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춰있던 저의 블로그가 숨을 쉬고 있어요.
그것은 바로 자유의지님의 강의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지대 입니다.
저는 2005년4월21일 블로그를 첫 개설하였더라고요
그 후로 1년 뒤에 결혼을 해서 블로그를 멀리하다가
아내의 권유로 자유의지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강의는 2주에 걸쳐서 진행이 되는데요
더 풀어서 쓰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기에 많이 아쉬운데요..
자유의지님의 강의는 제 마음에 바람을 넣는 계기가 되었고
15년 이상 멈춰있던 저의 블로그는 숨을 쉬게 되었습니다.
한 달 만에 30명에서 2,000여명으로 증가 되었죠
자유의지님께서 강의를 또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자유의지님의 강의는 신세계를 경험하실 것이며 매번 유레카를 외칠 것이며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기분을 느끼실 거라 장담합니다.
저희 조원님들도 서로 간의 피드백도 하면서 서로 응원해 줘서
저의 20조 전원 중급반의 문턱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나의 시간을 투자해 글을 쓰고 그 글로써 다른 사람의 시간을 줄여줄 때
그것이 가치 있게 소비되는 블로그로 탄생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여 주신 자유의지님께
무안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씨끌벅쩍하진 않지만 점잖으신 20조 원님, 그리고 이웃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핸드폰 1번에 저장돼있는 내목숨님 사랑합니다 ~~^^
앞으로 지대는 블로그를 통해 성장하는 이야기를 들려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blog.naver.com/zidaen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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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중급반 gogo~~
제 블로그도... 휴면입니다 ㅠ
여기서도 뵙게 되네요 지대님! ㅎㅎ
반가워요 동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