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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차 삼자 협의후 운영진이 삼성 포스코 대동 등을 벤치마킹하면서 갑자기 창호가 KCC중 어떤 것인지 궁금해서 KCC홈페이지에서 찾아 올립니다
더욱 걱정스러운 것은 신도가 계약서에 로이유리 옵션을 하지 않은 세대는 아래 내용참고로 보면 가장 낮은 GRADE인 발코니 전용이중창입니다
단 옵션을 신청한 세대는 프라임창호로 되어 있으나 어떤 종류의 프라임인 모르겠네요, 그리고 오늘 포스코 삼성과 비교해 보면 육안상 질도 떨어지는
발코니 전용 이중창이면서 가격은 비쌉니다. (KCC에는 3종류의 프라임이 있음)
(현재 시스템 창호도 문제이지만....)
그리고 자세한 것은 KCC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면 알겟지만 요즘 추세인 자동고정장치 원티치 고정장치, 고급스런 손잡이...
등의 고급화는 도무지 찾아 볼수 없습니다
어떻던 시스템 창호 외관이 문제되고 있는 싯점에 일관 계약취소추진 가속화 시켜야 할 필요가 잇다고 생각됩니다
아니면 창호 부분 만이라도 해약해서 제대로된 창호, 요즘 시대에 걸 맞는 창호로 시공하도록 해야합니다
아니면 신도가 일괄 업그레이드 하던지...
또 신도가 가격이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창호가 어떤 종류이냐에 하는 부분도 따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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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시스템창호는 위의 [유럽식시스템창]/통으로 된창을 염두에 두었는데, 현재 완전히 쪼각창으로 시공되고 있습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타단지의 일명 구경하는 집에서 샤시가격및 올 인테리어된 집을 비교해 봤을때( 고)가격대비( 저)품질임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시범 포스코에 구경하는집을 가보았는데 우리 보다 훨씬싸고 정말 고급스럽고 깜방 갖지도 않고 탁 트였더군요. 확장후 마감 인테리어도 그냥 해주었다고 합니다. 시간들 있으시면 한번 들러 보세요. 가보면 너무 부럽습니다.
신도는 각성하고 발코니확장 제대로해라, 가격에 맞는 고급자재를 사용해라!!!
무식한 신도를 다시한번 느끼게 만드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