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좀 피곤했던 -_-ㅋ

내가 요즘 펌프말고도 좀 취미 붙은게 많고 취미를 더 늘릴까해서 당구도 해보고싶고   목요일 프리존 친구들이랑 당구 약속 잡아놨음   심심하면 친구들이랑 아무 약속이나 잡는 (고기뷔폐나 뭐 오락실 피시방)   그리고 나는 그냥 노는건 생활이고 약속잡으면 지대로 놀고 다음날 뻗어버린다는 -_-ㅋ   그래서 약속도 잡은 내가 어제 프리존한번 찾아가봤는데 웁스..   아웃백 오른쪽 말고 왼쪽건물 메가멕스라는곳 갔다가 돈 좀 깨지고 거기는 정수기도 있고   입장료 500원 받고 음료수를 주던 -ㅂ-;;;   그리고 또 그린파크 가봤는데 처음에는 떄구잡으면서 문 쫙 열었는데 성인오락 하던   어른들이 다 나를 꼴아보던 -ㅂ-;;;;;;;;;;;   존나 당황하면서 문 탁 또 닫고 왼쪽입구 보니깐 철권5 이지투 이니셜D 있었던거 같고 -_-ㅋ   펌프 안보이길래 이집아닌가 하고 둘러다니다 그린파크II 라는집 갔는데 거기도 없고   우여곡절 끝에 프리존 찾아서 왔는데 익시드2 발판 한개 깨져있던 -_-ㅋ 2P 왼쪽 밑에 발판   그리고 이상하게 프리존은 조금만해도 체력이 바닥나는거 같던;;   그런다음 400만에 렝킹3위 이상하다 -_-? 그래서 600만 했더니 또 3위   그뒤 발렌티 나메 올콤 16그렛인가 내고 굿 하나도 안냈고 배드 미스 없이 200만 -_- 점수 짜다..   그렇게 이노래 저노래 해서 800만 1등 -ㅂ-...   뭐 어짜피 프리플레이 라서 데모플레이랑 렝킹도 볼수 업지만 그다음 오래방가서 (태진이던)   목 베터리 바닥날때까지 부르고 나올떄 2100원 이던데 그리고 9시 좀 넘어서 서면 밀레념 갔는데   아무도 없고 철권태크 누가 연결해서 발리고 -_-.... 밀레념 1P 화면 은근슬쩍 짜증나던...   그리고 철권5 하다가 데빌진1승 하고 있던데 허접이길래 연결했는데 부르스로 바꾸더니 쫌 하던   존나 아깝게 지고 쯥 하고 컴퓨터한테 킹 했는데 1차에서 스티브 한테 깨지고 짜증나서   내 주케 폴 했다가 3층에 발렸음 -_-... 요즘 컴퓨터 존나잘함..;;;   내일 프리존 또 가보고 (당구) 금요일도 다른 친구들이랑 약속잡았고 (펌프)   다음주 노래로 약속 잡았고 -_-ㅋ 이제 돈만 모으는 일만 남았는데 그게 제일 큰 일이지뭐 -_-ㅋ...   아 이제 날도 추워지고 머리도 좀 길었고 바람불면 머리가 휘날리는 -_-ㅋ..   휴; 어제 부경대 근방을 헤매다가 부경대 입구에서 나는 한자를 해석한다고 대문을 보고 인상을 찌푸리며 경성대인가 부경대인가 읽을려고 노력을 하는데 주윗사람들은 교복입은 고삐리가 대문을   노려보는것에 대해 좀 회피를 하던... (내가 이상한 사람 회피하듯이....)   그리고 부경대 경성대 근처를 2시간 정도 헤매며 여행하고 이상한 달동네 랑 성당 시장통 까지... 덕분에  근처지리 하루만에 다 터득한..    이제.. 가을입니다 ㅡㅜㅡ..... 모두 즐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