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영화를 예매해서...어제 부천 cgv영화관을갔다.. 영화를보고 주차가 무료라는 소릴 듣고 나왔는데... 한시간 무료이구...1000원을 내란다... 정말이지...현금이 없었다.. 우린 무료라고 했다구....돈받는분 성함을 물어보고 cgv쪽이랑 통화해본다구 했는데....나가서전화하던여기서 전화하던...돈부터 내란다... 우린 죄송해서...죄송하지만 진짜 현금이 없었다구..계좌번호불러주면 꼭 돈 보내드리겠다구...그랬다.. 그랬더니....왜 이름을 물어보냐구...하면서 영화표를 오빠얼굴에..확 던지며 왜 이름을 물어보냐구..그러면서가란다.. 사실 여유돈 안가지구 온 우리잘못도 있었다..하지만..다른 영화관은 다 무료주차인데...왜 여기만 그러냐구.했지만...규정상안된다구 했다.. 그래서 우린 계좌번호까지..받아서 주겠다고까지 했는데.. 왜 얼굴에 영화표를 던지느냐말이다... 기분 정말 드러웠다... cgv에 전화했더니 (중동현대백화점에 있는 로담코프라자 cgv였다..) 현대백화점쪽 직원이랜다.. 전화해서...기분나쁘다구...이야기 했다... 우선 알아보고 전화준다는데두 왜이리 분이안풀리는지... 아마 다른사람도 화나서..머라했을껏이다.. 이런 일이 정말 고객에게 있는 일인가 |
첫댓글 서비스 정신이 개판이군요. 요즘같이 취업하기 힘든 세상에 그런 행동을 하다니..강심장 이었나 보군요. 한번 짤려봐야 그런 행동을 다시는 하지 못하죠. 자초지종을 말했는데도 더러운 태도가 나오면 위의 관리자들을 혼내거나 극약처방으로 짤라버리면 어디가서 그런 건방진 태도는 나오지 못하게 됩니다.
얼굴에 영화표 던진거 대박..!! 뭐 그런 직원이 다있데요..
저도 어제 부천cgv에 심야영화봤거든요~~^^ 차 밖에 대놨습니다..다행히 안끌고가더군요...^^
무료아닌데..-_-3시간인가무료고 나머지는 돈내요..
현대백화점과암튼연결된 로담코던 주차관리 무지하게 짜증이고 참 기가막히게 웃기게 합니다... 갑짜기 규정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규정도 제대로 만들어 놓고규정규정해야지 암튼 저도 거기한번갈때마다 주차시설이 제일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