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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여행담 [42일의 추억] 바라나시 - 먹고 즐기고 기도하라
정승원 추천 1 조회 3,463 11.01.06 19:31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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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06 20:21

    첫댓글 "" 개인적 친분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건 충분히 이해하지만,

    이미 여기서 판매하는 라씨의 가격은 일반 라씨 가격보다 충분히 비싼 가격이라는 거는 아시는지...

    이미 외국인 물가를 적용해 팔고 있는 상황에서 이렇게까지 물가 인상(?)을 주도하는 건,

    다른 다수의 여행자들을 위해서라도 자제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데, 인도 여행객 중 몇몇은 팔이 밖으로 굽는다.

    그 대표적인 예로, 자이살메르의 머드미러가 주인장의 성추행으로 문제시되는 이 마당에도 이 숙소를 추천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 동감백배!!!!!



  • 작성자 11.01.09 19:11

    근데 인도 주인들이 인터넷에 올리면 잘 된다는 걸 알아서, 자기 보는 눈 앞에서 글 올리라고 막 그러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짜이 공짜로 준다, 싸게 해준다... 이래서 추천글 써주는 사람도 있는 것 같구요. 쫌.. 그렇더라구요.

  • 11.01.06 20:27

    많은여행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들..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1.01.09 19:12

    감사합니다. ^^

  • 11.01.06 20:56

    지금 실시간으로 강의를 받는 기분이 듭니다,,,,,스킬이 넘치는 글솜씨에 언제나 감사~~햠%^

  • 작성자 11.01.09 19:12

    실시간 강의라.. ㅋㅋ 다녀온지 얼마 안돼서 아무래도.. 글솜씨 칭찬에 감사드려요~

  • 11.01.07 00:49

    잘 봤습니다. 바라나시의 맛집들 탐이 나네요ㅎㅎ

  • 작성자 11.01.09 19:13

    정말 맛은 보장해요. 바라나시에 또 가고 싶은 건 저 맛집들 때문이기도 해요.

  • 11.01.07 09:37

    골목에서 길 잃고 한참을 헤메다 보면 생각지도 않던 곳에서 게스트하우스가 불쑥 나오고 신기했죠;;;
    다음부턴 무조건 가트쪽으로 나가서 집 찾아오게되고...
    제가 바라나시를 좋아하는 이유는 굳이 뭘 보러 돌아다니지 않아도 된다는...그냥 멍때리기??ㅋㅋㅋ

  • 작성자 11.01.09 19:13

    멍때리기는 바라나시가 최고죠! ^^

  • 11.01.07 10:43

    인도 여행하는 분들께 정말 큰 도움이 되는 정보들로 가득한 글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대단하십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1.09 19:13

    여행 준비에 도움 되셨으면 해요.

  • 11.01.07 12:12

    아.. 빨리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지는 글이네요^^

  • 작성자 11.01.09 19:14

    아.. 저도 또 가고 싶답니다. 흐흐흑..

  • 11.01.07 13:07

    감사합니다. 제 메일로 스크랩해서 보겠습니다. 다음주 가는데 큰 도움이 될거같아요

  • 작성자 11.01.09 19:14

    즐거운 여행이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 11.01.07 14:11

    하루 온종일 가슴을 울렁대게 만들었던 바라나시에 가득했던 향냄새를 떠올리게 만드네요..

  • 작성자 11.01.09 19:14

    제가 있을 때 바라나시에만 한달 계신분 있으셨는데, 지금에 와서는 그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 11.01.07 14:24

    출발준비에 여념이 없는중에 좋은정보 감사히보고 메모하였읍니다.감사함니다

  • 작성자 11.01.09 19:14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래요.

  • 11.01.07 21:01

    블루라씨가 최고는 아니죠 가격도 엄청 비싼편이고 빵라씨도 판매하고 좋은건 아니에요 처음 잠깐 간거가지고 평가하긴 않좋을꺼같네요

  • 작성자 11.01.09 19:17

    아, 그렇군요. 방라씨도 파는 줄은 몰랐네요. 제가 올린 글에 적은 숙소나 식당들은 모두 처음 간 곳이고, 그저 몇일 지내는 여행자로서 맛있는 집, 깨끗한 숙소를 선택해서 경험한 것과 지극히 제 주관적인 느낌을 적은 거다 보니, 이렇게 되는군요. 블루라씨에 대해 저희가 잘못 아는 게 있으면, "여기 안 좋았어요" 란에 글을 좀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문제가 있는 집이라면, 여러 사람이 공유해서 피해 보는 일이 없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정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1.01.07 22:47

    야채시장에 있던 노점 라씨가게(두곳이 나란히 있음)에서 플레인라씨 큰 도자기로 10루피 였는데... 뭐 3년 전 정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2배인상은 좀... 물가가 정말 많이 오르긴 했나봐요-

  • 작성자 11.01.09 19:17

    3년 전보다 물가는 다 많이 올랐어요. 매년 7% 이상 물가가 상승한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해도, 블루라씨는 많이 비싼거죠. 에휴..

  • 11.01.08 13:14

    가이드북 분위기가 나요...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1.01.09 19:18

    그냥 에세이 같은 것보다, 앞으로 여행하시 분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드리고 싶었거든요. ^^

  • 11.01.10 06:04

    알찬정보!!!메일로 담아갑니당~~!!!!

  • 작성자 11.01.16 11:59

    여행에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어요~

  • 11.01.15 15:11

    승원님 기행문 무지무지 고대하고있어요...빨랑올려주셔욤....홧팅!!!

  • 작성자 11.01.16 12:00

    아, 감사합니다. ^^ 누구에게 기다림의 대상이 된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이네요. 제가 프리랜서 일을 하고 있어서, 일이 들어오면 짬이 좀 없네요. 조만간 끝나는데, 정리되자마사 마지막회 올려놓을게요. 다음은 캘커타예요.

  • 11.01.16 02:48

    이 글 보니 바라나시에서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정말 잘봤습니다. ^^
    근데 한 가지, 쉬바카쉬도 예전에 성추행 등 안좋은 소문이 있었는데...시간이 지났다고 사람들이 또 찾는걸보면 안타까워요.

  • 작성자 11.01.16 12:00

    쉬바카쉬 주인이 바뀌었대요. 그래서 완전 아저씨 넘 착하시고 좋아요. 근데 이것도 뭐... 제가 오래 겪어본 바는 아니라 모르는 일이긴 해도, 여기 머물러서 문제 있었다는 분은 아직 못 뵈어서...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1.25 12:38

    원래 인도 여러번 다녀 온 사람들은 이것저것 보러 돌아다니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뭘 보느냐가 아니라 뭘 느끼느냐가 중요한게 아니겠어요?

  • 11.01.29 01:25

    보나 분위기가 좀 변했네요 ^^ 사장님과 시간가는줄 모르는 수다삼매경이 그립네요~

  • 11.10.18 15:00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 27일 델리 in인데 걱정반 설렘반이었는데 정승원님의 알찬정보로 걱정 조금 덜어봅니다 ^ ^

  • 12.03.13 17:29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ㅎㅎㅎ 다른 지역도 쓰신거 있나요? 마지막 글은 완전 공감이요!

  • 13.03.19 13:26

    이번에 인도 가려고 하는데 준비하는데 큰 도움 될 것 같아서 이렇게 스크랩해갑니다. 후지와라 신야의 책에서 본 것 같은 풍경을 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14.01.25 18:51

    정말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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