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 핀 골목길

[세영 박광호]

능소화 핀 골목길
 
                      - 세영 박 광 호 -
 
오뉴월 폭염에도
담장위에 곱게 피어나
 
오가는 사람의 힘든 삶을
잠시 잊게 해주는 꽃들의 미소
오솔길엔 꽃잎을 뿌려 놓고
꽃길을 걷게 해주는 사랑
 
땀에절은 나를 보고
 
여름이 있어
가을엔 오곡의 결실을
안을 수 있으니
덥다고 짜증내지 말라
속삭이네

[沃溝 서길순]

능소화 핀 골목길
좋은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영 박광호]

미흡한 글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沃溝 서길순]

[세영 박광호]

고맙습니다.

[터프가이]

좋은글로서 이시간에 함께하여
주시니 감사하는 마음으로 인사
를 드린답니다
풍요로움을 위하여서 수고하며
애쓰는 우리네에 모습들 속에서
그날에 기쁨을 위하여서 한날도
수고를 마다 하지 않는답니다
고마움에 마음으로 같이하여
봅니다

[세영 박광호]

안녕하세요?
무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주일 보내세요.
건행을 빕니다.

[사랑천사]

[세영 박광호]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엔젤 아그네스]

요즘 능소화꽃들이 긴 줄기를 따라 높은 담을 넘고, 높은 지붕위로 올라가면서 피어나는 모습이 참으로 고와 보여요...꽃을 보면 능소화에 얽힌 애틋한 사랑의 전설이 자꾸만 생각이 나네요.. 좋은 시를 잘 감상했어요...건행하시길 빕니다.

[세영 박광호]

안녕하세요?
들려 주신 댓글에 감사 하오며
하절 내내 건안 하옵길 빕니다.

[동트는아침]

좋은글 감사 합니다

[세영 박광호]

감사합니다.
더위에 몸 관리 잘 히세요.

[야 생화]

박광호님 안녕 하십니까 요 .
님의 글 보고 나의 추억도 살아나는
시간이네요 .
좋은 글 감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