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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분 특징주 - 한국증권 투자정보팀
* 시장 코멘트
- 상승세로 출발한 미국 증시는 미국 동북부의 눈폭풍 영향으로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중국 정부의 유동성 공급 및 IMF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 상향 소식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의 실적이 엇갈리며 혼조세로 마감
- 약보합으로 출발한 코스피는 개인이 홀로 매수세를 보이는 가운데 연기금을 비롯한 기관의 매도세와 외국인이 나흘 연속 순매도 행진을 이어가며 상승을 제한,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
- 522P로 상승 출발한 코스닥은 외국인의 매수세가 8거래일 연속 유입되며 소폭 오름세를 유지
* 특징종목 및 이슈
- 사물인터넷 관련주: 정부의 사물인터넷 육성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연일 강세
효성ITC(094280), 모다정보통신(149940), 한국전자인증(041460), 지엠피(018290), 등 강세
- 개인정보유츌 관련 수혜주: 금융사 개인정보 유출사고로 카드 재발급 요청이 급증하는 가운데 ATM 교체설이 제기
되며 수혜 관련 종목 동반 강세
바이오스마트(038460), 아이씨케이(068940), 청호컴넷(012600), 한네트(052600), 푸른기술(094940) 등 강세
- 로만손(026040): 중국 매출 가시화 전망에 강세
- 에프티이앤이(065160):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표된 가운데 나노마스크 매출 증가 기대감에 강세
- 파루(043200): AI 확산 우려감이 고조되며 나흘 연속 급등 속 신고가 경신
- MH에탄올(023150): 캄보디아 법인 매각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상한가
- 금호산업(002990): 채권단의 출자전환 소식에 상한가
- 포비스티앤씨(016670): MS의 ‘윈도XP’ 지원 종료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레드캡투어(038390): 렌터카 사업을 통한 수익성 개선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경남기업(000800): 채권단 자금지원 기대감에 이틀 연속 강세
- 위메이드(112040): 외국인의 매수세가 지속되며 사흘 연속 강세
- 레드로버(060300): 애니메이션 '넛잡'의 미국 개봉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사흘 연속 하락
* 한국투자증권 유니버스 내 등락률 상위 주요 종목 현황
- 현대백화점(069960): 올해 신년 세일 매출 증가 소식에 상승
- SK하이닉스(000660): 엘피다 D램 반도체 증설 소식에 하락
주간탐방기업 (동양 투자분석팀)
- 스몰캡 포트폴리오 : 비에이치, 뷰웍스, 유아이엘, 일진디스플레이, 내츄럴엔도텍, 신일산업
- 주간 탐방 기업
1) 비에이치 : 올해는 1분기부터 달린다
- 4분기 연결 매출 769억(-33% QoQ), 영업이익(-43%) 추정. 최대고객사의 재고조정에 따른 12월 가동률 하락 때문
- 이번 달부터 최대고객의 플래그십용 FPC 생산이 개시되면서 1분기 실적은 지난 3분기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만회 예상
-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생산기지 현지화 과정 진행 중
- 2014년 연결 매출 4025억, 영업이익 353억, 순이익 319억 예상. 2014년 추정 실적 기준 PER 5.3배로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만원 유지
2) 상보 : 오랜 기다림의 끝. CNT 매출 본격화
- 14년 TV시장 회복과 윈도우 필름 매출 증가로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 신성장 동력인 CNT 매출이 1분기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 점도 주가 상승 가능성을 높이는 대목
- 올해는 동계올림픽, 월드컵, 아시안게임 등 스포츠 이벤트가 집중되어 TV 시장 부활 예고
- 이에 대면적, 고화질 TV에 사용되는 복합시트 주문이 1월부터 몰리며 TV용 광학필름 생산설비 풀 가동 중
- 올해 1분기 매출 573억(+20% YoY), 영업이익 25억(+40%) 예상
3) 사조씨푸드 : 어가와 환율의 이중고
- 횟감용 참치 특화 수산업체. 어획한 원어를 절단, 가공, 유통하는 사업 주력
- 12년 6월 29일 공모가 10600원으로 상장한 이후 실적 부진 장기화되면서 공모가 대비 50% 이상 하락한 상황
- 11년 Kg당 1.4만원을 상회하던 횟감용 참치가격이 현재 1.2만원을 밑돌고 있는 상황이며, 기존 재고 물량과 일본 내 참치 어획량 증가 등 영향으로 참치가격 상승은 제한적일 전망
- 횟감용 참치 결제수단인 엔화 약세 장기화에 따른 부담도 상당기간 대비해야할 것으로 판단
- 바닥은 확인했지만, 턴어라운드 속도는 더딜 전망
<http://file.myasset.com/sitemanager/upload/2014/0120/150439/20140120150439910_1.pdf>
[본 정보는 매수/매도신호가 아니며, 그 정확성과 확실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거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머니투데이]
* 보험사, 개인정보 유출 카드사·KCB, 100억대 보험금 챙긴다. 각 사별 10억~50억원 규모 개인정보유출 배상책임보험 가입
<http://news.mt.co.kr/mtview.php?no=2014012113533154995&MT>
* 삼성전자, 올해 스마트폰 시장 포화, 원화 강세, 애플 등 경쟁사 공세라는 거센 역풍을 맞을 것으로 전망 - 월스트리트저널
<http://news.mt.co.kr/mtview.php?no=2014012113453853847&MTS>
* 엔저, 일본 기업들이 엔저로 거둔 이익을 연구개발(R&D)과 설비에 투자, 국내 기업들을 본격적으로 압박할 것이라는 분석 제기
<http://news.mt.co.kr/mtview.php?no=2014012113494110408&type=1&MS2>
* 시멘트, 초코파이 1박스 값도 안되는 시멘트 한 포대. 시멘트 업체들 "10년째 가격 제자리 걸음에 업계 고사 직전"…9% 인상 추진
<http://news.mt.co.kr/mtview.php?no=2014012109213221556&type=1&MLA>
* 게임, 지난해 폭락했던 게임주가 회복 조짐. 증권가에서도 잇단 매수 리포트를 쏟아내고 있고 그간 폭락하는 주가에 무뎌졌던 게임사들도 간만에 주가에 대한 관심
<http://news.mt.co.kr/mtview.php?no=2014012015340956140&type=1&MLA>
* AI, 중국에서 H7N9형 신종 조류독감 감염 환자 수가 200명 넘어. 30억 명 이상의 유동인구가 이동하는 중국 최대명절인 춘절(春節)이 다가오면서 조류독감 확산 우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4012115085231857&type=1&MLA>
[디지털타임즈]
* 삼성전자, ‘갤5 LTE-A’ 퀄컴 모뎀칩 안쓴다. 퀄컴 의존도 낮추기 전략… 엑시노스·인텔칩 함께 탑재할 듯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4012102010151803002>
* 한화투자, 지점 통폐합 조직개편. 62개로 축소… 24곳 영업소 전환 경쟁력 강화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4012202010557780002>
* 중국 스마트폰, 로이터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올해를 기점으로 중국 휴대폰 제조사들의 미국 시장 공략이 가속화될 전망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4012202010631759002>
* 일동제약, "녹십자의 명분 없는 적대적 행위를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발표, 24일 임시주총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4012202011576788004>
* 개인정보유출, 3일새 카드런 115만건…성난 민심, 금융당국 불신 확산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4012202010257739002>
[서울경제]
* 현대차, 신형 제네시스, ‘2014 한국 올해의 차’에 선정
<http://economy.hankooki.com/lpage/industry/201401/e2014012119003470280.htm>
* 부동산, "집 사자" 수도권 전역으로 확산… 맥못추던 중대형 거래 살아나고… 매매 건수 전세거래 90% 치솟아
<http://economy.hankooki.com/lpage/estate/201401/e20140121165556117860.htm>
* 건설, 연초부터 해외건설 수주시장에 훈풍. 주춤했던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대규모 플랜트 공사 계약이 임박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1월 수주액이 70억 달러를 넘어설 전망
<http://economy.hankooki.com/lpage/economy/201401/e2014012107022770060.htm>
[전자신문]
* 아이폰, 차이나모바일 판매 성과 불투명. 블룸버그에서 중국인의 대화면 선호 현상 보도. “단지 화면이 크기 때문” 삼성전자 제품 선택
<http://www.etnews.com/news/international/2904877_1496.html>
* KT, 자회사인 ktis와 ktcs를 통해 알뜰폰 시장 진출 추진. 이르면 다음주 황창규 회장 내정자에게 보고할 예정
<http://www.etnews.com/news/telecom/telecom/2904978_1435.html>
* 롯데하이마트, 롯데가전유통 `하이마트`로 몰아준다...백화점·마트·홈쇼핑과 시너지본격화
<http://www.etnews.com/news/home_mobile/distribution/2904774_1484.html>
* SK이노베이션, 파라자일렌(PX) 사업이 갈수록 태산. SK인천석유화학 PX공장 증설 공사 중단 명령에 가로 막혔고 악화된 시황은 또다시 넘어야 하는 장벽을 형성
<http://www.etnews.com/news/device/energy/2904824_1480.html>
* LG전자, `G플렉스` 내달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20여 개국에 출시
<http://www.etnews.com/news/telecom/telecom/2904760_1435.html>
* 쌍용차, 최대 숙원인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전사적인 혁신 작업을 진행
<http://www.etnews.com/news/home_mobile/automobile/2904788_1485.html>
[매일경제]
* 두산중, 3조 英원전사업 따내 日사고후 3년만에 처음…핀란드 원전수주 `청신호`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4&no=111594&sID=501>
* 테이퍼링, 신흥국 `테이퍼링` 직격탄 … 한달새 泰·터키 통화가치·주가 `뚝` 남아공 外資 비중 높고 브라질 선거 앞둬 28일 FOMC서 테이퍼링 규모 늘면 더 혼란 `경제 온기`…상반기엔 선진국에만 맴돌 듯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50&year=2014&no=109441&sID=300>
* 특별자산펀드, 26조 `뭉칫돈` 셰일가스·유전·항공기·납골당 투자 저금리·증시 부진속 年 7~8% 수익 `매력`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4&no=109357&sID=502>
* 인터파크, 인터파크INT 공모가 7천700원 확정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17&year=2014&no=110022>
* 한국카본, 밀양에 공장 증설…1천억원 투자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17&year=2014&no=108868>
* 휠라코리아, 휠라코리아 지분 늘리기 왜? 템플턴 1.3% 추가 매수…국민연금 제치고 최대주주로 템플턴, 이사선임 등 경영참여 시사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19&year=2014&no=109350>
[한국경제]
* 삼성전자, PDP '종말의 해'…1위 삼성도 손뗄 준비 LCD에 밀려 시장 급속 위축…'원조' 파나소닉도 3월 철수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012193441>
* 삼성전자, 갤럭시S5, 다음달 23일 MWC에서 공개하나?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01210038l&nid=004&sid=0104>
* 아이폰, 오는 6월 4.7인치 아이폰6 공개설 등장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01220062l&nid=004&sid=0104>
* CU, 편의점 'CU' 5월 상장 추진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012193801&nid=004&sid=0104>
* 정유사, "방사청, 정유 4社에 기름값 1400억 지급"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012194031&nid=004&sid=0104>
* 카드사, KB·롯데·농협 카드 재발급 신청건수 사흘간 61만건 달해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01219103g&nid=004&sid=0104>
* 인터파크, 인터파크INT, 예상 훌쩍 뛰어넘은 공모가…기관 러브콜에 '대박'(종합)
<http://stock.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012190586>
[이데일리]
* BS금융지주, BS금융지주와 경남은행 노조, 경남은행 매각 극적 타협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newsid=01899126605960016&SCD=JA21&DCD=A00102>
주요일간지 1면 헤드라인 1/22
[매일경제]
두산重, 3조 英원전사업 따내 - 日사고후 3년만에 처음…핀란드 원전수주 `청신호`
대출모집인 법위반땐 영구퇴출 - 개인정보 불법유통 원천 차단…사고 금융社 과징금 40억이상, 재정부, 오늘 대책 발표…발급·해지 174만건
집값 3억6천, 전세 3억3천만원…깡통 주의 - 전세가율 90% 넘는곳 7만여가구, "전세금 너무 오른다" 매매 갈아타기 확산
안철수 `중도신당` 3월 창당
AI 방역망 뚫렸나…정읍서도 의심신고 - 제주 철새 올레길 통제
[한국경제]
펄펄 나는 유니클로…토종패션 枯死 - 유니클로 매출 1900억 늘때, 2013년 국내브랜드 38개 퇴출
카드 해지하면 개인정보 모두 삭제 - 22일 정보유출 방지책 발표, 檢, 2차 피해땐 즉시 수사…해지·재발급 신청 174만건
엔화 대비 원화값 2013년 26% 상승
화관·화평법 이어…이번엔 '환통법' - '오염시설 통합관리법' 논란, 1월 말 입법 예고…산업계 "비용 증가", 최상의 기술 잣대로 규제…5년마다 재허가
[서울경제]
'금융사고 불감증'이 화 키웠다 - KB사태·농협 등 대형사건 터져도 되레 여수신 늘어, "계좌 옮기겠다" 말만 무성… 사태 진정되면 고객수 여전
'정보 제공해야 서비스' 금융회사 관행에 제동 - 정부, 22일 유출방지책 발표
SK인천석화 PX공장 증설 중단 - 주민 합의 이후 재추진, 주민 반발에 밀려 … 월 수천억 손실 불가피, 지자체 무소신 행정 피해 키워 매월 1,000억 손실 발생할 듯
철새도래지에 관광객 발길 뚝… 식당·숙박업 등 2차 피해 확산 - 순천만 주말 방문객 절반으로 250석 식당 "하루 손님 두팀 뿐"
[동아일보]
檢 “롯데홈쇼핑, 납품업체서 수십억 받아” - “임원이 물품공급 대가로 챙겨”, 윗선상납-비자금조성 여부 등… 그룹전반 수사로 확대 가능성
삼성전자도 허리띠 졸라매기 - 1분기 실적, 2013년 4분기보다 감소 전망… 사업부별 위기관리 대책 마련나서
“가산세 폭탄 안맞는게 연말정산 제1계명”
[조선일보]
600만원→50억 - 정보유출 금융社에 과징금 대폭 확대… KB·농협·롯데카드 3개월 영업제한, 개인정보 유출者도 건네받은 사람도 최고 7년 징역형
통신사가 MLB 독점放送… 부업이 본업 됐다 - TV로 보던 드라마·홈쇼핑, 스마트폰 속으로 / 유무선 전화·문자 매출은 정체… 방송통신융합 매출은 年1조씩 늘어 / LTE로 방송 보는 시청자 늘자 킬러 콘텐츠 매집해 고객 끌어 / 모바일 IPTV 월정액·VOD 수입에 데이터 사용 요금도 늘어 일석이조
IMF, 세계경제 낙관… 성장률 전망치 0.1%p 올려
해외工事 잇따라 수주… 1월 70억달러 돌파 확실시 - "올해 예정공사 많아 전망 밝다"
중국의 反덤핑 관세부과가 한국엔 藥? - 태양광 소재 폴리실리콘, 미국산엔 더 높은 관세… 수출 늘어날 수도
[중앙일보]
반도체 2등, 글쎄 그게 … - 웃을 수만은 없는 세계 2위, 일본·대만 업체 시장 철수로 메모리 부문 선전 '어부지리', 시장 4배나 큰 시스템 분야는 점유율 고작 5% … 편식 심각
야심찬 레노보, IBM 서버사업 인수 나서 - 2005년엔 PC부문 인수, 델·HP와 세계 3강 구상
★ 55분 특징주 - 한국증권 투자정보팀
* 시장 코멘트
- 미국증시는 `마틴 루터 킹 데이’를 맞아 휴장
- 강보합으로 출발한 코스피는 연기금의 매도세로 1,950P선을 이탕하기도 했으나 외국인의 매수세가 하락을 방어하며 강보합
- 520P를 웃돌며 출발한 코스닥은 외국인이 7거래일 연속 순매수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나 기관과 개인의 동반 매도세로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
* 특징종목 및 이슈
- AI 관련주: AI 확산 우려감이 고조되며 사흘 연속 급등세
파루(043200), 제일바이오(052670), 이-글 벳(044960), 팜스웰바이오(043090). 대한뉴팜(054670) 등 강세
- 카드 재발급 관련주: 금융사의 개인정보 유출사고로 피해 방지를 위한 신용카드 재발급 관련 수혜 기대감에 연일 강세
바이오스마트(038460), 아이씨케이(068940), 케이디미디어(063440), 솔라시아(070300) 등 연일 강세
- 사물인터넷 관련주: 정부의 사물인터넷 육성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강세
효성ITC(094280), 모다정보통신(149940), 위즈정보기술(038620), 지엠피(018290), 기가레인(049080) 등 강세
- 이니텍(053350): 금융권 보안사고 증가에 따른 수혜주로 부각되며 상한가
- 알에프텍(061040): 올해 무선충전 시장의 개화 및 LED 조명 시장의 급성장 등에 힘입어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초강세
- 일동제약(000230): 녹십자로의 피인수 기대감에 나흘 연속 강세 속 신고가 경신
- 이지바이오(035810): 자체 개발한 사료첨가제의 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 효과 기대감에 급등세
- 한일이화(007860): 4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 견조한 오름세
- 모다정보통신(149940): 시분할 롱텀에볼루션(TD-LTE) 단말기 매출 증가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코리아나(027050): 해외투자 유치설이 확산되며 견조한 오름세
- 오성엘에스티(052420): 구주권 제출로 인해 주권매매 거래가 23일 정지된다는 소식에 급락
- 레드로버(060300): 애니메이션 '넛잡'의 미국 개봉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급락세
* 한국투자증권 유니버스 내 등락률 상위 주요 종목 현황
- 삼성엔지니어링(028050): 4분기 흑자전환 기대감에 강세
- GS건설(006360): 해외수주 기대감에 강세
- 베이직하우스(084870): 중국사업 성장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2014.01.21)
삼성증권
매일유업(005990)
- 유제품 가격 인상과 중국향 분유 매출 급증으로 이익 성장세 부각
- 주요 자회사 제로투세븐의 온라인ㆍ중국향 매출 확대 전망
우리투자증권
한국타이어(161390)
- 2014년에는 점진적인 글로벌 RE(교체용 타이어) 수요 호전과 동사의 생산능력 확대에 힘입어 매출액 성장세가 강화되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조 6,658억원(+6.5%, YoY), 1조 1,139억원(+6.9%,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 또한 미국 등 선진권 수요의 중기적 호전세로 이에 따른 수혜 를 누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중국, 인도네시아 등 이머징 권역으로 생산능력 확대에 따라 2017년까지 글로벌 생산능력이 연평균 6.5%씩 증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
한국투자증권 모닝브리프(2014.01.21)
디스플레이 재고조정 약화로 단기적으로 패널수급 개선 중
- 12월 LCD TV패널 출하량 전월 대비 1.7% 증가, 예상보다 강하게 전개
- 2014년 상반기도 TV패널 출하 완제품 대비 19% 많을 전망
- 상반기에 신규 capacity 가동으로 인한 가격하락 부담은 크지 않을 듯
- Trading 기회는 상반기에. 하반기는 위험 관리 필요. 투자의견 ‘중립’ 유지
자동차: 현대, 기아의 해외 신공장 발표 다가오고 있어
- Nissan 미국판매의 현지생산 비중 75%
- 현대, 기아의 현지생산 비중은 63.5%로 Honda 94.8%, Toyota 68.8%보다 훨씬 낮음
- 일본업체들의 현지생산 비중이 계속 상승해 엔화 약세에 따른 부정적 영향도 빠르게 줄어들 전망
화학: Weekly movers
- News of the week: 납사 가격 4.3% 급락
- 화학: 저가매수세 유입에 MEG 가격 상승
- 정유: PX 가격 약세 지속
- 롯데케미칼/금호석유를 업종 내 최선호주로 추천
통신서비스: 제4 이동통신 이슈 영향은 제한적일 것
- 미래부가 TDD 방식으로 2.5GHz 주파수를 할당할 계획
- 제4 이동통신 사업자는 심사 통과돼도 경쟁열위로 영향 미미할 전망
[본 정보는 매수/매도신호가 아니며, 그 정확성과 확실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거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타사 신규 레포트 1>
호텔신라 - 다가올 날들이 더욱 기대되는 세가지 이유 - 대우증권
4Q13 review: 별도기준 영업이익 60억원(-73.4% YoY), 당사 추정치 68억원에 부합
호텔신라의 4Q13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875억원(+6.4% YoY)과 60억원(-73.4% YoY)으로 당사 추정치 매출액 5,693억원과 영업이익 68억원에 부합하는 수준이었다.
예상되었던 대로 약 85억원 규모의 성과급이 반영되며 시장 컨센서스 126억원은 하회했다.세전이익은 호텔 마무리 공사 비용 약 30억원이 추가로 반영되며 -13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면세부문 실적 약세와 인건비 등 일회성 비용 영향으로 이익 규모가 축소되어 있는 상황에서 추가 비용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부각된 모습이다.
2014년을 기대하게 만드는 세 가지 upside catalysts
당사는 2013년 실적과 주요 변수를 통해 2014년 실적과 주가 전망에 대한 기대감을 강화시키는 세 가지 upside catalysts를 발견할 수 있었다. 첫째, 국내 면세사업의 견조한 성장 잠재력을 재확인했다. 4분기 면세점 달러기준 매출성장률은 +12.0%로 중국 여유법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에 충분한 성장성을 입증했다. 시내면세점 성장률은 +20.7%을 기록해 실적의 key driver인 중국인 매출이 여전히 견조함을 반증했다. 2, 3분기 정체되어있던 공항면세점도 2.9% 성장하며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둘째, 호텔 리노베이션과 관련한 비용 일시 반영으로 2014년 호텔 실적은 큰 폭의 턴어라운드가 가능해졌다.
2013년 서울호텔 리노베이션 과정에서 투자비용뿐 아니라 자산폐기손실과 추가 보수비용이 발생하며 지속적인 실적의 마이너스 요인이 되었다. 과거의 손실은 이미 일시 비용 처리되어 호텔 가동이 정상화되는 2014년의 실적 업사이드는 더욱 부각될 전망이다. 호텔과 기타부문 영업이익은 -110억원 적자에서 204억원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셋째, 면세사업의 단기 수익성 결정 변수인 원달러 환율이 반등하고 있다. 4Q13의 원달러 환율 움직임은 어닝쇼크를 기록했던 4Q12의 추이보다 훨씬 가파르고 부정적이었고, 면세부문 진율 하락(3Q 6.5%→4Q 2.2%)을 주도했다. 다행히 개선의 움직임도 전년대비 빠르게 전
개되고 있다. 1분기 환율을 1,055원으로 가정할 경우 면세부문 영업이익률은 5.5%로 완만한 회복이 예상되는데 추가 원화 약세가 진행되면 수익전망 상향이 가능하다.
성장성에 실적 모멘텀까지 가세.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5,000원 유지
호텔신라는 싱가폴 창이공항 입찰 성과를 통해 강력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의 계기를 마련했다. 2014년에는 호텔 가동률 정상화와 실적 턴어라운드, 면세부문 고성장 지속에 따른 이익 개선 모멘텀까지 기대할 수 있어 주가의 견조한 상승흐름은 지속될 전망이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5,000원을 유지하며 투어리즘 산업 내 중장기 최선호주로 제시한다.
기아차 - 실적 하향 추세는 여전히 부담 - 한화투자증권
투자의견 유지, 목표주가 하향
기아차에 대한 투자의견을 MarketPerform으로 유지한다. 투자의견을 유지하는 이유는 1)원화 강세에 따른 2014년
실적 하향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존재하며, 2)미국 시장에서 모델 노후화 및 경쟁 심화로 인센티브 상승추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3)내수 판매 감소 우려 또한 2014년 실적에 대한 가시성을 떨어뜨리는 요인이다. 물론 최근 주가 하락으로 Valuation 매력도가 높아진 것은 사실이나, 컨센서스에 대한 하향 조정 가능성이 높아 Valuation 매력이 주가에 반영되기는 당분간 어렵다는 판단이다. 목표주가는 57,000원(-18.5%)으로 하향 조정한다. 그 이유는 환율 및 판매 가정치 변경으로
2014년 EPS가 -6.3% 하향 조정됐고, 2014년 실적의 감익 가능성이 높은 점을 고려하여 Target PE 6.4배(KOSPI PE 대비 35%할인된 수준)를 적용했기 때문이다.
4분기 Preview : 컨센서스 영업이익 21% 하회 전망
기아차의 2013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1.6조원(-3.9% yoy), 영업이익 7천 1백억원(74.6% yoy), 순이익 8천 8백억원(19.9% yoy)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당사의 기존 추정치인 영업이익 7천 3백억원 대비로는 큰 차이가 없으나, 컨센서스 영업이익(8천9백억원) 대비로는 21% 정도 하회한 수준이다. 이처럼 실적이 시장의 기대치를 하회하는 이유는 1)원화강세(2012년 4분기 1,091원/달러 -> 2013년 4분기 1,062원/달러) 영향, 2) 내수 판매 부진 3) 미국시장 인센티브 상승에 따른 원가율 상승 때문이다. 그리고 매크로 환경 및 신모델 부재로 이 같은 실적하회 원인이 당분간 개선되기 어렵기 때문에 향후 2014년 컨센
서스의 하향 조정 가능성 역시 높아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베이직하우스 - 이유 있는 고공행진 - 신영증권
2013년 4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각각 9%, 28% 성장 전망
베이직하우스의 2013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9.3%, 27.8% 증가한 1,852억원, 308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 국내 사업과 중국사업 영업이익이 각각 38억원, 27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되며 특히 중국사업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약 40% 신장하며 매우 양호할 전망임
중국은 승승장구
동사는 2012, 13년 중국 매장의 출점을 자제하며 기존점 정상화에 주력하여 연간 영업이익률을 전년대비 약 4%pt 개선시켰음. 중국 여성복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여 캐릭터캐주얼 복종으로의 변신에도 성공, 두 자릿 수 매출 신장을 꾸준히 지속 중임. 아울러 기존 브랜드의 고객층 연령이 상향됨에 따라 20대 전후 여성고객을 새롭게 흡수할 수 있는 신규 브랜드 ‘쥬시주디’ 런칭도 시의 적절한 투자라 판단됨. 중국법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7.6%, 20.3% 성장할 전망
국내 사업 실적 부진도 일단락
국내 사업은 최근 몇 년 동안 부진 브랜드 철수와 각종 자회사 합병 등의 이슈로 2013년까지 재고등 비용 부담이 있었음.
올해는 관련 후유증이 모두 해소된 상황이며 온라인쇼핑몰과 홈쇼핑으로의 판매분 증가, 마인드브릿지 꾸준한 성장세, 베이직하우스 매출 안정화 등에 힘입어 전년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8%, 40.4%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중국 백화점 채널 통한 안정적 성장 가능한 유일한 상장사, 목표주가 31% 상향
지속적인 주가 상승에 따른 단기적인 부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베이직하우스에 대한 매수(B) 투자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36,000원으로 종전대비 약 31% 상향함. 2014년 예상 순이익을 적용함에 따른 목표가 상향임. 중국 백화점 채널을 통한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한 유일한 국내 의류 상장사라 판단됨
현대홈쇼핑 - 2014년이 더 기대되는 변화 - 하나대투증권
4Q 영업이익 420억원(YoY 7.3%) 추정
2013년도 4분기 취급고와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4.2%, 7.3% 성장한 7,330억원과 420억원 수준이 가능할 전망이다. 인터넷PC 부문 부진에도 불구하고, TV(YoY 19%)와 모바일 부문(YoY 290%)이 고신장하면서 외형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모바일 부문의 경우 경쟁사 대비 높은 수익성(OPM 4~5%)이 고무적이다.
2014년 외연 확장의 해
전년도 3월 이후 MD 자율성 확대 등 전반적인 조직 운영의 변화와 함께 성장성 회복 국면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조직구조 개편은 2014년의 성장 여력을 더욱 높이고 있다. 전략MD를 신설하여 해외MD와 상품 소싱의 전문화를 꾀했으며, 글로벌사업팀을 신설하면서 중국/동남아 등 해외 진출에 대한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아울러, 풍부한 현금을 기반으로한 M&A, 한섬과 시너지(세컨드 브랜드 런칭, 아웃렛 상품 온라인화 등)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Re-rating 국면, 조정시마다 ‘매수’ 유효
동사는 전년도 2분기 이후 빠른 실적모멘텀 회복세 있으며, 당분간 경쟁사대비 기저효과에 의한 상대적인 실적모멘텀 우위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구조적으로 1) 의류/이미용 등 상품 믹스 개선과 2) 모바일 쇼핑 증가, 3) 송출수수료 부담 완화에 의한 실적모멘텀 확대가 예상된다. 아울러, 4) 회사의 중장기 외연 확대로의 기조 변화도 긍정적이다. 2014년도 취급고와 영업이익은 올해 대비 각각 11.9%, 11.6% 성장한 3조 550억원과 1,620억원 수준이 가능할 전망이다. 현재 주가는 12MF PER 12.6배 수준으로 Re-rating 국면에 있는 만큼 조정시마다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
엔씨소프트 - 길드워2와 와일드스타 출시 일정에 주목 - 신한금융투자
4Q13 매출액 1,950억원(-31.2% YoY), 영업이익 491억원(-56.6% YoY) 예상
4분기 매출액은 1,950억원(-31.2% YoY), 영업이익은 491억원(-56.6% YoY)으로 전망한다. 리니지 매출은 760억원(+17.1% YoY)으로 기존 예상치 (860억원)를 하회할 전망이다. 나머지 국내 게임들의 매출은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한다. 4분기 인식되는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의 중국 로열티 수입은 167억원으로 추정한다. 야구단 운영 관련 비용이 6~70억원 정도 반영 되면서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이다.
2014년에도 신작 모멘텀 기대, 길드워2와 와일드스타 출시 일정에 주목
2013년 주가 상승은 리니지 매출 증가와 중국 블소의 트래픽 상승에 기인한다. 최근 주가 하락은 4분기 리니지 매출 부진과 블소의 트래픽 둔화 때문이다.
2014년에도 신작 모멘텀 발생이 기대된다. 상반기에는 길드워2의 대규모 중국 CBT(비공개 테스트)가 예정되어 있다. 와일드스타도 북미, 유럽 시장에 패키지 형태로 2분기 출시가 예상된다.
중국 블소의 트래픽은 출시 초반 대비 둔화되었지만 여전히 견조한 수준을 유 지하고 있다. 2014년 중국 블소의 총매출 4,918억원에 대한 가정은 그대로 유 지한다. 다만 리니지 매출을 소폭 하향 조정했고 와일드스타의 출시 일정을 기 존 1분기에서 2분기로 변경했다. 2014년 매출액은 9,482억원(+28.7% YoY), 영업이익은 3,391억원(+75.7% YoY)으로 전망한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260,000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수익 추정 변경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는 29만원에서 26만원으로 하향한다. 현재 주가는 글로벌 Peers(2014년 PER 넥슨 9배, 블 리자드 13배) 대비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다. 따라서 모멘텀 둔화가 주가 하락 으로 이어지고 있다. 2014년에도 신작 모멘텀 발생이 기대된다. 중국 길드워2 와 와일드스타 출시 일정에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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