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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2년생 ~ 1976년생 (만36세 ~ 만40세) : 91~95학번, 속칭 신세대
문화아이콘 : 마지막으로 일찍 철든 세대
* 대학 운동권 문화 마지막 세대
* 386세대와 이후 신개념의 세대 사이에 낀 어중간한 세대
* 학력고사 마지막 세대
* 수능 및 본고사 1세대
* 어린시절 아날로그 문화와 현재 디지털 문화를 몸으로 습득한 마지막 세대
* 최초 컬러TV, 비디오, 워크맨, 오락실, 컴퓨터, 삐삐 1세대
* 유로댄스, 롤러장, 당구장, 82년 프로야구 어린이회원 1세대
* 90년대초 대학농구 인기주축 세대
* 벤처기업, 미시족 1세대
* 인문사회 서적 마지막 세대
* 각종 학교 동문회 마지막 세대
* 패스트푸드, 편의점 1세대
# 1977년생 ~ 1981년생 (만31세 ~ 만35세) : 96~00학번, 속칭 X세대
문화아이콘 : 대한민국 역사상 문화적으로 가장 큰 수혜를 입은 최초세대, 철없는 세대 1세대
소위 어른들이 개념 없다고 하는 젊은 것들은 대체로 이 세대 이후 세대임 -_-
* 서태지 영향권 세대, 1세대 아이돌 그룹 연령대, 아이유 삼촌팬 주축
* 에반게리온, 공각기동대, 건담 등 저패니메이션 붐 1세대
* AFKN WWF 등 격투기 문화경험 1세대
* PC통신, 인터넷, PC방, 스타크래프트 1세대
* 사교육, 치맛바람 경험 1세대
* IMF 세대
* 어린시절 80년대 경제 호황기 직접 수혜 마지막 세대
* 86아시안게임, 88올림픽, 2002월드컵 국내 국제경기를 직접 보고 기억하는 마지막 세대
* 교복 자율화와 교복을 모두 경험한 마지막 세대
* 놀이터, 오락실, 군대(교련) 문화 마지막 세대
* 개인주의 1세대
* 스타워즈, 인디애나존스, 터미네이터, 에일리언
* A특공대, 에어울프, 맥가이버, 전격Z작전 등 더빙 외화시리즈 마지막 세대
* 패밀리레스토랑 1세대
# 1982년생 ~ 1986년생 (만26세 ~ 만30세) : 01~05학번, 속칭 N세대
문화 아이콘 :
* HOT 등 1세대 이이돌 그룹 영향권 세대
* 88만원 세대
* 해외배낭여행, 세계화, 밀레니엄 1세대
* 어린시절 거품경제 경험 마지막 세대
* 도시락 마지막 세대
* MP3, DVD, USB 1세대
* 남녀공학 1세대
* 쥬라기 공원, 세일러문(국내), 미드 및 일드 1세대
* 스타벅스등 커피전문점 1세대
# 1987년생 ~ 1991년생 (만21세 ~ 만25세) : 06~10학번, 속칭 G세대
문화 아이콘 :
* 현재 대학생 주축세대
* 2세대 아이돌 그룹 연령대
* 스마트폰 1세대
* 학교급식 1세대
* 초등학교 1세대
* 해리포터, 텔레토비, 포켓몬스터 1세대
# 1992년생 ~
문화 아이콘 :
* 2세대 아이돌 그룹 영향권 세대
* 대학신입생 이후 미성년자
뱀다리)
1990년대 후반 1세대 아이돌 그룹은 HOT, GOD, 신화, 동방신기 등 보이 그룹 초강세였다면
2000년대 후반 2세대 아이돌 그룹은 원더걸스, 소녀시대, 2NE1, 카라 등 걸 그룹 초강세가 인상적이네요.
10년 사이에 여권 신장이 된건지...;;
출처: http://gall.dcinside.com/list.php?id=memory&no=33568
첫댓글 저는.. 92년생이면 무슨세대라고 하나요? 뒤엣 어른분들이 n세대 g세대 다붙던뎅..
x세대...짤 벤리 초창기 모델인가요? 상태좋네요.
내가 그 유명한 쌍팔년도 생 ㅎㅎㅎ
222222222222
n세대라는..
신세대라고 ㅋㅋ 거리며 다닐때가 엊그제 같은데...쉰세대가 되버렸으..ㅡㅅㅡ
저기에 나오는 세대랑 다르지만 아마 70년대 초반생이 컴맹의 마지막세대이자 컴퓨터를 아는 첫번째세대 라고 생각합니다
중학교때 친구놈 집에서 아이큐1000 가지고 놀았는데...ㅋㅋ 플로피 디스크가 아니라 테이프디스크였죠
제가 94인데 딱 맞네요... 제가 수능+본고사보고 들어갔고..국민학교1학년 때 처음 컬러티비 집에 들어왔고..대학농구 인기세대로 농구 못하면 대인관계 힘들던 시대..
인문사회서적.. 저희 떄 관악캠퍼스 앞에 녹두거리에 '그날이 오면'이라는 인문사회서점이 청년 사상의 메카였고. 벤처붐으로 제 동기녀석하나는 새롬기술입사해서 스탁옵션으로 30억을 벌기도했고.. 중요한게 빠졌네요 속칭 'IMF' 직격탄 세대. 입학무렵은 이공계 전성기로 과학기술 환타지에 국가가 미쳤고...졸업 시기에 터진 IMF로 이공계 인력의 대거 이탈 사태..X세대란 개념도 처음 도입되었던 세대..몸짱개념도 아마 생겨서 저역시 헬쓰장에서 10시간 이상운동하던.
나우누리 세대~사진하나 뜨는데 20분 당시 저희형이 통신비 30만원 나와서 가출한 기억이 있음...ㅋㅋ
한가지 추가더 추가하자면... 94~96학번이 피씨통신 전성시대... 피씨통신으로 남녀만남의 기회가 대폭 증가. 속칭 '번개'가 유행.. 긍정적으로는 영화 '접속'의 남녀 만남처럼 운명적인 소울메이트의 조우가 가능해지기도 한 시대이나...이게 번지다 보니 극단적으로 '번섹'이 나타나서 억눌린 청춘남녀들의 욕망이 피씨통신을 매개로 봇물 터지듯 만개하기 시작한 시대이기도 합니다. ㅎㅎ. 아마도 이념의 세대386이가고.. 대학가에도 뚜렷한 이념적 치열성이 사라지면서... 그 후폭풍으로 청년 정신의 공황상태가 도래했던 시대인 거 같네요. 돌이켜보니..무엇보다 97년을 기점으로 IMF 시대돌입으로..모든게 힘들어졌던 암흑기 세대.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일단 대학입시가 국가적 쇼크 사태를 일으킨 최초학번이기도하죠..극악 난이도.
1975년 우리세대가 중고딩때 x세대가 처음 나왔다.
근데 뭔가 좀 안맞다는 느낌이... 왜 난 내 앞세대 특징들 지금도 너무 생생하게 기억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