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지맥 지난번에 산제치에서 마무리하고
이번에 이어서 날머리 합수점(낙동강/황강)까지
교통편 동서울버스터미널에서 08:30 거창행
거창에서 14:00 농어촌버스 가야행 산제치 이동
산제치 아델스골프장 입구에서 두무산 방향으로 출발합니다
수도지맥 개념도
(들머리 산제치에서 황강이 낙동강합수점인 날머리)
산제치 골프장 입구
역광이라 골프장 표지석이?
너널길에 낙엽
두무산은 조선 시대에는 두모산(豆毛山)이라고도 하였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합천]에 "두모산은 오두산 북쪽에 있다."라고 하였으며 『여지도서(輿地圖書)』[합천]에도 "두모산은 오두산 북쪽에 있다. 주맥은 가야산에서 시작한다."라고 하였다.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 『해동 지도(海東地圖)』[합천] 등 대부분의 조선 후기 고지도에 ‘두모산’으로 표기되어 있다. 『조선 지도』[합천]에는 ‘두무산’으로 표기되어 있다. 명칭에 대해서는 두무산 산봉우리에 항상 안개가 끼어 있어서 ‘두무산’이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는 설이 전해지고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두무산 삼각점
오도산 오르기 직전 뒤돌아본 전경
오도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전경
오도산은 도선국사가 깨달음을 얻었던 곳으로 오도산이라 한다. 가야산맥 중의 한 산으로 북동쪽에 두무산, 북쪽에 비계산, 서남쪽에 숙성산 등이 있어 가야산의 산각을 이룬다. 오도산의 원래 이름은 '하늘의 촛불' 이라는 뜻의 천촉산 또는 까마귀 머리처럼 산꼭대기가 검다고 해서 오두산이라 불렀다. 그러던 것을 한훤당 김굉필선생과 일두 정여창 선생이 오도산 산하 계곡을 소요하면서 우리나라 유도를 진작시킬 목적으로 유도는 우리의 道라는 뜻에서 오도산으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한다.
오도산에서 내려가다가 진행할 방향 전경
수도지맥 1067m
1067m 삼각점
수도지맥 548.4m
548.4m 삼각점
봉산면 표지석
수도지맥 568.1m
수도지맥 494.6m
남실마을 표지석
천년 소나무의 고장 묘산면 표지석
토곡산
경상북도 쌍림면 산주리와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읍 내곡리·묘산면 거산리에 걸쳐 있는 산.
만대산 북쪽 자락이자 만대산 등산로 입구에는 고령신씨(高靈申氏) 시조이자 신숙주(申叔舟)의 선조인 신성용의 시조 비와 묘가 있다. 고령신씨가 이 산에 시조 묘를 쓰면서 만대(萬代)에 영화(榮華)가 지속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만대산의 명칭이 유래되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수도지맥 노태산 498.4m
수도지맥 시리봉
수도지맥 솜등산 269.2m
수도지맥 고랑큰음달산
수도지맥 성산 250.1m
성산 삼각점
황강 청덕교
날머리 합수점 황강이 가로 보이는 낙동강에 합류
산행 종료 후 창녕보 건너 이방버스정류소로 이동
합천 창녕보 전경
날머리에서 합천창녕보건너 이방버스정류소에서 16:30 동서울버스터미널로 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