 점검했다.
동두천시
경기도의회 김동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2)은 지난 2021년 1월 18일 경기도의회 동두천상담소에서 경기문화재단 관계자와 함께 ‘동두천 예술특례시 계획수립’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남시
임채철 경기도의원, 학교 석면제거 현장 점검
안전한 학교석면 해체제거로 건강한 교육 환경 조성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임채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5)은 성남교육지원청 이범희 교육장과 19일 야탑중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석면 제거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공사 현장을 점검하였다.
경기도교육청은 2016년부터 현재까지 석면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위해 학교 석면 해체·제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성남교육지원청은 2020학년도 겨울방학동안 관내 학교 중 초등학교 5교와 중학교 4교, 총 9개교에 예산 59억 원을 편성하여 석면 해체·제거 작업을 추진 중이다.
임채철 부위원장은 야탑중학교 석면 해체·제거 작업 준비 현장의 비닐 보양 교실 및 철거 준비 현장을 점검하면서“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들에게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므로 안전한 석면 해체·제거를 통한 건강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수원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옥분(더불어민주당, 수원2) 의원은 5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유
치원연합회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코로나19 긴급돌봄에 따른 급식비 지원 현실화 등 사립유치원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였다. 현재 유치원에 대한 급식비 지원은 경기도교육청이 2021년 학교급식기본계획을 통해 2,980원~3,500원으로 지원 단가를 결정하여 지원되고 있다.
시흥시
김종배 도의원,「경기도 화물자동차 운수사업 관련
위반행위 신고 및 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법예고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종배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3)은 20일(수) 신고포상금 지급 기준에서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보조금을 지급받는 행위에 대한 포상금액을 최고 100만 원으로 상향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는「경기도 화물자동차 운수사업 관련 위반행위 신고 및 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김 의원은 “매년 주유소와 공모하여 실제 주유량보다 부풀리는 허위결제, 외상거래 후 일괄결제, 카드에 등재된 차량 외 결제 등 갖가지 수법으로 유가보조금을 가로채는 부정수급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다”고 현재의 상황을 지적하면서 “현재 도에서는 유가보조금 부정수급을 방지하고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운용 등을 하고는 있으나, 매년 발생하는 부정수급이 완전히 근절될 수 있도록 전 도민들이 적극적으로 신고·참여할 동기를 마련할 필요가 있었다”며 포상금액 상향의 취지를 설명했다.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은 지난 2001년 6월 정부의 에너지 세제개편으로 유류세가 인상되면서 정부가 화물업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유류세 인상분의 일부를 보조금으로 지급하는 제도이다.
다만, 이러한 유가보조금을 일부 화물차주들이 악용하여 부당 수령하는 사례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선량한 화물차주들을 보호하고 국민의 혈세가 눈먼 돈이 되지 않도록 법적 보완과 시스템의 강화가 요구되어지고 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20일(수)부터 26일(화)까지 도보 및 도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될 예정이다.
안산시 - 시흥시로 대체
임병택 시흥시장이 25일 국회에서 소상공인 상가임차인 보호 등을 촉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추진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강득구 국회의원, 이재준 고양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안승남 구리시장이 함께 했으며, 코로나19 장기화와 정부의 방역 조치 강화로 생존 위기에 몰린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해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일명, 임차인+임대인 상생법)의 발의 추진 등이 발표됐다.
안성시
경기도의회 백승기 의원(더민주, 안성2)은 13일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경기도 농수산진흥원 관계자와 경기도 친환경 농산물을 담은 건강하고 간편한 먹거리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농수산징흥원(전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20.12.31. 조례 개정을 통해 명칭 변경)은 2005년 설립된 이후 농식품 유통 플랫폼 구축 운영 및 판매촉진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왔다.
5페이지 - 경기도 종합 뉴스 2 - senior / veterans / economics : 가나다 순으로 하세요
안양시
부천시병 최환식 위원장(왼쪽), 부천시정 서영석 위원장(오른쪽)
국민의힘 부천시정 서영석, 부천시병 최환식 조직위원장 임명
국민의힘은 2021년 1월 11일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친 사고당협 조직위원장을 임명했다.
부천시정(전 오정지역) 조직위원장에 서영석 전 도의원, 부천시병(전 소사지역) 조직위원장에 최환식 전 도의원을 임명 했다.
부천시정 서영석 조직위원장(만 62세)은 제5, 6대 경기도의원을 역임하고 2020년 국회의원선거(총선)에서 부천시정 예비후보로 등록 하여 당시 안병도 당협위원장과 공천 경선에서 낙선 했다.
부천시병 최환식 조직위원장(만 62세)은 제6, 7대 경기도의원을 역임하고 2018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미래통합당 부천시장 후보로 출마했으나 낙선 했다. http://www.gken.co.kr/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심규순 위원장(더민주, 안양4)은 1월 20일(수)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사무실에서 의회사무처 미화 직원들에게 격려물품을 전달하였다. 이 날 심규순 위원장은 “의회 발전을 위하여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일하고 계시는 미화 직원 여러분들 덕에 열심히 의정활동을 할 수 있었다.
양주시
경기도의회 박재만 의원(더불어민주당·양주2), 박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양주1)은 21일 경기도의회 양주상담소에서 양주시 도시성장전략국장 이후성 외 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지역 현안 사업 건의 및 지역발전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양평군 - 부천시로 대체
김명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 2021년 신축녀 새해 공동인터뷰가 전국주간신문협회(전주협.김현 건국경제 발행인) 경기도협의회 부천지회(최찬윤 부천경제 발행인) 주간으로 2021년 1월 13일(수요일) 오전 11시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코로나19의 방역대책에 따라 ibs뉴스, 더복지타임즈, 건국경제 3개 언론사가 참여한 가운데 간단한 새해 인사 겸 담소를 나눈 후 갖었다. - 기사전문보기 건국경제 http://www.gken.co.kr/
여주시 - 광명시로 대체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구축 관련 정담회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는 지난 21일 정대운 도의원(광명2, 도시환경위원회)이 한주원 시의원, 이일규 시의원, 광명소방서, 광명시청 관계자들과 함께 긴급차량 우선 신호제어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긴급차량 우선 신호제어 시스템’이란 긴급차량이 교차로 진입시 GPS로 신호감지 후 긴급차량 진행방향에 따라 우선신호를 제공한 후 원래 신호로 복귀하는 시스템이다. 1월 중 시스템 구축 방식 검토하기 위한 소방·경찰·시청 협의체를 구성하여 올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설치 도로안등을 점검하기 위해 오늘 정담회에서 의견을 모았다.
광명소방서 관계자는 현재 일부 지자체에서 도입하여 운영한 결과 현장 도착시간이 5분이상 단축되는등 초기대응력이 강화되었다고 보고된 바, 광명시에도 위 시스템이 구축될 경우 골든타임 확보로 시민안전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덧붙여, 시스템 구축 방식 검토등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광명시 관계자는 다른 지역도 벤치마킹하여 최적의 시스템을 찾겠다고 답하였다.
한주원 시의원은 “작년부터 정담회등을 통해 사업의 시급성·필요성을 절감하여 예산확보를 할 수 있었다”며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시·소방·경찰간 원만한 협의를 주문했다. 이일규 시의원은 “복지문화건설위원으로 관심을 가지고 신호 시스템 구축이 안정적으로 정착할수 있도록 살펴보겠다”며 긴급차량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담회를 마친 정대운 도의원은 코로나 시국에 현장 일선에서 애쓰는 소방관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를 위해 긴급차량 우선 신호제어 시스템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본다. 조속한 도입을 위해 도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군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 유상호 도의원
경기문화재단 업무보고 받아
경기도의회 유상호 의원(더민주·연천)은 21일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에서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로부터 ‘2021년 지역문화교육본부 연천군 특화 사업 현황’에 대해 보고받는 자리를 가졌다.
경기문화재단 황순주 팀장은 ‘폐벽돌공장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스토리와 공간을 활용한 DMZ 문화예술 삼매경 사업 추진과 DMZ 에코뮤지엄 조성사업으로 신망리 마을박물관 운영, 연천 문화자원인 재인폭포 창작공연 작품 개발 및 관광브랜드화’ 등 주요사업 현황을 보고했다.
유상호 의원은 “관광자원이 풍부한 연천군이지만 많은 자원을 활용하지 못하는 아쉬움과 관광객 마음을 어떻게 사로잡을지 고민 또한 크다”고 밝히며, “연천군을 찾는 관광객들이 마음에 스토리를 담아 갈수 있도록 예술과 문화자원을 개발하는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경기문화재단 송창진 본부장은 “지속적인 북부문화자원 연구와 함께 다양한 지역사업을 발굴, 문화콘텐츠와 연결되도록 다각적인 노력으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답했다.
오산시 - 부천희망재단...대체
㈜파스텍,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위해 1억 원 기부
부천희망재단에 전달, 긴급지원기금에 적립예정
26일 관내 모션 컨트롤 분야 전문기업인 ㈜파스텍(대표 송진일)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부천희망재단에 기탁했다.
㈜파스텍은 모션 컨트롤 분야의 완변한 기술력으로 고객에게 최적의 Total Solution을 제공하고,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Closed Loop Stepping System 분야에서 국내 선두업체(국내 시장 점유율 1위)로 자리매김하였으며 나아가 전 세계 수출을 통한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였다.
송진일 대표는 "부천시를 지역적 기반으로 사업을 펼쳐온 기업으로서 부천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희망을 나누며 사회 공헌 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범용 부천희망재단 상임이사는 "부천시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긴급지원에 활용되는 기금에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 건강한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부천희망재단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통 큰 기부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파스텍의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파스텍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부천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
경기도의회(의장 장현국)가 20일 오후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의정포털 시스템 1단계 구축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정보화위원회 김용찬 위원장(더민주, 용인5) 주재로 열린 이날 착수보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위원회 소속 임성환(더민주, 부천4)·김은주(더민주, 비례)·지석환(더민주, 용인1) 의원과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용역 수행사 등 기관별 최소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의왕시
장현국 경기도의장, 25일 공정임대료 TF 현판식 참석v2
박근철 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의왕1) 등 참석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25일 경기도청 신관 1층에서정무수석실에서 실시된 ‘위기극복과 상생을 위한 공정임대료 TF 현판식’에 참석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박근철 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의왕1)을 비롯해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종군 경기도 정무수석, 이상백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이충환 경기도상인연합회 회장 등이 함께했다.
장현국 의장은 “민생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TF의 출범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공정임대료 실현을 통한 실질적 지원대책이 조속히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공정임대료 TF는 정부 정책기조에 맞춰 경기도에서 어려움에 처한 임차인에게 맞춤형 지원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출범한 전담기구다.
정무수석을 단장으로 하며, 기획담당관·법무담당관·공정경제과·소상공인과가 구성원으로 참여한다.
의정부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영봉(더민주, 의정부2)도의원은 21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지역구 국회의원 관계자와 경기도청 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북부 창업혁신거점 생태계 조성을 위한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의정부 1) 공간개편 계획안 및 현황 설명회 시간을 갖고 현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천시
김인영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더민주, 이천2)은 15일 이천상담소에서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하 진흥원) 관계자로부터 진흥원의 비전과 주요 업무에 대해 보고받는 자리를 가졌다. 관계자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전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진흥원을 소개하고 경기도 농정실행과 먹거리 전략 책임기관으로서 비전과 먹거리 정책 지원 사업, 친환경 학교급식 사업, 온오프라인 유통플랫폼 사업, 농수산업 분야의 남북협력사업 등 주요 사업을 보고하였다.
파주시
김경호 경기도의원, 경기도내 군사보호시설 보호구역 규제 완화와 관련하여....
파주시, 김포시, 고양시, 양주시, 연천군, 시흥시, 의정부시가 해제 및 완화를 요청
김경호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가평)은 경기도내 군사보호시설 보호구역 규제 완화와 관련하여 가평군 지역이 제외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김 의원은 전국적으로 14.92㎢ 중 경기도는 10.07㎢로 전체 67.49%가 완화되거나 해제되었으나 가평군 지역은 전혀 해당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 의원은 경기도에 강력하게 이의를 제기하였으나 경기도는 지난해 9월 21일자로 각 시군에 공문을 통해 보호구역 규제 개선 추진현황 자료를 제출 요청한 결과 김포시, 파주시, 고양시, 양주시, 연천군, 시흥시, 의정부시가 해제 및 완화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김 의원은 가평 관내 봉수리 지역 주민과 북면 이곡1리, 이곡2리 이장과 주민들을 면담하고 대책 마련을 준비키로 했다. 봉수리 주민들에 따르면 탄약고 주변에 창고를 지었다는 이유로 고발당해 재판을 받는 등 주민 피해가 심각하다고 밝혔다.
이곡리 주민들 역시 탄약고로 인해 수십 년간 주민 재산권 피해가 심각하여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 의원은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관련 추진절차에 대해 가평군이 먼저 군부대와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관련 협의를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기도가 각 시군별 추진현황을 취합하여 합참 건의에 따라 연 2회 개최되는 군사시설보호심의위원회를 거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군사보호시설이 해제되면 군부대 동의 없이 재산권 행사가 가능하고 도시개발 추진이 가능해지며, 통제보호구역에서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되면 기존 개인 주택 신축 등 금지가 풀려 신축이 가능해지는 등 주민 재산권 행사가 가능해진다.
김경호 도의원은 “경기도와 가평군과 협의하여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해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를 위한 준비를 하겠다”며 “금년 중으로 피해 사실과 현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가평군 및 군의회와 긴밀하게 협의하여 그 결과를 경기도가 합동참모본부와 국방부와 협의 시 자료를 제출토록 준비하여 본격적으로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오명근 경기도의원, 마스크 3만장 전달행사 참석
“코로나 19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평택시 어르신들의 건강 지킴이 될 것” 기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4)은 18일(월) 평택 남부 노인복지관에서 열린 ‘마스크 3만 장 전달행사’에 참석하였다.
ㅇ 이날 ‘마스크 전달행사’에는 오명근 도의원을 비롯하여, 최은영 시의원, 마스크를 기부한 산업단지닷컴 박병남 대표, 대한노인회 홍장근 평택시지회장이 참석하였으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조치 시행에 따라 방역수칙이 철저하게 이행된 가운데 열렸다.
□ 대한노인회 평택시지회에 마스크 3만 장을 기부한 박병남 대표는 “현재 코로나 19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평택시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는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기부의사를 전했다.
□ 이날 전달식에 함께한 오 도의원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선뜻 마스크 3만 장을 기부한 박병남 사장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어르신들께서 비용걱정 없이 마스크를 사용할 수 있어 마음이 한결 가볍고, 이번 마스크 기부가 어르신들의 건강지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 끝으로, 오 도의원은 “아울러 코로나 19로 인하여 우리 주변 곳곳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많은 분들이 계신다”며, “하루속히 코로나로부터 극복되어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예방 및 방역 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포천시 - 양주시로 대체
경기도의회 양주상담소 박재만, 박태희 의원
양주시 현안사업 건의 및 지역발전을 위한 정담회
경기도의회 박재만 의원(더불어민주당·양주2), 박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양주1)은 21일 경기도의회 양주상담소에서 양주시 도시성장전략국장 이후성 외 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지역 현안 사업 건의 및 지역발전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양주시 관계자들은 주요 지원사업인 ▲양주아트센터 건립사업 ▲경기북부 거점 공공 의료원 유치 ▲GTX-C 노선 건설사업 ▲전철 7호선 광역철도 사업 ▲양주역세권·경기양주테크노밸리 개발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 ▲회천신도시 조성 등 양주의 미래 성장발전을 견인할 주요 사업 관련하여 경기도의 협조가 필요한 각종 정책 사업을 비롯해 도비 확보 등 각종 현안사업 추진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교환하며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박재만, 박태희 의원은 “지역발전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만큼 지역 현안 사업 추진에 정책 협력을 강화해 집행부서와 신속히 소통하면서 주요사업들을 한 눈에 파악하고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의 적극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도의회에서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현안 해결에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하남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2)은 21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경기지역본부 성남·광주·하남지역 조합원 일동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성남, 광주, 하남의 3만여 조합원들의 마음을 담아 수여하게 된 감사패는 최만식(더불어민주당, 성남1, 문화관광위원회 위원장) 의원과 추민규 의원이 수상했다.
화성시
경기도의회 이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6)은 경제노동위원장으로서 금년 신규사업과 전년도 집행부진 사업 추진사항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6페이지 - SPECIAL SKETCH
- 수원시 SPECIAL SKETCH : 염태영 수원시장 사진과 안치세요
염태영 수원시장, “신속집행 예산 65%, 상반기 집행”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집행해 지역경제 활성화 마중물 되도록 하겠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올해 신속집행 대상 예산 1조 620억 원의 65%(6903억 원)를 상반기에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염태영 시장은 25일 개인 SNS에 글을 게시하고 “예산을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집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도록 하겠다”며 “공공 물품 구매비, 부서별 소비성 예산 등을 앞당겨 집행하고, SOC(사회간접자본) 사업·용역 발주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사업과 단기 일자리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10억 원 이상 공사·용역·물품 등을 계약할 때는 총액의 80%를 선지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염태영 시장은 “코로나19로 촉발된 경제 위기를 넘어서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건 ‘속도’와 ‘타이밍’”이라며 “우리 시는 ‘더는 지체할 시간이 없다’는 다급한 마음으로 민생경제 회복에 온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시민들께서도 착한 선결제·선구매, 전통시장·골목상권 이용 등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일에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힘은 오직 ‘시민의 연대와 협력’”이라고 강조했다.
수원시, 인도적 대북지원사업 및 남북교류협력 추진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과 26일 업무협약 체결…아동·의료 분야 공동 지원 준비
수원시와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이 북한의 아동기관과 의료시설 등 인도적 대북지원 사업과 남북교류협력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수원시와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은 26일 오후 2시30분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인도적 대북지원 및 남북교류협력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수원시와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윤여두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상임공동대표, 양진하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은 북한의 농촌지역 탁아·유치원, 학교 등 아동기관과 병원 등의 의료시설에 식량 및 방역물품 등 보건의료 용품을 지원하는 등 인도적 대북사업에 대해 양측이 협의해 추진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를 위해 수원시는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하고,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은 제반 절차를 수행하며 물자전달 확인을 위한 북한 현지방문 모니터링을 위한 절차 등을 보장하기로 했다.
지난 2017년 남북교류협력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남북교류와 통일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온 수원시는 지난해 8월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과 협약을 맺고 남북 도시 간 협력사업을 준비해왔다.
윤여두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상임공동대표는 “이번 업무협약 이후 북한과 교류가 가능해지면 빠르게 협력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수원시와 함께 미리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남북관계 교착상태와 코로나19가 겹쳐 어려운 상황이지만 수원시와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이 소중한 파트너십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수원시는 남북 화해와 협력을 위해 꾸준히 준비하고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96년 창립한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은 농업, 보건, 아동 등 다양한 인도적 지원과 남북 교류협력사업, 조선족·고려인 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삼성전자, 30억 원 규모‘수원페이’구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보탠다
회사 행사, 내부 직원 시상할 때 부상으로 활용 예정
삼성전자가 설 명절을 앞두고 30억 원 규모 ‘수원페이’를 구매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삼성전자는 25일 이후 10만 원·30만 원이 충전된, 30억 원 규모의 수원페이 카드를 구매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구매한 수원페이를 회사 행사, 내부 직원 시상에 부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골목상권 상인을 지원하기 위해 수원페이를 구매하기로 했다. 30억 원 규모의 수원페이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염태영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원페이’를 구매하기로 한 삼성전자에 감사드린다”며 “삼성전자가 구매한 수원페이가 침체된 골목상권이 활성화되고, 소상공인들이 매출을 회복하는 데 마중물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수원페이는 충전식 선불카드 형태의 지역화폐다. 신용카드 단말기가 있는 관내 전통시장, 사회적경제기업, 연 매출 1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사업장(슈퍼마켓·편의점·음식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유흥·사행업소, 온라인쇼핑몰, 연 매출 10억 원 초과 사업장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 김포시 SPECIAL SKETCH : 시장 사진과 안치세요
경계를 넘어 모두의 미래를 여는 평화누리 김포교육 실현
김포시, ‘혁신교육지구 시즌 Ⅲ’ 출발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2021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향후 5년간 「김포혁신교육지구 시즌Ⅲ」를 추진한다. 시는 지난 21일 몽실학교(구 김포교육지원청)에서 김포교육지원청(김포교육장 정경동)과 김포혁신교육지구의 세부추진사업과 예산을 담은 부속합의서를 체결하고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과 서면으로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두근두군 기대가 되는 김포시의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살펴보자.
▶ 김포혁신교육지구 시즌Ⅲ 어떻게 추진되나
김포시는 2019년부터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공동체 구축을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협약을 맺고 혁신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3월부터 추진되는 혁신교육지구 시즌 Ⅲ는 「경계를 넘어 모두의 미래를 여는 평화누리 김포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미래교육 체제 구축’, ‘학교와 마을의 교육협력을 통한 혁신교육 생태계 강화’, ‘지역교육거버넌스를 통한 교육자치 실현’ 세 가지 목표로 운영된다.
이를 위해 시는 2021년 본예산에 47억 원을 편성해 지원한다.
「혁신교육지구 시즌Ⅱ」는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교육 인프라 구축과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구축에 중점을 두었다면 새로운 시즌에서는 학습 공간을 지역으로 확대해 다양한 지역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궁극적으로 학교와 마을의 교육협력을 통한 혁신교육 생태계 강화를 목표로 진행한다.
「혁신교육지구 시즌 Ⅲ」의 대표적인 사업에는 교육과정 특성화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학생주도 마을 프로젝트」와 「농촌마을 살이」가 있다.
「학생주도 마을 프로젝트」는 단기 체험 위주에서 벗어나 학생·청소년의 마을 참여 활동에 대한 지원과 역량강화 활동으로 진행되며 마을 축제 참여, 마을 탐사·자원 지도 작성, 마을 프로젝트 동아리운영, 마을기자단 활동 등으로 구성돼 있다.
「농촌 마을 살이」는 농촌 소규모 학교 정규 수업 체험 및 마을 연계 농촌 체험으로 농촌학교와 도심에 위치한 참여 희망 학교의 신청을 받아 교육과정 협의를 통해 운영된다.
아울러 기존 사업인 「경계 없는 마을 학교(체험터)」 도 혁신교육지원센터에서 직접사업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올해 발굴된 마을 학교는 평화, 문화, 생태환경, 역사, 예술, 체육, 공예, 과학, 정보통신 분야에 51개 단체 101개 콘텐츠가 있다.
『청소년 마을뉴스 제작단』, 『명탐정, 김포 보물을 찾아라!』, 『생태로 풍덩』, 『생각하는 로봇』 등 다양한 학교 안과 밖의 교육과정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마을에서 살아가는 학생의 삶과 지식이 일치하는 교육이 추진된다.
또한 효율적인 현장 체험을 위해 버스지원 사업인 이음버스를 계속 운영해 지역교육자원의 활용도를 높여 갈 예정이다.
그리고 시즌 Ⅲ 목표 중 하나인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미래교육 체계구축’을 위해 평화생태교육인 「학교와 함께하는 김포 평화·통일 교육」, 「김포 한강하구 생태교육 프로그램」, 학생중심 미래교육으로 「김포융합체험교육」, 「진학나침반」 사업이 지속 추진된다.
마지막으로 ‘지역교육거버넌스를 통한 교육자치 실현’을 위해 「마을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교직원,학부모,마을강사) 역량 강화사업」, 「김포혁신교육포럼 운영」 등의 사업도 추진한다.
김포시는 2019년부터 시즌Ⅱ를 추진하면서 혁신교육지원센터를 설립해 교육청, 마을자원과 학교의 소통 및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조정역할 확대하며 혁신교육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정착시켜 가고 있다.
아울러 시는 『김포시 혁신교육지구 시즌 Ⅲ 추진방안 수립 연구용역』을 실시해 그 동안의 성과와 한계를 진단하고 새로운 시즌 도입에 따른 중장기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그리고 용역 결과를 반영해 2021년 혁신예산을 편성·지원 하고 「다문화 학생 지원 사업」 같은 새로운 사업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초·중·고 다문화 학생이 재학하는 학교에 다문화 학생의 기초기본교육 및 정서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1개교당 5백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 공모사업으로 특색 있는 학교 만들기 추진
시즌Ⅲ부터는 공모방식 사업도 추진하게 된다.
그동안의 혁신지구교육 사업은 각 학교에서 신청한 사업을 지원하던 방식으로 진행해 왔지만 이번 시즌 Ⅲ 부터는 학교의 특색을 잘 살릴 수 있는 사업을 공모방식으로 선정한다.
일률적으로 예산을 배분하는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공모를 통해 사업을 선정하여 학교가 적극 참여해 스스로 특색을 만들어가는 혁신교육의 효과를 극대화 해 갈 예정이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학교가 만드는 김포 평화 통일교육」, 「교육과정 특성화 지원」, 「고교 역량 강화 지원 사업」이 있다.
▶ 혁신교육지원센터 직접 사업 확대 및 마을자원 역량 강화
한편 김포시 평화담은혁신지원센터는 올해 1월부터 몽실학교로 이전하여 시 직원과 교육지원청 혁신담당 장학사·직원이 한 공간에 상주하면서 적극 소통하며 혁신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시즌 Ⅲ부터는 센터의 직접 사업을 확대하고 주기적으로 컨설팅과 교육을 실시하여 마을강사 역량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마을강사의 역량을 강화해 현장학습 및 체험의 수준을 높여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교육의 효과를 제고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지난 2년 동안 혁신교육사업을 진행하면서 가장 중심이 돼야 할 교육청, 학교, 시, 학부모, 학생들이 소통하고 협력 할 수 있는 기초적인 거버넌스를 구축한 것이 가장 큰 성과”라며 “시즌 Ⅲ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새로운 꿈과 희망을 만들어내고 소통과 협력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7페이지 - SPECIAL SKETCH
- 경기도교육청 SPECIAL SKETCH : 교육감 사진과 안치세요
경기도교육청, ‘학생이 직접 만드는 미래학교’교사 4명 공모
2022년 3월 안성 보개초 자리에 무학년, 무학급, 중ㆍ고 통합 운영학교 개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22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신나는학교(가칭)’설립 사무와 개교를 추진할 파견 교사 4명을 모집한다.
‘신나는학교(가칭)’는 도교육청이 지난 13일 총 사업비 83억 8천만 원 규모, 안성 보개초등학교 자리에 2022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는 기숙형 중·고 통합 운영 학교로 일명 ‘해리포터학교’로 칭했었다.
지원 자격은 경기도 공립 중등학교 현직 정규 교과 교사이다.
지원을 원하는 교사는 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세부 내용을 확인하고 다음 달 2일까지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선발한 교사를 올해 3월부터 신나는학교 설립 사무 도움교로 지정한 안성고등학교로 파견해 ▲학생 개교추진단 모집과 운영계획 수립, ▲학교 밖 청소년 협의회 운영, ▲교육과정 편성과 교과목 승인 신청, ▲학교 공간 혁신 사전 계획 수립, ▲마을교육 활용 공동자원 조사와 협력 체제 조직, ▲학교 홍보와 학생모집 등을 담당하게 하고, 2022년 3월에는 신나는학교로 정식 발령할 방침이다.
결과 발표는 다음 달 9일 도교육청에서 합격자 소속교로 공문 발송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황윤규 미래교육정책과장은 “기존 학교 설립은 국가교육과정을 바탕으로 교육 환경, 내용, 형식을 정해놓고 학생 배치를 하기 때문에 학생 의견을 수용하거나 기존 틀을 바꾸기 어려웠었다”며, “신나는학교는 학생이 학습결정권을 갖고 모든 체제를 함께 만드는 미래학교의 새로운 시도인 만큼 아이들의 상상을 새로운 발상으로 지원할 열정과 전문성을 갖춘 선생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신나는학교는 초·중등교육법 제60조에 따른 공립 학력인정학교로 학생 100여 명이 중·고 통합, 무학년·무학급 수업을 직접 만들어간다.
‘신나는학교’라는 가칭도 도교육청이 지난해 8월 진행한 ‘미래학교 학생 상상 콘퍼런스’에서 학생들이 ‘신나는 일을 벌이다’라는 의미로 제안했던 이름이며, 실제 학교명은 선발 교사와 앞으로 꾸려질 학생 개교추진단에서 결정할 예정이다.
경기평생교육학습관, 학부모교육원 시즌2 운영 시작
학부모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을 펼치다
경기평생교육학습관(관장 이진규)이 21일과 22일에 진행하는 2021년 학부모 참여교육‘싸우는 아이들, 치유하는 부모들’을 시작으로‘2021년 학부모교육원 시즌2’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습관은 2020년부터 ‘학부모교육원 사업’에 역점을 두고 학부모교육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자녀 평생학습에 학부모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왔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1년에는 학부모 교육수요를 반영한 학부모 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하고, 학교 밖 청소년 부모 대상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도 별도로 마련해 제공한다.
또 학습관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 다문화 학생 등 취약계층과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도교육청 관련 부서와 학교 밖 청소년센터‘꿈드림’등 유관기관과 협업을 확대해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 ▲적성과 진로 찾기, ▲부모와 자녀 관계개선 프로그램, ▲학교 밖 청소년 부모의 경험 공유와 나눔 활동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학습관은 디지털 크리에이티브(창작) 세대와 부모를 위한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개발하고 보급할 예정이다.
학습관이 마련한 프로그램은 2021년에도 온라인교육을 중심으로 운영하며, 체험이나 프로그램 내용에 따라 소규모 대면·비대면 교육을 병행할 방침이다.
특히 학습관은 학교에서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학부모 대상 ▲아동학대, ▲학교폭력, 인터넷 중독, ▲성폭력 예방 교육 등을 올해부터 학습관 프로그램 수강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학부모가 들어야 할 필수교육 시리즈’를 기획해 준비 중이다.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이진규 관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대면 강의에 한계가 있어 어려움을 겪었지만,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부모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체감하고 학부모를 위한 평생학습 확대 필요성을 느꼈다”며, “올해도 코로나19 장기화로 학교와 교사역할을 하는 가정과 부모에게 바람직한 자녀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교육에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학습관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SPECIAL SKETCH : 교육감 사진과 안치세요
인천광역시교육청,
2021 인천 다문화학생 밀집학교 발전 방안 토론회 성료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22일 ‘인천 다문화학생 밀집학교 발전 방안’을 위한 온라인 토론회를 개최했다.
앞서 개최한 ‘2020 인천 다문화교육 발전 방안 토론회’(2020.12.18.)를 통해 ‘다문화사회와 다문화교육의 방향’, ‘공립 다문화 대안학교 및 다문화학생 밀집학교 발전 방안’으로 이해 저변을 넓혔다면, 이번 토론회는 다문화학생 밀집지역 학교 구성원들의 고민을 듣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맞춤형 지원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였다.
도성훈 교육감, 임지훈 인천시의회 교육위원장, 박찬대 국회의원의 영상 축사로 시작한 이번 토론회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인천 다문화학생 밀집학교에 대한 현황과 관점을 제시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인천한누리학교 이진숙 교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인천함박초등학교 손재윤 교장이 ‘다문화교육, 수업으로 풀어야’라는 주제로 발제를 했다. 토론자로는 선문대학교 남부현 교수, 신송중학교 박향경 교사, 인천문남초등학교 김순형 학부모, 남동구 건강가정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신숙자 센터장, 다문화사랑회 새꿈학교(중도입국 청소년 학교) 이미라 교장이 참여했다.
온라인 사전 질문 및 실시간 채팅창을 통해 질의응답이 이뤄졌으며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교원, 학부모, 시민들의 제안이 이어졌다.
인천시교육청은 사회통합과 다문화사회를 대비하는 선제적인 다문화 교육지원 정책을 펼쳐왔다. 다문화학생 밀집학교 학급당 학생 수 감축을 통한 교육 여건 개선, 온라인 다국어 번역 서비스 구축을 통한 학습 및 의사소통 지원, 한국어학급 및 찾아가는 다문화 상담 확대를 통한 다문화학생의 학교생활 적응과 밀집학교의 교육과정 운영 등을 지원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 강화와 다문화 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가겠다”며 “인천을 품고 세계로 향하는 우리 인천의 다문화교육이 한 걸음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코로나19를 극복을 위한
청소년들의 인문학적 해법 찾기
인천시교육청, ‘2020 청소년인문실험 공모전’ 성료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청소년 인문상상동아리의 인문실험 과정과 결과를 공유하는 ‘2020 청소년 인문실험 결과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20 청소년 인문실험 공모전’을 통해 지난해 8월 인문실험동아리 30개 팀을 모집하여 12월까지 실험을 진행하였다. 청소년 스스로 일상의 문제부터 사회적 문제까지 다양한 의제를 인문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청소년의 상상력으로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2020 청소년 인문실험 결과발표회’는 학교별 예선과 사전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10개 팀의 실험 영상을 함께 시청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 코로나19로 인한 청소년의 고민과 소통의 문제를 SNS를 통해 해결하는 공감프로젝트 △ 기후위기 등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캠페인 △ 도로명 주소를 활용한 인천지역관광콘텐츠 만들기 △ 다문화가정과 소통을 위한 독서멘토링 등 다양한 인문 실험이 공개되었다.
실시간 문자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인성여고를 비롯해 대인고, 산곡남중 3팀을 선발하여 시상하였다. 참가자들의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인성여고 인문동아리의 ‘인생 출판, 컬러공감 프로젝트’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생애사를 출판하고 실버컬러링 엽서를 제작하는 등 치매 예방 및 심리적 고립감을 해소하였다.
인성여고 함현진 학생은 “우리 지역에 살고 계신 어르신들을 위한 실험을 진행하면서 얻은 소중한 경험은 앞으로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상교 평생교육체육과장은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인문적 상상을 통해 자신과 주변의 삶에 대해 성찰하며 코로나19 시대에 공공의 가치와 의미를 발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인문실험 활동을 기존 30팀에서 60팀으로 확대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
성범죄 예방을 위한 열띤 토론회 열어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혜경)은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각 과별로 같은 공간에 근무하는 직원들끼리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2주에 걸쳐 진행되었다.
이번 토론에서는 남성과 여성을 동등한 시각에서 바라보는 성인지 감수성을 기반으로 ‘동의 없이 상대의 사진을 공유하거나 유포하지 않아야 한다’는 가해 예방 교육의 중요성을 짚어보았다. 또한 디지털 성범죄물로 이윤을 창출하는 구조에 대해 여러 측면에서 고민해 보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토론회 담당자는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 등을 학교에도 적용해 학생들의 온라인 활동에도 성인지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교육연수원,
온라인으로 떠나는 다문화 동화 여행 운영
인천시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이영규) 세계시민교육부는 관내 지역 도서관과 연계하여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96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찾아가는 ‘2021 도서관 다문화 동화수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월 26일부터 2월 19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화도진 도서관 외 7개 도서관이 참가하여 진행된다. 다국어 교육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의 학생들을 우선으로 선발하였으며,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여 관내 각 지역의 도서관에 찾아가는 온라인 수업으로 실시된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도서관 별로 다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동화책 및 수업자료 꾸러미를 활용하여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및 다문화 언어 강사와 함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학생들은 다양한 국가의 동화수업을 통해 세계의 다양성과 연계성을 이해하고, 환경·평화 등 동아시아 국가들의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 본다.
이영규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체험활동이 어려운 초등학생들에게 이번 프로그램이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색다른 동화 여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8페이지 - SPECIAL SKETCH
- 경기도의회 SPECIAL SKETCH : 장현국 의장 사진과 안치세요
제17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선정
경기도의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단체부분 대상 수상
경기도의회(의장:장현국)가 우수조례 평가에서 3년 연속 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22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관한 제17회 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선정에서 경기도의회는 단체부분 대상 1건, 개인부문 우수상 1건 및 장려상 2건으로 전국 13건의 우수조례 중 4건이 선정되어 수준 높은 입법역량이 다시 한번 확인되었다.
한국지방자치학회는 우리나라 지방자치와 관련된 이론과 실제를 조사ㆍ연구하는 기관으로 1988년에 창립되어 2005년부터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입법 활동을 전문적으로 평가하여 단체상과 개인상 부문에서 우수조례를 선정해 오고 있다.
이번 우수조례는 2019년 9월 1일부터 2020년 8월 31일 사이에 제(개)정된 조례 중 전국 240여개 지방자치단체의 추천조례를 대상으로 한국지방자치학회에서 심사하여 결정되었다. 경기도의회는 건설교통위원회 박태희 의원이 대표 발의하여 2020년 7월에 공포·시행한 ‘경기도 정신건강 위기대응체계 구축에 관한 조례’가 단체 부분 대상을 차지하게 되었다.
‘경기도 정신건강 위기대응체계 구축에 관한 조례’는 정신질환자 당사자의 자기주도결정권에 기반한 진료참여 및 동료지원가(peer support provider)의 활용 등을 통한 통합적인 공공서비스의 제공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현재 국내 정신건강 위기상황과 관련한 법제도적 지원이 미약한 상황에서 본 조례를 계기로 정신과적 환자의 의료접근성 개선, 정신건강 위기대응을 위한 관련 정책개발, 정부차원의 관련 법률 개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인부문 우수상으로는 교육기획위원회 이애형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사회약료서비스 활성화 지원 조례’가 선정되었고, 개인부문 장려상으로는 보건복지위원회 박재만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사회주택 활성화 지원 조례’, 같은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고령장애인 지원 조례’가 선정되었다.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은 “경기도 의회 의원님들의 활발한 입법활동이 이렇게 좋은 결과로 이어지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며 “올해 역시 도의 발전과 지역현안 해결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자치입법활동을 통해 도민들의 행복한 삶에 기여하고 본격적인 자치분권시대의 모범 의회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북부분원, 도민 10명 중 6명 ‘긍정’ 평가
북부분원 설치 및 운영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의 핵심정책인 ‘(가칭) 경기도의회 북부분원’ 신설에 대해 경기도민 10명 가운데 6명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회 북부분원 신설 추진위원회(위원장 문경희)는 20일 오후 의회 3층 제1정담회실에서 ‘(가칭) 경기도의회 북부분원 설치 및 운영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 발표에 앞서 장현국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북부분원 신설은 도의회 사상 최초의 도전인 동시에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이라는 국정과제를 실천하는 의미를 지닌다”며 “오늘 실질적 연구결과를 논의하며 미진한 부분을 보완하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명확한 로드맵을 마련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한국행정학회는 경기도의회 의뢰로 지난해 12월14일부터 31일까지 18일 간 진행한 ‘(가칭) 경기도의회 북부분원 설치 및 운영방안 도출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31개 시·군별 지역상담소를 방문한 민원인과 도의원, 의회사무처 및 경기도청 공무원 등 5,18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 가운데 경기도민 369명을 비롯해 총 963명이 응답했다.
설문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먼저 북부분원의 필요성에 대한 전반적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확인됐다. 북부분원 신설에 대한 긍정적 인식은 5점 만점을 기준으로 도의원이 3.83점으로 가장 높았고, 도민(3.64), 도청(3.41), 의회사무처(3.38) 순으로 나타났다. 백분율(%)로 따져보면 도의원이 69.8%, 도민이 59.3%로 전체 평균 57.5%보다 높았다.
이어 북부분원 설치 시 우선 고려할 사항으로는 전체 응답자의 36.2%가 ‘업무효율 제고’를 꼽았고, 뒤이어 ‘지역균형발전’(32.8%), ‘도민서비스 제고’(19.2%), ‘경제적 비용절감’(7.4%) 순으로 답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도청과 도교육청, 경기지방경찰청의 북부청사에 대한 인지여부’에 대해서는 도민 응답자의 65%가 ‘매우 잘 알고’ 있거나 ‘잘 알고 있다’고 답하며 북부지역 행정기관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입증했다.
특히, ‘매우 잘 알고 있다’고 답한 북부지역 도민의 비중은 51.5%로 남부지역 도민의 인지도(11.5%)보다 훨씬 높았다.
이와 함께 ‘북부분원의 경기도북부청사 활동연계’에 대한 도청 공무원 응답자의 긍정적 인식은 64.7%(매우긍정 44.7%, 긍정 20.2%)로 부정적 인식(28.4%)보다 월등히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는 업무보고, 예산심의 시 북부분원을 활용하면 업무효율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문경희 위원장은 “설문조사 결과 등 현실을 잘 반영해 북부분원 운영방안을 구체적으로 마련해야 한다”며 “연구용역 완료시점인 2월11일까지 단기 및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4월 중 북부분원을 신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추진위 소속 위원과 ㈔한국행정학회 관계자 등 최소인원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설문조사 외에도 ‘(가칭) 북부분원의 개념 및 명칭연구’, ‘설치의 법적 타당성 분석’, ‘향후 구성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9월23일 출범한 북부분원 신설 추진위는 도의원과 학계인사 및 변호사 등 21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방역과 도민안전 최우선으로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시기 결정해야”
25일 제349회 임시회 1차 본회의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위한 본격적인 검토에 착수한다고 밝히고, 지급시기 결정에 있어 도민 안전과 방역을 최우선 고려할 것을 주문했다.
장현국 의장은 25일 오전 ‘제349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개회사를 통해 “오늘(25일)부터 이틀 간 지원금 지급을 위한 검토에 들어갈 것”이라며 “정책시행에 따른 소비확대가 방역활동에 악영향을 미치는 일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코로나19가 재유행하는 최악의 사태가 벌어지지 않도록 방역상황을 고려해 예산을 집행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코로나19 기세가 3차 대유행의 정점을 지나 진정되고 있지만 아직 안심할 상황은 아니다”라며 “확진자 추이 등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지원금 지급과 관련한 모든 과정에서 방역수칙이 철저히 지켜질 수 있도록 모든 조치와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장현국 의장은 “지금 당장은 어렵지만 2021년은 새로운 전환의 계기를 알리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경기도의회는 코로나를 극복해 일상을 되찾고, 경제회복을 넘어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는 경기도의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안’ 제출에 따라 이날부터 26일까지 2일 간 ‘제349회 임시회 원포인트 의사일정’을 진행한다.
이번 임시회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5분 자유발언·조례안 등의 안건심의를 생략하고 추경예산안 심의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를 중심으로 의사일정을 최소화 해 운영된다.
예산안 총 규모는 30조2,359억 원으로 `21년 본예산 대비 1조3,635억 원이 증액됐다. 증액된 예산은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액 1조3,514억 원과 관련 부대경비 121억 원으로 구성됐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지난 11일 코로나19 방역에 지장을 주지 않을 것을 전제로 한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집행부에 공식 제안한 바 있다.
문경희 경기도의회 부의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더민주, 남양주2)은 18일 자치분권에 대한 공감과 기대감을 확산시키기 위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75년 만에 부활하는 자치경찰제 도입으로 주민 중심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알리고자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작년 12월 16일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문경희 부의장은 “새롭게 도약하는 자치분권 시대에서 주민이 주체가 되는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주순희 부산 동래구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은 문경희 부의장은 다음 참가자로 경기도의회 북부분원 신설 추진위원회 권재형, 김규창 부위원장과 전남도의회 윤명희 의원을 지목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참여를 요청했다.
- 서울특별시의회 SPECIAL SKETCH : 의장 사진과 안치세요
서울시 도봉구의 문화 랜드마크
로봇박물관, 사진미술관 올해 착공
로봇박물관 4월, 사진미술관 9월 착공으로 2023년 개관 예정
서울시의회 김용석 의원(더불어민주당․도봉1)은 도봉구의 문화인프라 확충을 위한 로봇박물관과 국내 최초의 사진미술관이 올해 착공을 시작해 2023년에 개관한다고 전했다.
로봇박물관은 문화시설 확충에 대한 염원이 큰 창동·상계 지역에 총 약436억원의 예산으로 올해 4월부터 공사 발주 및 착공되어 2023년 7월에 건립될 예정이다. 동북4구의 풍부한 인적자원과 배후인구를 활용하여 수도권 동북부를 아우르는 과학교육 및 기술지원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다.
서울사진미술관은 140년 한국사진사를 정립하는 국내 최초의 공공미술관으로 약273억원의 사업비로 올해 9월부터 공사를 착공하여 2023년 10월 개관 예정이다. 사진미술관은 지속적으로 변화·확장하는 사진매체의 트랜드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여 사진·영상예술의 국내외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될 것이다.
김용석 의원은 “기존 박물관·미술관이 도심권에 집중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도봉구는 문화인프라가 부족해 문화적으로 소외되어 있었다”고 토로하며, “앞으로 건립될 로봇박물관과 사진미술관이 과학과 사진의 문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여 시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교육·체험의 기회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서울시의회 김희걸 도시계획관리위원장(더불어민주당, 양천4걸)은 지난 1월 21일(목)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간담회장에서 도시공간개선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회원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김희걸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장,
(사)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회원단체장들과 간담회 개최
‘21년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운영 방향 논의
□ (사)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대한건축사협회‧한국건축가협회‧대한건축학회 등 도시건축 관련 대표 3개 단체 및 문화예술 인사로 구성‧설립되어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의 수탁기관으로(위탁기간: ’21.2.1. ~ ‘22.12.31.) 선정된 바,
이 날 간담회는 (사)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회원단체장 상견례 및 전시관 운영방향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 (사)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석정훈 대표(대한건축사협회장)는 “전시관은 서울시의 도시건축 정책의 장이자 대외적‧대내적 소통의 장으로서 그 위상과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도시‧건축 관련 단체들의 합의와 서울시와의 협력을 통해 전시관의 기대 역할을 적극 수행할 계획”이라며 법인 설립취지와 포부를 밝혔다.
□ 이에 대해 김희걸 위원장은 “성공적인 정책‧사업에는 무엇보다 적극적인 민관협력이 요구된다”며, 민간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생산적으로 정책‧사업화될 수 있도록 (사)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와 도시공간개선단에 긴밀한 협력관계를 강조하였다.
□ 또한,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의 전시 기획에서 결정, 관리, 처분까지 일련의 과정을 재검토하여 작년에 논란이 되었던 ‘첨성대 전시’와 같은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의 입지가 서울시청과 서울시의회, 덕수궁, 서울광장 등 서울시의 주요 시설들과 인접하여 일반시민들의 접근도 및 이용도가 매우 높은 만큼, 도시‧건축 뿐 아니라 시민들의 관심 사항과 시의성 등을 고려하여 보다 열린 주제와 시설로 전시관을 운영”하되,
특히 올해는 제3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도 개최되므로(‘21.9.16. ~ 10.31.)전시관 프로그램과 비엔날레를 긴밀히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을 강조하였다.
이은주 서울시의원, 지역과 대학 상생의 마중물 프로젝트 참석!
「2021 서울과기대 지역상생 프로젝트 ‘이음’」온라인 세미나 및 온·오프라인 포럼 참석
지난 13일, 20일 두 차례에 걸쳐 서울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는 「2021 서울과기대 지역상생 프로젝트 ‘이음’」온라인 세미나 및 포럼이 개최되었다.
□ 대학과 해당 지역이 상생하기 위한 협력과 교류를 이어가는 가운데 노원구와 서울과기대는 2021 서울과기대 지역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관내 국회의원, 시의원, 구청장 및 민·관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 이은주의원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대학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상생협력을 위해 지난해부터 진행한 사업으로 지역주민과 지역 현안문제에 대한 토론 진행 그리고 온라인 세미나 및 온·오프라인 포럼으로 확대 시켰으며,
프로젝트의 주된 의제는 노원구의 주요 현황과 지역과 협력할 수 있는 대학의 인프라를 공유하고 궁극적으로 대학과 지역 상생의 길을 물어보고 찾아갈 수 있게 형성되었으며 노원구와 서울과기대의 상생협력 방안 모색이 그 목표임을 설명했다.
□ 「2021 서울과기대 지역상생 프로젝트 ‘이음’」의 지역과 마주보기 Ⅰ,Ⅱ를 모두 패널로서 참석한 이의원은 “ 노원구 공릉동을 대표하는 서울시의원으로서 서울과기대와 지역의 협력체계 구축 필요성과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충분히 나눠보았으며 더 나아가 서울시에서의 지역-대학 연계에 대한 거시적인 방향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자리에 초대해 주어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 이어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의 지속적인 상생과 협력의 마중물 역할을 해내겠다.” 며 “또한 경춘선 숲길 활성화 방안과 대학과 지역의 협력 구조방안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과 고민을 함께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