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일깨우고 변화되게 한 책이 있어 소개합니다.
'가면'이라는 책인데 국민일보 기사에서 조승희 사건을 이야기로 기사가 났더라구요.
버지니아 공대 총기사건 조승희가 배후 마귀조종에 의해 있엇다는 사실을 이야기하면
권장한 책이였는데 나 역시 조승희와 같은 양면성의 모습을 가지고 있음을 발견하게 해주었습니다.
전 예수님떠나 있을 때 가위도 많이 눌리고 맨날 죽음과 자살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차 있었거든요.
지하철 계단에서 구르면 어떻게하나..라는 생각 등 아주 잔인하고 죽음에 대한 상상과 내가 실제로
그렇게 되는 상상들을 많이 했어요. 그러나 그런 모든 것들이 내마음대로 생각이 통제 되지 않았고
예수님 믿고 나서도 그런 현상은 동일했어요.
교회에서도 누구에게도 말 못할 일들.. 얘기해도 이해 못하니까 답답할 따름이죠.
그러나 하나님께서 '가면'이라는 홍리야 저서의 책을 보면서 나의 상처와 아픔의 통로와
나의 죄의 통로를 보게 하셔서 그런 나의 눌림을 자유케 하셨습니다.
다른 책과 달리 해결점이 있엇어요. 내 자신이 왜 이렇게 생각을 했어야만 했는지...
내가 왜 이런 짜증과 별로 충만하지 않는 감정들이 막 올라와서 나를 자극했는지..
짤막하게 그 원인과 말씀으로 끊을수 있도록 인도 해주었는데 실제로 말씀으로 대적하며 믿으면서
책에서 가르쳐준 대로 하니까 생각도 많이 자유해지고 정말 너무 머리가 개운하네요.
나도 모르게 정적인 생각이 올라오니까 괴로왔는데 삶에 변화를 가져다 주고 나의 생각을
변화를 가져다 주는 이 책.. 정말 귀하네요...
저야 머 죽음, 자살, 열등감, 등 머 이런 부분을 다루고 계속 기도 하고 있는데요
그런부분말고도 다른 여러가지 부분을 목차로 나뉘어 각 사람에 적용하게 되어 있더라구요.
읽어보시면 여러분들도 삶에 자유함을 누리실것 같아서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