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가요무대 생방송에 다녀오다 – 공계숙
여고 동창생인 두 친구가 KBS 가요무대 생방송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우정, 효도, 그리고 가족에 대한 사랑을 다시금 되새긴 아름다운 하루를 보낸 이야기.
1. 선희와 저녁을 함께하며, 여고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냄.
2. 아들의 선물로 3년 만에 당첨된 가요무대 입장권 덕분에, 무대 중앙의 좋은 자리에서 김동건 사회자와 가까이서 공연을 관람.
3. 송대관, 방주연, 김세환, 현철 등 유명 가수들의 공연을 즐기며, 친구와 함께 좋아하는 노래를 따라 부르는 행복한 시간.
4. 친구 간의 우정, 부모님에 대한 효도, 그리고 가족 사랑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됨.
5. 남편이 마중 나와 함께 상쾌한 여름 밤을 즐기며 하루를 행복하게 마무리.
“작은 것과 적은 것으로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우리가 누리는 행복은 크고 많은 것에서 보다 작은 것과 적은 것 속에 있다”는 법정스님의 소욕지족(少欲知足)을 떠올리게 하는 좋은 글입니다.
첫댓글 합평작 필사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진 화일 스캔해서 문자 인식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역쉬! 컴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