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시공사에서 목조주택 시공시 콘크리트위 토대목을 습기와 수분등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투습방수지(타이벡)등으로 감싸주더군요.
위 3장의 사진에서처럼 토대목부분 하부 씰실러밑에 타이벡을 시공해서 그 타이벡을 벽체 상부부분으로 올려서
햄머스테이플로 고정을 한후에 벽체 타이벡을 시공을 하고 이렇게 시공을 해주는 것이 습기로 부터 덮개합판과
목재를 보다 안전하게 보호핼수 있는 시공이라고 하고 있더군요.
글쎄요?
나무집공작소의 판단으로는 완전 비추랍니다.
투습방수지의 기능은 아주 미세한 수증기는 빠져나가는 투습기능에 수분 물입자는 통과하지 못하게 하는
방수기능에 글 그대로 투습방수지인데......
덮개합판 부분에서 습공기선도에 결로점이 이루어 진다면 ?
수분으로부터 토대를 보호하기 위해서 감싸준 투습방수지에 수분이 고여서 오히려 목재를 상하게 하는
원인이 될것입니다.
외단열이 추가되어진다면?
결로가 생기는 위치가 외단열과 덮개합판 외부부분이 될것입니다.
아래는 투습방수지의 전자현미경 사진과 그 기능을 살명한 사진입니다.
아래부터 나무집공작소 시공시방을 보시면
토대부 구조재 방수도장 후 덮개합판 하단부도 방수도장
외부 투습방수지 시공
아래는 북미 목조주택 시공현장 고기밀주택 시공시 사진입니다.
목조주택은 카더라 통신이 아닌 그 재료의 특성을 정확히 알고 그 기능에 맞게 시공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답니다.
판단은 예비건축주분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