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 한쪽면에 포인트 벽지로 도배를 하여 시선을 확 사로잡습니다..
요즘은 기계가 발달되어서 풀칠을 기계로 하네요...
예전에 풀칠하느라 시간을 다 보냈는데 말이죠...
2층 믿음방에 도배를 싸~악 다시 했답니다..평강이가 제발 찢지 않기를 바랄 뿐이지요ㅠㅠ..
벽에 떼었던 커튼을 다시 달려고 작업하는 모습이에요...
자매님이 믿음방에 마무리 도배 작업을 하고 있답니다...
1층 권사님방을 작업하시고 계시는 멋진 봉사자님!!!
둘째날은 기계로 풀칠을 하지 않으시고 손수 손으로 풀칠을 다 하셨답니다.. 고생많으셨어요~~~
지하 1호방을 두분이서 두런두런 이야기해 가면서 깨끗하게 작업해 주셧답니다..
사회에 소외된 계층을 찾아다니면서 무료로 집을 개조해주시고 도배 및 보일러를 설치해 주시는 양덕근 대표님을 비롯한
희망의 러브하우스 자원봉사자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런 훌륭하신 자원봉사자 분
들이 계시기에 이 사회가 더 아름답게 빛나는 것이리라 생각합니다..
출처: 주사랑 공동체의 집, 자원봉사 원문보기 글쓴이: 정영란
첫댓글 첫날참여해주신 동반자님 병정님 도신님 연경이.체리 고생 넘 많이 하셨어요. 첫날 많이 했다고해서 둘쨋날은 일이 적을줄 알았는데 자꾸 늘어나는 목사님의 부탁 ㅋㅋㅋ 결국 도배지 부족해서 더 가지고와서 했답니다..장판도 깔고 짐도 정리하고 맛난 점심도 먹고..세누님이 모시고온 아릿다운 언니들이 있어서 짐나르는게 넘 수월했어요 천하장사 언니도 있던데..^^ 다들 넘 고생하셨어요
많이들 참여를 해 주셨나보네요...^^
첫날 참여해 주신분 명단에 아츠코(강경숙)님이 빠지셨네요. 그리고 저는 "일이 다끝났으니 빨리 오라는" 바보쿡님께 낚여서 오후에 잠시 드렸지요.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마음이 참... 그랬답니다. 아이들이 좀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수고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올만에 올망이님도 시원한 수박과 함께 참여해 주셨습니다. 첫날 자칭 총감독은 올망이님께서 맡아주셨답니다.
첫댓글 첫날참여해주신 동반자님 병정님 도신님 연경이.체리 고생 넘 많이 하셨어요. 첫날 많이 했다고해서 둘쨋날은 일이 적을줄 알았는데 자꾸 늘어나는 목사님의 부탁 ㅋㅋㅋ 결국 도배지 부족해서 더 가지고와서 했답니다..장판도 깔고 짐도 정리하고 맛난 점심도 먹고..세누님이 모시고온 아릿다운 언니들이 있어서 짐나르는게 넘 수월했어요 천하장사 언니도 있던데..^^ 다들 넘 고생하셨어요
많이들 참여를 해 주셨나보네요...^^
첫날 참여해 주신분 명단에 아츠코(강경숙)님이 빠지셨네요. 그리고 저는 "일이 다끝났으니 빨리 오라는" 바보쿡님께 낚여서 오후에 잠시 드렸지요.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마음이 참... 그랬답니다. 아이들이 좀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수고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올만에 올망이님도 시원한 수박과 함께 참여해 주셨습니다. 첫날 자칭 총감독은 올망이님께서 맡아주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