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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쌍카페=연이말+쌍코/연예인이제그들을말한다+쌍화차코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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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 연예 다양화된 음악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딸기쨈♡ 추천 0 조회 1,068 05.07.05 07:2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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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7.05 07:04

    첫댓글 요즘 너무 다 똑같죠.

  • 공중파 SBS의 인기가요도 다녀왔고, 케이블 KMtv의 쇼!탱도 다녀왔었는데 공중파의 무대보단 케이블의 무대가 더 볼거리 많고 재밌었어요. 뭐, 케이블은 녹화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볼거리가 줄어드는 건 시간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공중파의 음악프로는 약 1시간으로 제한되어있죠. 그렇기 때문에 신인들도 많이

  • 나오지 못하고 볼거리가 제공되지 못하고, 또 실내에서 하기때문에 실컷 가수의 무대를 느낄 수가 없어요. 근데 KMtv의 쇼!탱 같은경우, 인기많은 가수는 엔딩을 위해서 2,3 가수 정도만 부르는 편이고, 거의 신인들이 나머지 무대를 차지하죠 (컴백가수들 제외) 전 그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신인가수를 알았고

  • 연이말 활동하기에도 편하더라구요;; 무슨얘기인지- -;; 흠, 아무튼 더더욱이나 공중파 프로그램은 시청률이 케이블보다 더 높기 때문에 인기가수들만 모으는 것이 아닌, 신인들도 많이 소개해가는 그런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근데 1시간이 너무 짧기 때문에 가능할지는......

  • 작성자 05.07.05 07:40

    방송의 질적인면도 문제이지만 일단 음악프로그램 숫자가 부족하죠 일주일동안의 편성표를 보면 뉴스나 다큐 빼곤 거의 드라마 아니면 버라이어티더라구요 케이블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편성시간이 널널하다보니 신인이 많이 서긴 하지만

  • 작성자 05.07.05 07:44

    그 신인들도 장르나 타겟으로 하는 연령층이 한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더군요 공중파같은경우 얼마전에 음악캠프에서 인디씬의 뮤지션을 한팀씩 소개하는 코너가 있었는데 사라진건지 제가 못본건지 요즘은 잘 안하더라구요

  • 05.07.05 10:01

    딸기쨈♡님말에 전적으로 동의

  • 05.07.05 14:26

    또한 제가알기로 음악방송 시스템 자체가 일본과 질적으로 차이가 난다기보다는<물론; 약간의 차이가있겠죠 아무래도 일본쪽이 더좋은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건 사실이니.>그만한 시스템을 사릴 기술자가 없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음악프로그램에 있어서 전문적인 능력이 있는사람이 필요할듯;<생뚱;;>

  • 05.07.05 14:55

    와 진짜 공감가는글이네요...저도 유일하게 챙겨보는 음악프로가 ebs스페이스인데... 전 여기 공연에 가기도 했답니다..ㅋㅋ 정말 우리나라 음악프로가 너무 한정되어있죠.. 케이블 음악 방송이라고 공중파에서 하는 음악프로나 다를것도 없고..ㅡㅡ 나온 사람들 계속 나오고..;; 이글에 무한 공감입니다..글 잘읽었어요~

  • 05.07.05 16:32

    스페이스란 프로그램은 안봐서 모르겠지만.. 저 같은경우는 윤도현의러브레터나 텔레콘서트를 자주 본다는..^^;;

  • 05.07.05 19:46

    저는 음악프로그램 시간좀 늘려서 엠씨가 나오는 가수들이랑 짤막하게 토크도 하고 그사이에 무대 간단히 꾸미고 노래부르고 토크하고 노래부르고 이런식으로 가도 좋을것 같은데;; 녹화는 재미가 없음;;

  • 05.07.05 21:27

    수요예술무대나 윤도현 러브레터는 캐스팅에 너무 한계가 있더군요.. 우리나라에는 라이브 열심히 하고실력 있는 사람들이 정말 없어서 -_-.. 캐스팅의 한계가 있는 듯, 똑같은 가수들이 한달에 두번 나올때도 있고..

  • 동감합니다......

  • 05.07.06 18:10

    EBS스페이스 공감!! 즐겨보는 프로중 하나!! 정말 무대도 아담하고 실력있는 뮤지션들도 나오고.ㅋㅋ 어쨋뜬 님 글의 완전 동감.ㅎㅎ

  • 05.07.09 15:46

    공감합니다. 다양한 음악을 대중들도 접할 기회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내의 음악들..솔직히 세계에 나가도 부끄럽지 않다고 생각되리 만큼 좋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현실은..그런 음악들을 제대로 알아가기가 힘들다는 것이죠. 물론 쉽게 접할수 없는 음악들도 찾아서 들으시는 분들고 계시겠지만..

  • 05.07.09 15:48

    국내의 환경이 아쉬울 뿐입니다. 그리고 음악을 받아드리는 대중의 자세도 중요하다고 봅니다..누구의 노래니까 듣기조차 싫다는 이런 식의 고정관념같은 것도 조금씩을 버려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국내가요를 사랑하지만 쉽게 묻혀버리는 음악들이 많은 것 같아..늘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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