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해병448기로 30여전에 포항73대대에서 전역하고 대학 편입후 학교생활중 공무원에 합격 정년을사년 앞두고 명예퇴직 지금은 캠핑카 제작업을 하고 있죠 공무원 생활중에도 책임자 이면서도 불합리 사항에 대해 직원 게시판에 올리다 많은 고초를 겪었죠 그냥 지나칠수도 눈 감으면 암흑인데 시간은 그냥 흘러가고 내가 아니드라도 누군가는 ? 할수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해병! 누구나 해병이 될수 있다면 나는 해병을 선택하지 않았을 것입니댜 삼십여년전 진해 육정문까지 따라오셔서 만류하던 어머님의 눈물을 뒤로 한채 뛰어 가던 제 마음 아직도 새롭네요. 훈련 도중 진해 벚곷 축제를 알리는 폭죽이 터지자 훈련 도중의 갑작스런 함성 소리 아직도 사회물을 벚지못했다며 빳다 세레와 머리를 땅에 박고 부르던 어머님의 은혜 야간 훈련이 끝나고 이불속에서 전우들의 흐느낌으로 새벽을 맞이했지요 해병은 태어니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진다는말 하고펀 예기는 너무나 많치만 천기를 넘는 넘름한 후배님들을 보며 넉두리를 않할수 없구료 글을 쓰기는 쓰야겠는데 쓸곳이 마땅치 않아 가입 인사로 쓴다오 이해하시길 필승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첫댓글 필승
해병은 말이 없기에~~~
필승.
해병은 말보다 실천입니다
멋진 해병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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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전우와 함께 가는 해병. 죽으도 살아도
함께가는 영원한 해병이 도시길
감동 찐한 글입니다 다음 주면 까마득한 후배 기수인 1262의 극기주가 시작됩니다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의 주인공이 될 후배 기수에게 귀감이 되어주시길요 귀한 글 감사합니다
이런 자리를 허락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극기주 해병으로 태어나기 위한 과정일 뿐입니다
낙오자는 한명도 없었거든요
닉네임 수정 바랍니다
448 신영철(73대대)지역
넵 pc 로 접속하겠습니다, 수정햇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렇네요 무심한 세월....... 환영해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찐한 감동글이네요.
극기주 전에 긴장된 아들목소리 지금도 들리네요.그러면서 펜을잡고,편지를 쓰다,글을읽고,코끝이 찡해옵니다 ㅠ
해병은 태어나는것이 아니라,만들어진다는말! 정말 다시한번 느끼는밤이네요.
선배님 감사합니다^^
필승!
걱정은 되시겟지만 해병은 옆에 전우들이 잇습니다. 편히 주무시길
@448기 새바람(포항73) 경산 동기들과 함께하기때문에 잘 이겨내는거같아요.
감사합니다.편안한밤되세요 ^^
필승.
존경합니다.
해병은태어나는것이아니라,
만들어지는것이라고,
한번해병은,영원한해병.
편한밤되셔요ㆍ
해병 누구나 가질수없는 이름입니다. 명찰이 붉은것은 피요 노란 이름은 땀입니다
피와 땀 흘림없이는 결코 해병이 될수 없다는 말이지요
넵.
기억하겠습니다.
제해병아들한테도,많이배우고있습니다. 필승.
고맙습니다~
후배들이 자랑스러워할 선배님이세요~
1262기 훈병들도 본받아 어디서든
인정받는 해병이 되기를요^^
감동글이네요
존경합니다
한번해병은 영원한 해병
편안밤 되세요^^
존경합니다.
선배님께서 닦아온 길,
열심히 후배들이 따라갈 겁니다.
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