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소방기술인협회가 존재하여야 우리 기술인들의 권익을 보호할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아 왔지만 그누가 우리의 권익을 대변하여 줍니까.
우리 소방기술인들의 염원으로 소방방재청이 탄생하기를 바랬고, 소방방재청이 생기면 우리 기술인들의 처우와 권익을 대변할줄로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후 진행경과를 보면서 아시겠지만 우리에게 돌아오는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우리의 염원으로 탄생한 소방방재청은 그동안 조금 올라간 위상에 대해 시기하는 일부 몰지각한 업자들과 생각을 같이 하여 소방기술인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소방자격통합, 소방업분야의 축소등 이제 막 홀로서기를 시작하려는 우리 소방분야에 싹을 자르려 하고 있습니다. 우리협회는 지난해 몸으로 뛰면서 경험하였습니다. 소방기술분야를 예속화하고 와해시키려는 저들과 싸우면 이길수 있다는 것을, 그리고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수 있다는 확신을.....
올해는 우리 소방분야에 있어서 격동의 해입니다. 소방공사업법의 개정과, 재 논의되고 있는 소방분야의 기계/전기분야의 통합 그리고 학경력 폐지에 따른 등급체계 변경등 어느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분야이고 모두가 소방기술자들의 생존권과 결부되어 있는 분야입니다.
이러한 소방의 중대한 사항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우리협회의 결집된 힘이 필요합니다. 그래야만 대표성을 가지고 모든일에 힘있게 나설수가 있습니다.
내가 아니어도 누군가 해주겠지 하는 마음 버려주십시오. 내가 아니면 안됩니다. 내 생존권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협회에 동참하여 주십시오. 그러면 우리는 반드시 우리가 뜻하는 데로 이끌수 있습니다.
첫댓글 참석하겠습니다. 힘내십시오..
수고 많으십니다. 참석하겠습니다
소방기술인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방재청,안전협회의 무자비한 소방인죽이기에 대항할 유일한 단체.화이팅
참석합니다..
불가피하게 시간이 안되시는 분들은 위임장을 팩스로 협회에 보내십시오...우리의 자리는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