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 항공 유럽 첫 취항
첫 취항기념인지 가성비 좋게나온 팩
잘 캐치해 몸을 실었습니다
스크린이 안되어 15시간 잘 보내보려고
영화 두어편 다운받고 책과 필사할 노트
드럼 악보에 군것질거리 까지 야무지게 챙겨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로 출발합니다
환희
잘못 선택했어 ...
되돌이표에 쎄뇨에 몇번을 왔다리 갔다리
해야 하는지 머리에 쥐가 나려 하네요
머리속에다 집어 넣으려면 혼좀 나겠는데요
버킷 2호였던 체코의 프라하
왠지 비가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비에젖어 조금은 음울한 회색빛 포도
그림엽서 속에 있던 오래된 중세건물의 자태
오랫동안 꿈꿔왔던 여행입니다
좋은날 좋은일만 가득한 날 되세요 ^^
첫댓글 세번째는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아닌가요?
모두
좋아했던 곳이군요~^^
이번 여행에 포함되어 들리는 곳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