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 믿음 너를 구원하였으니 / 누가복음 8:43~48 > 2024-02-25
[개정] 40 예수께서 돌아오시매 무리가 歡迎(환영)하니 이는 다 기다렸음이러라 41 이에 會堂長(회당장)인 야이로라 하는 사람이 와서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려 自己(자기) 집에 오시기를 懇求(간구)하니 42 이는 自己(자기)에게 열두 살 된 외딸이 있어 죽어감이러라 예수께서 가실 때에 무리가 밀려들더라 43 이에 열두 해를 血漏症(혈루증)으로 앓는 中(중)에 아무에게도 고침을 받지 못하던 女子(여자)가 44 예수의 뒤로 와서 그의 옷 가에 손을 대니 血漏症(혈루증)이 卽時(즉시) 그쳤더라 4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게 손을 댄 者(자)가 누구냐 하시니 다 아니라 할 때에 베드로가 이르되 主(주)여 무리가 밀려들어 미나이다 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게 손을 댄 者(자)가 있도다 이는 내게서 能力(능력)이 나간 줄 앎이로다 하신대 47 女子(여자)가 스스로 숨기지 못할 줄 알고 떨며 나아와 엎드리어 그 손 댄 理由(이유)와 곧 나은 것을 모든 사람 앞에서 말하니 48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救援(구원)하였으니 平安(평안)히 가라 하시더라
[새번역] 40 예수께서 돌아오시니, 무리가 그를 환영하였다. 그들은 모두 예수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41 그 때에 야이로라는 사람이 왔다. 이 사람은 회당장이었다. 그가 예수의 발 앞에 엎드려서, 자기 집으로 가시자고 간청하였다. 42 그에게 열두 살쯤 된 외동딸이 있는데, 그 딸이 죽어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야이로의 집으로 가시는데, 무리가 예수를 밀어댔다. 43 무리 가운데 열두 해 동안 혈루증으로 앓는 여자가 있었는데 [의사에게 재산을 모두 다 탕진했지만] 아무도 이 여자를 고쳐주지 못하였다. 44 이 여자가 뒤에서 다가와서는 예수의 옷술에 손을 대니, 곧 출혈이 그쳤다. 45 예수께서 물으셨다. "내게 손을 댄 사람이 누구냐?" 사람들이 모두 부인하는데, 베드로가 말하였다. "선생님, 무리가 선생님을 에워싸서 밀치고 있습니다." 46 그러자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누군가가 내게 손을 댔다. 나는 내게서 능력이 빠져나간 것을 알고 있다." 47 그 여자는 더 이상 숨길 수 없음을 알고서, 떨면서 나아와 예수께 엎드려서, 그에게 손을 댄 이유와 또 곧 낫게 된 경위를 모든 백성 앞에 알렸다. 48 그러자 예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평안히 가거라."
[공동번역] 40 예수께서 배를 타고 돌아오시자 기다리고 있던 군중이 모두 반가이
맞았다. 41 그 때에 야이로라는 회당장이 예수께 와서 그 발 앞에 엎드려 자기 집에 와주시기를 간청하였다. 42 그의 열두 살쯤 된 외딸이 거의 죽게 되었던 것이다. 예수께서 그 집으로 가실 때 군중이 그를 에워싸고 떠밀며 쫓아갔다. 43 그들 중에는 열두 해 동안이나 하혈병을 앓고 있는 여자가 있었다. 그 여자는 여러 의사에게 보이느라고 가산마저 탕진하였지만 아무도 그 병을 고쳐주지 못하였다. 44 그 여자가 뒤로 와서 예수의 옷자락에 손을 대었다. 그러자 그 순간에 출혈이 그쳤다. 45 예수께서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고 물으셨으나 모두 모른다고 하였다. 베드로도 "선생님, 군중이 이렇게 선생님을 에워싸고 마구 밀어대고 있지 않습니까?" 하고 대답하였다. 46 그러나 예수께서는 "분명히 나에게서 기적의 힘이 뻗쳐 나갔다. 누군가가 내 옷에 손을 댄 것이 틀림없다." 하고 말씀하셨다. 47 그 여자는 더 이상 숨길 수 없게 된 것을 알고 떨면서 앞으로 나아가 엎드리며 예수의 옷에 손을 댄 이유며 병이 곧 낫게 된 경위를 모든 사람 앞에서 말하였다. 48 그러자 예수께서는 그 여자에게 "여인아,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 평안히 가거라." 하고 말씀하셨다.
[NLT] 40 On the other side of the lake the crowds welcomed Jesus, because they had been waiting for him. 41 Then a man named Jairus, a leader of the local synagogue, came and fell at Jesus’ feet, pleading with him to come home with him. 42 His only daughter, who was about twelve years old, was dying. As Jesus went with him, he was surrounded by the crowds. 43 A woman in the crowd had suffered for twelve years with constant bleeding, and she could find no cure. 44 Coming up behind Jesus, she touched the fringe of his robe. Immediately, the bleeding stopped. 45 “Who touched me?” Jesus asked. Everyone denied it, and Peter said, “Master, this whole crowd is pressing up against you.” 46 But Jesus said, “Someone deliberately touched me, for I felt healing power go out from me.” 47 When the woman realized that she could not stay hidden, she began to tremble and fell to her knees in front of him. The whole crowd heard her explain why she had touched him and that she had been immediately healed. 48 “Daughter,” he said to her, “your faith has made you well. Go in peace.”
1. 그의 옷 가에 손을 대니
▸예수님께서 갈릴리 맞은 편 거라사인의 땅에서 ‘군대’라는 많은 귀신에 들려 고통 받던 사람을 고쳐주시고 다시 가버나움으로 돌아오셨습니다. 예수님을 기다리던 사람 중에 회당장 야이로가 예수님께 나아와 12살 된 자기의 딸을 고쳐주시기를 구하였습니다. 그 회당장의 집으로 가는 도중에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고통 받던 여자가 믿음으로 예수님의 옷자락을 붙잡음으로 그 병이 즉시 나음을 받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에게 다가와 그의 옷자락을 만진 여인이 앓고 있던 병은 혈루증 (hemorrhaging)으로, 지속적인 하혈 증세를 보이는 부인병의 일종으로 레위기서 에 의하면 부정한 병으로 간주되었습니다. 그리고 혈루증을 앓는 사람만 부정한 것이 아니라 그 병을 앓는 사람과 접촉을 한 사람까지 부정하게 되었습니다. 열두 해나 혈루증으로 앓았기에 율법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을 여인이 사람들 틈을 비집고 들어와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지려고 한 행위는 거의 목숨을 건 시도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인이 겪어 온 12년간의 육체적 고통뿐만 아니라 종교적으로 부정하다고 여겨졌기에 사람들과의 교류도 쉽지 않았으며, 사회적으로 배척당하는 고통과 병을 치료받고자 모든 재산을 다 허비하게 되어 경제적인 고통 또한 컷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듣고, 공개적으로 예수님께 나아갈 수 없는 처지에서, 혼잡한 군중들 틈에 숨어 예수님의 옷자락이라도 만지면 치유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예수님께 나아갔습니다.
[막 5:26] 많은 의사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가진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레 15:25-31] 만일 여인의 피의 유출이 그의 불결기가 아닌데도 여러 날이 간다든지 그 유출이 그의 불결기를 지나도 계속되면 그 부정을 유출하는 모든 날 동안은 그 불결한 때와 같이 부정한즉 26 그의 유출이 있는 모든 날 동안에 그가 눕는 침상은 그에게 불결한 때의 침상과 같고 그가 앉는 모든 자리도 부정함이 불결한 때의 부정과 같으니 27 그것들을 만지는 자는 다 부정한즉 그의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요 28 그의 유출이 그치면 이레를 센 후에야 정하리니 29 그는 여덟째 날에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자기를 위하여 가져다가 회막 문 앞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30 제사장은 그 한 마리는 속죄제로, 다른 한 마리는 번제로 드려 유출로 부정한 여인을 위하여 여호와 앞에서 속죄할지니라 31 너희는 이와 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의 부정에서 떠나게 하여 그들 가운데에 있는 내 성막을 그들이 더럽히고 그들이 부정한 중에서 죽지 않도록 할지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들에게 지혜와 지식을 주셔서,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약과 의술을 통해 질병을 고치게 하셨습니다. 이 또한 하나님의 은혜이며 축복입니다. 하지만 인간의 지혜와 지식과 노력으로도 고칠 수 없는 질병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일생동안 칼의 고통과 기근의 고통과 온역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는 자들입니다. 에덴의 삶을 경험했던 아담과 하와는 사망의 땅으로 쫓겨나, 땀 흘려 수고하여 배불리 먹고 건강하게 살았다 할지라도 만족할 수 없었습니다. 생명의 땅인 에덴을 늘 사모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들은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천국을 사모하며, 예수님을 따라 그 길을 가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이 땅에서 부귀영화 무병장수를 누리며 만족하다가 하나님 나라를 잃어버리는 어리석음에 빠지면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고난과 고통을 통해서, 죄와 허물로 죽은 것을 알게 하시고, 어떠한 여정도 다 받아 마땅한 죄인임을 시인하여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의 길을 걷게 하시고, 그 고난을 통해 예수님 믿음으로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고 사모하며 육신의 남은 때를 살아가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고칠 수 없는 육신의 질병으로 인해 낙망하거나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명을 주관하시는 예수님을 찾아 나아가야 합니다. 육신의 질병을 고쳐주심도 감사이고, 설사 고쳐주시지 않는다 할지라도 예수님을 바라보게 하는 은혜임을 알게 하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오히려 “이 은혜가 내게 족하다.” 고백하였습니다. 바로 우리의 고백이기를 기도합니다. 어떠한 여정에서도 예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 나라를 빼앗기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고후 12:7-10]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8 이것이 내게서 떠나가게 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9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2. 혈루증이 즉시 그쳤더라
▸사실 우리는 육신의 보이는 것으로만 판단을 합니다. 그래서 그 여인을 부정하다하여 가까이 하지 않고 배척합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어떠한 사람도 부정하다 하여 쫓아내지 않으시고, 그들을 깨끗이 치료하여 격리에서 벗어나 집으로 돌아가 가족과 이웃들과 함께 살아가게 하셨습니다. 앞서 이방 지역인 거라사인의 땅에 가셔서도 귀신에 들려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는 자에게서 귀신을 쫓아내 주시고, 집으로 돌아가게 하여 가족들과 함께 하게 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뜻은 죄와 허물로 죽은 우리를 살리셔서 천국 백성이 되게 하셨고, 우리를 기다리는 믿음의 선조들과 하나님 아버지의 집에서 함께 지내게 하시는 은혜와 복을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바로 이 일을 하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부정하다하여 배척받던 그 여인이 ‘내가 예수님의 옷에만 손을 대도 구원을 받으리라’ 생각하여 믿음으로 손을 대자마자, 그 믿음대로 그 혈루증이 즉시 그쳤습니다.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죄와 허물로 죽어 그 목구멍이 열린 무덤이고,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고,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 흘리는데 빠른 살인자들이라 하셨습니다. 육신의 걱정과 염려와 두려움과 교만함과 미움과 분노에 못 견디어, 서로 죽고 죽이는 일로 수없는 피를 흘리는 자들이라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사망의 고통을 보고, 이 사망에서 구원받기를 원하여 예수님께 나아갈 때에, 우리 안에서 모든 사망이 것들이 사라지고 예수님으로 인한 생명과 평안이 우리를 살게 하십니다.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대자마자 혈루증이 그친 것처럼, 즉시 우리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주십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여정에서 감사로 화답하게 하십니다. 우리 모두이기를 기도합니다.
[롬 3:10-18]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12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13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14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15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16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17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18 그들의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요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3. 평안히 가라 하시더라
▸그 즉시 예수님께서는 “내게 손을 댄 자가 누구냐?” 하시며, 그 여인을 찾으셨습니다. 그 사실을 모르는 제자들은 큰 무리들이 숨이 막힐 정도로 사방에서 밀고 당기는 실랑이가 벌어지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베드로는 어이가 없다는 듯이 “주여! 수많은 사람들이 밀고 당기는데 누가 만졌는지 어떻게 압니까?” 하였습니다. 이에 예수님께서 “내게 손 댄 자가 있다. 내게서 능력이 나간 것을 알고 있다.” 분명하고 단호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이 여인이 자신을 숨길 수 없음을 알고, 두려워 떨며 나아가, 자신이 손을 댄 이유와 즉시 낫게 된 것을 모든 사람 앞에서 말하였습니다.
▸혈루증이 낫지 않았다면 한바탕 소동이 일어났을 것입니다. 혼잡한 상황 속에서 이 여인과 스쳤던 모든 사람들은 부정함을 당하여 일주일간 격리되어 정결의식을 치러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사람들이 돌을 들어 죽이려고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즉시 그 질병의 근원을 치료해 주심으로 깨끗하게 하셨고, 어느 누구도 부정함을 당하지 않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우리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신다 하셨습니다. 이 여인이 자신의 여정을 모든 사람들에게 말한 것처럼, 우리도 우리의 죄를 깨끗하게 하시는 여정을 말하여 증거하는 자이기를 기도합니다.
[요일 1:8-10]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10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예수님께서는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셨습니다. 딸이라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도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동안 모든 재산을 허비하여 고통을 겪으며 함께 할 수 없었던 가족들에게 가라 하셨습니다. 가라사의 귀신들렸던 사람이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행하신 큰 일을 전파한 것처럼, 이 여인도 모든 사람들에게 증거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자기 안에 분명한 증거가 있었기 때문에 육신의 질병에서 놓임을 받았을 뿐 아니라, 영혼까지 구원받는 복을 누렸습니다.
▸하지만 육신의 질병을 치료받았다고 해서 이것이 영적인 구원을 받은 증거는 아닙니다. 예수님으로부터 치료함을 받은 수 많은 사람들이 끝까지 믿음으로 간 것은 아닙니다. 육신의 것만을 붙들다 끝내는 예수님을 배반하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 외치는 어리석은 자들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짓 선지자들이 나타나 많은 이적과 기사를 행한다 해도 믿지 말라 하셨습니다. 온전한 몸으로 지옥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불구의 몸으로 천국에 가는 것이 낫다 하셨습니다. 육신의 것에 미혹되어 영원한 생명을 빼앗기지 말고 예수님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이기를 기도합니다.
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