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누리초 창의수학 게릴라 특공대 체험 ‘성료’...220여명 학생 참여 연산, 측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미래교육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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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차승현기자] 빛누리초등학교(교장 문희숙)는 최근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빛누리 창의 수학 게릴라 특공대’ 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빛누리 학부모 창의수학 동아리(회장 정은영)가 기획했으며, 이날 수학의 수와 연산, 도형과 측정 영역의 창의수학 교구를 활용해 5개의 창의수학 체험 부스를 마련했다.

특히 220여명의 5학년 학생들이 중식 시간을 이용 창의수학 체험 부스에 방문해 친구들과 창의수학 교구를 활용한 게임에 참여해 수학으로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창의수학 교구를 활용한 게임을 통해 승리하면 스티커를 수여받으며, 스티커를 이용 다양한 간식을 교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 동기부여를 했다.

창의수학 교구 활용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수학이 이렇게 재미있는지 몰랐다”며 “막연히 두렵게 느껴지고 위축되는 대상이었던 수학으로 게임을 하며 마음껏 웃을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신기하다”고 밝혔다.

김현덕 교사는 “우리학생들이 어렵게 느꼈던 수학을 쉽게 풀이해서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개최한 체험활동은 지난 8월 에너지 페스티벌에 이어 실시했으며, 빛누리초는 학부모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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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누리초 창의수학 게릴라 특공대 체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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