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제자 한 사람이 몆개월 전부터 이상증세 보임을 호소 한다.
이렇게 이야기하든, 저러하게 이야기하듯 슬적 흘려 들어 버렸다.
큰 부분은 처음부터 접근 하지 않는다.
무관심으로 가 본다.
관심을 가지게되면 도망을 간다.
큰 DNA가 허리부분이 다 나올 때 까지 기다려 준다.
허리 밑으로만 나오면 70%는 밑 작업이 끝나간다.
인간은 이러한것까지 DNA야 하겠지만, 큰 부분을 차지하는 영은 조그마하게 소소하게 일을 만들어 낸다.
아주 작은 일들이 큰일로 번져 큰 손해를 보는 일들이 많았고, 근육이나 세포속에 숨어있는 암인자도 처음부터
암이요! 하며 알려 주지를 않는다.
오죽하면 소탐대실 이란 말도 생기였겠는가?
큰 부분을 차지하는 DNA 일상적인 부분에서 소소하게 일어나게 만든다.
인간들이 소소하다고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이게 만들어 시간을 번다.
췌장암도 초기에는 찾아내지 못하듯이, 인간을 크게 망가트리려고 작정한 DNA는 인간의 세포속에 조용히 머물러있다가 소소히 움직인다.
인간이 알아채지 못하게 천천히 아주 느리게 움직여놓고 방심하게 만들어 놓고, 크게 한 건 터트릴 준비를 하고있다. 감을 빠르게 잡는자들, 촉이 빠른자들, 흘러가는 생각을 점검하는 자들은 허술하게 소소하게 들어오는 탁한 에너지를 알아낸다. 그리고 방비책을 찾으러 돌아 다닌다.
그렇게 인간의 정신과 육신을 파괴하려는 DNA는 처음부터 짠하고 인간에게 문제가 있으니, 해결 방책을 찾으라고 훈수를 주지는 않는다.
여자 제자도 그러한 부분에 들어 가 있었다.
다만 모른척만 하고 있었을 뿐이다. 아는체를 한다면 불상사가 벌어진다.
아는체를 하게되면, 어쿠아 하며 잽싸게 본래자리로 도망간다.
사람들은 하고 있던 사업장이 망가지면 그때서야 원인분석 하고들 있다가 시간을 놓치는 자들도 많다.
아품도 처음부터 크게 주는것이 아니라 허술하게 가볍게 두통이 온다든지, 배가아프다던지, 다리가 아프거나 걷기가 힘들다던가? 기억력 떨어져 건망증이 오던가? 체중이 줄면서 식욕이 떨어진다거나 해서 몸안에 병을 키우게 만들어 준다. 대부분은 무시하는 경향들이 많아 호미로 막을것을 가래로 막는 경우를 주기도 한다.
같은 환경속에서 사람들끼리의 의식구조가 달라 의식 신경 쟁탈전 벌이게도 만든다.
가정에서 부모, 자식관계에서도 애증 관계도 만들어 놓아 마음의 아품을 겪게 만드는데, 시작은 처음부터 크게
주지를 않는다.
아주 일상적인 부분에서 소소한 감정몰입 시켜 놓아 버린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 양측 골이 깊게 패이게 만들어 놓는 부분들도 있다.
골이 깊게 패이는 감정들은 인과로 들어가야 문제들을 해결 할 방법을 찾게된다.
원래는 자녀들이 어린시절부터 처세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어야 DNA를 맞설수가 있었다.
부모님들이 공부만 하라고 하면서 친구들보다 공부를 잘하면 칭찬과 선물 공세를 받고 자란 자녀들은 자신을 감당 할 그릇을 키우지 못하고 성장하게 되면 지나가는 DNA와 친하게 절친을 맺는다.
지나가는 바람과 같은 DNA가 무수히 많다. 지나가는 구름과바람 같은 DNA는 자녀들 성장시기에 문제들을 부딧치며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해주며 지도 해 나가야 되는데, 오로지 학업에만 전념하라고 지도를 받은 자녀들은 당장 발 앞에 떨어진DNA를 바라보는 관조의 눈이 없어지고 자괴감에 빠지는 DNA만 키우게 된다.
그러한 과정을 걸쳐서 소소한 DNA들이 뭉쳐 성인이 되면 나이 숫자에 맞추어 DNA들이 인간의 정신을 쥐락펴락 하려고 준비한다.
이번 여자 제자도 그러한 과정에 걸렸다.
영성공부를 하지 않았다면 그 다음은 모르겠지만 사람으로서 두다리, 두팔이 있다한들 자유롭게 사용치를 못했을것 같다.
서서히 소소히 생겨나는 일들이 큰 DNA가 이제부터 내가 나서야 된다 하며 기지개 켜는 작업인줄 어떻게 알아 차리겠는가? 기지개 켜고 몸을 슬슬 풀 준비를 하게되면 인간의 삶은 대부분 손 노아야 된다.
차라리 인간나이 40대라면 합의를 보겠지만, 60이 넘어가는 나이에서는 기지개를 키게 되면 부작용이 더 많기에 그 코드는 문 닫아 버리는 것이 실속이 있다.
모든 문제는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고, 그냥 우연히 스며 들어와 시간이 흐르면대형 사건으로 번지는 현상들이 많다. 그러하니 아주 작은 문제라도 지나치지 않았으면 한다.
나도 내 문제를 못 보는 경우가 허다한데, 그 여자 제자는 오죽 하라?
눈이오나, 비가오나 선원에 오다보면 그렇게 횡재하는 수 가 있다.
신들의 시대 였다면 그DNA는 문을 닫아 주지 않았을 거였다. 너무나 좋은 무기인데 왜 그 문을 닫아 버리겠는가?
앞으로 영의 시대. 미디어 시대. 정보화 시대 이기에 과거의 신명들은 별들의 세계, 행성으로 반납을 하는 것이다.
반납 하였다고 영영 안 오겠는가?
오로지 내 편이다. 반납의 과정을 걸쳐 주어야 내 우주가 힘이 생긴다.
앞으로는 우주 전쟁이다.
우주에 내 에너지 DNA 원소 반납을 별에, 행성에 했는가에 결정이 된다.
그러하니 앞으로 소소히 들어오는 생각 하나라도 일일이 무시하지 말고 찾아 들어가는 훈련을 게을리 하지 말고 긴장을 놓치지 않았으면 한다.
앞으로는 우주 전쟁이다.
우주전쟁에서 밀리지만 말아라
첫댓글 넵~~
항상 긴장 늦추지 말아야 하는데
정말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