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안녕 잘잤니?엄마는 밤새 뒤척 거리다 자다깨곤 하였단다 울 아들은 지금쯤 어디를 지나 항해하고 있는지? 오늘 여기는 좀 추운데 거기도 춥겠지.국가의부름받아 사명을 받았으니 충실히 잘 하리라 믿어. 엄마는 아들이 진해에 있을때도 늘 걱정했지만 지금은 더 맘이 쓰이고 걱정되고 그래 늘 건강에 신경쓰고 동료들과도 우애있게 잘 보내 엄마는 멀리 있지만 아들위하여 늘 기도하고 있어 짬짬이 또 소식 보내마 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