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9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날씨정보 시사만평 외부 불순 세력들 봉평터널 추돌사고 블랙박스 영상

[생명의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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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지지란?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 12개의 동물이다.

자子-쥐ㅣ축丑-소 ㅣ 인寅-호랑이 ㅣ 묘卯-토끼 ㅣ 진辰-용 ㅣ 사巳-뱀 ㅣ 오午-말 ㅣ 미未-양 ㅣ 신申-원숭이 ㅣ 유酉-닭 ㅣ 술戌-개 ㅣ 해亥-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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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오늘의 운세]2016년 7월 19일

▶ 쥐띠
자신이 최고라는 자만심 때문에 믿고 따르던 자 마음에서부터 멀어져가고 있음을 왜 모르는가.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는 말을 상기할 것. 욕심은 더 많은 욕심을 낳게 마련. ㅁ ` ㅎ ` ㅊ성씨 천자기 재주 보다 한가기 재주를 완주함이 길함을 알아라.

▶ 소띠
61년생 ㄱ ` ㅇ ` ㅈ성씨 적극적인 자기주장 내세우는 것도 좋지만 남의 의사를 존중할 줄 아는 아량을 베풀 것. 2 ` 5 ` 7월생 함께 하는 자 잘못 이해하거나 오해로 다툼이 생길 수니 오늘은 투기성에 손대지 말라. 힘들게 쌓은 것 한꺼번에 잃게 되겠다.

▶범띠
기쁨과 슬픔은 마음먹기 달려있는 법. 기분 나는 대로 얼굴에 변화가 오니 표정관리를 잘할 것. 3 ` 6 ` 7월생 두 길을 가고 있으면서 상대에게 시기질투는 화를 부르니 자기 만에 욕심에서 벗어남이 좋을 듯. 파란색으로 단장하여 안정 찾고 가정에 신경 써라.

▶토끼띠
63년생 ㄱ ` ㅈ ` ㅎ성씨 잘못된 점 빨리 고쳐 나감은 더 큰 파문을 막는 길. 순리대로 순응함이 좋겠다. 인간관계 충돌을 만들지 않도록 주의. 2 ` 7 ` 11월생 약속한 일 흘러 넘기지 말고 신용 지킬 때 후일 자산이 됨을 알라. 관재수니 거래처와 언행조심.

▶용띠
상대방과의 약속을 재확인할 것. ㅈ ` ㅍ ` ㅎ성씨 믿었던 사람으로부터 이용당할 수. 세상에 믿을 사람 없구나 그동안 뿌린 씨앗 아까워말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할 때. 1 ` 3 ` 12월생 쥐 ` 닭 ` 용띠에게 의지하려말고 강한 마음 가질 것.

▶뱀띠
지금은 모든 일 신중을 기할 때 명예와 권의 욕심 때문에 돈 있는 여자를 가까이하다 구설과 관재수 따를 수. 65년생 ㄱ ` ㅊ ` ㅎ성씨 과욕은 버리고 정의롭게 행동할 것. 7 ` 8 ` 9월생 흰색과 검정색을 어울려 입으면 자신감이 생긴다. 서남간의 추진은 길.

▶말띠
기본적인 자세가 있어야 대인관계가 원만한 것처럼 자신의 중심이 흔들리면 가정 또한 불화가 생김을 알라. 54년생 ㅅ ` ㅇ ` ㅂ성씨 중 자영업 하는 사람 뛰면 뛸수록 재물이 들어올 수. 4 ` 5 ` 6월생 검은색은 피하고 붉은 계열에 옷으로 단장함이 좋겠다.

▶양띠
상대방은 이해하려는 것은 있으나 믿지 못하는 마음이 더 강하구나. 5 ` 8 ` 9월생 복잡한 것을 탈피하는 것은 좋으나 자신이 처리한 것은 스스로 해결하라. 55년생 ㄱ ` ㅂ ` ㅊ성씨 믿고 따를 수 있는 윗사람의 변모를 보일 때 가정에 평탄함이 옴을 알 것.

▶원숭이띠
부부란 서로가 의견이 맞지 않는다고 쉽게 포기 말고 자신을 갖고 협력하라. 현재 남의 것은 보기 좋은 떡임을 알 것. 건축 ` 음식업 ` 수출업계는 지금은 부진하나 호전될 기미가 있으니 용기백배함이 좋겠다. 6 ` 11 ` 12월생 남의 말에 연루될 수니 언행조심.

▶ 닭띠
ㄱ ` ㅊ ` ㅁ성씨 성급하게 판단 말고 침착하게 처신할 것. 오가는 말에 현혹되어서 허황된 꿈을 갖는 것은 시간 낭비임을 알라. 5 ` 7 ` 9월생 연하나 연상에 틀에 얽매이지 말고 자신 있게 딴 곳에 눈을 돌려봄이 좋겠다. 세상을 넓게 바라볼 것. 적색 ` 흰색이 길색.

▶ 개띠
앞길을 닦는 것은 좋으나 몸을 아끼지 않는 것은 미련한 짓. 3 ` 6 ` 10월생 남의 애로사항을 들어주는 것은 좋지만 자신의 생활을 빼앗기면서 까지 돕는다면 실속 없는 행동임을 알 것. 자영업 ` 방송계 ` 보험설계사는 바쁜 나날 중 뜻을 펼칠 수 있는 하루.

▶돼지띠
갖고 있는 재주는 좋은데 이용을 못하니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갈고 다듬어 준비한다면 정상에 오를 수. 자금 융통이 힘들지만 뱀 ` 돼지 ` 원숭이띠에게 자문을 청한다면 뜻을 이룰 듯. 5 ` 7 ` 8월생 ㄱ ` ㅅ ` ㅍ성씨 신경성으로 고생할 수 있으니 건강에 주의할 것.

자료제공=구삼원 02) 959-8493, 010-5584-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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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 / [오늘의 역사:7월 19일]여운형.이승만... 닮은 듯 달랐던 ‘나의 조국’

여운형.이승만... 닮은 듯 달랐던 ‘나의 조국’

“조국… 조선…”
몽양 여운형은 죽는 순간까지 나라의 운명을 안타까워하며 눈을 감았다.

69년 전인 1947년 7월 19일, 그날은 IOC 가입 축하 기념으로 서울운동장에서 한국과 영국의 친선 축구가 열릴 예정이었다. 참관 전 옷을 갈아입겠다고 차를 타고 집으로 향하던 중 서울 혜화동 로터리에서 19세(실제로 20세라고도 함)의 아직은 앳된 소년 한지근이 쏜 두 발의 총탄에 맞고 생을 마감했다. 62살의 아까운 나이였다.

여운형을 설명하는 단어는 여러 가지다. 독립운동가이며 언론인, 정치인, 또 체육인으로 그가 어느 한 분야에서만 독보적인 인물이 아니었음을 엿보게 한다.

일제 치하 나라를 위해 3.1운동을 계획했고, 식민지 조선을 구해낼 수 있는 것은 청년들 밖에 없다고 생각해 1905년 광동 학교를 설립하기도 했다. 임시정부 의정원 의원과 외무부 차장으로도 활동했던 그는 정치뿐만 아니라 만능 스포츠맨이기도 했다. YMCA 야구단에서 활동하기도 했던 그는 조선인 최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손기정과도 가까운 사이였으며, 청년들에게 스포츠를 독력하기도 했고 1935년에는 조선 체육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다재다능했던 그는 어학에도 뛰어난 실력을 보여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구사할 수 있었다.

진취적이며 개방적인이고 자유분방했던 그는 시대를 앞서간 인물이었다. 부친의 3년 상을 마친 후 자신의 집 노비문서를 불살라 집안의 모든 노비를 해방시키기도 했다. 조선중앙일보 사장 재임 당시에는 손기정 선수가 베를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자 일장기를 말소해 지면에 게재해 신문이 폐간되기에 이르기도 했다.

여운형은 좌·우가 대립하고 친일, 친미로 나뉘는 격동의 시대에 ‘하나 된 조국’을 만들기 위해 화합을 부르짖었으며, 그의 인기는 이승만, 김구를 제치고 초대 대통령감으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국민들에게 신망을 얻었다.

1946년 6월 3일 이승만이 삼남지방 유세하러 가던 중 ‘남한만의 단독정부 수립’을 주장하는 정읍발언이 나오자, 여운형은 김규식과 함께 단독정부 수립에 반대하면서 그 해 7월 좌우합작운동을 전개했다.

좌우합작운동은 사상, 이념을 뛰어넘어 좌.우익이 단결해 이념과 분파를 뛰어넘어 ‘통일임시정부’를 수립하자는 목적이었다. 그러나 이것은 한쪽에서는 빨갱이로 또 다른 쪽에서는 기회주의자로 몰리면서, 그 어느 쪽에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인물이 됐다. 암살 배후가 ‘좌익이다’ ‘우익이다’ ‘김일성이다’ 등 분분했던 것이 이를 뒷받침하기도 했다.

암살자의 배후 중 하나로 백색 테러조직인 ‘백의사’가 지목됐고, 그 들 뒤에는 장택상 수도경찰청장이 있었다는 학자들의 주장이 제기됐다. 이는 이승만 일파에 의한 암살로 의심되는 점이었다.

조국의 독립이라는 같은 뜻을 가지고 있던 여운형과 이승만의 길은 달랐다. 여운형은 ‘통일된 나라’를 꿈꾸다 총탄에 맞아 삶을 마감했다. 반면 이승만은 남한 단독정부를 주장하며 초대 대통령으로 선출됐다가 독재 정권이라는 오명을 쓰고 미국으로 망명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들의 죽음은 18년이라는 시간을 두고 또 하나의 역사로 남았다./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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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 오늘의 역사

△한국 최초 찬송가 간행한 언더우드 선교사 출생(1859) △고종 양위조칙 발표(1907)△최초 우리말 사전(문세영) 발간(1938)△여운형 피살(1947)△공산측, 휴전협정 조인에 동의(1953)△아이젠하워 미국 대통령, 한국 등의 유엔가입 촉구에 관해 언급(1956)△이승만 전 대통령 별세(1965)△김환진, WBA 주니어플라이급 세계챔피언 획득(1981)△한국,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전 우승(1981)△한국·자메이카, 경제기술협력협정 체결(1982)△부산 지하철 1호선 개통(1985)△서경원 의원 밀입북(1988)△대우그룹 ‘구조조정 가속화및 구체적 실천방안’ 발표(1999)△전국구 선출방식 위헌 결정(2001)△황준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방중(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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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19일 화요일 오늘의 날씨정보

[기상청 날씨정보 대본보기]

내일은 오늘보다 더 덥습니다. 강원영동을 제외한 전국이 낮 기온 30도 안팎으로 올라 무덥겠는데요. 내일 낮 기온 서울 32도 전주 31도로 오늘보다 2-3도 정도 올라 덥겠습니다.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내일 아침부터 낮 사이 제주와 전남남해안에는 비가 오겠고, 충남남부와, 경북남부는 오후부터 밤사이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20mm가 되겠습니다. 낮 동안 경남과 전남은 빗방울이 떨어지기도 하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전국에 구름이 끼어있는 모습입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고, 제주와 전남남해안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고, 그 밖의 지역도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 서울 22도 한낮에는 서울 32도 춘천 31도 광주30도 대구 30도로 강원 영동을 제외한 전국이 30도 안팎으로 오르겠습니다.
모레 아침기온은 서울 23도 대전 23도가 예상되고, 낮 기온 서울 29도 대전 31도가 예상됩니다.
당분간 전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서해상과 남해상에서는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습니다.
다음 수요일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중북부지방을 시작으로 토요일에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기상청 날씨해설 대본보기]

▶ 내일(화)
* 오늘보다 낮 기온 더 ↑, 후텁지근함
*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제주, 전남남해안 비
* 대기불안정으로 충남남부, 경북남부 소나기
* 낮 동안 경남과 그 밖의 전남 빗방울
* 새벽부터 아침사이 중부 짙은 안개, 그 밖의 지역 안개           

출처 기상청 날씨정보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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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만들어 행복을~~ 
영국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하루만 행복하고 싶다면, 이발소를 가고, 
일주일만 행복하고 싶다면, 차를 사고,
한 달만 행복하고 싶다면, 결혼을 하고, 
일 년만 행복하고 싶다면, 집을 사고,
평생 행복하고 싶다면 정직해져라' 고.
생각해보면 타인에게 보여주기 위해 살아가면 
꿈을 이루기는커녕 쇼윈도의 삶을 살게 됨니다.
스스로에게 정직해야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꿈은 도망가지도 멀어지지도 않습니다. 
자신 없는 사람이 피할 뿐이며.꿈은 간절히 바라고 치열하게
실천하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좋은아침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카페지기 담보왕 장은섭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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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정보

최민의 시사만평 - 외부 불순 세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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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메모]외부 세력이라니…사드 배치가 성주만의 일인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의 경북 성주 배치에 반대하는 목소리에 ‘외부세력’이 개입했다는 주장으로 나라가 시끄럽다.

여당인 새누리당은 외부세력이 폭력시위를 유도했다고 주장하고 보수층 인사들은 외부의 종북세력이 선동한 결과라고 맞장구친다. 사법당국은 기다렸다는 듯 수사에 착수했다.

이들이 말하는 외부세력은 성주에 거주하지 않거나 연고가 없는 사람들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표현에는 사드 배치 문제가 ‘오롯이 4만5000명의 성주 군민들과 정부 간의 일’이라는 인식이 깔려 있다. 사드 배치를 ‘일개 포대중대 배치 문제’로 치부하는 것과 마찬가지의 단순하고 저급한 인식이다.

사드의 한반도 배치는 동북아시아의 전략적 균형을 깨고 군비경쟁을 촉발해 역내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는 것은 물론 중국·러시아와의 관계를 악화시켜 북한 핵 문제 해결을 요원하게 만드는 사안이다. 따라서 이 문제에 관한 한, 대한민국 국민 중 외부세력이라고 구분해 제외시킬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외부세력을 찾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은 게 있다. 성주 군민들이 사드를 받아들이면 다른 지역 국민들은 사드 배치에 반대하면 안된다는 말인가. 만약 성주가 끝내 반대해 다른 지역을 찾아야 한다면 그때는 성주 군민들이 외부세력이 되는가.

‘외부세력론’은 사드 배치 문제를 성주 군민과 정부 간의 사안으로 국한시키고 이들을 보상으로 회유하든 종북세력으로 몰아 겁박하든 입만 다물게 하면 된다는 불순한 의도를 담고 있다.

굳이 외부세력을 색출하고 싶다면 멀리 갈 것도 없다.

북한 핵미사일과 관련이 없는 전략자산을 중국과 러시아를 겨냥해 한반도에 배치하고 이로 인해 빚어질 수 있는 외교적·경제적·국내적 혼란을 감수하라고 팔을 비틀고 있는 미국이 바로 가장 심각한 외부세력이다.

[경향신문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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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불꽃]

좋은정보 되세요 ~

[행복드림]

감사합니다 ~

[이명화]

감사합니다.
좋은날되세요.....

[공인중개사/장태섭]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즐거운 하루 되세요 ^^

[탱구]

좋은하루 되세요
감합니다.
잘 감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