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질문을 많은 분들이 읽어주신거 가타 고마워요.
근데 자신의 의견을 적어논 분이 없어서..
설마 그럴 가치도 없는 질문이라고 생각하는건 아니죠?--;
지금은 올드팝을 듣고 있답니다. 노래도 촌스럽게 부르고
억양은 우리나라 사람이 부른게 아닐까 할 정도로 튀고..
근데 그게 넘 매력적이에요.
거부감을 느낄 수 없는 매력 ,사실 전 요즘 팝은 거의 안들어요
비트감만 강하고 가창력으로 승부할려고 하는지 영 멜로디는 ]
신경을 안쓰는듯 ..
올드팝은 넘 편하고 부담 스럽지 않은 것도 매력이지만
노래들이 묘해요.
기쁜듯하면서도 슬프고 슬프듯 하면서도 희망 스러운..
짐은 over the rainbow를 듣고 있는데 넘 조아요.
tie a yellow ribon around old oak tree(휴~힘들다)도 마니 조코
비틀즈도 당근..
노래 제목을 모르신다더라도 아마 노래는 다 들어보셨을거에요.
영화나 cf 에서 자주 나오니까.
글구 이런 노래들은 만은 가수들이 리메이크 하니까
자기가 원하는 스타일을 골라서 들을 수 있을 거에요.
가끔 멀 들어야 할지 모르겠거나 요즘 노래가 부담스러우 시다면
한번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