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지쳐 있을 한여름의 정기 산행은 더위를 잊을수 있게 계곡 트레킹으로 진행합니다.
아침가리 계곡은 청정 구역으로 원시적인 수풀과 유리알 처럼 깨끗하고 푸른 계곡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더위를 잠시 잊고 일상에 활력을 찾을수 있는 계곡 트레킹에 많은 회원님들의 참여 부탁 드립니다.
□ 산행지: 아침가리골 계곡 트레킹
□ 산행일자: 2023년 8월 20일(일) 05시00분 출발
-. 구미시청 주차장에서 05시00분 정각 출발 하오니 시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산행코스: 방동약수~방동고개~조경동교(점심식사)~아침가리골 계곡트레킹~진동2교 (약 12km)
-. 우천..등의 안전상 문제 또는 특이한 사정이 있을시 산악회에서 산행 코스를 단축 또는 변경 할수 있습니다.
-. 산행 당일 하산 완료 시간 공지 및 하산주 장소 도착 후 뒷풀이 완료 시간 공지 합니다.
-. 구미도착: 21시00분 전후 도착 예상 (예상 시간으로 차이 발생 될수 있습니다)
□ 산행참가비: 50,000원 (조식, 하산주)
-. 농협356-1189-2104-93 예금주 총무 (김희정)
-. 선입금 우선으로 명단 정리하며 취소 시 환불 규정에 의거하여 처리됩니다.
-. 2023년 1월 부터 변경 된 이월 규정이 적용 됩니다
→ 변경규정: 산행 가는 주의 수요일 18시00분까지 이월, 18시01분 부터 취소 또는 불참시 산악회 기금으로 귀속 처리
→ 변경사유: 산행 신청자에서 결원 발생 시 대기자에서 또는 신규 충원(확보) 위함
□ 준비물: 중식, 행동식, 식수, 방풍, 계절에 맞는 복장, 상비약, 스틱, 장갑(필수), 개인 등산장비등
-. 고어텍스 재질이 아닌 물빠짐이 좋은 신발이 좋습니다.
-. 물놀이용 아쿠아슈즈는 바위 위에서 미끄러질수 있으며 발가락이 나오는 샌들 종류는 절대 착용 금지(발가락 부상)
-. 스틱은 물깊이 파악 및 몸의 중심을 잡을때 매우 유용합니다.
-. 배낭준비는 김장용 비닐봉투를 배낭 안에 넣고 싸매어서 물이 들어가지 않게 준비하세요.
-. 휴대폰 및 카메라, 차열쇠 등은 방수팩을 반드시 준비하여 침수 방지 바랍니다.
□ 참가신청 및 유의사항
-. 댓글 또는 문의처로 연락하셔서 신청 하시면 되며 신청자에 한해 일정 기한 내에서 선입금 순으로 명단 정리 됩니다.
-. 일정 납부 기한 경과 후 대기자 순번으로 정리되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 부득이 하게 산행 취소를 하시면 회칙 환불 규정이 적용되며 규정에 준하여 처리합니다.
-. 공지글 보시고 자신의 체력을 고려하여 산행신청 부탁 드립니다.
□ 문의처
-. 회 장(새벽안개 / 김희동) 010-2537-6743
-. 산행 대장(대진 / 박익석) 010-2535-6708
-. 산행 대장(근호 / 임왕규) 010-2717-5101
-. 사무 국장(홍가 / 홍종현) 010-3548-0792
-. 총 무(딸기엄니 / 김희정) 010-8564-6406
-. 그랜드관광(장명래 기사님) 010-3826-3771
※ 산행중의 사고는 사고자 본인 책임이니 안전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각별한 주의를 요합니다.
※ 아침가리골은 휴대폰이 안 터지니 안전상 단독 진행은 절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행지소개☜
아침가리골은?
방태산의 구룡덕봉, 가칠봉등 해발 1,200~1,400m 고봉의 첩첩산중에 둘러쌓인 깊은 골짜기이다.
조선시대 예언서 정감록에서 말한 난을 피하고 화를 면할수있는 삼둔 사가리 가운데 한 곳이며삼둔은
홍천군 내면의 살둔, 월둔, 달둔이고 사가리는 인제군 기린면의 연가리, 명지가리, 아침가리, 적가리이다.
예로부터 전해지기를 난과 포악한 군주를 피해 숨어들었던 사람들이 이 곳에서 화전을 일구며 세상과 등지고 살아갔다고 한다.
아침가리골은 이 사가리중 에서도 가장 깊은 곳인데 찾는 사람도 찾고자 하는 사람도 없었다.
그런데 이 심산유곡에 5~6년전부터 슬슬 붐비기 시작하여 오지여행가가 하나, 둘씩 들어왔고
이제는 여름이면 알파인 스틱을 잡은 트랙커가 계곡을 누비고 다니기 시작했다.
아침가리골은 계절마다 분위기는 다르지만 봄과 여름에 특히 볼 만하다.
조경동계곡은 계곡을 따라 펼쳐진 원시림은 우리나라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비경을 자랑한다.
더운날 초반 포장길 따라 걷는게 힘이 들수 있으나 후반 계곡 트레킹을 생각하면 땀을 좀 빼야 한다.
방동약수(약 300년 이전 어떤 심마니가 약수터 자리에서 60년생의 씨가 달린 산삼을 캐내었고 그 자리에서 약수가 치솟았다고 한다)
초록초록~
이 길을 따라 가는게 더울때는 힘이 들었다.
자작나무 숲
방동고개
조경동교..이곳에서 부터 아침가리골 계곡이라 부르며 계곡 트레킹이 시작된다.
물속으로 지속해서 걷는것이 부담이 되면 계곡옆으로 길이 나있어서 따라 걸으면 된다.
때묻지 않은 청정 계곡
어허~~ 많이 뵌분이신데..ㅋㅋㅋㅋㅋ 새벽안개 회장님 시원하십니까?
진동교에서 끝...주차장으로 이동.
@홍가(홍종현) 이렇게 상세한 정보까지 알러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날뫼G 2명 김희일씨 이름으로 입금했습니다
댓글 달아놓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대기
신청해 봅니다.
네~~감사 합니다.
추후 자리 확보되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입금했어요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