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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사랑회 후기 스크랩 [3월 28일(일요일)]청계산-광교산 종주 산행기
이슬비8527 추천 0 조회 166 10.03.29 17:1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1. 언제 : 2010년 3월 28일(일요일) 09:16 양재 화물터미널 밤나무골 출발
2. 간곳 : 청계-광교산(밤나무골 - 옥녀봉 - 매봉 - 망경대 - 절고개 - 이수봉 - 국사봉 - 하오고

                            개 - 369고지 - 우담산 - 바라산 - 백운산 - 억새밭 - 상광교 다슬기화장실
3. 누가 : 이슬비와 이사장 +2명(넷이서)
4. 날씨 : 맑고 화창한 봄날씨

 

오늘은 청계산에서 광교산까지 종주 산행이다. 어제 놀토인데 일이 있어 산행을 못하고 오즘 운

동량이 적은것 같아 조금 길게 종주산행을 하려한다. 원래 혼자 하려 했는데 후배 이사장과 일행

2명이 더붙어  넷이 하게되었다. 

<오늘의 청계산 구간 산행 개념도, 파란선이 산행 궤적> 

산행 준비하고 집을 나서 범계역에서 지하철 타고 선바위역에서 버스 환승하여 양재 화물터미

널 정류소(08:50)에 내려 조금 기다리니 이사장팀 합류. 산행 들머리 밤나무골 입구의 포장마차

에서 아침 요기로 오뎅 하나씩 먹고 산행 시작.(09:16) 옥녀봉을 향한다.

<산행 들머리 밤나무골 입구의 산행 안내판> 

조금 진행하니 화물터미널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삼거리(09:34)가 나오고 입맞춤길 쉼터

(09:45)에 들려 입산주 한잔씩 나눈다.

<안부 삼거리의 산행 안내판> 

<입산주 마신 입맞춤길 쉼터>

옥녀봉 바로 아래의 쉼터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옥녀봉(10:23)에서 주위의 조망을 둘러보고

매봉을 향한다.

<옥녀봉에서 바라본 관악산>

<옥녀봉에서 바라본 과천 경마장>

헬기장의 해돋이 명소(10:55)를 지나 매봉(11:08)에 올랐다.  

<해돋이 명소에서 바라본 조망>  

<매봉 가는길 돌문바위의 불공드리는 스님> 

<청계산 매바위 정상석> 

<청계산 매봉 정상석> 

<매봉에서 바라본 양재대로>

혈흡재 방아간에서 막걸리 한잔씩 마시고 망경대(11:43)에 올랐다. 

<망경대에서 바라본 서울대공원쪽 조망> 

<망경대에서 바라본 정상의 군부대>

석기봉(11:51)을 거쳐 절고개방아간에서 막걸리 한잔씩 하고 조금 지난 헬기장에서 점심 식사

(12:10 ~ 13:03)를 하였다. 

<석기봉에서 바라본 과천 능선> 

<석기봉에서 바라본 망경대>

이슬이를 곁들인 식사를 마치고 이수봉(13:12) 거쳐 국사봉(13:42)에 올랐다. 

<이수봉 정상석에서 이사장 팀이 한컷> 

<국사봉 정상석>

하오고개(14:22) 지나 인덕원-판교 도로를 관통하여 369고지(14:49)에 올랐다. 

<하오고개 가는 길에 바라본 369고지> 

<하오고개....> 

<하오고개에서 바라산, 백운산, 광교산쪽 개념도, 파란선이 산행 궤적>  

<도로 관통해 밧줄잡고 오르는 수로길> 

<공사중인 청계산과 369고지 연결 육교 공사 현장> 

<369 고지 정상>

369고지 정상에서 우담산(15:21)과 바라재를 지나 바라산(16:03)에 올랐다. 

<우담산...> 

<바라산 정상...>

바라산 정상의 조망처에서 백운호수를 바라보며 마지막 남은 막걸리로 목을 축이고 고분재 지

나 백운산(17:09)에 올랐다. 

<바라산에서 바라본 백운호수> 

<바라산에서 바라본 조망> 

<고분재 이정표...> 

<백운산 정상석> 

<백운산 정상의 이정표>

억새밭(17:31)에 오니 시간이 꽤 됐다. 경기대 후문 반딧불이 화장실까지 못갈바에는 이곳에서

상광교로 하산한다. 

<억새밭에서 바라본 중계탑> 

<상광교 하산길> 

<하산길의 절터약수터> 

<사방땜 안의 물고기들...> 

<발 싯는곳> 

<상광교 버스종점의 산행 안내판> 

<산행 날머리 다슬기 화장실>

상광교 버스종점(18:21)에서 이사장이 속해있는 산악회 회원이 운영하는 항아리 화장실 옆의

광교산 생고기 집으로 이동하여 뒤풀이 하고 2차로 생맥주 집에서 또 한잔. 오늘 모처럼 혼자가

아닌 지인들과 함께한 즐거운 산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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