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홍매화~

[정담]

친구가 은근 슬쩍, 건넨~ 한마디에 걸려서

갑작스레 순천 홍매화를 찍으러~

먼 출사길을 나서게 되었습니다.

봄날씨가 들쑥날쑥하여~

매화의 개화도 어리둥절하니

참으로 개화시기를 맞추기 힘든 요즘입니다. ^^*

[맥가이버/박용국]

빛도곱지만 적기에 다녀 오셨습니다
화엄사의 홍매도 피었겠지요
가지가 태풍에 부러졌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멀리 달리신 홍매화 잘 보고 갑니다

[한행/김호]

와~~별천지를 다녀 오셨군요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싹쓸이를 해오시면 뒤에 가시는 작가들은 뭘 담아 오라구요...😃

[숨비소리]

캬~~
색감에 빠지고 구성에 감동합니다

[은사/강성국]

벌써 매화가 저리 피었나요.
세월 참 빠릅니다.ㅎ

[아이스크림/한기창]

먼길 달려가서 열정으로 담은 매화 넘 아름답습니다

[구지규/아리수]

으어메 이렇게춘디 남녁엔 꽃소식이한창이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