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제수에 수산화나트륨을 용해시킬때의 위험성과 고유의 지독한 냄새는 이제 선잿물의 안전지대에서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다
일찌기 우리 선조들이 인체에 무해한 잿물(식물의 재) 을 이용하여 비누를 만들어 사용 해 왔는데 서양에서 수산화나트륨이 들어오면서 잿물에 서양의 "양"자를 머리에 붙여 "양잿물"이란 이름으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비누산업에 크게 기여 했으나 어려운 가성소다수의 제조과정과 독소제거의 맹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특히 cp비누 제조과정에서 가성소다의 잔존물을 비누에서 빼내기 위해 수 주간 숙성이란 부적절한 단어를 사용해야 만 하는 해프닝 시간 을 보내는 어려움도 이제 옛 예기가 될 것 이다
독백은 모 환경신문사의 특집국과 공동연구로 순수한 우리말인 선잿물이란 이름으로 무색과 무취에 가깝고 독성이 거의 없는 가성소다수를 연구 개발 하는데 성공 하였으며 2월 17일 제조시설과 공장을 본 카페의 카페지기앨범에 게제 할 것 이며 이를 널리 보급 할 예정에 있다
선잿물이란 이름은 (고울) "선"자 를 잿물 앞에 붙여 명명 되었으며 유지에 일정량의 선잿물을 첨가하면 바로 비누화가 진행되고 독성이 거의 없어 이제 수제비누 만들기가 매우 편리해 지면서 제조기간을 3~4주간 앞당겼다
첫댓글 넘 넘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