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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이 가장 많이 묻은 채소,과일 명단 (제 2편)
온 사방에 농약이 범람하고 있다.
한 최근 조사에서 미국인들의 몸 속에 평균 27 가지의 농약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우리는
일상 생활에서 습관적으로,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다량의 농약을 끊임없이 먹고, 마시고 있는 것이다.
보통 농약을 먹는 것으로도 모자라 이제는 우리 몸 속에서 농약을 만들어 뿜어내는 악성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그래서 우리 몸 전체를 서서히 파멸시키는 그런 것들까지 좋아하며 먹고있다.
부모들 스스로도 농약을 먹지만, 아이들에게도 매일 농약을 먹이면서, 먹이는 줄도 모르고있다. 그러다
아이에게 각종 이상증상이나 질병이 생기면 원인과 해결책을 몰라 어쩔쭐 몰라한다.
기형아 출산, 자폐증, 아토피, 음식 엘러지, 소아 암등 불과 20년 전만해도 상상도 못했던 병으로 아이들이
고통받고있다. 그런데도 부모들은 그것이 농약 탓인지 꿈에도 모르고 있다.
어른들 역시 각종 성인병들의 원인이 농약에 있는줄도 모르고 병원만 찾고, 약으로 해결할 생각만 하고
있다. 농약은 꼭 채소와 과일에만 묻어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수퍼마킷에서 사오는 그로서리(가공식품),
패스트푸드에도 농약이 들어있다. 농약은 심지어 갓난 아기에게 주는 유아식에도 다량 검출되는 실정이다.
과일과 채소를 정성껏 씻어서 먹는다 해서 농약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그런 단계는 이미 오래전에 지났다
( 그래도 깨끗히 씻는 것은 중요하다!).
아무리 과일과 채소를 깨끗히 씻는다해도 전체 농약의겨우10-20% 정도만 제거할 수 있을 뿐이다.
나머지에 대해서는 속수무책이다.
그렇다면 아이들의 몸 속에는 과연 얼마나 많은 농약이 들어있으며, 그것들이 아이들의 건강에는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을까?
아이들은 어른에 비해 면역시스템, 소화기관등이 성장 중이어 아주 약하다 (농약든 엄마의 젓을 먹는
아이나 태아는 말할 것도 없고). 어른 들의 몸이 쉽게 다룰 수있는 유해물질도 (예: 농약) 아이들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한번 파괴되면 어린아이들은 복구가
거의 불가능이다.
임신 중 농약든 음식을 먹은 엄마 때문에 기형으로 태어난 아이나 자폐증에 걸린 아이를 무슨 수로
치료할 것인가?
미국의 엄마들(Moms Across America)이 의뢰한 2014년의 한 조사에서는 임신한 여성 30%의 몸
안에서 최고 악성인 GMO 농약이 다량 검출됐다. 검출된 농약의 농도는 유럽에 비해 무려 10배가
높은 수치다 (미국 여성들은 유럽에 비해 농약 흡수량이 훨씬 높다.)
이 무서운 현실에 어떤 좋은 대책은 있는가?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마음 먹고 조금만 노력하면 아주 효과적으로 농약을 차단하고, 거의 모든
질병에서 해방되는 길은 있다.
그러나 그 방법을 알아보기 전에 우선 농약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한번 알아보자. 농약이 어떤 경로를
통해 우리 몸에 들어오며, 얼마나 해로운지.
껍질에 왁스를 칠한 과일/채소들
채소나 과일 중 겉이 반질반질 윤기가 나고 반짝이는 것들이 있다. 이걸 보고 “참 싱싱하고 먹음직
스럽게 잘 키웠네”하며 감탄 한다. 그러나 이것은 채소를 잘 키워서 그런게 아니라 껍질에 왁스를
칠했기 때문에 그렇게 보일 뿐이다.
왁스를 칠하는 이유는 수분 보존력을 높이고, 부딪쳐 긁혀 흠집 나는 것을 방지하고, 수퍼마킷 진열대에서
흐물거리지 않고 싱싱하게 오래가라고 하는 조치다.
이 왁스 중에는 몸에 비교적 덜 해로운 것이 있는가 하면 석유 추출물에다 여러가지 유해 합성첨가제가
들어가 있는 것도 있다.
이런 것들은 껍질을 반드시 벗겨내고 먹여야 한다. 왁스 밑 과일/채소 표면에 농약이 잔뜩 묻어있기
때문이다. 특히 오이. 오이 살라다 만들 때 껍질을 벗기지않고 먹으면 농약 +왁스를 먹는 셈이된다.
그러나 가지, 벨 페퍼 같은 것은 껍질을 벗기기가 아주 애매하다.
왁스 칠해진 과일/채소들은 사과, 아보카도, 오이,캔터루프, 가지, 그레잎 프루트, 레몬, 라임, 멜론,
오렌지, 팔스닙(Parsnip),벨 페퍼(Bell peppers), 복숭아, 파인애플, 호박, 스콰시, 감자, 터닙( Turnip),
유카, 패션 프룻( Fashion Fruit) 등등 이다.
농작물 속으로 침투해 들어가있는 농약들
농약은 종류만 분류해도 수십 가지이며, 갯수로 따지면 2만 여개나 되지만 크게 나눠서 잡초를 죽이는
제초제, 병충해 (즉 벌레)를 죽이는 살충제, 병원균을 죽이는 살균제가 가장 대표적이다.
전통적으로 농약은 작물이 자라기 시작하면 그 위에다 뿌렸었다.
그런데 최근의 농약 살포는 이제 “시스템화 (systemic pesticides)”가 됐다.
이 시스템 농약은 농사가 시작되기 전에 땅에다 뿌린다. 잡초와 병충해를 미리 죽이기 위해서다. 이렇게
농약이 잔뜩 묻어있는 땅에다 씨를 뿌리면, 씨는 땅 속의 다른 영양소와 함께 이 농약도 흡수하며 성장한다. 작물 전체가 농약으로 물들게되는 셈이다.
지금은 한 단계를 더 나아가 이 보다 “더 효과적인 방법”이 사용되고 있다. 즉 씨를 뿌리기 전에 씨에다
농약을 입히는 방법이다. 이렇게 입혀진 농약은 씨앗 속으로 흡수되고, 그래서 씨앗—그리고 나중에는
작물 자체가 벌레를 죽이는 “독성”으로 변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먹는다.)
이런 발상이 나온 배경은 농약을 뿌려도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효과가 줄어들어 다시 뿌려야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계속 뿌리지 않고도 작물 자체에 벌레를 죽이는 “독약”을 집어넣을 수 있다면 정말
이상적이지 않을까? 하는 기가막힌 발상에서 착안됐다.
이 시스템 농약이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1990년대 초기 부터인데, 1994년 이 농약에 의한 피해는 벌이 대량으로 몰살된 프랑스 해바라기 농사 밭에서 시작되어 세계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지금 이 시스템 농약은 모든 농약 중 가장 인기가 높고 광범하게 사용되는 농약이다.
한 전문가는 우리가 “먹는” 농약의 60% 정도가 이 시스템화된 농약에서 온다고 보고있는데, 이 보다 더 많다고 보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이제는 농작물에 흡수되는 농약만이 아니라, 벌레가 먹으면 죽도록 농작물 자체에서 “독물질” 이 나오도록 만들어둔 작물들이 판을 치고 있다.
이 악랄한 농작물이 바로 GMO, 즉 유전자 변형 농작물이다.
유전자 조작된 농작물… 그리고 식품: GMO
현재 미국 성인들 중 최소 3 종류의 성인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 수는 다른 선진국에 비해 두 배가 넘으며 계속 증가추세다. 그리고 아이들 사이에서는 몇 십년 전만해도 들어보지도 못한 참혹한 질병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현상을 제공한 주범이 바로 유전자조작된 농작물과 식품이라고 보고있다. 이런 사람 중 하나가 스완슨 (Nancy L Swanson) 박사다.
스완슨 박사는 처음부터 여러 다른 양심적인 과학자들과 함께 GMO의 위험성에 대해 크게 우려했었다. 그 우려는 GMO 식품이 등장한지 얼마되지 않아 무서운 현실로 나타났다.
GMO 식품이 등장한 90년대 중반 부터 각종 성인병과 소아병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한 것이다.
이에 스완슨 박사는 GMO 식품과 이 질병들 사이의 상관계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는 놀라웠다.
각종 질병과 GMO 식품 (식품 안에 들어있는 농약)의 상관관계에서 무려 92-98%의 결과가 밝혀진 것이다.
간암 (97%), 신장암 (97%), 방광암( 94%), 갑상선 암( 99%), 고혈압에 의한 사망 (96%), 뇌졸증 (Stroke) (95%), 비만에 의한 사망 (96%), 당뇨병 발생율 (94%), 리포단백질 이상에 의한 사망 (95%), 말기 신장질환에 의한 사망 ( 96%), 유방암 (93%), 염증성 장질환 (93%), 장 감염에 의한 사망 (93%), 아이 자폐증 (98%), 노인성 치매에 의한 사망 (99%), 알쯔하이머에 의한 사망 (93%) 외 다수.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미국 여성들이 유방암은 GMO 농약의 등장시기, 그리고 사용량 증가와 정확하게 일치하고 있다. (Nancy L. Swanson 박사의 연구 조사 결과.)
농약의 천국 미국: 정부의 엉성하고 불안한 농약 규제
국민의 건강을 해치는 이런 심각한 문제에 대해 정부는 뭘하고 있는가?
문제는 정부가 농약의 안전성을 “농약을 제조하는 케미칼 회사”들이 제시하는 자료에 의해 승인을 한다는 점이다.
실제로 지난 5 년간 새로 나온 농약들 중 65%가 등록 시스템에 의해 승인됐다.
자료만으로 검토도 되고 승인도 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이 얼마나 과학적이고 정직한 내용이냐 하는 것이다. 가장 악랄한 농약인 GMO 농약 글리포세이트는 제대로 된 검증절차도 거치지 않은채, 제조업체 몬산토가 제시한 자료만 “믿고” 승인 허가가 떨어졌다.
당시 미 식품의약국의 과학자나 연구원들은 모두를 GMO 승인불가 의견을 냈었으나, 이는 고위 결정권자에의해 묵살됐다(당시 결정권자는 몬산토를 위해서 일했던 변호사 출신. 몇 년 임기 후 다시 몬산토로 돌아갔다.)
이문제를 두고 한 전문가는 미국 농약 승인제도는 “재판에서 유죄판결이 날 때까지는 무죄”라는 미국 형사법과 같다고 한다. 그리고 그 재판에 낼 증거는 소비자들이 몸소 “체험”을 한 뒤에 체출해야된다--10년이 걸리든, 20년이 걸리든.
예를들어 가장 악랄한 농약으로 치부되는 몬산토의 GMO 농약인 글리포세이트를 보자. 이 농약의 안전수치는 유럽이0.3 mg/Kg인데 비해, 미국은 1,7 mg/Kg .이다.
유럽 보다 거의 6배가 더 높다. 이 말은 미국인들은 유럽 사람들 보다 이 농약을 6배나 더 먹어도 안전하다는 말이된다.
독일의 한 조사에서는 젓소, 토끼, 사람의 소변에서 무려 10-35 ppm의 GMO 농약이 검출됐다 (유럽 안준기준의 무려 30-120배 높은 수치).
“이 농약은 소변으로 쉽게 씻겨나간다”는 몬산토의 주장을 반박하기위해 젓소를 해부해봤다. 해부결과 모든 장기에서 소변과 같은 농도의 농약이 검출됐다.
이 보고서는 또 “중병에 걸린 사람일 수록 이 농약의 농도가 높게 검출됐다”고 밝혔다.
미전국의 엄마들 (Moms Across America)이 전문기관에 의로해 조사 바에 의하면:
- - 30% 엄마들이 모유에서 GMO 농약 다량 검출됨
- - 이 농약의 농도는 76 ug/l – 166 ug/l 로 나타났는데, 이 숫치는 유럽의 식수내 농약 허용 최고한계치 보다
760-1600 배가 높은 수치임.
- - 미국 환경청이 제시한 안전수치는 760 ug/ㅣ이나 이것은 유럽 기준 보다 무려 1,000 배나 높은 수치임
- 유럽연합 대부분 국가가 GMO 경작을 금하고 있으며, 엄격한 GMO 레이벌법이 있다(미국은 몬산토의 격렬한
반대공작으로 시민들에 의한 이런 시도가 빈번히 무산되고 있음.)
미국의 농약 안전장치 시스템은 이 심각성을 더 증폭시킨다.
미 환경청(EPA)은 각 농약마다 안전(유해) 한계치를 정해놓고있다—그래서 먹어도 “안전한 정도”를 넘지 않도록.
그러나 현재 이 규정의 큰 문제는 작물에서 검출되는 농약 개별 농도에는 제한(상한선)을—그것도 유럽의 기준 보다 어마어마하게 높다--두고는 있으나 농약의 갯수에는 제한을 두지 않았다는 점이다. 즉, 각 농약들이 환경청의 기준만 준수하면, 한 작물에 아무리 많은 종류의 농약이 묻어있어도 상관이 없다는 말이다.
결과, 가장 더러운 채소/과일에는 무려 최고 64종의 농약이 검출되고 있다. 각 농약별 한계치를 초과하지 않으려니 더 많은 종류의 농약을 뿌려낸 것이다.
비록 개별 농약의 농도는 “안전치”라 해도, 64 가지의 농약이 한꺼번에 우리 몸에 들어올 때, 이들의 상호 화학작용으로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아무런 조치도 없고, 연구조사가 없다. 이것이 현실이다.
브라컬리에서는 평균 33개의 농약이 검출된다. 이 중 3개가 발암성, 16개가 내분비계 교란물질 (Hormone Disruptor), 6 개가 신경조직 파괴물질, 그리고 성장장애 및 생식계 교란(불임) 물질이다.
이 33개 농약이 다 위험한계치 미만으로 “안전” 하다고 해도, 이들을 다 합치면, 안전치를 최고 33배 까지 초과할 수 있고 이 보다 훨씬 더 위험할 수 있다.
이런 우려를 잘 대변해주는 실험이 있다. 이 실험은 미쉬간 대학의 잭 슈버트와 2 명의 다른 대학 과학자가 공동으로1978년 행한 실험이다. 쥐에게 수은과 납을 각각 주었을 때는 100 마리 중 한 마리가 죽었다. 그러나 수은과 납을 혼합해서 줬을 때는 전체 100 마리 전부가 죽는 결과가 난 실험이다.
농약안전에 관해서는 우리 모두가 눈먼 장님 신세를 면치못하고 있는 셈이다.
왜 이렇게 완전무장들을 하고 농약을 뿌릴까?
농약은 현재 우리가 격고 있는 만병의 근본 원인—특히 GMO 농약 (90-95 % 확율)
헌재 미국의 경우 농사에 사용되는 농약은 년간 10억 파운드에 달하며 (미국은 농토가 넓어서 그런지 전세계 농약의 약 20%를 사용한다) 환경청이 승인한 농약의 갯수만도 1만6천개가 넘는다.
농약은 여러가지 물질의 혼합체다. 이 중에는 벌레들이 접촉하자 말자 바로 죽이는 강한 독성의 성분이 있는가 하면 (예를 들어 위장이 터져 죽는다), 즉각 반응 대신 신경교란, 기억상실, 면역체제 교란으로 서서히 죽이는 것도 있다.
우리에게 농약은 어른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들에는 훨씬 더 큰 문제다.
농약은 자라는 아이들은 물론, 갓난 아기의 몸에서도 다량 검출되고 있다. 어른에 비해 면역력이 훨씬 약한 아이들에게 농약은 어른에게는 별것 아닌 것도 어린이들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 갓난 아기나 복중의 태아는 말할 필요도 없겠다.
미 환경청에 등록된 농약 중 살균제의 90%, 제초제의 60%, 그리고 살충제의 30%가 우리 인체에 발암성 물질이라고 한다. 그러나 문제는 암 만이 아니다.
농약은 치사량을 먹지않을 경우 즉각적인 느낄 수 있는 반응은 나타나지 않는다. 서서히 나타난다.
지금까지 밝혀진 농약에의한 질병 수만해도 수십 가지에 이른다.
그러나 모든 농약 중 가장 독성이 강한 것은 유전자변형작물 (GMO)이다.
1 GMIO농약은 몸 속에서 유용한 박테리아를 서서히 죽이고 (박테리아가 하는 여러 가지 필요한 일을 못하게 한다)
2. 우리 몸의 내분비 활동을 교란시킨다. 정상적인 홀몬 작용을 완전히 흔들어 놓으며, 세포의 조기 사망을 촉진하고,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영양소를 몰아내고, 홀몬을 생산하는 각종 장기에 들어붙어 그 기능을 방해하고 약화시킨다.
3. 이렇게 내분비 홀몬이 교란될 때, 우리 몸에는 각종 흔한 성인병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무차별적으로 나타난다.
4. 내분비 홀몬 교란으로 특히 피해를 많이 입는 층은 태아, 아기, 청소년, 그리고 노인들이다.
농약으로 인한 질병과 신체 이상 현상
성인
- 암 (뇌암, 백혈병, 골수암, 간암, 난소암, 전립선암, 폐암, 유방암, 대장암, 갑상선암)
- 파킨슨병
- 당뇨병
- 알쯔하이머(치매)
- 불임 (정자와 난자를 죽임)
- 비만증(몸에 지방을 축적시키는 홀몬 자극)
- 내분비계 장애(홀몬 생리작용 교란; 예) 남자의 남성홀몬분비 저하, 불임등)
- 다발골수증 (혈액 암)
- 고혈압
- 뇌졸증 (반신/전신 마비로 이어짐)
- 홀몬기능 파괴(면역력 약화로 만병의 원인이 됨)
- 만성피로
- 골다공증 (뼈의 강도가 약해짐)
대사증후군(예; 당뇨, 고혈압,뇌졸증, 심근경색)
- 말기신부전(신장의 이상)
- 염증성 장질환 (예: Crohn’s Disease)
- 비타민 D 결핍증
- 수면장애 (불면증)
- 조기노화 촉진
- 천식
- 엘러지
- 우울증 (depression)
산모의 임신기간과 아이들 (이 질병들은 미국에서 계속 빠르게 증가추세.)
- 기형아 출산 (birth defect).
- 지적발달장애 ( 낮은 IQ, 저능아)
- 자폐증 (autism)
- 다운증후군 (down syndrome)
- 유산, 조기출산, 저체중 아이
-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ADHD)
- 성조숙증 (여자 아이)/ 만숙증(남자 아이)
- 천식
- 아토피
- 청소년 성인병 (예; 고혈압, 당뇨)
- 소아 암(백혈병 등)
- 빈혈
- 자살충동
- 자가 면역 질환(Autoimmune disease)
이 모든 병들이 지난 20여년간 급격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음식에 들어있는 농약의 문제
그렇다면 과일 채소를 전부 오가닉으로 먹으면 농약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천만의 말씀이다. .
가공한 식품에도 농약 성분이 그대로 들어간 것들이 많기 때문에 채소/과일만 유기농으로 먹는다해서 해결되지 않는다.
특히 가장 무서운 GMO 농약 (글리포세이트)는 아무리 적은 양이 우리 몸에 들어가도 엄청난 파괴력을 발휘하는데, 대표적인 GMO 작물인 옥수수, 대두, 캐놀라를 원료로한 식용유, 인공설탕등은 수퍼 마킷 식품의 85% -90%에 들어있다.
최근 농약 액션 네트워크(Pesticide Action Network)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성인용 음식은 물론 심지어 베이비 푸드에서도 농약이 엄청나게 검출되고 있다 (조사된 식품은 전부 비 유기농).
품목 검출된 농약의 종류
사과주스 13
유아식 애플소스 19
유아식 복숭아 22
유아식 배 26
버터 19
꿀 12
달걀 6
버섯 11
헤비 크림(Heavy Cream) 11
오렌지 주스 6
흰 밀가루 16
자료: Environmental Working Group/ FDA/EPA
대책
https://www.youtube.com/watch?v=oB6fUqmyKC8
아이들의 소변에서 농약이 검출된 것에 놀라 유기농으로 바꾼 스웨덴 한 가정 이야기. 아이들의 몸에서 거의 대부분의 농약이 사라졌다
(동영상 길이: 1분 34초)
여러 가지 농약과 가장 무서운 GMO 식품을 피하는 길을 모든 식품을 유기농으로 하는 것이다.
다행히 미국의 유기농법에는 “유기농 식품에는 GMO 원료를 사용하지 못한다”고 명시해두고 있다.
GMO 식품이 등장한 1994년 이후 미국에서는 많은 “원인 모를” 질병과, 특히 아이들에게는 그 전에는 들어보지도 못했던 병들이 난무하고 있다. 반 GMO 과학자듫은 그런 질병들 원인의 95% 이상이 GMO 식품 때문이라고 보고있다.
GMO 경작은 유럽 연합국 거의 전부를 비롯한 38개국이 금지하고 있고, 64 개국은 식품에 GMO 내용표시법이 있다 (미국은 없음. 한국은 현재 GMO 식품의 천국으로 알려져 있다.)
아래 소개하는 동영상 “ Generic Roulette”은 GMO로 인한 현재의 처참한 상황에 대한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원인모를 병으로 응급상황 및 각종 질병으로 고통받던 아이들 엄마들의 얘기가 나온다. 이 엄마들은 그것이 GMO가 원인이었음을 알고 식단을 완전 오가닉으로 바꾼 다음 아이들의 건강이 회복되었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YV2TPVg_xKY
계속 극약이 든 음식을 먹고, 또 아이들에게 먹이면서, 병원에 가고, 약을 먹고해봐야 해결되지 않는다.
기왕에 몸 속에 들어온 농약, 특히 GMO 농약을 씻어내는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채소 주스를 충분히 갈아서 마시는 것이다. 중간에 간식으로 먹지 말고, 한 끼 대신에 이 주스를 마시면 좋다.
유기농 식품도 종류가 많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혼란스럽다. 우선 작은 것 부터 하나 하나
시작하면된다.
지금 당장 모든 것을 유기농으로 바꾸지 못한다 해도 아래의 식품은 꼭 피할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 ( 전부 GMO 식품들)—그리고 맥도날드 같은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음식을 절대 피해야한다.
1. 모든 소프트 드링크, 소다, 주스 . 특히 다이어트 드링크, 스포츠 드링크 (암, 당뇨 촉진하는 인공설탕 덩어리)
2. 마이요네스, 마가린, 버터 대용품 ( 프슈랑캔슈타인 식품. 죽은 음식이다)
3. 모든 식물성 쿡킹 오일. 참기름, 콩기름, Canola Oil, 당뇨,고혈암, 알쯔하이머, 관절염의 직접적 원인 (좋은 것은 Extra Virgin Olive Oil, Cold pressed, 그리고 코코낫 오일이다. 코코낫 오일은 프라이할 때, 올리브 오일은 살라다 드레싱 용으로. 유기농으로)
4. 모든 육류, 가공 육류, 생선 (햄, 소세지, 핫독, 스팸, 어묵 등등)
5. 기름에 튀긴 음식 (거의 독성 기름으로 튀겨짐)
6. 라면, 즉석 우동.짜장면, 짬뽕 따위. 특히 컾 라면 및 피짜.
7. GMO 채소, 과일, 곡물
8. 흰 빵, 도넛, 머핀, 베이글, 크랙커등 밀가루 음식
9. 씨리얼 (유기농은 소량 가능)
10. 마이크로웨이브 오븐용 음식. 오븐에서 방사능이 나와 음식의 영양소 파괴
11. 패스트 푸드 레스토랑 음식 (맥도날드, 버거킹 및 기타).
이 글은 미국의 여러 자료를 토대로 했으며, 특히 한국에서 발간된 “한국의 GMO 재앙을 보고 통곡하다” 를 많이 참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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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큰일이군요
감사합니다
알찬내용 글 잘일고 갑니다
정말 두렵습니다.
가게에서 사오는 음식물을 안심하고 먹을수 없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저는 이놈들 피해서 산지 이제 5년쯤 됩니다. 그런데 자세히 연구해보면 재미도 있습니다.
내가 먹는 음식이 정말 나에게 도움되고 건강을 지켜준다는 그런 마음. 처음이 어렵지
생각의 발상을 바꾸면 더 좋은 효과가 나실껩니다.
모르고 먹는데 무섭네요`~
그런데도 우리나라는 수입품에대해 기준이 약해서 모두들 수입해들어온답니다,
소비자가 선택해서 잘먹어야겠네요
ㅠㅠ
검은바다님!
우리가 먹는
과일도
마음대로 못 먹겠구나!
서글픕니다..!
유익한 자료입니다
인간의 탐욕이
먹는 음식까지 더럽히고
있네요~
하기야
여인들(일부남성 포함)의 상당 수가
농축어류처럼
더렵혀지고 있죠
잘읽었슴다~
에고~ 뭘먹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