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24년 5월 21일 (화) 10시~
▶장소 : 갈산도서관 2층 문화아지트
▶참석 ; 고은희, 이정미, 김효숙, 최형례, 조정아, 최명심(6인)
▶공지사항
-다음주 읽을 책:작별하지 않는다/한강/문학동네
-도서관 활동 동아리 대상-내년 대표 도서 선정 시 개인정보 공유 확인
▶나눈 이야기- 갈대 속의 영원/이레네 바예호/반비/
.물의 궁전의 공공도서관
.카이사르 생각, 공공도서관 건립할 예정이었는데, 암살당함
.로마도서관의 특징-그리스관 , 로마관 따로 분리 되어있음
.작가의 흉상을 건립 추진 이야기도 독특함
.박물관 안의 도서관
.도서관은 공중목욕탕 안에 있다는 것
.350년의 로마 수도에 29개의 도서관이 있었다고
.로마 제국이 워낙에 넓은 지역, 그리스어권 지역에는 헬레니즘 시대부터 공공도서관이 있었다고
.튀르키예, 에페수스 도서관 방문했던 기억
.유럽에는 도서관이라는 것이 전혀 없었고, 북아프리카 튀니지의 카르타고와 알제리의 팀가드에 도서관이 있었음
.최초의 국제적 스타들
.보존하는 파괴, 폼페이, 헤르쿨라네움, 파괴되어서 지켜졌다는 것
.게티미술관, 석유사업가, 피소 헤르쿨라네움, 카이사르의 장인 피소, 파피루스의 별장
.검열에 대항한 오비디우스, 사랑의 기술, 욕망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아우구스의 딸 율리아, 손녀 율리아, 방탕녀 딸과 손녀. 오비디우스랑 손녀가 사랑을 하게 되고, 귀향을 가게 됨
.도덕화 프로그램
.율리아가 찬양하는 시를 쓰고 연애까지 하니, 오비디우스를 귀향보냄
.오비디우스가 변신, 자기의 싯구와 실수 탓에 귀향을 오게 되었다고 말함
.아우구스투스가 공화국을 제국으로 만듦, 변화를 위해서 정화작업을 위해서 애를 씀
.로마사 쓴 리비우스, 로마를 다시 정리하고, 오비디우스도 귀향가서 아우구스투스에 눈높이에 맞춰서 쓴 것이 변신이야기일 것이다
.전복적인 생각은 고전을 만들어 낸다
.자체 검열이 무섭다
.카이사르 암살자 브루투스가 마지막 로마인이라고
.마르키아가 아버지의 사본을 지켜냈음
.검열은 역설적으로 역효과를 낳을 위험이 있다
.책속으로의 여행
.인쇄술을 발명하기 전까지는 통제하기 어려운 사물이었다
.<1984>년 책 소각로, 기억의 구멍이라고 했던 말
.초기의 책은 기호의 연속이었고, 구둣점도 없고, 띄어쓰기도 없어서 읽기 어려웠을 것 같다
.9세기에 들어서 단어 띄어쓰기가 있었음
.최초의 삽화, 이집트 사자의 서
.삽화 테두리를 비녜트
.목차가 도입
.띄어쓰기 안 된 단어들을 정글이라고 표현
.책이 여행이라면 제목은 나침반이자 천체 관측기
.책의 제목이야기도 재미있다
.고전이란 무엇일까?
.우리 삶도 기억이다, 라쇼몽 효과
.고전, 클래식에 대한 이야기
.고전이라는 단어는 부와 재산에서 파생
.계급 클라시스, 나머지는 하위 계급
.로마 시대에는 클라시스면 군 복무를 해야 했고,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었다
.고전은 누구나 읽고 싶어 하지만, 아무도 읽지 않은 책
.캐논, 측정 막대기, 정전, 교회에서 정전을 지정해서 시작한 듯
.18세기에 독일에서 정전작가들이라고 발표함
.정전의 여정에 대한 이야기
.책의 명성은 생존의 가능성
.베스트셀러보다는 스테디셀러가 중요
.출판사의 창고는 책의 영안실
.술피키아, 고대 로마 여성으로 자전적 시를 쓴 유일한 여성
.텍스타일, 텍스트와 관련되고 공유된다는 이야기
.카라칼라 황제, 세금, 로마 시민권 획득, 혁명적 결정
.로마제국이 망하고 중세로 넘어가면서, 글과 세밀 화가들에 의해서 조금씩 책이 이어져 온다고
.동로마제국의 유스티니아누스황제, 이교도의 교육자는 금지하고, 아카데미아를 폐쇄, 기독교인들의 정신을 타락시키면 안 된다는 이유로
.종이의 발명
.죽간, 종이 발명한 이야기가 부족한 부분은 비판할 부분
.희귀한 발광테블릿
.슈테판 츠바이크, 傳記를 많이 쓴 작가
.미국에서 동부, 애팔레치아 산맥, 이동도서 여자 기마사서
.인류는 글과 책을 발명함으로써 절대적인 파괴에 맞섰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