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오름반 친구들이 선학 빙상 경기장으로
스케이트를 배우러 다녀왔습니다~
설렘과 긴장된 마음으로 빙상장으로 들어가서
첫 발을 내딛어보니 아슬~ 아슬~ 미끌~ 미끌~
처음에는 넘어질까 조금은 걱정하였는데
스케이트 선생님께서 차근차근 알려주시니
걱정되었던 마음이 즐겁고 재미있는 마음으로
바뀌었답니다~⛸
빙판위에서 제자리 걸음을 하며 빙판에 익숙해진 뒤
보조기를 사용하여 선생님이 그려주신 길을
따라가보았습니다~
보조기로 길을 따라가며 연습해본 뒤
이번에는 보조기 없이 조심조심 바른 자세로
균형을 잡으며 길을 따라가보았습니다~
처음와서 배우지만 너무나도 잘해주어 첫시간부터
걷는것에 조금은 익숙해진 물오름반 친구들~👍🏻
짧은 자유시간을 통해 넓은 빙상장을 원하는 곳으로
열심히 다녀보며 스케이트와 더욱더 친해졌답니다🥰
처음에는 무서워하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차근차근 배워보며 스케이트의 즐거움을 모두 알게되어
유치원으로 돌아오는 길에 친구들의 얼굴엔
더 타고 싶다는 아쉬운 표정과
또 오고싶다는 설렘가득 표정이 가득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