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화천 왕중앙전 대회 참석 연습차
6명의 일행과 화천구장을 다녀왔습니다.
화천구장은
언제 찾아도 마음이 탁 트이는 그런구장입니다.
전
전국 어디를 방문하나 전 우리 충주구장보다 좋은점이 있으면
반드시 사진으로 담아와
우리구장이 발전할수 있도록 밴치마킹을 권 합니다.
천연잔디의 한계를 느끼고
고민하는점은 전국 어디 구장에서나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오늘
화천을 방문하고
화천은 여러면에서 군수님과 체육회가 파크골프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구나
새삼 느꼈으며
이런분이 (파크골프만 생각한다면)
충주시장으로 오신다면
파크골프 미래에 대해서 충주가 정말 많이 발전할텐데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현재의 충주 그린과 비교해 보았습니다.
비용도 적게들고
하나로 고정된 충주보다 다양하게 변화를 줄수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충주에서
새로운 그린을 만든다면
이점을 벤치마킹하면 훨씬 좋지않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인조그린으로 인해서
천연그린보다 퍼팅라인이 더 쉬워진것같습니다.
전에는 홀컵 부근에서 라인이 무척 어려웠는데 대체적으로 타수가 더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우리 일행들도 더 나아졌다는 평가였으니까요
새로만든 2구장입니다.
이번 왕중앙 예선전 통과시
이구장에서 본선전을 할 예정입니다.
150M 롱홀
잔디가 길고
사람들이 밟아놓지 않아서 아직은 공을 띄어야만 타수를 줄일수 있습니다.
예선 대회 기간내내
밟아놓는다면 본선에서 크게 어렵지는 않을것 같았습니다.
바둑판 모양이 아직은 남아있지만
워낙 촘촘이 잘 깔아놓은 관계로 18홀을 돌아본 저로서는
본선대회 치루는데 큰 문제점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름내 공사해서 올 가을에 만든구장이라 돌아보기전 실은 저도 걱정이 되었습니다.
화천만의 매력
일단 넓고 OB선은 화단부근만 조심하면 거의 걱정없이 휘두를수 있다는점이
최고의 매력입니다.
호쾌하게 골프채를 휘두르수있는 구장
별로 없잖아요
PAR 4가 기본적으로 100M입니다.
공원을 구장으로 만들어서
그 어느곳보다
자연과 어우러진 파크골프장
치는 내내 부러웠습니다.
여름이면 사방이 나무그늘 이어서
서울과 경기지역 회원들은 당근이고
전국에서 화천 구장은 투어장소로 유명해질것 같습니다.
가는선 하나로
경계선을 구분해놓은 충주구장
크고작은 안전사고가 자주나는데
OB선 없다시피하고
안전사고 최소한 날 수 밖에없는 넓은 공간들
화천이
이렇게 부러울수가.....
우리 충주도 충분히 만들수있는 공간이 널널한데
모처럼
양평 전수근 선수와 종일 라운드할수 있어서 굿 이었습니다.
화천 군수님 존경합니다.
정말 잘만든 구장입니다.
화천이라도
이런 구장을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파크인의 한사람으로서 감사드립니다.
화천구장은 파크인 이라면
찾아올수밖에 없는 구장입니다.
우리가 음식이 맛있으면 아무리 산골이라도 찾듯이
강원도 산골짜기 화천이지만
이런 구장이라면 서울, 경기도, 회원들 찾을수밖에 없습니다.
홀컵 주위가 아직은 이렇지만
방문하는 회원들이 계속 밟아댄다면
얼마가지 않아서 인조잔디 깐다고 하지 않을까요
시장님!
시장님!
충주 조길형 시장님 !
우리 충주에도 이런구장 하나 만들어 주세요
명문구장 !
만들곳은 넘쳐나는데
도통 관심이 없으시니...
화천에 한번 모시고 와야하나
오늘 다녀온 화천구장
최근들어 정말 자연과 어우러진 최고의 구장입니다.
대한파크골프협회 홍보위원
파크골프 신문 다이제스트 기자 김덕돈
첫댓글 늘 앞장서서 헌신봉사하시며 파크골프의 발전을 위해 애쓰심에 존경과 응원을 드립니다. 정말 전국적 중앙에 위치한 충주에 명문구장이 탄생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는 충주가 되길 소망하고 시장 과 협회의 마인드가 개혁되고 제대로 일을 할수 있는 사람들로 싹 바뀌는 변화가 있길 간절히 소망하고 회원들이 당당하게 한목소리를 내면 되리라 믿습니다
소신있는 댓글
감사합니다.
김덕돈 회장님 다녀오신 구장마다
충주구장을 위해 노력하시며
늘 사진과 함께 올려주시고
그곳구장에 좋은점과
좋은구장으로 발 돗음칠수 있게
애쓰시는 모습에 찬사를
보냄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이런 댓글이
저에게 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
네 언제나 열심히 힘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