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의 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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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
젝스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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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과 DSP의 대결의 시발점었던 1990년대 말 남자 아이돌그룹 라이벌. 각각 10대들의 우상, 6명의 수정이라 불리며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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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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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
H.O.T.와 젝스키스에 이어 이어진 SM과 DSP의 라이벌 2라운드전. S.E.S.가 음반판매량에 있어 최고의 여성그룹이었다면 핑클은 대중성에 있어서 최고의 여성그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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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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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비 |
라이벌이라고 하기엔 신화의 인기가 더 많은 감이 없지 않아 있다. 이것은 특히 최근 클릭비가 많이 추락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어쨌던 DSP의 +1전략 3번째였던 클릭비. 그리고 SM표 세 번째 아이돌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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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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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
god의 전성기때에는 라이벌이라고 하기엔 god의 인기가 너무 많았으나 '신화vs클릭비'구도보다는 더 자주 언급된 구도이다. god가 많은 굴곡을 겪고, 신화가 많은 성장을 한 현 시점에서는 아주 적당한 라이벌인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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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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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가요계 역사상 가장 많은 인기를 끈 남자 아이돌그룹이라고 하면 단연 H.O.T.와 god를 들 수 있다. 활동시기가 겹친 기간은 많지 않았으나 H.O.T.가 이끈 96~99년의 남그룹 돌풍을 99~01 사이에는 god가 이었음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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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 To The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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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
90년대 말에서 2000년도 초 사이에 인기를 끈 남성 2인조 듀오로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와 UN이 눈에 뜨인다. UN이 가수활동보다는 멤버별로 각각 라디오나 쇼프로 활동에 집중했던 까닭에 현재 가수로서의 인기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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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
임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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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중반에서 후반까지 연기자활동과 가수활동을 겸업하며 인기를 끈 남자연예인으론 단연 김민종과 임창정을 꼽을 수 있다. 현재는 두 사람 모두 연기자 활동에 전념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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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 |
유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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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말에서 2000년도 초까지의 가요계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남성 솔로가수이다. 발라드 가수인 조성모는 음반판매량에서 우위를 점했지만 댄스 가수인 유승준이 대중성은 한 발 앞섰다. 두 사람은 동갑내기 용띠클럽 회원으로서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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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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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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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1995년, 1996년에 데뷔한 터보와 클론은 플라이 투 더 스카이나 UN보다 훨씬 더 큰 인기를 누렸던 남성 듀오 라이벌이다. 두 팀 모두 흥겨운 댄스음악으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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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실 |
![]() 채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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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한국 TV브라운관을 누볐던 두 여자 탤런트 최진실과 채시라. 인기면에서는 사실 최진실이 워낙 독보적이었지만 최진실의 라이벌로는 언제나 채시라가 꼽힐 정도로 두 사람은 1968년생 동갑내기라는 점이나 시청률 흥행 보증수표라는 점에서 늘 비교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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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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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선 |
1990년대 초부터 최진실은 최고의 여자연예인으로 군림해 왔는데 최진실이 가지고 있던 이 바통을 1998~1999년 쯤부터 김희선이 넘겨받는다. 그 과도기적 시기에 최진실은 '별은 내가슴에'로 김희선은 '미스터 Q'로 각각 인기를 끌었다. 어쨌던 두 여자탤런트는 한국 브라운관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린 BEST OF BES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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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애 |
![]() 채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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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미시탤런트들이 활약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활약상을 보이고 있는 30대 후반 여자 탤런트는 김희애와 채시라이다. 각각 최근에 '부모님 전상서'와 '애정의 조건'으로 뛰어난 연기력과 스타성을 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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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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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도연 |
심은하-전도연-고소영이 이끌었던 트로이카 시절이 있었는데 사실 고소영은 조금 뒤쳐진 느낌이었고 심은하나 전도연이 인기나 수상실적을 볼 때 라이벌이라고 여겨진다. 90년대 말 두 사람은 대종상 영화제나 청룡영화제에서 끊임없는 경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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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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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선 |
트랜디드라마 인기의 중심축에 서있었던 최지우와 김희선은 각각 '아름다운 날들', '겨울연가', '진실', '신귀공자', '천국의 계단'과 '미스터 Q', '토마토', '세상끝까지', '해바라기', '요조숙녀'등의 화제작을 배출한 라이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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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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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성 |
한국의 미남배우 라이벌 장동건과 정우성. 정준호, 이정재, 배용준 등 숱한 미남들이 있지만 장동건과 정우성은 그 중에서도 최고의 마스크를 가진 남배우들로 손꼽히며 자주 비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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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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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덕 |
박찬욱 감독과 김기덕 감독은 해외영화제에서도 인정을 받는 개성파 영화감독들이다. 각각 '올드보이'와 '빈 집'으로 주목을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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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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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승훈 |
아이돌 가수들이 인기를 끌기 시작했던 1990년대 말 전까지 가요계의 각종 시상식을 휩쓸고, 놀라운 음반판매량을 기록했던 남자 솔로가수로는 김건모와 신승훈이 꼽힌다. 각각 '한국 가요 단일앨범 최고 판매량 280만장(김건모)', '골든디스크 대상 최다 수상자(신승훈)'라는 명예로운 기록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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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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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사자 |
1997년 같은 해에 데뷔한 NRG와 태사자는 비록 H.O.T.나 젝스키스같은 엄청난 인기를 끌지는 못했지만 나름대로 팬층을 확보하며 'H.O.T. VS 젝스키스'보다 한 단계 아래에서 라이벌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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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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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아 |
실제로는 절친한 사이인 김정은과 김선아는 모두 '뛰어난 외모는 아니지만 발랄한 매력'으로 영화계와 방송계에 인기몰이를 한 로맨틱코미디 분야의 선두주자들이다. 영화계에서는 각각 '가문의 영광'과 'S 다이어리' 등의 히트작을 내놓았고 드라마 분야에서도 '파리의 연인'과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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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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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나라 |
비록 지금은 장나라의 인기가 많이 수그러들었지만 2002년에는 보아와 라이벌전을 펼칠 정도로 대단한 인기였다. 2002년에 보아는 'NO.1', 장나라는 'Sweet Dream'이란 히트곡을 배출함으로써 연말 시상식에서도 대상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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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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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
현 가요계에서 최고의 퍼포먼스와 댄스를 자랑하는 두 여가수를 꼽자면 단연 보아와 이효리이다. 보아는 'My Name', 'Girls On Top'에서 볼 수 있듯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안무를, 이효리는 '10minutes', 'Hey, Girl'으로 보여지는 섹시컨셉의 감각적 안무를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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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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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영 |
현재 가요계를 이끄는 여성솔로가수의 선두주자인 보아와 이수영. (2003년 텐미닛 이효리의 인기도 무시할 수 없으나 이효리는 '가수'보다는 '엔터테이너' 쪽을 더 지향하는 모습이다.) 각각 댄스, 발라드 분야의 대표 여성가수로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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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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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영 |
1979년생 동갑내기로서 가요계의 절친한 단짝이기도 한 이효리와 이수영은 2003년에 각각 KBS, SBS와 MBC 대상을 나누어가지며 경쟁 구도를 펼쳤다. 화제성 면에선 이효리가 우세하나 음반판매량은 이수영이 압도적으로 높다. 올 하반기에도 각각 2집과 7집으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어 또 한번의 경쟁이 예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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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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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 |
아직 SS501이 데뷔를 한 지 1개월이 채 안됐으므로 동방신기와 비교하기엔 무리가 따르지만 언론에서 워낙 라이벌이라고 떠들어대고 있고, 팬들 사이에서도 미묘한 경쟁심리가 엿보인다. SM과 DSP가 펼치는 오랜만의 라이벌전인데 SS501이 동방신기의 라이벌이 될 정도로 클 수 있을지는 조금 더 지켜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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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 |
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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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상반기에 각각 2집을 들고 찾아와 대 히트를 기록한 SG워너비와 버즈. SG워너비는 '죄와 벌', '살다가', '광'의 트리플 히트로 상반기 최고의 음반판매량을 기록하였으며 버즈는 '겁쟁이'와 '가시'의 히트로 상반기 최고의 MP3 다운횟수를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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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 |
![]() 성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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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그룹의 양대산맥으로 군림했던 S.E.S.와 핑클의 멤버인 유진과 성유리는 뛰어난 외모로 '얼굴마담' 소리를 들으며 자주 대중의 입가에 '누가 더 예쁘다'는 비교로 오르내리곤 했다. 그룹 활동이 중단된 후에도 둘 모두 드라마에 진출해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천년지애'라는 인기작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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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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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
유진과 성유리가 S.E.S.와 핑클의 얼굴마담 라이벌전을 펼쳤다면 바다와 옥주현은 가창력 라이벌전을 펼쳤다. 바다는 맑고 깨끗하게 뻗어나가는 고음을, 옥주현은 팝페라 스타일의 창법을 구사한다. 대중에게 둘 모두 '성형대마왕'이란 소리까지 들었지만 실력만큼은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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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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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 |
2002년이 낳은 최고의 신인, 2003년이 낳은 최고의 신인으로 손꼽히는 비와 세븐. 두 사람 모두 화려한 댄스실력과 나름대로의 독특한 매력을 가진 외모로 여성팬들에게 어필하며 순식간에 가요계의 별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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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
![]() 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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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이 낳은 최고의 신인으로 비와 더불어 한 사람이 더 꼽힌다. 바로 휘성이다. 비가 TV형 가수로 불리며 대중의 눈을 사로잡았다면 휘성은 라디오형 가수로 불리며 대중의 귀를 사로잡으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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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인 |
![]() 김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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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호텔관광학부'와 '서울대'란 화려한 꼬리표가 늘 붙어다니는 두 여자 탤런트 한가인과 김태희. 화려한 학벌 꼬리표와 더불어 예쁘장한 얼굴로 남성팬들을 사로잡았으며 한가인은 '애정의 조건'으로, 김태희는 '천국의 계단'으로 톱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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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현 |
![]() 김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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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과 김태희는 CF계의 여왕으로 떠오르며 남자 대중들의 선호를 막강하게 양분하고 있는 '남자들의 로망'이다. '엽기적인 그녀'로 떠올랐던 전지현이 한동안 CF계의 여자 원톱 자리를 지켜왔으나, 순식간에 커 버린 김태희가 최근 전지현을 맹추격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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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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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원 |
1981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수려한 외모로 많은 여성팬들을 끌어들이며 영화계와 방송계의 신예 중에서도 TOP으로 손꼽히고 있는 라이벌이다. 차이점이 있다면 조인성은 '발리에서 생긴일', '뉴논스톱' 등 TV 프로를 통해 인기를 끈 반면에 강동원은 '늑대의 유혹', '그녀를 믿지 마세요'와 같은 영화를 통해 인기몰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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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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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
논스톱이 배출한 스타인 조인성과 현빈. 라이벌이라고 하기엔 조인성이 한 발 앞서나가고, 현빈이 그 걸음을 비슷히 밟아가는 느낌이 있지만 '논스톱 시리즈'를 통해 인기를 끌었고, 그 이후엔 '피아노', '발리에서 생긴일'과 '아일랜드', '내 이름은 김삼순'과 같이 드라마로 톱스타 대열에 합류했다는 점에서 라이벌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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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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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
TV 브라운관에서 가장 성공한 가수로 손꼽히는 에릭과 비. 에릭은 '나는 달린다'를 통해 조연으로 출발하여 '불새', '신입사원'의 인기를 이끌며 신화 멤버 중에서도 가장 잘 나가는 멤버로 주목받았고 비 역시 첫 드라마인 '상두야 학교가자'에 이어 '풀하우스'의 빅히트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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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와 유승준...정말 둘다 대단헀었는데.... 사실전 유승준이 상당히 그립습니다. 무대위에서 방방뛰어다니면서 땀흘리는 가수들이 요즘 몇이나 될까요... 조성모, 유승준 라이벌도 심창치 않았었는데...
보아,이수영은 좀-.-; 맨위가 제일 맞는듯
HOT 젝키 라이벌 구도가 제일 최강이었던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