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금요일. 날씨는 여전히 쌀쌀합니다.
과연 이것이 4월 말의 날씨인가?
부산 사람들도 목에 목도리를 하고 식당은 난로를 피워놓고 오늘은 우박도 내렸습니다.
부산에 계신 스키스쿨 팀원님들과의 반가운 만남을 가졌습니다.
광안리에 바이크 샵을 하고 계신 곳을 찾았습니다.
동래에서 지하철을 2번 갈아타고 도착한 광안리역.
박기철 팀원님이 벌써 와 계십니다.
광안리 바닷가에서 한 컷.
추습니다. 비도 내려 더 차가운 저녁입니다.
바로 뒤에 팀원님들.
다른 분들은 바빠 만나지 못했습니다. 이제 부산 일정을 마치고 월요일 포항계신 팀원님을 만나기 위해 올라갑니다.
첫댓글 짧은 만남의 아쉬움...
홍삼 형님 바이클 매장 멋지네요...기철,홍삼 형님 밤거리(유흥가?)를 헤매는 모습이 술한잔 거하게 걸치신것 같습니다...ㅎㅎ
첫댓글 짧은 만남의 아쉬움...
홍삼 형님 바이클 매장 멋지네요...기철,홍삼 형님 밤거리(유흥가?)를
헤매는 모습이 술한잔 거하게 걸치신것 같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