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상반기 자기결정 프로그램 계획
새로운 인식이 기존에 인식된 것에 개입하면서 자기 인식이 자기 결정으로 거듭납니다.
표현의 형태는 매우 다양할 수 있으며, 또 반드시 말이나 행위가 아니어도 됩니다. 음률이나 붓의 터치, 공예, 비디오나 사진, 춤, 옷 입기를 통해서도 가능하고 요리나 마당 가꾸기 같은 것들도 좋지요. 이 모든 것들은 자기인식의 원천이 됩니다. 무엇을 만들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만들었는지를 관찰하며 내가 이런 사람이기도 하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는 거예요.
페터 비에리(2021), “자기결정”에서
위와 같은 근거로 상반기 자기결정의 세부 프로그램을 아래와 같이 계획해 보았습니다.
자기인식
그림책교실
의사소통기술(비폭력대화) 오윤희 선생님
요리활동/베이킹
공예활동
미술활동 조애란 선생님
도예활동 외부 전문강사
자기관리
네일아트, 스킨케어, 퍼스널 컬러 찾기 등
지역사회시설활용
지역사회 탐방
영화관람
외부활동
여행
캠프
선택활동
직업체험
동아리(가스펠 따라부르기) 활동
선생님들께서 프로그램 계획 수립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올립니다.
첨부된 파일은 지난 해 심포지엄 결과물에 나와있지 못한 자료라 아까워서 다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