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수사님과 한국인 수사님이 계셨는데
한국수사님이외국수사님께 질문을 하셨어요
"수사님은 세상에서 무엇을제일 하고 싶습니까?"
그러자 외국 수사님이
"저는 하느님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이번에는 외국 수사님이 한국수사님에게 물었습니다
그러자 한국수사님이
"저는 남을 도와주고 싶고 남의 도움이되고 싶습니다"
라고 하셨답니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이며
사랑의 세상입니까?
드봉주교님의
- 5분 묵상 중에서 -
짧지만 기도와 실천이 어우러져야 한다는 주교님의 말씀에 감명을 받아 옮겨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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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두 수사님의 대답
마르가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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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2 19:24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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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보이는 하느님으로 살아야 하는데 참 쉽지 않네요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죠?
오늘도 행복하세요 ^^
@마르가리타 감사합니다~~
@연분(아녜스) 아녜스 축일 축하해요.
연분님의 넉넉하고 총기있는 마음과 지성으로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축하해요^^
@종달새 감사합니다♥
저도 연분아녜스님 축일 축하드려요^^
드봉주교님 목소리가 들리는거 같네요^^
아녜스가 아녜스에게 축하를 ㅎㅎㅎ
상황에 따라 바뀌는 삶의 목표와 희망이였는데, 세상에 대해서는 아주 작은것부터 꾸준히 할수 있는 걸로 뭔가 해야 할것같습니다.
나는 세상을 위해 뭐했나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열심히 사셨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