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온도]
지금 나쁘지 않지만 앞으로 더 좋아질것 같은 예감이 드는 순간 우린 살아가는 동력을 얻는다.
어쩌면 계절도 감정도 인연이라는 것도 죄다 그러할 것이다.
사람의 예감이란 가끔은 섬뜩할 만큼의 결과를 낳곤한다.
우리들은 눈앞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일일이 이성과 논리성만으로 판단하지 않는다.
이제 다가오는 계절 봄에는 지난해 보다 더욱 즐겁고
행복한 봄을 맞을것 같은 예감이 든다.
불행한 삶도 행복한 삶도
자기 자신이 만들어 낸다.
좋은 말을 하며 키운 화초는
예쁘게 잘 자라나지만,
나쁜 말을 쏟아 부어 키운
화초는 병들어 죽게 된다.
삶도 마찬가지다.
당신이 울면 세상도 따라 운다.
당신이 화내면 세상도 화내는 것이다.
그러니 오늘만큼만 웃으며 시작하자~~ㅎ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