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생 이야기, 고쳐 쓸 수 있다
우리는 신문의 부고란에서
착하디착한 사람들을 만난다.
어떤 사람들은 한 면에서 큰 결점을 갖고 있음에도
다른 면에서 진정한 영감을 보여주기도 한다.
나는
어떤 사람으로 보일까?
혹시라도 그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내 인생 이야기를 고쳐 쓰면 된다.
아직 늦지 않았다.
다른 사람의 인생 이야기를
읽다 보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내 인생 이야기를 어떻게 써야 할지,
영감을 받을 수도 있다.
- 제임스 R. 해거티의 《그렇게 인생은
이야기가 된다》 중에서 -
* 내 인생의 극본은 내가 씁니다.
다른 사람이 대신 써줄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내 인생의 극본을
수정할 수 있는 것도 내 몫입니다.
회수를 늘릴 수도 있고,
조연을 교체하거나 더 투입하거나
아예 삭제할 수도 있습니다.
배경을 바꿀 수도 있겠고
러브신과 코믹한 장면도
덧붙일 수도 있을 겁니다.
나는 내 인생의 극작가, 조연출, 감독입니다.
언제든 고쳐 쓸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고도원의 아침편지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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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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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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