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연합에 소속된 사람들도 처음에는 기사들이였죠.
피데기 들고 뛸때가 아니라 무전기할때 그렇게 대리기사를 하다가
조금 일찍 앞을내다보고 무전기보다는 피데기로 직접콜을 연결할수 있다면
이용자들도 요금이 절약되고(그때는 보통2~3만원 했죠.택시기사들이 많이 했지만
자기차 세워두고 3만원 받아서 다시 택시타고 오는 방법으로)
무전기 사업을 하다가 수없이 많은 사람들(그때 망한사람들 아파트 한채씩 날린 사람들 많음)
이 망하고 가치없는 수많은 대리없체들을 연합이라는 모임으로 처음에 언급했다시피
기사들에게도 많은수입을(그때는 일당3만원)이용자 들에게도 적은 비용을.
그렇게 시작해서 8000원에 콜비 1600원으로 시작하여 처음에는 손님에게는 저렴한 이용료
덕분에 폭발적으로 대리운전이 활성화 된것 같습니다.
그때 3만원 일당에서(회사가 무전기 업체에서 피데기로 바뀜)값자기 수입이 1.5배 2배
정도 늘었습니다.
물론 나만 그런게 아니고 대부분 사람들 그때는 스스로도 놀랐죠.
이런것으로 보면 대구사랑이 피데기 독점으로 할때 연합이란 이름으로
시작한 사람들은 고생도 많이 했고 여기까지 오게 한것도 이들의 노력또한
부정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이사람들이 아버지가 하는사업을 이어받은것도 아니고 새로운 도전과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서 만들어낸 대구대리운전의 현실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문제는 폭팔적으로 이용자가 늘어나고 이용자가 늘어나는것보다도
대리업체가 더많이 늘어나는것이 문제를 만들어 내기 시작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많은 업체들이 과당경쟁으로 업소에 콜비를 지불하기 시작하면서 처음시작할때보다
업체들은 스스로의 모순에서 경영악화가 비롯되여
새로은 방식을 시도 한것이 콜비 3.000 에 기본료10.000원 구간요금설정,그리고 업체들의 구조조정으로
업체수를 한정하는 방식을 시도하여
지금에 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하지만 해결하지 못한부분들이 너무많아 결국은 적은 이익(불법)에 집착하면서
문제를 키워 나간것 같습니다.
해결하지 못하고 지금도 진행중인것
첫째
업체에 콜비를 주고있거나 몇백만원짜리 선물(tv등)
이나 수십만원 광고판등 개업했다하면 메인업체들은 달려가서 계약조건으로 앞으로의 콜을
선점하고 있으나 (영업사원들을 두고,영업사원들은 기본적으로 콜비 1500원에서
2000원 까지) 해결할수 있는 방법은 없어보이고.
진정한 연합이란 우리 기사들이 지사를 운영하고 지사를 운영하지 않아도 영업한 수당을
기사들에게 주는 시스템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영업사원을 두고 기사가 영업한것은 1500원
지사들이 영업한것은 1800원 설정을 하고
지들(메인업체)들은 영업사원을두고 업소에다
1500원2000원 준다는거 이런 메인업체들이 반성하지 않은이상 어떻게 기사들에게
이익을 돌리수 있겠습니까.
아마 이번에 불법도 이런사람들의 소행은 아닐까?
둘째
업체와 기사들의 소통의 부제가 가장큰 원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각종 규제에 대해서도 기사들에게 왜 이렇게 하지않으면 안되기에
이런 규정을 만들었다고 설명이 필요하지만 설명을 했는데
우리들이 이해를 못한것인지 7년 이상을 대리기사를 해도 지금도 센타와
분쟁을 만들고 있으니 이것은 소통의 부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결과가 있을때까지 노동조합에서 발표를 한다고 하니 기다려 보는것도 좋을듯하며.
너무 쌍욕까지 하고 글쓴이 한테 죽일넘처럼 표현하는댓글은 자제하시고
자삭하심이 좋을듯 하네요.
두서없는 글이지만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글쓴이의 본뜻은 대구대리사업이 업체나 기사들에게 타 도시 보다는 그래도
환경이 좋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것이 아니였나 생각하며.
앞으로 개선하여 더욱 더 좋은 환경을 만들었으면 하는생각이라고 봐 줍시다..
첫댓글 대리센터 쓰레기들 보다 옆에서 훈수 뜨는 그님이 더 밉습니다. 허탈함은 작은것에서도 생길수 있는데 ...
믿음은 작은것에서도 큰 실망감을 안겨줄수 있는데 말이죠. 진짜 어의상실.
누구보다 센터 흠을 많이 잡았던 그 한사람이 이젠 센터밑에서 아리가또 가리가또... 감사합니다. 쎼쎼 땡큐!!!
여긴 옆길로 새는 말씀 하고 계시네 취지가 그게 아니잖소 뭔지 잘 파악하고 긴글 적든지 .....
옆길이면 바른길을 한번 적어보시죠.
글쓴 사람은 나름 의도가 있는것이고 판단은 읽는사람의 몫이지만.
콩나라 뭐나라 하면 누가 글올리고 하겠나이까?
대리의 역사를 쭉 나열하셧는데 그런거 궁금하다고 한적 없습니다 ..위에 말투가 좀 거칠었네요 요새 모두다 예민 한데 괜한 소릴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