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서를 기록한 마태 마가 누가 요한중 유일하게 누가만 예수님을 본적이 없고 만난적이 없으며 유대인이 아닌 이방인입니다 누가복음의 저자 누가는 역사가로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소문이 정말로 사실인지 예수님의 현장에 없었기 때문에 증인들의 이야기를 듣고 연구하고 조사하여 이방인인 우리들의 관점으로 기록했기 때문에 우리가 읽기에 가장 익숙합니다
또 요한복음을 제외한 마태 마가 누가복음을 공관복음이라 합니다 공관이란 공통된 관점이란 뜻으로 마태 마가 누가는 예수님의 인성(인간되심)에 촛점을 맞추고 그 활동무대도 갈릴리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다가 마지막 예루살렘 성전에 입성하시고 죽으시고 부활 승천으로 서로 공통된 관점이 많습니다
기록된 언어와 내용에 있어서도 세복음서는 요한복음과 달리 공통점이 많습니다 마가복음의 91%의 내용이 마태복음에 수록되어 있으며 53%가 누가복음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03주차도 화이팅입니다~!!
요한복음은 인성을 초월한는 예수님의 신성(하나님되심)에 촛점을 맞추며 그 활동무대도 주로 예루살렘 성전입니다. 3대명절인 유월절, 오순절, 초막절을 지키시는 예수님의 삶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공관복음서는 다같이 예수님의 역사적 행적을 치중해서 기록했으나 요한복음은 역사적 행적을 신학적으로 재해석하려고 시도한 기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