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즙의 경우
과즙은, 얼룩제거제를 쓴다구 해도.. 바로 사용하지 않으면 얼룩이 남을 만큼..
진짜 지긋지긋해요 ㅠ.ㅜ
특히나 이미 얼룩이 말라 버리면 게임 오버 ㅋㅋ
얼룩이나 김칫국물이나, 또 이유식을 떨어뜨려서 생긴 얼룩의 경우엔
알칼리세제로 씻을 경우에 오히려 짙은 얼룩이 생긴다고 해요
(왜냐, 이 얼룩들이 식물성 산성 얼룩이래요! )
그래서 이 얼룩을 지울라면, 같은 산성으로 지워야 하는데요~
주방세제 + 식초 1찻스푼 요렇게 해서 얼룩부위에 발라놓고
약 10분 정도 뒤에 따뜻한 물로 헹구면 어느 정도 얼룩이 제거된다고 해요!
그리고 전 음...에코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에티튜드..를 사용하곤 한답니다;; 이것도 꽤나 음 괜찮아요 ㅋ
☞ 크레파스나, 매직!
크레파스의 경우엔, 베이킹소다를 이용하면 깨끗하게 지울 수 있답니다.
크레파스에 섞여 있는 기름기가, 일반적으로 얼룩을 남기는건데요, 젖은 수건에
베이킹소다를 묻힌 다음에, 얼룩을 살살 닦아 낸 다음에 그냥 일반세제로
세탁하면 끝!!
매직의 경우엔, 알콜을, 주방세제에 넣어서 얼룩에 바르게 되면,
알콜의 휘발성 성분이 매직펜의 색소를 지워서 얼룩 제거가 가능하다고 해요.
10:1 (주방세제 : 알콜)
☞ 옷에 껌이 붙었을 경우
요건 아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ㅎㅎ 냉장고의 얼음을..껌쪽에 갖다 대면
껌이 굳게 되는데, 요때 제거하고 그냥 세탁해 주시면 된답니다.
혹시나, 오래되었다면, 껌 얼룩 위에 종이 얹고 다림질 해 주시면..
종이에 껌이 붙게 되기 때문에 고렇게 제거해 주시면 된답니다.
☞ 피가 났을 경우
요건, 저도 자주 사용하는데요..;; 바로 차가운물에..씻기만 해도
거의 다 지워집니다. ㅎㅎ 저도 한달에 한번쯤은 사용합니다;; ㅎㅎㅎㅎ
아기 옷은, 얼룩 뿐만 아니라 세탁할때도 정말 신경쓰일 수 밖에 없는데요
아기 옷 세탁할 때는 아기 전용 세제 쓰시고, 표백제는 가능한 안쓰시는게
좋답니다. 꼭 표백제 쓰실려거든, 베이킹소다나 식초, 그리고 간혹 레몬도
사용하시면 표백 효과를 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아기옷 손으로 빠신다고, 세제 풀어 놓고 물에 담궈 놓으시면..
오래 담궈놓으실수록, 세균이 바글바글 증식할 수 있으니..
너무 오래 두지 말고, 세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댓글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ㄳㄳ
감사히 잘봤어요 +_+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