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원 카페에 6년 차져 .. 자주는 못오지만 가끔 오는 나그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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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영만두와 보용만두의 실체를 아시는 분 알겠지만 모른느 분이 많아서 ㅎㅎ다시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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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영만두는 30년 전통을 가지고 있구요 보용만두는 보영만두 주방장이 나가서 차린 가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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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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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리고 나서 보영사장님께 찾아가서 죄송하다는 말을 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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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영만두 사장님 께 서는 서로 먹고 사는 것이니까 하고 넘어 갔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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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느날 부터 소문이 이상하게 나기 시작 한거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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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영이 아니라 보용만두가 원조다 ... 이런 소문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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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영만두와 보용만두의 차이점을 제가 두군데서 따로 시켜 먹어 봤는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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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만두의 원조이닌만큼 보영만두는 만두가 식어도 맛있구요 김치 만두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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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보용은 색소를 많이 쓰는 지 식으면 맛이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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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쫄면은 조금 아삭한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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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리고 싶은건 보용만두가 아니라 보영 만두~ 쫄면과 군만두나 쫄면과 고기만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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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들여서 먹으면 맛있다는거에요 ㅎㅎ 또하나 ㅋㅋ 만두무침 대따 맛나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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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층 건물이 아니라 모퉁이에 있는 2층 보영 만수 맛집 추천 하고 갑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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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북문 보영만두 단골로 갔다가 네가지 없는 직원으로 인해 불쾌해서 다시는 안갑니다....30분 줄서서 기다리는건 둘째치고 직원이 너무 바쁜 나머지 나중에 온사람 먼저 주고...미안하다는 사과 한마디 안하고...그래서 한번 붙었죠..ㅋㅋㅋ 장사는 맛도 중요하지만 써비스도 중요한대...기다리게 해서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실수해서 죄송하다는 말한마디가 중요한건데...한마디 했더니 도리어 인상쓰면서 댓구하던데요...전 그래서 안갑니다..맛은 있지만...ㅡ,.ㅡ
모통이에 있는 집이 보용만두입니다.( 이 집이 원조이고요) 골목 안에 있는 집이 보영만두 입니다 제가 80년초에 이 거리에서 음주후 저녁 야식으로 꼭 여기 보용만두에서 찐만두를 둘이서 1012인분씩 먹고 집에 갔습니다. 무식하죠 이때는 이코너에 자리잡은 보용만두 한집밖에 없어다...이겁니다 제 기억이 맞나요
제가 듣기로는 보영만두가 있었는데 건물주가 나가라고 해서 옆자리로 가고, 그자리에 건물주가 보용만두를 차렸다는데, 사실과 틀린가 보네요 ㅎ... 우리들이 살다보면 진실과 소문이 다른 경우(이 건은 뭐가 진실인지 모르지만)를 가끔 경험하는데,,,,섬뜩한 느낌이 들 때가 있지요....ㅎ
보용만두 상호가 왜 보용만두인줄 아십니까? 2층 보용이 원조가 맞구요 그 건물주가 첨부터 만두집했지요..보용만두 사장님 아버님이 그자리에서 보용이발소를 하였기때문입니다!!!저희 아버님이 자주다니셨던 이발소였고..그집 며느님이 만두장사한다고.. 30년 이상 되었습니다..원조를 따지자면 주인의 나이를 보면 금방알수있지요~~~
첫댓글 맛있긴 한데.. 어짜피 다 건강에 안좋은 인공화학조미료(미원/다시다) 를 넣어서 맛나는거입니다.. 부모님께서 해주시는 만두가 최고^^ 적당히 드세요.. 저두 자주 가긴 가지만...ㅌㅌㅌ
용......먹다가 머리카락 나왔는데 결국 돈 계산하고 나왔다.머리카락 딱붙은 군만두 보여주었는데...나같으면 만두값은 안받았을거 같은데...이후 기분 찝찝해서 원조만 간다.
만두맛은 똑같은거같은데 쫄면은 확실히달라...인계동보영만두도 쫄면맛은 틀리더라구요 ㅠㅠ북문까지어케가 ㅠㅠ
전 북문 보영만두 단골로 갔다가 네가지 없는 직원으로 인해 불쾌해서 다시는 안갑니다....30분 줄서서 기다리는건 둘째치고 직원이 너무 바쁜 나머지 나중에 온사람 먼저 주고...미안하다는 사과 한마디 안하고...그래서 한번 붙었죠..ㅋㅋㅋ 장사는 맛도 중요하지만 써비스도 중요한대...기다리게 해서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실수해서 죄송하다는 말한마디가 중요한건데...한마디 했더니 도리어 인상쓰면서 댓구하던데요...전 그래서 안갑니다..맛은 있지만...ㅡ,.ㅡ
저두 하두 맛있다길래..직원들 다 끌고 점심시간에 갔었는데...장사 잘대던데가 보영이었나요? 모퉁이에 있는 곳이 보용? 맛있긴 한데..저희 어머님 말씀이...그 집만두 만드는걸 보셧는데..조미료(다시다) 덩어리라 하시던데
모통이에 있는 집이 보용만두입니다.( 이 집이 원조이고요) 골목 안에 있는 집이 보영만두 입니다
제가 80년초에 이 거리에서 음주후 저녁 야식으로 꼭 여기 보용만두에서 찐만두를 둘이서 10
12인분씩 먹고 집에 갔습니다. 무식하죠
이때는 이코너에 자리잡은 보용만두 한집밖에 없어다...이겁니다
제 기억이 맞나요
보영사장님이 보용자리에서 하시다가 지금의 보용사장님이 나가라고 해서 쫓겨나다시피 아무것도 건지지도 못하고 나오셔서 오기로 보영이라고 약국옆에다 차리셨죠.울부부가 결혼하기 전부터니까 20년정도 알고 지냈네여.
그쵸? 저두. 보용만 있는걸로 보고. 어느날 보니까. 보영자리에 공사 들어가더니 바로앞에.. 보영만두라고 생긴거에욤~ 지금 맛이야 어쨌든가.. 저도 첨엔 보용만 있던걸로 기억하네요;; ㅎ
수원지킴이님께서 상호를 잘못올리신거같네여..2층집이보용이구 1층이보영이에여,,,원조집은 보용이맞슴다,,,저두보영에손님이만아그집이맛있는줄알앗는데 보용두 맛잇던데요서비스면에서두그러쿠 왜보영에그리몰리는지이율몰겠슴다
골목안 보영만두는 조미료를 너무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조미료 특유의 느끼한 맛이...ㅠㅠ;
제가 듣기로는 보영만두가 있었는데 건물주가 나가라고 해서 옆자리로 가고, 그자리에 건물주가 보용만두를 차렸다는데, 사실과 틀린가 보네요 ㅎ... 우리들이 살다보면 진실과 소문이 다른 경우(이 건은 뭐가 진실인지 모르지만)를 가끔 경험하는데,,,,섬뜩한 느낌이 들 때가 있지요....ㅎ
님이 말씀이 맞습니다.건물주가 다른식당한다고 나가라고 해서 남문에다 보용만두 차리실라고 하다가 보용만두로 건물주가 하느 바람에 화가나셔서 약국옆자리에다가 보영만두 차리신겁니다.
으그...보용건물주가 직접장사하였고여 만두원조인데요...답답하네 삼순이이님~보영이30년전통이면 10살때만두집 차렸나요???그리고 상호가 보용인줄아세요??
아닌데 ㅋ 보용에서 주방장이 나가서 차린 가게가 보영인데~ 주방장이 가게를 냈으니 당연 보영으로 손님이 몰릴수 밖에~ 아직 모르시는분들 많네요~
그게 아니데요~~~
ㅎㅎㅎㅎㅎ누가 먼저면 어떻겠어요? 맛만 있음 된느거 아닌가??
근데 항상 보영에 사람이 줄서있다는..;;; 자리가 좁아서 그런가?? 보영에서 남자친구랑~ 만두 사다 먹고..... 왜 줄서있는지 모르겠다고 했눈데... 보용도 함 가봐야겠군용... ^^ 쫄면땜에 줄서있는건강? =_=;;;;
저희 엄마도 저 애기일때 아빠랑 보용으로 다녔다고 하시던데요......
우리부모님도 남자친구 부모님도 보용이 젤 먼저 있었다고 하시던데., 근데 보영은 직원들이너무 불친절해요., 저는 맛도 맛이지만, 서비스가 좋은곳을 찾게되네요.
보용만두 상호가 왜 보용만두인줄 아십니까? 2층 보용이 원조가 맞구요 그 건물주가 첨부터 만두집했지요..보용만두 사장님 아버님이 그자리에서 보용이발소를 하였기때문입니다!!!저희 아버님이 자주다니셨던 이발소였고..그집 며느님이 만두장사한다고.. 30년 이상 되었습니다..원조를 따지자면 주인의 나이를 보면 금방알수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