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곤드레 나물 수확하여 데쳐 말리는데 건조한 상태에서 만지면 작은 가시에 찔려서 장갑을 껴야 되는데 이것이 정상적인 것인지 아니면 그 과정중에 잘못된 부분이 있어서 그런지 궁긍합니다.
잘자라고 있는 2년차 곤드레 나물입니다.
옥수수를 심어서 그늘을 만들어 줬습니다.
나무 밑에서 키우는 곤드레
수확
데쳐서 햇볕에 자연건조
이때부터 만지면 작은 가시에 찔립니다.
나눔을 위하여 포장(곤드레, 고사리, 취나물)
첫댓글 곤드레를 데쳐서 어느정도 마르면 모아서 손으로 비벼서 다시펴 말려 주시면 가시에 찔리는걸 방지하실수 있습니다.고사리든 취나물이든 나물류를 말리실때는 다 이 방법으로 하시는게 좋습니다.다 마르면 바로 보관하지말고 그늘에 하루정도 놔두면 습기를먹어 바스락거리는게 사라집니다.그때 뭉쳐서 다시한번 바짝말려 지퍼백에 보관하는게 우리집 보관방법입니다.이러면 부피도 많이줄어서 보관하기 좋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저는 중간에 뒤집기는 했는데 비비는 과정이 없어서 그랬나 봅니다.
곤드레밥 맛있게 먹기만 했는데저런 모습이군요.나중에 저도 조금 키워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키워보시기 바랍니다.
나물에는 노하우가 숨어 있나 봅니다.카페지기님 설명에 감탄입니다.
첫댓글 곤드레를 데쳐서 어느정도 마르면 모아서 손으로 비벼서 다시펴 말려 주시면
가시에 찔리는걸 방지하실수 있습니다.
고사리든 취나물이든 나물류를 말리실때는 다 이 방법으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다 마르면 바로 보관하지말고 그늘에 하루정도 놔두면 습기를먹어 바스락거리는게 사라집니다.
그때 뭉쳐서 다시한번 바짝말려 지퍼백에 보관하는게 우리집 보관방법입니다.
이러면 부피도 많이줄어서 보관하기 좋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저는 중간에 뒤집기는 했는데 비비는 과정이 없어서 그랬나 봅니다.
곤드레밥 맛있게 먹기만 했는데
저런 모습이군요.
나중에 저도 조금 키워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키워보시기 바랍니다.
나물에는 노하우가 숨어 있나 봅니다.
카페지기님 설명에 감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