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의 한계로 알아들을수 있는 부분과 팬들의 반응을 토대로 글을 올립니다..정확한 100%번역글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빨리 작성하느라 여러 오타와 매끄럽지 않은 문장들이 많을 것이와요.. 작성하는데 오랜시간걸렸음을 불쌍하게 여겨 너그럽게 이해해주는 센스~~!!
**기사: 명동에서 비의 cd를 발견하다..
한국의 명동거리에서는 비의 앨범을 쉽게 구하며 사방에 있다고 언급한 짧은 기사..
(이 기자...한국에 한번 다녀와서 뽕을 뽑았소... 풀하우스 촬영장소도 찍어가고, 이대 지하철역에 설치된 비의 광고 찍어가고, 길거리에서 발견되는 비의 광고 전단지 찍어가고, 경희대학교 찍어가고, 비가 당긴다는 식당 박대감도 찍어가더니...이제는 명동거리의 한국판 cd까지...대.단.하.오~~!!! 한국판 cd까지 기사화 되는 저 센스~~!! 다음에 어떤게 나올지 심히 궁금한 것은 나만? )
**팬들반응:
너무 한국을 가고싶다, 나도 한국에 가서 한국판 앨범을 사고싶다, 내가 직접가서 비의 앨범이 사방에 있는 모습을 보고싶다는둥...
**기사: 정상급 스타 Rain(비)은 “생중계 사고 파문”에 말려들어 지고 , 매우 큰 모욕을 받는다.
기사내용은 라디오 생방송 유언비어에 관한 기사이고 특별히 한국기사와 다를것이 없습니다.. 다시한번 붹스러운 기사를 내손으로 쓰고 싶지 않아 생략모드 들어갑니다..
조금 한국과 다른점이라면 굉장히 많은 신문과 기자들이 이 사건에 대해 기사를 썼다는점이랄까.. 무슨 물만난 고기마냥 한가득 기사 썼더군요..
한국기사와 비슷하게 쓴 기사도 있었고 루머이긴 한데 소속사들이 고소할 생각이 없다라고 기사쓴것도 있고...ㅡ_ㅡ;;;
덧붙여서 한국에서 그동안 인터넷으로 허위 유포된 스캔들과 루머를 살잘쿵 정리해주는 센스를 발휘한 기사도 있었음...덧붙여 한국의 네티즌 문화를 감히 평가하며 씹는 기사를 발견하는 어처구니 없는 시츄레이션...ㅡ_ㅡ;;;;;;;;;;;;;;;
(처음 이 루머가 돌때 비의 팬으로써도 맘이 아팠지만 팬 차원을 떠나서 분노가 생겼습니다.. 인터넷의 확산을 시험해보고팠다는 루머창조자가 과연 제정신이며 그런 사람이 우리나라에 존재한다는 자체가 심히 짜증나더군요.. 초딩인가 의심했지만 초딩이 아님을 알고 더욱 분노했슴니다.. 그가 과연 사과문을 올린 그 안티팬이 맞는지는 아직 확인이 안됐지만 확인되는 즉시 분노의 턱살치기 100대 맞을 각오하셈..
그때 당시 비는 홍콩에 머물러 있었고, 라디오 녹음본에도 어떠한 증거도 없으며, 라디오측에선 그런 방송기획이 없었고 물론 방송에도 없었다고 기사도 났고, 사실 만약 라디오에서 즉석전화통화를 시도하더라도 통화 당사자와 사전 조율한다는 사실을 방송국 자체에서 까발린상황인데도 계속 꿋꿋이 루머가 사실이라고 우기는 사람들은 대체 무엇인지? 아는사람이 들었다는둥, 누구가 들었다는둥, 친구의친구가 들었다는둥, 친구의친구의 동생이 들었다는둥...그.만.좀.하.자.구!!!..
없는 사실을 꿋꿋이 들었다는 사람의 심보는 무엇일까? 정확한 증거라면서 작동 안되는 파일 올리기나 하고.. 그렇게 살면 좋나? 그들이 주장하는것처럼 소속사에서 막은거라 치더라도 어떻게 1개의 파일도 안나올수 있남? 그게 대한민국 인터넷에서 가능하다고 생각하남?...jyp측에서 올리는 파일을 즉시 삭제한다구? jyp가 그많은 사이트에 상주해 있다고 생각하는것도 웃기고 메일이나 공유프로그램을 통해서 자료가 돌았다면 한참전에 돌았어야 정상 아니야? 그리고 좀 미안한 이야기지만 소속사 jyp는 그렇게 민첩하게 대응할 능력도 없다구..
처음 이 루머를 접했을때 "이사건을 강력 대응하지 않으면 루머는 확산되고 사실인마냥 굳여지겠구나.." 라고 걱정했습니다.. 그래서 소속사의 강력대응을 바랬고..
한편으로는 "강력대응하면 기사가 뜰거고 이 사건은 중화권의 좋은 먹잇감이 되겠구나" 라는 걱정 또한 했습니다.. 역시 좋은 먹잇감이 되었고...ㅡ_ㅡ;;
심하게 짱나는것은 중화권 애들한테 역시 한국인, 한국애들은 미쳤다는둥, 한국 네티즌의 수준 어쩌구저쩌구 손가락 받는 시츄레이션이랍니다..
감히 지들의 그동안의 허위날조의 포스는 생각 안하고 한국을 욕하다니....
심한 애국자로써, 그동안 중화권의 날조를 보아온 저로썬 용서할수 없고, 분하고, 짱나는 시츄레이션이었슴다..
한국, 한국스타는 이미 아시아에서 좋게 말하면 주목을 받고, 나쁘게 말하면 시기와 질투심의 대상으로 씹을거리입니다..
얼마전 험한류...어쩌구 저쩌구 한국을 씹어대던 만화와 그외 기사들 보고 짜증나고 어이없다고 울부짖던 우리들입니다.. 왜 자청해서 한국의 추태와 무뇌아임을, 씹을거리를 제공합니까?
비록 한스타의 안티라도 한국 전체를 생각하는 센스를 발휘해 보십시오..
같은 한국인으로써 부끄럽군요.. 해외나가서 벽에 낙서하고 소리높여 수다떤 이들만 어글리 코리안이 아닙니다.. 익명성을 이용해 인터넷에서 허위 소문을 퍼트리고 남 씹어대는걸 즐기는 이들이 바로 어글리 코리안입니다.. 어글리 코리안을 넘어서 "초울트라캡숑변태" 라는 닉네임을 달아드리지요...적어도 우리나라 스타는 우리가 보호해야 되지 않을까요?
자신의 양심에 손을 대고 자신의 발언으로 남이 상처받을지를 생각한다음, 실명과 얼굴, 전화번호 공개될 각오가 되어있을때 "~~카더라" 통신을 작성하길 바랍니다..
제 글을 그동안 보신분들이라면 중화권 언론에 심히 감정이 안좋다는걸, 비.호.감 이라는 사실을 눈치채셨겠지요.. 우리 모두 정~~말루 썩.을. 중화권 언론과 같은 동급이 되지 맙시다.. 거기에다 그 썩.을. 중화권 언론에서 자신들보다 못한 민족으로 한국을 정의내리고 씹히는 상황...아주 붹스럽습니다..
꼭 남의 나라 시선을 신경쓸 필요 있냐 하지만 막상 어쭙지 않은 시선을 더군다나 중화권에서 받으니 붹스럽군요.. 더욱 기사의 제공을 한국에서 했다는것 자체가 울트라캡숑 붹스럽구요..
넘 흥분한 나머지 사설이 길었습니다..반말이 간혹 섞인것 죄송합니다.. 넘 흥분해서 쓴글이므로 과격했다면 죄송합니다.. 중화권이 한국을 비웃는 기사를 보고 넘 흥분하고 짱나서 "차인표 분노의 양치질" 이 저절로 되더군요..분노의 양치질 아무나 되는거 아닌데..난 너무나 강한 포스의 애국자? ^^;; 지금 심히 잇몸이 아프오...ㅜ_ㅜ)
**팬들반응:
황당하다는둥, 한국네티즌 왜저라냐는둥, 1개월이나 소문이 떠돌고 그걸 믿는이가 있고 유포했다는 상황 자체가 이해 안된다면서 제정신이라냐는둥, 한국의 남성은 질투에 미쳤다는둥, 내가 동경했던 한국남성의 이미지를 실추해서 이제 더이상 비 이외의 한국남자들은 동경하지 않겠다는둥, 너무 야비하다는둥, 너무너무 지나치다는둥, 상상력이 어마어마해서 그는 공상과학 소설가를 해야한다는둥, 똥을 먹이고 싶다는둥, 헛소문에 비를 이용하지 말라는둥, 왜 그를 괴롭히려는 사람이 득실거리냐는둥, 헛소문 퍼트린 그 사람을 삼대가 멸하도록 저주한다는둥, 반드시 고소하라는둥, 모두들 심히 걱정하고 안타까워하며 유포한이를 죽이고 싶어하는 포스가 팍팍 느껴짐.. 그 와중에 언급된 여성이 왜 송혜교가 아니냐며..헛소문이라도 그 인물이 송혜교였다면 이렇게 분노하지 않았을거라는 생뚱맞은 팬까지...
(기사가 하두 많아서 반응도 엄청 많음.. 대부분 비를 지지하고 옹호하고 안타까워하고 소문 유포한 이를 저주함.. 루머를 유포한 당신은 국제적으로 아주 붹스러운 인간으로 찍혔고 똥까지 먹이겠다는 협박을 당하고 있다... 자랑스럽냐? 못~~~난~~~놈~~~!!!!!!!!!)
**기사: RAIN은 kbs의 새로운 드라마에 착수한다..
기사내용은 <결혼> 이라는 드라마 뒤의 <죽일놈의 사랑>에 착수한다는 내용이랑 작가가 상두때의 작가라는점, k-1선수라는점을 기사화했네요..
이 기사에서 끝나면 이제는 뭔가 섭섭하죠? 중화권 답게 역시나 원빈이 이역활을 비에게 빼앗겼다는 소설1편 만들었고, 김태희 출연유무에 대한 소문과 지네 나름대로의 긴사설 한편 추가해주는 센스를 발휘함...하하하 이제 이정도는 애교로 보임...ㅡ_ㅡa
(요즘 비의 중화권 기사를 보자니 새로운 드라마와 루머소식으로 몇페이지를 가득 채웠슴다.. 정확한 기사도 있고 제네들의 의견을 넣은 기사도 있고, 은근히 비난하는 기사도 있고...ㅡ_ㅡ;;;)
**팬들반응:
그의 눈두덩이를 다시볼수 있어 기쁘다는둥, 너무나 기다린 소식이라는둥, 너무기뻐 춤추고 싶다는둥, 아자아자 화이팅 문구 범람...,격투기 선수는 어렵고 고달픈 역활이라 걱정된다는 팬에, 미사를 쓴 작가라면 믿을만 하다는둥, 귀여운 그의 얼굴에 상처가 날텐데 너무 슬프다는둥, 여배우는 누구냐는둥, 송혜교 이외를 생각하자니 슬프다는둥, 한국방송을 실시간에 보려면 열심히 일하고 힘을 비축해야한다는둥, 다들 기대만빵에 환희 가득!!!
(나 또한 상두와 미사의 작가이므로 초기대...!! 그의 얼굴에 상처가 난다면 심히 맘 아프겠지만 그 또한 엄청 섹시할꺼라는걸 알고 환호할거라는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있음...ㅡ_ㅡa
운동을 너무 열심히 해서 근육이 더 키워지는걸 심하게 걱정스러워 함.. 그의 가슴사이즈는 42인치가 딱 좋단말야...ㅜ_ㅜ.. 참고로 42인치의 가슴사이즈는 중화권언론에서 그렇게 확정지었음.. 비의 가슴 사이즈는 42인치이라고....실재 재봤남? 어찌 알지? 하하하하하)
**기사:Rain은 학교 cf를 찍고 그돈을 기부한다..
기사내용은 한국기사를 인용한건데.. 경희대학 연예인 동문회가 광고를 찍고 그돈을 시계로 바꿔서 북한학교에 기증한다는 내용..
루루공주의 정준호, 핑클의 멤버 성유리,풀하우스에 출연했던 한은정과 함께 참여해서 학교 이름으로 기부한다는 내용..
**팬들반응:
그는 역시 대단하다는둥, 역시 그를 지지하고 따른다는둥, 존경스럽고 착하다는둥, 어려운 사람을 돕는자가 진짜이며 그는 진짜중 진짜라는둥, 예전 자폐아 어린이 돕기에 이어 이런 선행을 하는 그가 자랑스럽다는둥, 칭찬일색....
(다들 자랑스러워 하고 기뻐하더이다.. 나도 흐믓하고...^^)
**기사: 말레이사아 잡지[YG]
**기사: Rain과 이동건은 드라마를 찍을 운명이었다..
기사 내용이 이동건과 비가 가수와 연기를 했다는 사실에 주목하여 짜집기 기사를 만들었음다..
이동건은 가수로 시작했는데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어린나이에 가수로 데뷔하였고 2집까지 냈는데 반응이 별로였다고...그때부터 가수의 길을 고민했는데 마침 3집을 녹음하기전에 드라마 출연 권유를 받았다고.. 그때 연기자에 대해 진로 고민을 했었고 가수활동을 포기하고 연기활동을 시작했다고..3집 녹음분은 파기되었고 이에 매우 괴로워하며 가수의 길을 접었다고.. 가수에 대한 미련의 괴로움과 배우에 대한 심한 부담감으로 심장병이 생겼다는건지 생길뻔 했다는건지.. 하여간 그러한 시츄레이션 기사..
비는 이동건에 비해 순조로왔는데 그의 앨범의 반응은 좋았다고.. 때마침 연기자의 길로 접어들었고 연기에 대한 반응도 좋았다고.. 하지만 그에게도 시련은 있었는데 어린나이에 어머니가 돌아가신거와 그때의 상실감, 고통, 어떻게 이겨냈는지에 대한 기사..
(이동건...심.장.병 이었소? 아님 심장병 걸릴뻔했다는건지.. 하여간 별 잡다구리한 걸 다 알고있는 대만기자...ㅡ_ㅡ;;; 기사거리 심하게 없었구나... 그래 이정도는 이해해줄께..토닥토닥!! 열심히해..엄한 기사쓰지말구...엄한 기사쓰면 턱살치기 100대 알지?)
**기사: Rain과 송혜교는 국내외의 헛소문에 강력히 대응한다..
기사내용은 비의 악성루머와 송혜교의 마약기사에 대해 소속사에서 강력히 대응한다는 내용.. 비의 악성루머는 한국네티즌에 의해 퍼진내용이고 송혜교의 악성기사는 베트남의 어이없는 기사라는 내용..
이들이 매우 인기가 높아지자 국내외로 소문에 엄청시달린다고..
비가 이번 루머뿐 아니라 성룡과 영화 찍는다는둥, 홍콩의 어떤배우와 영화를 합작하기로 했다는둥, 여러 소문에 시달리고 있다는 내용..
(영화 합작껀은 너희들이 허위날조한 거자나... 송혜교 기사도 출처는 중국의 3류기사로 시작한거구.. 너희들은 참 잘못이 없는듯 말하는구나.. 헛소문의 99%는 중화권에서 날조된거란다.. 잘 생각해봐... 너가 썼자나..기억안나?...다시 한번 생각해봐....기억날꺼야... 안난다구? 그래도 다시한번.....그래두 정 기억안난다면 드.라.군 출동시킨다.. 조심해..한국의 드라군 안나타는곳이 없어.. 박지성이 활동하는 영국에도 나타났다구..
아...참 깜빡했다.. 드라군 나타나면 한국 또 욕할꺼지? 드라군은 출동 안시킬테니 잘 한번 생각해봐....!!
여러분...드라군 한국내에서 활동하기에도 넘 바쁘지 않습니까? 출동도 너무 자주하고.. 그렇게 바쁜 그를 외국사이트까지 충동시켜 휴식기간도 안줘서야 쓰겄습니까?
외국사이트의 드라군 출동 자제합시다!! 한국 전체 욕먹습니다..이야기 방향이 엉뚱하게 흘러간듯...ㅡ_ㅡa)
**기사: 홍콩&대만 파파라치가 한국을 습격하다..
홍콩 대만 파파라치 15명이 비의 사생활을 찍기위해 한국으로 출동했다는 내용..그의 3번째 앨범은 태국, 인도네시아, 중국, 싱가포르등에서 많이 팔렸으며 그의 인기는 매우 많다고..그외 인도네시아 베트남등까지 그의 팬클럽이 존재하고 많은 활동을 한다면서 그의 인기로 인해 파파라치를 끌어들인다고.. 이에 그의 소속사가 비에게 주의를 주었지만 비는 평소대로 생활하기를 원한다고..이에 소속사는 그래도 조심하라며 당부했다는 내용..
(참 장하오.. 파파라치 출동시킨게 부끄럽지 않소? 난.. 기사에서 그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중화권 파파라치들이 자제해주기를 당부하는 내용이나 자신의 나라의 파파라치가 극성떠는 모습에 대해 따끔한 일침을 놓을줄 알았소.. 하지만 그런 문장은 발견조차 안되니.. 심하게 뻔뻔스러운건지 아님 배째라는건지..
원래 당신들의 정체와 그런 짓거리, 부끄러움을 모르는 천성등은 알았지만 그래도 기자라면, 자신의 나라의 치부가 보이는 내용이라면 더더욱 비판을 하거나 사설 한줄 넣어줘야 하는거 아니오? 다른 기사는 잘도 만들어대고 씹어대고 소설쓰고 사설을 길게 싣더니 이런일은 아주 깔끔하오.. 댁들의 많은 관심은 고맙지만 한마디 하겠소..." 됐.거.덩?" )
**팬들반응:
남의 나라까지 가서 왠 추태냐..그를 괴롭히지 말아라.. 파파라치들 다 죽어버려라...비가 비참하다는둥, 그를 이용해서 이상한 잡지를 팔지 말라는둥, 파파라치들은 너무나 지나치다는둥, 야비하다는둥, 분명 안좋게 쓸거라는둥, 비가 불쌍하다는둥, 개인공간을 침투하지 말라는둥 난리난리...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는건 당연... 저런 잡지와 기사는 사지 말아야하는데 분명 사는이들이 있기 마련.. 영국의 지배권에 있어서 그런가? 왜이리 파파라치가 많은것이야? 못된 짓거리만 배우고....이런..못~~~난~~~넘~~!!!
예전 배용준이 cf촬영차 일본에 극비방문했을때 일본팬들이 아들들을 배용준과 똑같이 꾸며서 여기저기에 출동시켰다던데.. 그래서 파파라치에게 걸리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나도 심한 어깨뽕을 넣고 모자를 쓰고 "습~~하" 의 모션을 취하면서 거리를 거닐어 볼까나.. 하하하
사람들이 불쌍해하며 동전을 던져주면 짭짭한 부수입도 생기고 1석2조인데..ㅡ_ㅡa
난 중화권 기사만 대하면 왜이리 정상범위에서 벗어나는것일까.. 사람 미치게 하는 재주가 있는 중화권 언론...!! 여러모로 대단하군..)
**기사: 싱가폴 잡지 [Issue 221]
(맨 마지막 사진 고등학교때 사진중 자세히 들여다보면 "절대불펌" 이라는 글자가 있슴다.. 절대불펌이라는데 싱가폴 잡지까지 퍼지는 시츄레이션....ㅡ_ㅡ;;)
**기사:rain과 송혜교는 의상광고로 엿볼수 있다..(?)
내용은 비와 송혜교가 풀하우스 후 그들의 몸값은 더욱 올랐으며 많은 광고를 찍었다고..
그들이 찍은 의상 광고는 사람들을 매혹시키는데..
송혜교는 독특한 이미지로 광고 컨셉을 잡았으며, 많은 조형물이 등장하고 때론 섹시하게 때론 귀여운 포즈를 취한다고.. 그녀의 의류광고속 이미지는 한국의 제일미녀임을 보여준다는 내용..
비는 가슴근육을 풀어헤치고 나오며 조.심.성 없는 눈빛을 뿜어낸다고..그 눈빛은 사람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면서 소녀킬러의 면모를 보여준다는 내용..
**팬들반응:
확실히 그가 소녀킬러임을 심하게 동의하고, 그의 몸은 너무 좋다, 그는 강하고 멋지다는둥, 오랜만에 좋은 기사를 써줬다며 기자를 칭찬하고, 비는 과연 여자마음을 사로잡는 킬러라며..미워미워를 외치는둥, 외적모습 외에 실력까지 갖추고 있다고 칭찬일색...
(오랜만에 중화권의 좋은 기사 발견... 소녀킬러... 어찌 저런 표현을 생각해 내는지.. 하하하,,,참 그러고보니 배용준의 아줌마 킬러도 그들이 지어줬었죠...역시 날 실망시키지 않고 웃겨주었던 기사...!!
조.심.성 없는 눈빛은 어떤 눈빛? 하하하하... 참 선택하는 단어하곤.. 저 언발런스한 단어 조합...!! ㅋㅋ )
**기사: 42인치의 가슴에 의외의 방법으로 공격하여 승리하고 오호강의 40인치 가슴은 rain을 뒤흔든다..ㅡ_ㅡ;;;;;;;;;
내용이 번역기의 압박으로 정확하게 이해할수는 없으나 오호강이라는 홍콩가수가 비에게 도전장을 냈는데 그가 말하길..
그의 춤솜씨는 뛰어나나 자신의 40인치 가슴으로 그의 42인치 가슴에 도전하며 자신이 그를 눌러버릴거라고 말했다면서 그자리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답니다... 강사에게 춤 강의를 받았다고...
도대체 뭔내용인지...ㅡ_ㅡ;;..."비=42인치 가슴 , 오호강=40인치 가슴" 이라고 비유해서 기사쓴듯...
하여간에 그가 춤연습을 했고 비의 춤이 마이클잭슨과 비슷하다다고... 오호강 그의 춤은 비와 비슷하다고..
"홍콩판 마이클잭슨"이 출연했다면서 42인치의 가슴근육에게 40인치 가슴근육이 도전할 것이며 그 42인치의 가슴을 자신아래에 두겠다는 야심 가득찬 내용..
(어.이.없.소....!!! 중화권은 왜이리 질투심에 휩싸여 한국스타들을 낮추는지.. 마이클잭슨이라고, 그와 비슷하다는 문구, 모방했다는 문구는 왜이리 많은지...
너무 겸손한 비는 마이클잭슨이라 칭해줘서 고맙다고 감사해 하는 이 시츄레이션...뭔가 맘에 안들어..!!!
순수하게 한국의 마이클잭슨이라는 칭찬이 아닌 구린냄새가 팍팍 풍긴단 말야.. 그렇게 잘났으면 비만큼 춤 잘춰보던가... 것도 아니면서 배아프니깐 어찌 궁시렁 거리는게 많은지...
넌 또 뭐다냐... 오.호.강!!! 니가 감히 비를 깎아내렸냐? 이름도 오호라도 아닌 오호강이라구? 이름부터가 맘에 안들어...그렇게 잘났다면서 비는 왜 따라해? 따라하는주제에 존경한다고 하질 못할망정 뭐시기? 눌러버리겠다고? 어디 한번 눌러봐라...눌러지나..!!
내가 널 지켜보겠어... 얼마나 잘났는지..!! 대만&홍콩&중국...이제 그만 한국가수 따라해줄래? 심하게 기분 상하려 하거든?
홍콩의 마이클잭슨? 안봐도 뻔.하.거.덩?... 너가 홍콩의 마이클잭슨이 되던 말던 상관 없으니 비의 이름만은 거들먹 거리지 말아줄래? 그냥 홍콩에서 홍콩의 마이클잭슨 혼자 다 해먹어!! 심하게 이말 내뿜어주고 싶군요.. 간장게장으로 유명한 김수미님의 명언 한마디.............."옘~~병!!!")
**팬들반응:
도저히 그를 지지할수 없다, 자신을 알라, 구토하고 싶어졌다, 저 얼뜨기가 비를 뒤흔다구? 뒤흔들면 내가 자살하겠다는둥, 비와 똑같이 분장한다고 비가 되는건 아니라는둥, 주제 넘게 까분다는둥, 비와 비슷하게 분장해서 구토가 나게끔 한다는둥,
뇌가 없다는둥, 비를 이용해 홍보하지 말라는둥, 홍콩의 수치라는둥, 코메디언이나 해보라는둥, 그를 줄로 묶어 때리고 싶다는둥, 비와 비슷하게 분장한것 자체로 충분한 반감을 가지게 하는데 성공했다는둥, 아시아의 비와 비교한다는 자체가 너무 지나치다는둥, 왠 자신감이냐는둥, 이가사를 본순간 토가 나와서 멈출수 없다는둥, 비교당하는게 두렵지 않냐는둥,
내가 봤는데 비의 춤 동작을 모방하고 있다면서 흘깃 보기만 해도 모든이들이 비를 모방한걸 알아차릴 정도라는둥, 비는 어느새 유행코드가 됐냐면서 웃긴다는둥, 마약을 해서 머리가 어케 된거냐는둥, 나를 웃겨 죽일거냐는둥, 그는 이미 많은 팬을 갖게됐다면서 그는 바로 안티팬이라는 발언까지...
(속시원하구나...구토한다는 표현에서는 구토하는 이모티콘 수십개 같이 넣어주는 정도의 센스를 발휘하더군요.. 한국에도 너의 인지도가 많이 올라갈듯 싶구나.. 축하한다..!! 한국가수 똑같이 모방하고서 빡빡 안했다고 우기는 얘들보다 더 황당한건 뭐다냐...
한마디 해줄께.." 너 토.나.와.!! )
**기사: 풀하우스 속의 비밀..
기사 내용은 풀하우스 속에 송혜교가 중국 공항에 도착하는 내용이 있는데 그때 많은 중국 엑스트라를 기용했다.. 이때 말이 안통해서 촬영의 어려움이 많았다고...
공항의 엑스트라들은 손님을 기다리며 쪽지를 들어 보였는데 송혜교는 그 쪽지들을 보며 자신을 마중나와줄 여행사의 쪽지를 살펴보는 씬이 있다.
그 촬영을 할때 중국엑스트라보고 쪽지의 글을 쓰게 했는데 그 이유는 한국 촬영팀이 중국어를 잘 못하기 때문이라고...그래서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이름을 쓰도록 시켰다고..
재밌는 사실은 중국 엑스트라들이 들고있는 쪽지에 "주걸륜" "양조위" "장신철" 등 중화권 스타이름이 써있었다 사실..
눈치빠른 시청자라면 "주걸륜..상하이에 오는것을 환영합니다" 라는 프랜카드가 빠르게 지나가는것을 보았을거라고..
주목적은 위의 기사내용이고 풀하우스가 많은 인기를 얻고있고 시청률이 얼마 나왔다는 기사로 마무리...
(대단하네... 별걸 다 기사화 하는구나... 하긴 자신들의 스타이름이 한국드라마에 나오면 신기하겠지.. 훗!! 덕분에 별걸 다 알았네...그래두 설마하니 한국 감독이 주걸륜을 쓰라고 시켰겠니? 그러나 여러모로 수고했어.. 그거 알아내느라 고생했다...토닥토닥)
**팬들반응:
다들 순수하게 웃긴다는 반응... 자신도 찾아보겠다는 팬들도 있고 자신이라면 "비 상하이에 오는것을 환영합니다" 라고 썼을거라나 뭐라나..하하하
**기사: 대만잡지- 기사제목: 연인은 낭만적이지 않다..
ng모음을 엄하게 캡처해서 싣는정도의 센스~~!! 봄날의 고현정도 살짝쿵 넣어주시고...ㅡ_ㅡa
**태클 사절합니다..(_ _)...마음에 안드시면 바람같이 뒤로 클릭하는 센스...!!
**기자분들이 퍼가셔서 가시화 하는것도 사절합니다..(이번도 역시 혼자 김칫국 먼저 마십니다..ㅋㅋ)
첫댓글 비 루머에 대한 중국팬들의 반응... 내가 니들 한테 그러고 싶다. 팔꿈치로 니들 얼굴 타격할 줄 알아라.
재미있게 잘쓰시네요. 잘읽었습니다.
줄로 묶어서 때리고 싶다..나도 통감한다..ㅋㅋㅋ
너무나 잼있게 잘 읽엇어요,,,속이 다 시원함-_-미다...
님 글이 너무 재밌네요~ ^^
저 우산 든 사진...심하게 이뿌당♡
우와^0^왕왕왕-0- 기다리던 비의 중화권 기사!! 역시나 뷁스런 기자들의 기사쓰는 솜씨는 여전-_-^ 그와중에도 든든한 비의 중화권 팬들 반응^^!! 기사 잘 읽었습니다 역시나 콴님의 글솜씨~~ 사진은 다 직접 넣어주신 건가봐요~0~* 상두가 낼름 혀내밀어서 침뭍힌 손으로 구렛나루 쓱쓱하는 사진 ㄷ ㅐ 박^^
항상 재미있게 읽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중국 지들은 온갖 지랄같은 루머로 기사화 해놓고 한국에서 살짝 루머 돌면 드럽게 한국 어쩌고 저쩌고 하네~~~ 웃긴 애들이군요
Coree씨 국어 다시 배워야 겠삼..지랄같은 루멀 쓰는 사람은 짱깨기자고 한국에서 루머돌아서 한국어쩌고 저쩌고 하는 사람은 비팬임..주어가 달라요..주어가...
콴..님 잘 읽었어요~ 너무 재밌네요.. 콴..님이 흥분하면서 글쓰신 모습이 눈에 훤합니다. 비는 호감정도인데 콴..님글 보면 너무 좋아져요~
진짜 재밌어요~~ㅋㅋㅋ 속이 다 후련하다는,, 담편 기대해도 되죠? 히 ^_______^
콴님 대단한 노력가군요. 기사읽기도 바쁜데 번역에 도움말까지.^^~ㅎㅎ 비가 안좋아질수 없게 만드시네.ㅋ
사진보니깐 풀스 보고잡다.ㅋㅋㅋ
~하는둥 ~라는둥~했다는둥~ 둥둥둥~ ㅋㅋㅋ 웃기당
언제나 잘보고있습니다..대만이나 중국에서야 워낙 헛소문이 많으니 이젠 뒷짐밖에 안짚지만..이번루머로 지나인들 보다 한국개티즌들 때문에 망신당하네요...자국가수 보호는 못해줄망정 이미지손상이나 하고있으니~~쩝~~
ㅋㅋㅋㅋㅋ 역시 이번에도 실망시키지 않는 님...
기사읽고 열받고..팬반응읽고..진정하기를 반복했삼...한마디로 중국기자들=병주고...중국팬들=약주고..에혀..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________^
님글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어느새 님의 글을 기다리고 있네요~^^
잘 봤습니다.............^^*
즐감했어요^^ ...글쓰는 센스가 장난이 아니네요~
글 잘 봤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비에 대한 악성루머가 결국 기사화 되었네요. 참 씁쓸... 에휴~ 이번에도 중화권 날조언론의 망상글들은 여전하군요. 다음 기사도 염치 없지만 또 기대할께요.^^
나도 심한 어깨뽕을 넣고 모자를 쓰고 "습~~하" 의 모션을 취하면서 거리를 거닐어 볼까나.. 하하하 <<<~~~~하하하 소리내서 웃었다..ㅜㅡㅎ,잘 읽었어요~
푸하하.."차인표 분노의 양치질"이라..넘넘 웃겨서 웃음이 터져나오네용..너무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너무 강력한 애국포스를 지닌 애국자시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