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 KBS 7 주말 연속극
" 신사와 아가씨 " 라는
연속극이 인기을 더해가고 있다.
어제 10월 31일 ( 일요일 ) 에는
독특한 장면들이 연출되었다.
교활하고 이간질 시키는
대표적인 유형의 장면이다.
가정교사로 들어온
정직하고, 착한
박선생 ( 이세희 ) 에게
다이아먼드 목거리을 숨겼다고,
누명을 씌어서,
쫓아내려고 하다가 발각이 되어
망신을 당하는 모습들이다.
우리 인간은
이렇게 부정직한 인간들이 많다.
인기의 드라마들은
이렇게 현실적인 면을 보여주고,
공감대을 보여줌으로써,
우리 인간들의 내면의 모습들인
추하고, 지저분한 모습들과,
또는
우아하고, 고귀한 모습들을 보여준다.
그런데,
우아하고, 고귀한 모습들은
다 정직에서 기초을 두고 있고,
선을 넘지 않는 질투, 시기등등의
욕심들이
기반을 두고 있다.
우리의 삶, 인생은 여러가지이다.
그러나, 나의 인생도 있지만,
남의 인생도 있다.
자기의 삶이
언제나
남으로부터 선망을 받아왔서,
자기에게 모든사람이 다가 왔다는
허상에서 깨어나는것도 중요하고,
자기가 언제나
주역이 되겠다는 것,
이런것은
아주 위험한 발상이다.
그런것은 자연적으로
타인들이 느낀다
말을 안할뿐이다.
하여간
흥미진진한 " 신사와 아가씨 " 연속극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에 기다려진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사는 이야기 ◑
주말 연속극 " 신사와 아가씨 " 로 부터 우리가 얻는것~
창조도전
추천 0
조회 620
21.11.01 06:37
댓글 4
다음검색
첫댓글 지기님 연속극을 좋아하는 사람은 인정이 많다하네요
저는 시사프로그램, 스포츠를 좋아 합니다..
11월 첫날부터 내내 건강과 행운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나는 해외스포츠 특히 해외 축구 스포츠 시사프로그램
유트브을 가끔 듣습니다 ~~
나는 글 읽는 것을 좋아하고,
카페을 4년 운영하였는지
글쓰는 것도 괸찮다고 생각이 들었다.
어떤 탈퇴한 회원이
자기는 글을 읽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다고
나에게 전에 이야기하였는데,
남의 글에는
이간질 시키고, 교활한 댓글을
달았다.
이런 회원과는
빨리 혜여지는 것이
삶의 지혜라 생각한다.
지기님
저도 남의글 읽기도
좋아하고
나의글 쓰기도 좋아하며
댓글도 좋아합니다
지기님 노고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