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오면.. 참으로 재미난게..
정말 어려워했던 고참님들이 형들이나 친구로 있어서 참 재미나네요~^^
태풍.. 다들 괜챦은지..
저는 수원이라.. 태풍이 왔다는 느낌도 몰랐구요..
그 때 여자친구랑.. 헤어지는 바람에 혼자서.. 24시간 하는 째즈바에서.. 밤새도록.. 우울해했답니다..
근데 절대 헤어지고 나서나 기분 안좋을때 째즈바 가지 마세요~^^
기분 무지하게 우울해진답니다~^^
어제 그래서 마지막으로 이동에 갔었는데..
참고로 저 부대근처 사는 사람 만났었거든요..
노하사님이랑 애들 봐서 얼마나 반갑던지..
일동에서 고장수리 나왔더라구요~^^ 긴복조~^^
이제 갈일도 없고..
제민이형도 있네~^^
아까 희태형한테도 전화왔었는데~^^
반갑더라구요~^^
병한이형님이랑~ 병주랑 재준이랑 연락 잘하고 있다고~^^
다들 가을인데.. 너무 분위기 잡지 마세요~^^
특히 저처럼 여친없는 분들..
오늘의 포인트 남기겠습니다..
째즈바나.. 분위기 있는 까페 혼자 가지 않기..
이거 매우 중요하답니다.. 별 네개짜리~^^
자주 들어와서 뽀인트 공략해드리지요~^^
근데 다들 저보다 고수신듯..
그냥.. 철없는 녀석 넋두리로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댓글 동호야 어제 봤었지 안양살면서 일동엔 왜왔지? 역시 군복입은거랑 사복이랑 틀리다 멋져 내한테도 연락바람 공부열심히해
불쌍한놈...ㅋㅋ 공부 열심히 하고... 잘지내라... 서울집에 가면 전화 하꾸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