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술의 뿌리를 찾는 희귀한 '살코기 인형'이 하늘을 날고 있습니다.
:中华艺术寻根 罕见的“薄肉塑”飞天——天衣飘飘 破壁欲出
출처: 펑파이 뉴스 작성자: 张铭 중국 고고학 소스 : 동북아역사문물연구원
▲ 맥적산 석굴은 194개의 감실, 7,000여 점의 조형물을 갖추고 있는 간쑤성 맥적산 석굴은 중국 4대 석굴 중의 하나입니다.
그 중 제4굴은 맥적산의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석굴로 지면에서 약 70m 떨어져 있으며, 굴 꼭대기에는 극히 보기 드문 '얇은 육류 조각'이 비천벽화가 있으며, 채색과 부조가 결합된 예술적 표현으로 '얇은 육류 조각'은 중국의 다른 석굴에서 거의 볼 수 없으며, 조각과 결합된 기법은 하늘을 날렵하게 하고 벽을 깨뜨리는 듯하여 북소리가 울리고, 하늘의 소리가 모락모락 나고, 향기로운 꽃이 만발하며, 하늘의류가 흩날리며, 벽이 날리는 불국의 세계를 만듭니다.
맥적산 제4굴의 유물 보수에 비계를 설치해야 했기 때문에 이 벽화는 한동안 연구자들이 직접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 '박육소' 벽화의 비천맥적산 제4굴은 산화각, 상칠불각이라고도 불리는데, 북주시대에는 산꼭대기에 칠간대전이 열렸는데 지붕, 치미, 양주, 枓栱, 평기 모두 조각이 되어 있고, 현재는 윗부분이 대부분 무너져내린 제4굴의 벽화는 상황이 복잡하며, 북주개굴 이후 수·당·송·명 제4굴의 벽화는 본굴의 구성에 따라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부는 앞마루 벽화이고 2부는 뒷부분은 감실 벽화입니다.현관 벽화는 주로 현관 바둑판 꼭대기에 있는 벽화와 현관 정벽 위에 있는 7개의 대형 박육소 벽화를 포함합니다.
복도 벽화는 원래 42개였으나 지진으로 현재 6개만이 남아 파손되었으며, 복도 벽화는 햇빛과 빗물에 씻겨나가기 때문에 기존의 벽화는 색상이 더 밝고 이미지가 더 선명합니다.
▲ 보수중인 맥적산석굴 제4굴의 앞쪽 복도 정벽 위에는 '박육소(薄肉素)'라는 유명한 벽화가 있는데, 앞 복도 위쪽의 여러 감실들에 대응하는 벽면에는 각각 7점의 대형 비천벽화가 그려져 있는데, 각각 사방으로 하늘을 날며 좌우대칭으로 사다리꼴로 배열되어 있고, 총 28개의 신체가 그려져 있습니다.
각 벽화의 길이는 2.90~3.50m, 높이는 1.50~1.80m입니다. 이 일곱 점의 벽화는 조각과 플라스틱을 결합한 기법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민국시대 중앙탐사단이 처음에는 '얇은 살코기' 벽화로 명명하여 널리 알려져 그 이름을 따랐습니다.
이 기법의 가장 큰 특징은 하늘을 나는 머리와 피부가 보이는 부위는 0.5cm 미만의 고운 진흙으로 만들고, 하늘을 나는 옷과 벽화의 다른 이미지들은 모두 채색했다는 것입니다.
▲ 박육소' 벽화 속 비천국부 이 7폭의 대형 벽화는 원래 모두 박육소재를 사용하여 그려졌으나, 천여 년의 역사를 거쳐 현재 6, 7감 윗부분의 두 벽화는 박육소재가 떨어져 나갔으나 흔적이 완연하여 중앙탐사단이 비계를 설치하여 7폭의 박육소재를 모사한 결과 원래의 박육소재가 떨어져 나간 것을 발견하였으며, 필자는 일찍이 이 두 벽화를 가까이에서 관찰한 적이 있는데, 원작은 박육소재임에 틀림없습니다.
이 7점의 벽화는 복도 벽화에 비해 지진, 일조, 습기 등의 자연적인 요인으로 인해 복도 벽화의 보존상태가 좋지 못하여 현재 동에서 서의 순서로 설명하고 있으며, 각 벽화에서 하늘을 나는 설명의 순서는 관람객의 방향대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 기악이 나르샤 1.첫 번째 그림은 사신기락비천으로 오른쪽 위의 비천이 호각을 불면서 몸의 살점이 벗겨지고, 오른쪽 아래의 비천은 양손으로 한 줄의 퉁소를 받쳐들고, 왼쪽 위의 비천은 거문고를 무마하며, 왼쪽 아래의 비천은 양손으로 가는 장구를 치게 됩니다.
▲ 기악이 나르샤 2.두 번째 그림은 사신공양비천으로 오른쪽 위의 비천은 양손에 3줄기의 연꽃을 들고 3줄기에 각각 2송이의 연꽃과 1개의 연잎을 연결하고 오른쪽 아래 비천 왼손은 작미로를 잡고 오른손은 팔꿈치를 구부려 꽃을 집고 왼쪽 위는 하늘을 나는 왼손 쟁반을 들고 있으며, 쟁반에는 줄기가 있는 연꽃이 가득 차 있고, 화면에는 줄기가 있는 연꽃이 가득 차 있으며 오른손은 작미로를 잡고 왼손은 꽃을 집고 있습니다.
▲ 나르샤 국소 3.세 번째 그림은 사신기악비천으로 벽면 윗부분이 파손되어 있고, 오른쪽 위 비천은 양손으로 횡적을 들고, 아래쪽 비천은 생황을 불고, 왼쪽 위는 비천은 거문고를 무마하고, 아래쪽 비천은 응우옌함을 연주하며, 그 중 삼신은 비천신상귀 모양의 영락을 달았습니다.
▲ 잔존하는 기악비천 4.넷째, 벽면 상부는 결실되어 삼신공양비천(三身供养飞天)만 남았고, 우측상부비천좌수공양기(豆天左手供养(·콩에 가까운 모양)는 오른손은 아래로 향화(香花)를 들고, 가지와 잎이 무성하고, 보주(寶珠) 안에는 직사각체 모양의 물체가 있으며, 좌측하부 비천우단에는 밑바닥 훈로(熏炉)가 있고, 왼손은 화로 감싸고 있으며, 화면 중심하에는 향화 다섯 송이 있고, 가지와 잎이 무성하다.
▲ 벽화 속 하늘을 나는 '고기 플라스틱' 5.다섯째, 사신기락비천으로 벽면의 오른쪽 상단 모서리가 결손되어 있고, 오른쪽 상단 비천은 옆으로 돌아보며 호각을 들고 불고, 아래쪽 비천 양손은 공후를 연주하고, 왼쪽 상단 비천 왼손은 징을 들고 오른손은 두드리고, 아래쪽 비천 양손은 심벌즈를 잡고 두드리는 모양을 하고 있는데, 이 벽화는 하늘을 나는 손발의 얇은 고기 플라스틱이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 벽화 속 하늘을 나는 '박육 플라스틱' 6.여섯 번째폭은 사신공양비천으로 벽면 중 비천의 머리, 팔, 발의 살가죽이 모두 벗겨지고 오른쪽 위로는 비천측신, 왼쪽 위로는 향반을 들고, 왼쪽 위로는 향반을 들고, 왼쪽 위로는 향반을 들고, 왼쪽 위로는 제물을 들고, 오른쪽 아래로는 비천측신을 하고, 오른쪽 아래로는 비천측신을 하고 두 손은 꽃을 들고 있습니다.
7.제7폭은 사신기악이 나르샤이고, 박육소도 다 떨어졌는데, 오른쪽 위로는 하늘을 날며 정면으로 훈을 불고, 아래로는 하늘을 날며 비파를 연주하고, 왼쪽 위로는 하늘을 나는 양손을 들고 경(磬)과 같은 타악기를 연주하고, 왼손으로는 방울 모양의 악기를 받쳐들고 오른손으로는 망치형 그릇을 쥐고 타격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 얇은 벽화에 있는 이러한 비천 부분은 대부분 3판 상투가 있고 앞부분은 보주로 장식되어 있으며 얼굴은 둥글고 눈썹은 가늘고 목은 곧고 코는 작으며 목은 짧고 어깨는 짧으며 손은 부드럽고 섬세합니다.
위로는 승지지, 아래로는 긴 치마를 매고, 어깨는 가슴에 붙이고 아래로는 배 앞 십자로 벽을 뚫고 나부끼고, 리본은 어깨에 걸치고 팔뚝이나 배를 감싸고 뒤로 나부끼고, 몸놀림은 나풀거립니다.
이 7폭의 얇은 고기 조각 벽화는 중국 벽화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작품 중 하나입니다. 조각과 페인팅의 결합 수법은 하늘을 날고 신선하고 날렵하게 합니다. 마치 벽을 깨뜨릴 것 같습니다. 북주 시대의 중요한 그래픽 참고 자료입니다.
분류:고고학 연구
본문 라벨: 맥적산 운강석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