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상반기(1월~7월) 연습후기 정리
1. 2016. 1. 14.
안녕하십니까? 언제나 여러분 앞에 서면 부끄러운 신임총무...신총! 이경화입니다^^조금은 늦은 연습후기 올릴께요~~
바로크오라토리오 합창단의 첫번째 연습후기2016년 1월 14일 늦은 7시30분
우리의 첫 연습을 축복이라도 하듯, 하늘나라 선녀님들이 긴머리 풀어헤치고 열심히 눈꽃송이를 뿌려주셨고, 악보는 왼손에 설레임은 오른손에 들고 모두 함박웃음으로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시작되었습니다.1부 행사에는 이권식단장님의 품격있는 사회로 유국현목사님의 기도(은혜받았습니다^^, 단목님께 감사패증정(축복의 말씀감사드려요♡), 신임원들이 인사(신선했지만 더 분발하죠ㅋ),송기복 부지휘자소개(든든하구만~~),신입단원 소개(다섯 분이나 오시다니..첫날부터 대박)로 진행 되었습니다.2부에는 그렇게 목말라했던 합창연습! 방언(영어)으로 노래를 해야 해서 은사가 부족한 분들은애를 많이 먹었지만, 나름 성취감이 있었네요ㅋㅋ그래서인지 마지막에 부른 주의지하리!가 더 은혜로왔다는 얘기가 있던데.......언제나 그렇듯 김대훈 지휘자님의 위트넘치고 깊이 있는 지휘에 모두 매료되어서 신들린듯 히히거리며 따라했고,강민경 반주자님의 혹시 쉬는기간 동안 성형을 한건 아닌가? 할 정도의 미모의 감탄하면 안되지만 감탄했습니다~~ㅋ(절대로 연습을 열심히 하느라 두 분 사진을 못 찍은 것에 대한 아부성 멘트가 아님을 알아주시고....용서하세요 ㅜㅜ)
첫날 연습에는 지휘자님, 반주자님, 소프라노 15명, 앨토10명, 테너 8명, 베이스 10명 총 45명 참석했습니다. 매주 5명씩 신입단원들이 오시면 금방 채워지겠네요^^풍성한 인원과 아름다운 하모니로 올해 바로크는 대박일겁니다! ♡♡♡♡♡♡
2. 2016. 1. 21.
바로크오라토리오합창단 2016년 두번째연습후기(2016년 1월 21일 늦은7시30분 두레콘서트홀)
올 겨울 겨울치고는 그다지 춥지않아서, '겨울이 뭐 이래?' 무시했더니...동장군이 들었는지 매서운 추위를 우리에게 선물했네요ㅋ하지만 바로크 단원들의 합창을 향한 열정은 남극의 추위라 할지라도 막지 못할것입니다! 결코!ㅋ 이진화 단원데이였습니다!
단원들 섬기기 위해서 집에서 손수 준비한 정갈하고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주셨고, 단원들도 감탄사를 연발하며, 준비한 손길에 부응하듯 맛있게 먹었(드셨?)습니다. (담주엔 제가 준비하는데...고민되네요 ㅜㅜ 삼각김밥 종류별로?ㅋ) 지휘자님의 탁월한 지휘에 맞춰 메시야, 못잊어, Rose, Seasons of Love 여러곡을 연습했는데, 단원들의 업그레이드된 소리와 시창능력에 지휘자님의 칭찬이 끊이질 않았습니다.(너무 칭찬만 받으면 불안한 이유는 뭘까요?ㅋ)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언젠가 우리도 악보 내려놓고 덩실덩실 춤추면 노래할 수 있겠죠? ㅋ근데 오랜기간 지휘자님을 봐왔지만, 그 끊이지 않는 박학다식함은 정말 날마다 감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노래면 노래! 지휘면 지휘! 유머면 유머! 지식이면 지식! 외모면.............(공평하신 하나님이시니깐요ㅋ 아멘!) 반가운 얼굴도 참석하셨어요^^이서구단원께서 오랜 방학을 끝내고 합류하셨습니다. 격려해주시고 도와주시면서 끝까지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연습에는 소프라노 13명, 앨토 9명, 테너 6명, 베이스 8명, 지휘자, 반주자님 포함 38명 참석했습니다. 처음으로 연습의 처음과 광고, 마무리까지 해봤는데...앞에 선다는 것만으로도 긴장해서 단어도 생각안나고 엄청 버벅거렸네요ㅜㅜ 빨리적응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다음 주까지 한파가 이어진답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스케쥴관리 잘하셔서 다음 주 연습에는 모두 웃는 얼굴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3. 2016. 1. 28.
바로크오라토리오합창단 2016년 세번째연습후기(2016년 1월 28일 늦은7시30분 두레콘서트홀)
일주일정도 이어진 강추위에 몸도 얼고 마음도 얼고 세탁기도 얼었었는데,ㅋ 오랜만에 비교적 푸근한 겨울밤을 주셔서 감사히 연습했습니다^^연습은 합창단의 모범스러운 모범님의 기도로 시작하였습니다^^(30초 차이로ㅋ) 이경화 단원데이였습니다! 지난주 이진화단원의 정성스러운 음식에 비해 너무 보잘 것 없어서 송구스러웠습니다.....ㅜㅜ(스타트를 너무 쎄게 끊으셔서ㅋ)지휘자님의 연주회 일정관계로 신임 송기복 부지휘자의 지도하에
못잊어(남자파트음정 잊지마세요~~)
Rose(장송곡처럼 부르지 않도록 조심하세요~앨토)
Seasons of Love(퐈이브헌드릿 트웨니퐈이브따우젼트 씩스헌드릿미~닛)
I'll fallow him(흑인풍으로 soul있게 부르고싶네요ㅋ)을 섬세하고 자세하게 연습하였는데, 김지휘자님 못지않은 카리스마와 유머러스 함으로 한 스테이지연습을 거의(?) 완성했습죠? 예예예 ㅋ 매일 신어서 발에 착달라붙는 운동화가 아닌 새로 산 구두를 신듯, 처음엔 어색하고 딱딱했던 느낌이 시간이 지날수록 내 발에 맞아가는 기분이었습니다. 참 좋은 부지휘자를 만난것 같아 감사했습니다.(시간이 더 흘러봐야 확실히 알겠지만 ㅋㅋ 퍼머가 잘어울리세요^^) 연습시 드렸던 광고를 다시 올려드릴께요~
1. 2~3월중에 파트별 친목모임 꼭 가져주세요^^ (1인당 만원 지원해드립니다.)
2. 4월 16일 합창단 전체 MT입니다. 개인스케쥴 맞춰주세요~~
3. 구정연휴주간인 2월 11일 연습은 쉬도록 합니다. (그날 혼자와서 문두드리 없기!)
4. 신입단원 전도에 힘써 주세요! 목표60명 지인을 바로크앞으로~~
5. 세총이라는 닉네임으로 바로크역사에 기념비를 세우신 신동창 대외협력단장님(대단님)께서 고양시 지방보조금신청과 아람누리 음악당 11월6일 대관신청을 완료하셨습니다. 좋은결과있도록 기도를 모아주세요^^ 대단님, 정말! 대단하세요
♡오늘 연습에는
소프라노 11명
앨토 8명
테너 5명(부지휘자님 포함)
베이스 9명
반주자 포함 34명 참석했습니다. 사진이 적어서 죄송해요ㅜㅜ단장님이나 저나 아직 새내기라, 단원들과의 연습에만 집중하느라 사진찍는걸 소홀히 했네요ㅋㅋ 다음 연습엔 많이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4. 2016. 2. 4.
♡바로크오라토리오합창단 2016년 네번째연습후기(2016년 2월 4일 늦은7시30분 두레콘서트홀)
♡입춘이었습니다. 설명이 필요없이 정말 따뜻한 겨울끝자락에 감사한 연습을 하였습니다^^
♡연습은 합창단의 유국현(목사님)단원께서 신동창 대외협력단장의 따님을 위한 기도와 감사기도로 시작하였습니다.
♡연주회 일정을 훌륭히 소화하시고 돌아오신 멋진 김대훈지휘자님의 열정있는 지도와 강민경 반주자님의 아름다운 선율에 맞춰
메시야12. 우리를 위해 나셨다(다바다바에서 다라다라로 바뀌었습니다.)
26.우리는 다양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길로 갔거늘 (너무 잘못한걸 고백하는 곡이었습니다ㅜㅜ)
24.진실로 주는 우리의 질고를 지셨도다. (전주부분이 채찍에 맞으시는 장면을 묘사했다고 하니 더 숙연해집니다.ㅜㅜ)
못잊어(남자파트가 음정을 일주일만에 잊었더라구요ㅋ)
♡다카하시 미에꼬 단원 데이였습니다. 3월이면 제주도로 이사하신다고 하니 섭섭하지만. 자주 왕래하신다고 하니 기대해봅니다^^
♡신입단원이 오셨습니다. 훌륭한 친구분덕에 바로크의 문을 과감히 두드린 박종례 단원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지휘자님과 반주자님께 작지만 실속있는 명절감사선물을 드렸습니다.
♡신동창대외협럭단장님 따님이 불의의 사고로 뇌출혈증상이 있어서 입원상태입니다. (어제 구체적인 증상과 상황을 말씀드리며 기도부탁드렸더니, 오늘 출혈이 멈추고, 가족들도 알아보며, 많이 호전되어서 이상태라면 몇일뒤 일반병실로 옮겨도 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할렐루야!! 완전히 정상적으로 돌아오도록 꾸준한기도 부탁드립니다^^)
♡연습시 드렸던 광고를 다시 올려드릴께요~
1. 2~3월중에 파트별 친목모임 꼭 가져주세요^^ (1인당 만원 지원해드립니다.)
2. 4월 16일 합창단 전체 MT입니다.
3. 구정연휴주간의 2월 11일 연습은 쉬도록 합니다.
4. 신입단원 전도에 힘써 주세요! 목표60명5. 고양시 지방보조금신청과 아람누리 음악당 11월6일 대관신청에 좋은 결과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오늘 연습에는 소프라노 10명, 앨토 8명, 테너 5명, 베이스 8명, 지휘자,반주자 포함33명 참석했습니다.
5. 2016. 2. 18.
♡바로크오라토리오합창단 2016년 다섯번째연습후기(2016년 2월 18일 늦은7시30분 두레콘서트홀-2월11일은 구정연휴로 쉼^^)
♡뜬금없는 추위와 눈으로 당황했던 주초였지만, 연습당일에는 강한바람을 제외하면 따뜻해진 좋은 날씨였습니다. 몸도 얼었다 녹는지 구석구석 뻐근하던데 ㅋ 감사한 연습날이었습니다.
♡연습은 합창단의 유국현(목사님)단원님의 기도로 시작하였습니다.
♡ 언제나 멋지고 위트 넘치시는(결혼식 축가를 찬송가-새벽부터 우리 사랑함으로써~~~를 부른다는 말씀에 빵! 터졌습니다.ㅋㅋ) 김대훈지휘자님의 열정있는 지도와 강민경 반주자님의 아름다운 선율에 맞춰
메시야12. 우리를 위해 나셨다(멜리스마부분이 상당히 빨라지고 정확해지고 있다는데.......ㅋ 2017년 전곡 소화를 목표로! 아자아자!)
26.우리는 다양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길로 갔거늘 (All we like sheep 영어발음하듯 살짝 끊어줍니다.)
24.진실로 주는 우리의 질고를 지셨도다. (앨토와 베이스가 만나는 부분-주님의 마음이 찢어지는 고통을 묘사한다는군요ㅜㅜ, 슬픈 청정원~도 잊지마세요^^)
한국민요축전-경복궁타령. 한강수타령(에헤~~~~어렵다ㅋ)
seasons of love(앞부분이 거의 마스터될쯤 뒷부분의 발음복병이...ㅜㅜ)
♡황선범명예단장님 데이였습니다. 항상 섬겨주심에 감사합니다.(저는 김밥도 못먹었네요...ㅜㅜ 광고하느라ㅋ)
♡신입단원이 오셨습니다. 소프라노 박현주(전공자시라 소프라노에 큰힘이 되실듯^^), 베이스 김동환(듣는 것도 좋아하시니 용기내셔서 직접 부르신 것도 들어보세요~)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신동창대외협럭단장님의 따님이 회복속도가 빠르다는 감사하고 기쁜소식도 있었습니다. 암요! 주님은 살아계시니깐요^^
♡연습시 드렸던 광고를 다시 올려드릴께요~
1.파트별 단합모임 갖어주세요~
2.3월17일은 바로크6주년데이입니다. 1부 행사(만찬과 공연-자체준비)와 2부 연습으로 갖게 되는데, 1부공연에 끼와 달란트를 유감없이 보여주실 분들은 지원부탁드려요~~지원자 없을때는 반강제로 ㅋ
3. 메시아악보 부족분 20권정도 구매예정입니다.(권당15,000원입니다.)
4. 새식구들이 많이 오고 계시는데, 외롭지않고 빠르게 적응하실수 있도록 기존단원들이 관심과 사랑을 허벌나게 부어주세요^^
♡오늘 연습에는 소프라노 14명, 앨토 10명, 테너 5명, 베이스 10명, 지휘자, 반주자 포함42명 참석했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제 20개월된 막내입니다. 언제부턴가 사진을 찍을려구 하면 자연스레 볼에 손가락을 찍으며 이쁜짓을 하더라구요~~ㅋ우리도 주님앞에서 날마다 이쁜짓만 하는 그런 삶이 되어지길 기도합니다♡
6. 2016. 2. 25.
♡바로크오라토리오합창단 2016년 여섯번째연습후기(2016년 2월 25일 늦은7시30분 두레콘서트홀)
♡목요일은 바로크연습을 오기위해서 아침에 일어나 무엇을 입을까?얼굴에 왠 트러블?ㅜㅜ이쁘게 보여야되는데...빠르게 일처리 하고 늦지말아야지! 어느길이 안막힐까? 다들 나오시겠지? 목상태는 괜찮은가? 아! 파트연습 못했는데...ㅜㅜ아! 속도위반 카메라...ㅜㅜ이러면서 하루를 보내시죠?목요일의 크라이막스! 결말! 정점! 즐거운 연습일이었습니다.^^
♡시작은 베이스파트장 윤모범님의 기도로 시작하였습니다.
♡김대훈지휘자님의 열정있는 지도와 강민경 반주자님의 아름다운 선율에 맞춰(이 멘트 너무 오래썼죠?ㅋ 담주에 바꿀께요^^)
메시야12.우리를 위해 나셨다.(했나요? 제가 늦어서.....)
26.우리는 다 양같아서(Adagio 편하게 감정을 넣어서)
24.진실로(똑순이 엄마 안돼요! blending될수 있는 소리를 내셔요)
25.주가 채찍의 맞음으로(힘을 빼야돼요^^)
한국민요축전 한강수타령(뱃사공의 겨땀 쉰내처럼)
아리랑(음이 점점 떨어지지 않도록 집중하면서)
못잊어(눈물이 펑펑 나오게 한번 불러봅시다! 나먼저 감동이 되야하는데...ㅋ)
♡정재덕부총무 데이였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김밥 챙겨왔어요ㅋ)
♡신입단원이 오셨어요^^ 테너 안명국(부드러우시고 신사같으세요♡)
♡미에꼬 단원이 제주도로 이사를 하게 되셔서 마지막 연습일이었습니다. 합창단에 또하나의 에피소드(유명가수의가족ㅋ)를 선사해주고, 1년간 함께 노래할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ㅜㅜ 혹시 단원들이 제주도 놀러가서 연락하면 반갑게 맞아주세요~~부담스러우실라나.....
♡신동창 대단장님께서 좋은소식을 두가지 가지고 오셨는데요~~따님이 건강하게 퇴원했구요^^ 아람누리대관확정(11월6일)을 선물하셨습니다.그동안의 노고와 수고의 감사드려요^^ 더 부탁드릴께용 ㅋ
광고1 .3월17일 바로크6주년데이 1부 행사(만찬과 공연) 공연섭외명단-부지휘자(기대만빵♡) 예담시스터즈(피켓준비할까요?) 테너꿀성대(유명한분인데 아시죠?ㅋ) 남성중창(연습만이 살길입니다요^^) #다 노래네요 ㅜㅜ 다른분야 지원부탁 드려요~~# 2부 연습
2. 4월16일(토) MT 스케쥴관리해주세요~
3.바로크는 단원들의 회비로 운영됩니다. 파이팅^^
오늘 연습에는 소프라노 12명, 앨토 9명, 테너 7명, 베이스 10명, 지휘자, 반주자 포함40명 출석했습니다.
♡담주는 연습일이 3월 3일인 관계로 쉬지않습니다. 착오없으시기 바라구요! 우리 삼삼하게 연습해보아요~~^^
7. 2016. 3. 3.
♡바로크오라토리오합창단 2016년 일곱번째연습후기 ---어제 제가 개인사정으로 불참해서 이번 후기는 김재광부단장님이 작성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짝짝짝^^---(2016년 3월 3일 늦은7시30분 두레콘서트홀)
♡벌써 2016년의 3월이 왔네요. 엇그제가 신년초였던 것 같은데, 세월 참 빠르네요. 이러다가 내일 모래면 여름이 되는 것 아닌지 걱정입니다.오늘 공교롭게도 단장님과 신총님이 모두 결석이라 제가 진행을 맡게 되었습니다. 미숙한 진행으로 해서 방해가 되지 않았나 모르겠네요.
♡김대훈 지휘자님의 놓치면 후회하게 될 명~지도와 강민경 반주자님의 아름다운 반주에 맞추어서
정기연주회 제1부곡 중 The rose, Seasons of love, I will follow him, 못잊어를,
한국민요축전 중 아리랑, 경복궁타령을,
메시야 중 26.우리는 다 양같아서, 25.주가 채찍의 맞음으로, 12.우리를 위해 나셨다 를 좀 더 세련되게 연습하였습니다.
♡오늘은 이신우 전 부단장님 데이였습니다. 아쉽게도 얼굴은 보지 못했네요.
♡신동창 대외협력단장님께서 좋은소식을 주셨습니다. 고양시로부터 400만원의 보조금 지원을 받는 것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윤희성 미디어국장님의 수고로 다음카페 홈페이지를 대대적으로 개편하였습니다. 그 동안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홈페이지는 바로크오라토리오의 홍보수단기도 하면서 또한 역사서입니다.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개편할 예정인바, 단원 모두가 갈고 닦는데 힘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오늘은 아쉽게도 신입단원이 없었고, 다만 부상으로 얼굴을 못보던 지수민 양이 건강하게 다시 복귀했네요. 단원 충원에 조금 더 신경을 썼으면 합니다.
♡3월17일 바로크6주년데이1부 행사(만찬과 공연)공연섭외명단-부지휘자(기대만빵♡)테너꿀성대남성중창(오늘 피나게 연습을 하였습니다) 다른분야의 지원도부탁 드립니다.
♡4월16일(토) MT 스케쥴관리해주세요
♡바로크는 단원들의 회비로 운영됩니다.
오늘 연습에는 소프라노 12명, 앨토 7명, 테너 6명, 베이스 7명, 지휘자, 반주자 포함34명 출석했습니다. 지휘자님의 명 지도를 놓치는 것도 아깝고, 또한 다른 단원들과의 호흡을 맞추는 것도 중요하니 가급적이면 출석에도 신경쓰셨으면 합니다.
♡일주일에 한 번 모여서 연습을 하는 관계로 시간이 생각보다 부족한 것 같습니다. 가급적 연습시간 30분전에 도착하시어서 정시에 연습을 시작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모두 화이팅!
8. 2016. 3. 10.
♡바로크오라토리오합창단 2016년 여덟번째 너무나 늦어서 민망하지만 그래도 올리는 연습후기(2016년 3월 10일 늦은7시30분 두레콘서트홀)
♡봄은 언제 오나.....장롱에 넣어 두었던 겨울옷을 슬며시 다시 꺼내어 입어봅니다. 아...따뜻해 ㅋㅋ
♡시작은 이권식 단장님의 기도로 시작하였습니다.
♡김대훈 지휘자님의 국내 유일 명품지휘와 강민경 피아니스트님의 지구유일 명품반주로
The Rose, Seasons of love, I will follow Him -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발음만 익숙해지면 좋겠어요ㅋ텍사스 할머니가 되고 싶지 않아요~~~
한국민요축전-장단에 맞춰 부르기 때문에 소리에 힘을빼고, 첫박이 강' 절대 아니에욧, 우리나라 특유의 한을 표현하면 시큰시큰한 땀냄새가 노래에서 날듯합니다.메시야...우리를 위해 나셨다를 연습하였습니다.(그런데 말입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인지는 모르겠지만, 연습내내 즐겁게 웃으며, 열정적으로 연습하는곳은 바로크 포함 몇 집 없지 않을까 하네요ㅋㅋ)
♡오늘은 이권식단장님데이입니다.
♡광고1.다음주 3월 17일 제6회바로크데이입니다. 생일잔치와 연습으로 모이겠습니다.
2.4월 16일은 합창단 전체MT입니다.
오늘 연습에는 소프라노 11명, 앨토 8명, 테너 5명, 베이스 9명, 지휘자, 반주자님 포함35명 참석했습니다. 일기는 그날 써야합니다. ㅜㅜ
9. 2016. 3. 17.
♡바로크 오라토리오 합창단 2016년 아홉번째 연습 및 제 6회 바로크데이 후기 (2016년 3월 17일 늦은 7시반 두레콘서트홀)
♡ 이제 유치원에 들어가 많은 친구를 사귀고 자신의 의견을 확실히 말할수 있는 귀여운 6살 바롴이의 생일날이었습니다.
♡1부 행사 기도 유국현목사(항상 감사드리고 기도대로 될줄 믿숨돠! 아멘!) 축사 이권식단장(믿음직스러운 단장님..사랑해요♡) 케잌촛불 점화-현단, 명단, 대단, 재무, 팟장s 생일축하노래 합창, 케잌컷팅 건배 제의, 식사및 나눔(너무 맛있고 정갈한 음식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뷔페최고네요^^) 축하공연 송기복 부지휘자- 시편23편(역시 다르더군요!부라보! 이제는 존경해볼께요) 남성중창- 주여 이제 옵니다.(최근 들어본 남성중창중 최고의 화음과 음색이었습니다! 10년전에 들어보고 처음인가?ㅋ) 장신영(바로크의 겸둥이,꿀성대)- 옷자락에 전해지는 사랑(슈퍼스타답게 대미를 장식하고, 연습 못했다고 엄살을 피운게 의도된것이란걸 알고는 소오~~~름 ㅋ)
2부 연습 키크고 잘생긴(ㅜㅜ) 송기복 부지휘자님의 지도와 날씬하고 이쁜(*^^) 강민경 반주자님의 반주에 맞춰
못잊어(잊 자가 명확하도록)
The Rose(the heart~~치아사이에 혀를....)
Season's Love(개인적으로 부지휘도 힘들어하는..ㅋ)
I'll follow Him민요대전을 연습하였습니다.
광고라고 전해라~~1.바로크 오라토리오 합창단을 6년간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오늘 행사를 위해 보이지 않는곳에서 수고해 주신분들과 순서를 맡아 준비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3.오늘 고양시다문화가족 지원센터와 MOU 상호협력관계체결을 하였습니다.상호간 행사에 적극 지원, 협조하기로 하였습니다.
4.오늘 연습은 지휘자님의 공연관계로 부지휘자님이 해주셨습니다.
5.주차장에 주차를 하신분들중 눈도장을 안 찍고가신분들 있으시던데.... 주차비 많이 나오셨죠? 4월에 엠티.......
10. 2016. 3. 24.
♡바로크오라토리오합창단 2016년 열번째연습후기(2016년 3월 24일 늦은7시30분 두레콘서트홀)
♡봄인듯 봄이 아닌 봄같은...뭐...추운봄날이었습니다.
♡시작은 신총님의 기도로 시작하였습니다.
♡김대훈지휘자님의 새순과 같이 톡톡튀는 멋진 지휘와 진달래같이 아름다운 강민경 반주자님의 피아노 선율에 맞춰
못잊어(Tenuto-테노루?-지속하다)
The Rose(여유롭게 부를수 있어야..)
Season of love(조금씩 발음이 혀에 감기기 시작하네요ㅋ)
메시야22.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
24.진실로 주는 우리의 질고를 지셨도다.
25.주가 채찍 맞음으로
26. 우리는 다양같아서
♡최현미 앨토파트장 데이였습니다. 손수 만든 떡뽁이와 부침개,과일샐러드! 수고에 정말 감사드려요^^
광고1.지난주 제6회 바로크데이는 많은 참석과 호응으로 인해 성공적으로 치루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 4월 16일 MT 장소가 확정되었습니다. 고양시 소재 수양관이고, 회비는 일인당 만원 점심, 저녁제공 저녁은 2시간 동안 바베큐시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3.합창단 다음카페가 개편되어서 깨끗해지고, 볼거리,들을거리가 많아졌습니다. 많은 접속부탁드려요
4. 전국합창제 참가를 기획중에 있습니다.
오늘 연습에는 소프라노 13명, 앨토 8명, 테너 5명, 베이스 8명, 지휘자, 반주자 포함36명 출석했습니다.
11. 2016. 3. 31.
♡바로크오라토리오합창단 2016년 열한번 번째연습후기(2016년 3월 31일 늦은7시30분 두레콘서트홀)
♡감기가 무서운 봄입니다. 김대훈지휘자님께서 감기로 인해 결근하셨습니다. 연세가 많으셔서 자주아프신것 같습니다.ㅜㅜ
♡시작은 이권식단장님의 기도로 시작하였습니다.
♡송기복 부지휘자님의 특허 눈빛지도와 강민경 반주자님의 특허 살인미소 같은 피아노반주로
못잊어
더 로즈
시즌 오브 러브
아임 팔로 힘을 연습하였습니다.
♡신은정단원데이였습니다. 정말 맛있는 김밥, 떡뽁이, 꿀떡과 청포도였습니다. 감사드려요^^
♡광고 1. 4월 16일 MT *장소:홍원연수원(파주시 조리읍 봉일천리) *시간: 오전10시~오후7시 *회비: 만원 *프로그램(조별진행) 오전- 강의, 조별발표 오후- 레크레이션및 조별대항경기 저녁식사- 바베큐2. 전국 합창대회와 고양시 합창제 계획중입니다.
오늘 연습에는 소프라노 13명, 앨토 10명, 테너 4명, 베이스 10명, 부지휘자, 반주자 포함 39명 출석했습니다.
♡ 본의 아니게 아이들을 데리고 연습에 참석하게 되었는데요... 정말 집중할 수가 없었네요 ㅜㅜ다음 연습부턴 꼭 혼자 참석해서 연습에 집중하고, 살아있는 후기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12. 2016. 4. 7.
♡바로크오라토리오합창단 2016년 열두번째연습후기(2016년 4월 7일 늦은7시30분 두레콘서트홀)
♡ 저희같이 목소리가 국보급인 사람들에겐 치명적일수 있는 일교차가 큰 날들의 연속입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용~~~
♡편도염으로 고생하고 계심에도 마이크찬스를 사용하면서까지 지도하시는 고마운 김대훈 지휘자님의 지휘와 언제나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묵묵히 수고하시는 소나무 강민경 반주자님의 피아노 선율에 맞춰
The Rose 여성파트의 과감한 소리내기가 필요합니다. 바이브레이션 주의앤더 로~(R발음시 롤링(O), 플립트, 아메리칸)
Season of love 파아~이브(아 가 길어야하고, 서양식 억양으로~발음)
I will follow Him를 연습하셨습니다. 오늘 연습에선 대체적으로 발음이 많이 지적되었는데요....많이 들어보고 따라 불러 보는게 해답인 것 같습니다. 저도 사실 어려워요...ㅜㅜ
♡앨토 김애심 단원 데이였습니다. 몸이 편찮으셔서 참석을 못하셨지만, 섬기심에 감사드립니다.
특별광고----------------------2016년 바로크오라토리오 합창단 워크샵일시: 2016년 4월 16일(토)장소:홍원연수원(파주시 조리읍 봉일천리)시간: 오전10시~오후7시회비: 만원복장: 활동이 편한 복장(정장, 한복 X)교통편: 연습실출발(9시 30분), 각자차량프로그램및 타임테이블~ 9:30 연습실출발~10:00 연수원도착~10:30 조별미팅~11:30 강의(발성법)-김대훈지휘자~12:30 바로크중창제-조별연습및 공연 심사-김대훈지휘자~14:00 점심식사~17:00 레크레이션 및 조별대항 체육행사 (족구,피구,발야구,닭싸움..등)17:00~ 바비큐파티 1조 정상균, 이권식, 윤모범, 김용태, 박명자김미경, 윤희성, 유인숙, 서주영 2조 천선두, 황선범, 박재홍, 이남숙, 윤영란박현주, 정재덕, 이혜정, 송기복 3조 강남석, 신동창, 강만수, 김서영, 김애심김은영, 신은정, 박종례, 강민경, 김여호수아 4조 김재광, 유국현, 이영호, 김흥자, 최현미강인순, 이진화, 심미숙, 김대훈(미확정 이신분들은 추후에 랜덤 조편성)
오늘 연습에는 소프라노 14명, 앨토 7명, 테너 5명, 베이스 9명, 지휘자, 반주자 포함 37명 출석했습니다.
♡파트장님들! 워크샵 참석인원 다시한번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13. 2016. 4. 21.
♡바로크오라토리오합창단 2016년 열세번째연습후기 및 2016년 워크샵 후기(2016년 4월 14일 늦은7시30분 두레콘서트홀)
♡봄봄봄 봄이 왔네요~~~~낮에 만요^^
♡김대훈지휘자님 지도와 강민경 반주자님의 피아노 선율에 맞춰
Seasons Love,
The Rose,
I will follow Him,
못잊어,
Coronation Anthem을 연습하셨습니다.
♡김재광 부단장 데이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 연습에는 소프라노 11명, 앨토 7명, 테너 4명, 베이스 9명, 지휘자, 반주자 포함 33명 출석했습니다.-------------------------------♡--------
♡2016년 바로크오라토리오 합창단 워크샵일시: 2016년 4월 16일(토)장소:홍원연수원(파주시 조리읍 봉일천리)시간: 오전10시~오후7시프로그램~ 9:30 연습실출발~10:30 수련원도착(Korean time이 조금 있죠? ㅋ)~11:20 조별미팅(조장과 조이름,구호를 정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창의성이 돋보이는 시간이었죠) 1조ㅡ 유국현,오바로크 2조ㅡ 천선두, 선두 3조ㅡ 강만수, 싸이키 ~11:40 산행,산책(우리에게 딱 적당한 코스였네요....)~13:20 강의(발성법)-김대훈지휘자 전날 연주회로 피곤하셨을텐데, 보드에 그림까지 그려가면서 명강의를 하셨습니다. ~14:20 점심식사겸 조별연습(김밥,떡뽁이,컵라면,찰밥까지...같이 먹어서 너무나 맛있는 시간이었죠)~15:00 바로크중창제(못잊어) 심사-김대훈지휘자 (가장 스트레스 받았던 시간이면서, 가장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17:00 조별 레크레이션및 시상식 (야외활동을 할수 없어 아쉬웠지만, 나름 짧고 굵게 즐겼네요ㅋㅋ 저는 거의 5년만에 진행이라 감이 떨어져서...ㅜㅜ) 1등: 1조 ,2등: 2조, 3등: 3조~19:00 바베큐파티(럭셔리하면서 즐거운 만찬이었습니다.) 1조(오바로크)정상균, 이권식, 윤모범, 박명자, (유국현)김미경, 윤희성, 유인숙, 서주영,김흥자최현미, 김재광, 2조(선두)(천선두), 황선범, 박재홍, 이남숙, 윤영란정재덕, 이혜정, 송기복, 강인순, 심미숙이신우, 3조(싸이키)강남석, 신동창, (강만수), 김서영, 김애심김은영, 신은정, 박종례, 강민경, 이진화김대훈 오윤숙,이서구,이경화 포함 37명참석 했습니다! 오늘 하루 너무들 고생하셨구요^^이 시간들을 통해서 바로크라는 커피에한사람 한사람 녹아내리고 흡수되어서 진정한맛을 내는 커피로 거듭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과정은 힘들어도 돌아보면 입꼬리가 올라가는거 보면 바로크는 마약인것 같습니다♡
14. 2016. 4. 21.
♡바로크오라토리오합창단 2016년 열네번째연습후기(2016년 4월 21일 늦은7시30분 두레콘서트홀)
♡하늘이 일주일간...아니 하루에도 몇 번이나 바뀌는거 보면 봄은 역시 여자의 계절이 맞는것 같습니다.....예..예...오래사는 방법은 변화에 잘 대응하고 적응하는것 같습니다...ㅜㅜ^^
♡윤모범베이스파트장님의 기도로 시작하였습니다.
♡김대훈 지휘자님의 카리스마 넘치는 지도와 강민경 반주자님의 미소 넘치는 피아노 선율이 맞춰
금강에 살으리랏다!(대회와 앵콜곡) ㅡ국악적 선율도 가지고 있으면서 힘이 넘치고 화려한 곡입니다. 강이 나오는 곡은 기본적으로 향기가 있는듯 합니다. 베이스는 대회당일까지 일체 씻지 않고 냄새를 잘간직해주세요 ㅋ
못잊어- 모오온니이저어~~ 워크샵을 통해서 많이 발전했으리라 기대했지만, 할수록 어려운곡이네요.. 하지만 We can do it!!를 연습하였습니다.
♡소프라노 김은영 파트장 데이였습니다. 역시 파트장님들 뭐가 달라도 다르세요~~깜찍발랄함 감사드립니다.
♡광고1.♡소프라노 박종례단원 차남결혼식♡ 토요일 24일 오후5시 상암DMC웨딩홀
2층입니다. 참석가능하신분은 단장님께 말씀해주세요~~^^
2.♡알토 박명자단원 아들결혼식♡ 축가 6월11일 12시반 용산전쟁기념관 축가를 의뢰받았습니다. 연습일에 짧게 연습하겠습니다.
3.평택하모니 합창대회 지원 5월28일(토) 오후6시 연습시간에 동영상찍은것과 녹음한것으로 서류심사하고, 통과하면 본선에 진출하게 됩니다. 기도해주세요^^(수고해주신 국민배우님께 감사드립니다.)
4. 연습에 집중하기 위해 시간을 준수 합시다.
오늘 연습에는 소프라노 15명, 앨토 9명, 테너 4명, 베이스 9명, 지휘자, 반주자 포함 39명 출석했습니다. 단원충원이 시급합니다!기도 많이 해주시고, 지인들에게 합창단을소개하며 입단을 권유해주시기 바랍니다. 지휘자님도 어려운 단어 안쓰시고, 인상 안쓰시기로 약속하셨습니다.ㅋㅋ(이글을보시는 장기 결석자 분들도, 어서 돌아오세요^^)
15. 2016. 4. 28.
♡바로크오라토리오합창단 2016년 열다섯번째연습후기(2016년 4월 28일 늦은7시30분 두레콘서트홀)
♡참 변덕스러운 봄날이네요~ㅋ 황사와 강풍, 폭우와 엄청난 일교차 정말 긴장하고 준비하지 감기걸리기 딱 좋은 날씨네요^^
♡시작은 신총님의 기도로 시작하였습니다.
♡김대훈지휘자님의 언제나 변함없는 유머러스하면서 정확한 지도와 언제나 변함없이 그자리를 지키고 빛내주는 강민경 반주자님의 피아노 선율에 맞춰
못잊어(감정을 실어 부른다는게 얼마나 어려운건지 다시금 알게되었습니다.)
The Rose(크고 여유롭게 부를수 있어야..)
Season of love( 와우~~이제는 발음이 가능해져서 노래가 되네요~연습은 배신하지 않습니다요!)
I'll follow him(신나게 즐기며 부르고 싶습니다.)
♡윤희성 미디어국장 데이였습니다. 카페 잘 되시죠? 감사드립니다.^^
♡박종례단원께서 자녀결혼식 감사의 의미로 떡을 준비해주셨습니다.
♡테너의 신입단원 조종선단원(연습첫날부터 가입비를 턱하니 내시고 밴드에도 적극적이셔서 너무나 안심이 됩니다.ㅋ)
광고1.5월28일에 있는 평택하모니합창제 불참결정 이유: 연습시간과 금강의 살으리랏다! 솔리스트부재
2.유니온챔버오케스트라에서 5월29일별모래극장, 7월3일(일)오후5아람 하이든홀 협연요청왔습니다.단장과 실무자가 저녁연습시간에 방문하셨습니다.
3.5월5일 연습일은 쉽니다.
오늘 연습에는 소프라노 9명, 앨토 8명, 테너 7명, 베이스 8명, 지휘자, 반주자 포함 34명 출석했습니다.
♡이 후기는 신총이 게을러서 아니고, 한주 휴식으로 감이 떨어져있을 단원들을 배려해 올린글이라고 변명하고 싶습니다.ㅜㅜ
16. 2016. 5. 12.
♡바로크오라토리오합창단 2016년 열여섯번째연습후기(2016년 5월 12일 늦은7시30분 두레콘서트홀)
♡시작은 윤모범 베이스파트장의 기도로 시작하였습니다.
♡바로크 지휘하길 잘한 김대훈지휘자님의 지도와 바로크 반주하길 잘한 강민경 반주자님의 피아노 선율에 맞춰
한국민요축전, 경복궁타령-Intro, 한강수타령, 아리랑경, 복궁타령-Finale (Whisper=샤우팅shouting)
Coronation Anthem-대관식미사
♡천선두단원데이였습니다.
♡소프라노의 신입단원 참관
광고1.스승의날 선물증정(지휘자,부지휘자,반주자님)
2.알토 박명자단원 아들결혼식
♡ 축가 6월11일 12시반 용산전쟁기념관 축가를 의뢰받았습니다. 연습일에 짧게 연습하겠습니다.
오늘 연습에는 소프라노 9명, 앨토 10명, 테너 6명, 베이스 9명, 지휘자, 반주자 포함 34명 출석했습니다.
17. 2016. 5. 19.
♡바로크오라토리오합창단 2016년 열일곱번째연습후기(2016년 5월 19일 늦은7시30분 두레콘서트홀)
♡황사가 주춤하길래 아름답다! 생각했던 봄이 고온과 자외선으로 괴롭히네요 하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니....^^
♡시작은 윤모범 베이스파트장의 기도로 시작하였습니다.
♡잘생기고 훤칠한 송기복 부지휘자님이 발성연습지도로 수고해주셨습니다.^^ 왜 발성만 하면 작아지는 제 모습을 발견할까요? ㅜㅜ
♡고양시에서 최고로 잘가르치는 김대훈 지휘자님의 지도와 고양시에서 최고로 이쁘신 강민경 반주자님의 피아노 선율에 맞춰
♡Seasons of love-발음을 중점적으로 *how about-하우바우트 * thㅓ thㅓ 스토리네버어래엔드 *셀러브레잍 이멤버더♡I will follow him-안무가 있을거라는 너무나 기쁜소식(ㅜㅜ)을 접했습니다. *yeah- 저렴하게
♡The Rose 완전 크게 부르세욧!
♡Coronation Anthem-대관식미사 -와우! 작년생각나는 곡이네요ㅋ 그래도 멜리스마는 쫌 늘었다능ㅋ *God save the King-고드세이브더킹
♡강남석 테너 파트장님 데이입니다. 사모님이 만들어주신 파운드케잌 최고라고 들었습니다.....ㅜㅜ
♡소프라노에 동갑내기 신입단원 최성은, 최경님이 입단하셨습니다. 소프라노의 실력과 미모가 한층 업그레이드되는군요^^
광고1. 저희 합창단과 MOU를 체결한 다문화센터에서 다음주 토요일에 다문화어울마당이라는행사를 개최합니다. 참석원하시는 분은 팜플렛을 참고해주세요.
2.알토 박명자단원 아들결혼식♡ 축가 다음주부터 아름답게 준비합니다. (6월11일 12시반 용산전쟁기념관) 파트장님들께서는 참석자 파악해주세요
오늘 연습에는 소프라노 13명, 앨토 9명, 테너 6명, 베이스 9명, 지휘자, 반주자 포함 39명 출석했습니다.
18. 2016. 5. 27.
♡바로크오라토리오합창단 2016년 열여덟번째연습후기(2016년 5월27일 늦은7시30분 두레콘서트홀)
♡그 동안 여름만큼 더웠었는데, 바로크 정기연습일에 맞추어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것을 보니 확실히 바로크는 하나님이 예비하신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신총님이 야근하는 관계로 윤모범 베이스 파트장님의 기도로 바로크 연습을 시작하였습니다.
♡김대훈 지휘자님이 연합부흥성회의 지휘 관계로 인해서 항상 듬직하지만 때론 매서운 송기복 부지휘자님의 지도와 갈수록 예뻐지는(비결이 궁금하네요) 강민경 반주자님의 아름다운 반주에 맞추어서
먼저 박명자 단원의 결혼식 축가로 선정된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로 가볍게 시작을 한 후
정기연주회 제1부곡 중
못잊어(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음정이 까다롭네요),
The rose(시작부분에서 여성 파트가 조금 더 크게, letter C에서는 점8분음표의 리듬을 살릴 수 있도록, letter E에서는 and you think까지 아주 세게, and the strong과 just remember 부분이 끊어지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Seasons of love(전체적으로 리듬감을 타야 하는데 조금 빠른게 문제이고, 남성 파트 how about love 부분에서 '러'의 소리가 조금 더 앞에서 나와야 한답니다)
I will follow him(여성 파트 oh yeah, 남성파트 bab ba shubab ba부분의 리듬감을 살리도록) 를,
제2부곡 중
Zadok the priest(priest의 '이', anointed의 '오', king의 '키' 발음이 정확하게 맞게 4성부가 나와야 한다고 합니다) 을 연습하였고,
9시경 김대훈 지휘자님이 오셔서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여성파트 '내마메 사랑 없으면' 박자에 신경쓰고, 남성파트 '내가 참 지식과' 끊어 지지 않도록, 16마디 '나자신 다 주어도 아무 소용없네' 점점 크게, 20마디 '없네' 베이스파트 남지 않도록, 26마디 여성파트 '사랑은 온유하며'에서 '은'의 음정을 더 높게 내도록, 제일 마지막 '영원히' 출렁거리거나 끊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하셨습니다)와
못잊어(제목과는 달리 자꾸 잊어지네요)를 연습하는 것으로 오늘 정기연습을 마쳤습니다.
♡오늘은 김흥자 재무님 데이였습니다. 항상 해피 페이스로 바로크의 살림을 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로크와 MOU를 맺은 다문화가족센터가 5월28일(토) 12~17시 일산 미관광장(롯데백화점과 벧엘교회 사이)에서 다문화어울마당을 개최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맛있는 음료수를 사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박명자 단원의 아드님 결혼식이 6월 11일(토) 12시 30분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모두 축하해주시고, 특히 바로크에서 축가를 맡기로 하였습니다. 새롭게 출발하는 신랑신부에게 크게 축복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모두 참석에 신경을 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바로크는 단원들의 회비로 운영됩니다.
오늘 연습에는 소프라노 11명, 앨토 8명, 테너 6명, 베이스 7명, 지휘자, 반주자 포함 총 34명 출석했습니다. 출석에도 조금 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일주일에 한 번 모여서 연습을 하는 관계로 생각보다 시간이 부족합니다. 가급적 연습시간 30분전에 도착하시어서 정시에 연습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합시다!!
19. 2016. 6. 9.
*** 신총님을 대신하여 정기연습후기를 올립니다.
♡바로크오라토리오합창단 2016년 열아홉번째 연습후기(2016년 6월9일 늦은7시30분 두레콘서트홀)(지난 주 연습후기를 올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어찌어찌 하다가 보니 연습후기를 올리지 못하였네요. 거듭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는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이네요. 아무리 더워도 바로크오라토리오의 연습열기만큼 뜨거울 수 있겠습니까?오늘 신총님의 바쁘신 사정으로 인해 윤모범 베이스 파트장님의 기도로 바로크 연습을 시작하였습니다.
♡김대훈 지휘자님의 명지도와 강민경 반주자님의 아름다운 반주에 맞추어서
먼저 박명자 단원의 결혼식 축가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시작부에서 여성파트가 자연스럽게 소리를 내도록, 10마디 남성파트 ‘내가차암 지식과’ ‘참’ 그리고 ‘과’를 부를 때 소리를 놓지 말고 긴장을 유지하도록, 13마디 앨토파트 ‘산을 옮길’에서 ‘산’의 음정을 높이도록, 35마디 남성파트 ‘천사’에서 ‘사’를 팔세토로, 56마디 ‘영원히’에서 ‘히’의 음정이 떨어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체적으로 노래를 자연스럽게 부르도록 하세요)와
정기연주회 제1부곡 중
못잊어(전체적으로 ‘생각이’의 소리는 ‘새앵가기’의 느낌으로, 48-49마디 ‘못잊어’에서 소프라노 및 테너 파트의 ‘어’의 음정 변화를 정확하게 표현하도록, 54마디 ‘못잊어’ 중 테너 파트의 ‘못’의 음정에 주의, 앨토와 부딪히는 소리가 나도록, 58마디 베이스 파트 ‘생각이’에서 ‘생’이 너무 빨리 닫히지 않도록, 63마디, ‘요~,그리워’에서 ‘그’가 늦지 않게 나오도록 박자에 주의하세요)
The rose(시작부에서 여성 파트가 자신감을 가지고 자연스럽게, p.12 A' 앨토파트를 소프라노 2가 앨토와 같이 부르도록, p.15 여성파트 'night'가 앞에서 소리가 나오도록, p.15 하단 ‘just remember' 부분이 조금 더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신경쓰세요)
Seasons of love(‘five hundred twenty five thousand'[퐈-이브 한드레드 투웨니 퐈-이브 싸우전드] 이중모음의 경우 앞의 모음를 약간 길게 발음하도록, p.22 'remeber the'가 너무 빨리 나오지 않도록 박자에 유의하세요)
I will follow him를,
제2부곡 중
Zadok the priest(‘Zadok the priest, and Nathan the prophet anointed solomon king'[새독 더 프리스트, 앤(앤과 안의 중간 발음) 나단 더 프로피트 어노인테드 솔로몬킹], God save the King[고드 세이브 더 킹], p.27 'Amen 𐐊 Amen Allelujah Amen, Allelujah Amen Amen, Allelujah Allelujah' 부분의 리듬은 지휘자님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정확히는 잘모르겠네요)를 연습하였습니다.
♡오늘 지휘자님께서 내년 4월 16일 세월호 4주기를 맞아 Mozart의 Requiem을 공연하였으면 한다고 의견을 주셨습니다. 위 공연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문제를 검토하여야 하는데, 앞으로 임원회의를 통해 논의를 거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이혜정 단원 데이였습니다. 사업으로 인해서 바쁜데도 불구하고 묵묵히 바로크를 사랑해 주시는데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오늘 소프라노 파트에 유호정 단원(탤런트 유호정씨와 이름이 같고, 또한 미인이십니다)이 새로 오셨습니다. 최성은, 최경님의 소개로 바로크에 오셨고, 성악을 전공하셨다고 합니다. 진심으로 환영하고 앞으로 바로크에서 많은 활동을 기대합니다.
♡박명자 단원의 아드님 결혼식이 6월 11일(토) 12시 30분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축가에 참여하시는 단원분들(복장 : 남성 흰색 셔츠, 검정계통 바지, 여성 통일해주세요)은 12시까지 피아노 옆으로 모여주세요. 악보는 윤모범 파트장님이 준비하실 계획입니다. 그리고 차량이 필요하신 분은 토요일 10시40분까지 연습실로 오세요.
♡오늘연습에는
소프라노 14명
앨토 8명
테너 7명
베이스 9명
지휘자,반주자 포함 총 40명 출석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모여서 연습을 하는 관계로 생각보다 시간이 부족합니다. 가급적 연습시간 30분전에 도착하시어서 정시에 연습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합시다!
20. 2016. 6. 16.
♡바로크오라토리오합창단 2016년 스무번째 연습후기
**ㅡ주산궁복님이 작성하셨습니다.ㅡ**
(2016년 6월16일 늦은7시30분 두레콘서트홀)
♡그 동안 무척 더웠었는데, 어제 오늘은 비가 내린 여파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연습하기 좋았습니다.
♡항상 모범적이신 윤모범베이스팥장님의 기도로 오늘의 바로크 연습을 시작하였습니다.
♡17대1(?)의 격전을 헤치고 오신 김대훈 지휘자님의 명지도와 강민경 반주자님의 아름다운 반주에 맞추어서
정기연주회 제1부곡 중
The rose('an endless aching need' [어넨들레스 에이킹 니드]로, 'It's the one who won't be' [잇츠 더원 후 워운ㅌ 비]로, 'when the night'에서 'when'의 발음을 조금 더 강하게[웬과 붼의 중간 정도로], 'for the lucky'에서 'luck' 이 'the' 보다 조금 더 길게 소리를 내세요)
Seasons of love(‘in daylight' 'in sunset' 'in inches' 에서 'day' 'sun' 'in'의 음정이 바로 앞의 음보다 3도 높으므로 음정이 낮아지지 아니하도록,
'five' 'thousand' ' how' 'about' 등의 이중모음에서 앞의 모음을 약간 길게 발음하도록 유의하세요)
I will follow him(여성 시작부에서 조금 더 버터를 바른 소리가 나도록, 'wherever'[웨레버]로, 'for moutain' [마운튼과 마운텐의 중간소리, 마운틴 No], 'love him'['러브힘'이 아니라 '러ㅂ임' 정도], 'there isn't an ocean'[데어리즌언오우션])
제2부곡 중
Zadok the priest과
The king shall rejoice('the king shall rejoice'[더킹샬/뤼조이스] 샬과 뤼가 구분이 되도록, p.3에서 suspension 음정에 대하여 말씀하셨는데, 제가 정확히는 이해를 못했습니다)
을 연습하였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모처럼 지휘자님으로부터 칭찬을 많이 들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은 박재홍 감사님 데이였습니다. 항상 모든일에 솔선수범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우넛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신동창 대외협력단장님이 정성을 들여서 단원모집용 포스터를 제작하여 오셨습니다. 한 눈에 보아도 정성과 노력이 엿보이는 작품이었습니다. 포스터를 활용하여 단원확충에 모두 힘쓰도록 합시다.
♡오늘연습에는
소프라노 9명
앨토 8명
테너 6명
베이스 9명
지휘자, 반주자 포함 총 34명 출석하였습니다. 이제 정기연주회까지 20번 정도의 연습시간밖에 없습니다. 출석에 신경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모여서 연습을 하는 관계로 생각보다 시간이 부족합니다. 가급적 연습시간 30분전에 도착하시어서 정시에 연습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합시다!!
♡합창단의 앞으로의 주요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춘천합창제(국무총리배)- 8월20일(토)
9~10월 교회순회연주예정
고양시 합창제 - 일정미정
정기연주회 -11월 6일
21. 2016. 6. 23.
♡바로크오라토리오합창단 2016년 스물한번째 연습후기
(2016년 6월23일 늦은7시30분 두레콘서트홀)
♡장마가 계속 뜸을 들이다가 바로크 정기연습을 마치니 시작되려고 하네요. 이것도 하나님의 섭리인지 모르겠네요.
오늘 신총님을 대신하여 윤모범 베이스파트장님의 기도로 바로크 연습을 시작하였습니다.
♡김대훈 지휘자님이 공연 관계로 해서 불참하시고 웬지 오늘따라 센치하고 시니컬 해보이시는 송기복 부지휘자님의 지도와 더 날씬해 보이는 강민경 반주자님의 반주에 맞추어서
춘천합창제 참가곡 중
금강에 살으리랏다
1. 생각보다 리듬감이 강한 노래라서 전체적으로 박자에 꽤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2. 32-33마디 앨토2파트 음정 정확하게, 39마디부터 약하게. 53마디 '하리요'에서 테너파트 '하'의 음정이 낮아지지 않도록, 56마디 '살으리랏다'에서 소프파트 '다'의 음정이 생각보다 높으므로 낮아지지 않도록, 88-96마디 '살으리랏다'에서 '다'가 늦지 않도록, 120마디 한박자 쉬는 것 잊지 말도록, 121마디 테너파트 A 음정 노력하세요.
제2부곡 중
The king shall rejoice
1. 전체적으로 음정이 불안한 곳이 눈에 많이 띄네요.
2. p.1 하단 셋째줄 3마디 두번째 'the king shall rejoice'에서 테너파트 're' 음정이 많이 낮으니 더 낮추도록, p.2 상단 둘째줄 5마디 이하 'rejoice'에서 베이스파트 멜리스마 음정 주의하도록, p.4 첫째줄 3마디 'joice'에서 소프와 테너파트 리듬에 주의하도록, 둘째줄 4마디 셋째줄 1-2마디 'joice' 에서 소프와 테너파트 리듬에 주의하세요.
♡춘천합창제가 8월20일 예정되어 있습니다. 바로크오라토리오합창단이 고양시를 대표하는 합창단으로서 자존심을 살리고, 또한 덧붙여서 상금도 탈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합시다. 참가곡은 '못잊어'와 '금강에 살으리랏다' 두 곡입니다. 틈틈히 암보에도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6월 11일 아드님 결혼식을 하셨던 박명자 단원이 감사의 뜻으로 바로크에 30만원 후원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김여호수아 단원 데이였습니다. 외국 출장을 갔다가 오전에 귀국하였음에도 출석하는 열의를 보이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총님 집안에 어려운 일이 생겼습니다. 신총의 아버님께서 살구나무에 오르시다가 2미터 높이에서 떨어지셔서 허벅지 및 발목 골절로 가천길병원에서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이 일로 해서 신총님이 당분간 합창단에 같이 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아버님이 빨리 회복하시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오늘연습에는
소프라노 9명
앨토 7명
테너 8명
베이스 8명
부지휘자, 반주자 포함 총 34명 출석하였습니다(오늘 테너 100% 출석). 이제 정기연주회까지 19번 정도의 연습시간밖에 없습니다. 출석에 신경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모여서 연습을 하는 관계로 생각보다 시간이 부족합니다. 가급적 연습시간 30분전에 도착하시어서 정시에 연습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합시다!!
♡합창단의 앞으로의 주요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춘천합창제(국무총리배)- 8월20일(토)
교회순회연주회- 9~10월
고양시 합창제- 일정미정
정기연주회 겸 라면콘서트-11월6일
22. 2016. 6. 30.
♡바로크오라토리오합창단 2016년 스물두번째 연습후기
(2016년 6월30일 늦은7시30분 두레콘서트홀)
♡장마기간이라고는 하지만, 마른 장마로 인하여 아침 저녁으로는 약간 서늘하고 낮에는 덥고 그러네요.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신총님을 대신하여 윤모범 베이스파트장님의 기도로 바로크 연습을 시작하였습니다.
♡김대훈 지휘자님이 공연 관계로 해서 불참하시고 지난 주에 이어서 열정적이신 송기복 부지휘자님의 지도와 예쁜 강민경 반주자님의 반주에 맞추어서
춘천합창제 참가곡 중
금강에 살으리랏다
1. Letter A는 힘차게,
2. Letter B의 '허이' 부분은 가볍게, 19마디 테너 박자에 유의해서 늦지 않도록,
3. Letter C의 '홍진에 썩은 명리야 아는 체나 하리요'는 음표 부점의 리듬감이 중요하므로 최대한 살릴수 있도록, 53-71마디 각 파트의 박자에 유의하도록,
4. Letter D의 83-87마디 앨토2 조금 더 자신감 있고 리듬감을 살리도록,
5. Letter E 97-105마디 강약과 리듬감을 살리도록 유의하세요.
제2부곡 중
The king shall rejoice
1. p.1 하단 셋째줄 3마디 두번째 'the king shall rejoice'에서 테너파트 're' 음정이 많이 낮으니 더 낮추도록,
2. p.2 첫째-셋째줄 앨토2, 테너, 베이스파트의 멜리스마 부분 8분 음표가 빨라지지 않도록, 셋째줄 2-3마디 'joice' 앨토1 음정 주의하도록,
3. p.3 첫째줄 4마디 'shall' 테너의 음정이 natural C 이므로 주의하도록, 셋째줄 1-2마디 'the king shall rejoice in' 앨토 음정 주의하세요
♡춘천합창제가 8월20일 예정되어 있습니다. 바로크오라토리오합창단이 고양시를 대표하는 합창단으로서 자존심을 살리고, 또한 덧붙여서 상금도 탈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합시다. 참가곡은 '못잊어'와 '금강에 살으리랏다' 두 곡입니다. 틈틈히 암보에도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소프라노 파트에 안해란님이 새로오셨습니다. 원래 1회때 바로크에서 활동하셨지만, 아쉽게도 연주회에는 참여하지 못하셨다고 하네요. 그 동안 학업으로 인하여 바로크에 나오지 못하셨는데, 다시 바로크를 찾아와 주셨습니다. 반갑게 맞아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김미경 단원 데이였습니다. 단장님 내조와 함께 바로크 활동으로 인하여 무척 바쁘실텐데, 항상 변함없이 바로크를 성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 동안 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합창단에 출석하지 못하셨던 소프라노 파트의 이혜정, 심미숙 단원이 오랜만에 참석하셨습니다. 못보던 얼굴을 다시 보니 무척 반가왔습니다. 자주 출석해주시도록 부탁드립니다.
♡소프라노 파트의 신은정 단원이 충청도(온양)로 이사를 가셔서 합창단에 나오기 어려운 사정임에도 불구하고, 바로크에 대한 사랑으로 한 달에 2번 정도는 출석하시겠다고 합니다. 바로크에 대한 무한한 애정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연습에는
소프라노 15명
앨토 9명
테너 4명
베이스 8명
부지휘자, 반주자 포함 총 38명 출석하였습니다. 이제 정기연주회까지 17번 정도의 연습시간밖에 없고, 8월에 예정된 춘천합창제까지는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이 한 달 정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출석에 신경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모여서 연습을 하는 관계로 생각보다 시간이 부족합니다. 가급적 연습시간 30분전에 도착하시어서 정시에 연습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합시다!!
♡합창단의 앞으로의 주요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춘천합창제(국무총리배)- 8월20일(토)
교회순회연주회- 9~10월
고양시 합창제- 일정미정
정기연주회 겸 라면콘서트-11월6일
23. 2016. 7. 7.
♡바로크오라토리오합창단 2016년 스물세번째 연습후기
(2016년 7월7일 늦은7시30분 두레콘서트홀)
♡벌써 2016년의 절반이 지나갔네요. 2016년 상반기를 정신 없이 보내고, 오늘 하반기 첫 연습을 가졌습니다.
오늘 신총님을 대신하여 윤모범 베이스파트장님의 기도로 바로크 연습을 시작하였습니다.
♡김대훈 지휘자님이 바그너의 탄호이저 공연을 잘 마치시고, 3주만에 다시 바로크에 복귀하셨습니다. 공연도 힘들었고, 또한 건강의 이유도 있고 해서 그 동안 상당히 고생하셨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오늘 34인치를 무척 강조하시던데. . . 오랜만에 지휘를 맡으신 김대훈 지휘자님의 지도와 예쁜 강민경 반주자님의 반주에 맞추어서
춘천합창제 참가곡 중
금강에 살으리랏다
1. '금강'에서 '금'의 발음이 연구개 뒷쪽 윗 부분에서 즉각적으로 소리가 나오도록, '검강'으로 발음하지 않도록,
2. Letter A는 힘차게, 2마디 소프2 '금강' 나오는 것 잊지 말도록, 10마디 4박자를 지휘에 잘 맞추어서 남기지 않도록,
3. Letter B의 '허이' 부분은 가볍게, 16마디 앨토와 20마디 베이스의 '허이'에서 '이'가 제일 마지막 박자의 근처에서 붙도록, 20-21마디 베이스 '허이 허야' 강약을 잘 살리도록, 30-31마디의 '금강'에서 점8분음표의 리듬을 살리도록,
39-42마디 약하게,
4. Letter C의 53-60마디 각 파트의 리듬이 끊어지지 않고 연결되도록, 94마디 앨토2는 미리 준비를 잘해서 박자를 놓치지 않도록,
5. Letter D의 87-88마디의 'molto cresc'에 주의하도록(바로크 음악처럼 강약의 계단식 구조가 아니라 계속해서 점점 커져서 87-88마디가 자연스럽게 커질 수 있도록), 92마디 테너 베이스 파트 1박자 후에 나오는 것 잊지 않도록,
6. Letter E 97-105마디 강약과 리듬감을 살리도록 유의하세요.
제2부곡 중
The king shall rejoice
1. p.1 하단 셋째줄 4마디 'in thy strength, o lord'에서 'th'의 발음(혀가 이빨 사이에 낀 채 '쓰', 무성음임)에 주의하고, 테너 리듬에 주의하도록,
2. p.4 첫째줄 3마디 소프 앨토 파트 박자의 강약에 주의하도록,
제1부곡 중
못잊어
1. 도입부인 11마디의 'andante con moto' 의 악상에 주의하도록(움직임을 가지고 물흐르듯이),
2. 17마디 '생각이'가 늦게 나오지 않도록,
3. 22마디 남성파트가 여성 파트와 블렌딩이 될 수 있도록 소리를 내고,
4. 28마디 '그런대로' 지휘자의 지휘에 잘 맞추도록,
5. 54마디 '못잊어' 남성파트 음정에 주의하도록(앨토음정과 다름)
6. 70마디 '떠지나요' 지휘를 잘 보도록
♡춘천합창제가 8월20일 예정되어 있습니다. 바로크오라토리오합창단이 고양시를 대표하는 합창단으로서 자존심을 살리고, 또한 덧붙여서 상금도 탈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합시다. 참가곡은 '못잊어'와 '금강에 살으리랏다' 두 곡입니다. 틈틈히 암보에도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앨토 파트에 조경희님, 소프라노 파트에 윤영미님 두 분이 새로오셨습니다. 두 분 다 광성교회에 다니시고, 소프라노 파트의 최성은, 최경님의 소개로 오셨으며, 새로 오신 두 분은 서로 친구 사이라고 하네요. 모두 반갑게 맞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난 주에 나오셨던 소프라노 파트의 안해란님이 입단을 결정하셨네요. 결코 후회하지 않을, 현명한 선택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오늘은 테너의 호프 장신영 단원 데이였습니다. 테너의 꽃미남으로서 아줌마 부대를 몰고 다니는 장신영 단원이 회사일로 많이 바쁜데도 불구하고, 항상 바로크에 마음을 두고 있어서 무척 감사합니다.
♡오늘연습에는
소프라노 15명
앨토 9명
테너 7명
베이스 8명
지휘자, 반주자 포함 총 41명 출석하였습니다. 이제 정기연주회까지 16번 정도의 연습시간밖에 없고, 8월에 예정된 춘천합창제까지는 연습시간이 한 달 정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출석에 신경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모여서 연습을 하는 관계로 생각보다 시간이 부족합니다. 가급적 연습시간 30분전에 도착하시어서 정시에 연습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합시다!!
♡합창단의 앞으로의 주요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춘천합창제(국무총리배)- 8월20일(토)
교회순회연주회- 9~10월
고양시 합창제- 일정미정
정기연주회 겸 라면콘서트-11월6일
24. 2016. 7. 14.
♡바로크오라토리오합창단 2016년 스물네번째 연습후기
(2016년 7월14일 늦은7시30분 두레콘서트홀)
♡비록 저녁이라고는 하지만, 7월 중순의 불볕 더위에도 불구하고 바로크에 대한 열정으로 연습실에 모였다가 전기 이상으로 인하여 약 30분 가량 더위에 허덕이면서도 끝까지 기다렸다가 연습을 마친 지휘자, 반주자 및 모든 단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 전설의 귀환이 있었습니다. 작년까지 '세총'으로서 명성을 날리시다가 대외협력단장으로 자리를 옮기신 신동창 대단장님께서 춘천합창제를 겨냥하여 다시 복귀하셨습니다. 세총님의 카리스마를 다시 부탁드립니다.
♡김대훈 지휘자님의 누구도 졸거나 잡담을 해서는 안되는 명지도와 강민경 반주자님의아름다운 반주에 맞추어서
춘천합창제 참가곡 중
금강에 살으리랏다
1. Letter A 중 1마디(베이스 2마디) '금강'의 '금'은 액센트가 있으므로 바로 "금"으로 발음하도록, 6마디 테너 파트 '금강'은 '그음'으로 소리나도록, 10마디 4박자를 지휘에 잘 맞추어서 남기지 않도록, 8마디 '랏'에는 액센트를 넣지 말고 가볍게,
2. Letter B 중 15-18마디 테너, 앨토 파트 '허이야'와 15-22마디 베이스 파트의 '허이야'는 숨을 더 많이 내도록, 39-42마디 '사르리랏다'는 출렁거리지 말고 소리를 죽 밀도록,
3. Letter C 중 '홍지네 써근 명리야'에서 '홍'은 '호옹'이 아니고 리듬감을 잘 살려서 느리지 않도록, 51마디 소프 파트 '아는 체나'에서 '어'는 체나로 발음하지 않도록, 53-63마디 '사르리랏다'에서 한숨을 더 내쉬고, '랏'을 발음할 때 받침이 분명하도록(articulation에 신경쓰도록),
4. Letter D의 87-88마디의 'molto cresc'의 악상(매우 점점 크게, 휘번득여서 미치도록)에 주의하도록, 88-91마디 테너 음정에 주의하도록,
5. Letter E 98-101마디와 102-105마디는 각각 한 호흡으로 소리를 내도록,
6. 소프라노 솔로 파트는 좀더 자신감을 가지고 소리를 내도록, 그리고 82마디 솔로1은 지휘를 잘 보도록,
못잊어
1. 곡 전체의 악상인 'andante espressivo'(물 흐르듯이 열라 감정을 가지고)에 신경쓰도록,
2. 12마디 여성파트 '몬니저'에서 '몬'이 아니라 '모온'으로 소리를 내도록,
3. 23마디 남성파트 '몬니저'가 출렁이지 않도록,
4, 36-38마디 '그러언대로 세월만 가라시구려'는 흔들림이 없이 소리를 내도록,
5. 54마디 남성파트 '몬니저'에서 '몬'의 음정은 D flat (E flat이 아님)임에 주의하도록,
6. 62마디 '또한긋'에서 '한'이 아니라 '하안'에 주의하세요.
♡춘천합창제가 8월20일 예정되어 있습니다. 바로크오라토리오합창단이 춘천합창제에 참가하는 의의는 첫째, 기존단원 상호간, 신입단원과의 합심과 친목을 다지는 계기로 삼고, 둘째, 바로크오라토리오의 외연을 넓히며, 셋째, 상금도 탈 수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모두 가열차게 노력도 하고, 마음도 모아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8월 첫주 여름 휴가가 끼어 있고 해서 앞으로 연습시간이 약간(20분 정도) 길어 질 수도 있음을 미리 말씀을 드리고, 합창제 참가전 마지막 주에는 아람누리 연습실에 가서 마지막 연습을 할 예정입니다.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참가곡은 '못잊어'와 '금강에 살으리랏다' 두 곡입니다. 틈틈히 암보에도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남성들의 베이지색 상의 맞춤을 위하여 제단사가 다녀갔습니다. 오늘 맞추지 못한 분들은 다음 주에 꼭 참석하셔서 치수를 재기 바랍니다.
♡앨토 파트에 백운미님이 새로 오셨습니다. 합창은 소녀시절에 한 경험 이외에는 없지만, 바로크의 단원 모집 포스터를 보고 용기를 내어서 지원을 하셨다고 합니다. 오늘 연습시간이 약간 길어지는 바람에 정식으로 인사를 못했네요. 다음주에 열렬한 환영과 많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소프라노의 심미숙 단원 데이였습니다. 작년말에 바로크에 오셨다가 개인적인 일로 해서 잠시 쉰 후 다시 나오셨습니다. 오늘 정성을 담아서 아침부터 샌드위치, 유부초밥, 떡볶이, 수박 등을 준비해주셨습니다. 너무 맛있었고, 신경을 써주신 데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연습에는
소프라노 16명
앨토 10명
테너 7명
베이스 8 명
지휘자, 반주자 포함 총 43명 출석하였습니다. 이제 정기연주회까지 15번 정도의 연습시간밖에 없고, 8월에 예정된 춘천합창제까지는 연습시간이 한 달 정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출석에 신경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모여서 연습을 하는 관계로 생각보다 시간이 부족합니다. 가급적 연습시간 30분전에 도착하시어서 정시에 연습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합시다!!
♡합창단의 앞으로의 주요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춘천합창제(국무총리배)- 8월20일(토)
교회순회연주회- 9~10월
고양시 합창제- 일정미정
정기연주회 겸 라면콘서트-11월6일
25. 2016. 7. 21.
♡바로크오라토리오합창단 2016년 스물다섯번째 연습후기(2016년 7월21일 늦은7시30분 두레콘서트홀)
♡오늘이 이번 여름날씨 가운데 가장 더운 날인 것 같네요. 불볕 더위에도 불구하고 바로크 합창단에 대한 열정과 바로크인에 대한 애정으로 연습실에 모인 지휘자, 반주자 및 단원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 대외협력단장님의 기도로 연습을 시작하였습니다.
♡김대훈 지휘자님의 명지도와 강민경 반주자님의 아름다운 반주에 맞추어서
정기연주회 1부곡 중
The roseSeasons of love('Five hundred twenty five thousand six hundred minuites'에서 퐈-이브 한드렛의 발음에 주의)
I will follow him(시작부의 'I will follow him'에서 소리를 scooping, 즉 소리를 퍼내듯이 꺽지 말도록, p.33 molto rit 부분의 박자에 주의할 것)
춘천합창제 참가곡 중
못잊어
1. 18마디 여성파트 '생각이 나겠지요'에서 '이'가 길어서 '나'가 늦게 나오지 않도록,
2. 28-29마디 남성파트 '그러언대로' 에서 받침을 너무 빨리 붙이지 않도록,
3, 30-31마디 남성파트 '그러언대로' 음정에 주의하도록,
4. 34-35마디 '있으리다'에서 '리'와 '다' 사이에서는 절대로 쉬지 말 것(쉬게 되면 음정이 바뀐 것으로 들림)
5. 38-39마디 베이스파트 '그러언대로'에서 '로'의 음정이 생각보다 많이 높은 것에 주의하도록,
6. 46-48마디 '몬니저 몬니저'에서 앞의 '저'를 약간 길게 끌고 뒤의 '몬'을 약간 늦게 들어가도록,
7. 54마디 남성파트 '몬니저'의 음정에 주의하도록,
8. 58-59마디 베이스파트 '새앵가기'에서 받침을 늦게 붙이도록,
9. 62마디 '또한긋'에서 '한'이 아니라 '하안'에 주의하도록,
10. 63마디 테너파트 '요'의 박자를 너무 빨리 하지말고 지휘를 보고 잘 맞추도록,
11. 68마디 테너1파트 '새앵가기'의 음정에 주의하도록,
금강에 살으리랏다
1. Letter A 중 1마디(베이스 2마디) '금강'의 '금'은 액센트가 있으므로 바로 "금"으로 발음하도록, 6마디 테너 파트 '금강'은 '그음'으로 소리나도록,
2. Letter B 중 41마디 '다'는 반드시 약하게,
3. Letter D의 83-87마디 '사르리랏다'는 숨을 많이 내쉬면서 자기를 꼭 데리고 가도록 애절하게, 87마디의 'molto cresc'에 신경쓰도록,
4. Letter E 98-101마디와 102-105마디는 두 마디 하고 숨을 쉬도록 수정함, 그리고 unison 부분은 너무 거칠게 하지 말고 소리를 모을 수 있도록 유의하세요.
♡춘천합창제가 8월20일 예정되어 있습니다. 바로크오라토리오합창단이 춘천합창제에 참가하는 의의는 첫째, 기존단원 상호간, 신입단원과의 합심과 친목을 다지는 계기로 삼고, 둘째, 바로크오라토리오의 외연을 넓히며, 셋째, 상금도 탈 수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지난 7/19 합창제 신청 서류를 접수하였습니다. 모두 가열차게 노력도 하고, 마음도 모아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참가곡은 '못잊어'와 '금강에 살으리랏다' 두 곡입니다. 틈틈히 암보에도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개인적인 욕심으로는 7월말까지 모든 단원분들이 암보를 마쳤으면 합니다??).
♡대외협력단장님이 공지하신 대로 춘천합창제 준비로 인하여 앞으로 추가 연습이 있습니다. 먼저 다음 주 화요일(7/26) 7시30분에 추가연습이 예정되어 있는바, 연습실이 미리 예약이 되어 있어서 장소는 추후에 다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정기 연습시에도 20분 정도 연장연습을 실시합니다.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소프라노 파트에 장세경님이 새로 오셨습니다. 성악을 전공하셨고, 남편 분이 '아름다운 피부과'를 하신다고 합니다. 열렬한 환영과 많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작년 정기연주회 이후에 입단하신 신입단원 11분에 대한 환영식이 있었습니다. 신입단원이신 이남숙, 박종례, 박현주, 조종선, 최경, 최성은, 유호정, 안해란, 조경희, 심미숙, 이진화님께 환영의 뜻으로 장미꽃을 드렸고, 케이크커팅도 하였네요. 바로크에서 잘 생활할 수 있도록 기존 단원분들이 많이 신경써주시기를 바라고, 앞으로 이 분들이 바로크의 큰 일꾼이 되실 것을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오늘은 베이스파트장이신 윤모범 단원 데이였습니다. 매사에 모범적이신 베이스파트장님은 바로크 일이라면 만사를 제쳐두고 발벗고 나서주셔서 큰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바로크를 위하여 신경써주시리라 믿습니다.
♡오늘연습에는
소프라노 17명
앨토 10명
테너 6명
베이스 9명
지휘자, 반주자 포함 총 44명 출석하였습니다. 이제 정기연주회까지 14번 정도의 연습시간밖에 없고, 8월에 예정된 춘천합창제까지는 연습시간이 한 달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출석에 신경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모여서 연습을 하는 관계로 생각보다 시간이 부족합니다. 가급적 연습시간 30분전에 도착하시어서 정시에 연습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합시다!!
♡합창단의 앞으로의 주요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춘천합창제(국무총리배)- 8월20일(토)
교회순회연주회- 9~10월
고양시 합창제- 일정미정
정기연주회 겸 라면콘서트-11월6일
26. 2016. 7. 26.
♡바로크오라토리오합창단 2016년 스물여섯번째 연습후기(2016년 7월26일 늦은7시30분 아람누리 연극연습실)
♡지구 온난화의 영향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유례없이 더운 7월말에 춘천합창경연대회에서 최선을 다하기 위한 첫 추가연습이 있었던바, 바로크인으로서 같이 마음을 모은다는 생각 하나로 더위를 뚫고 모이신 지휘자, 반주자 및 단원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 대외협력단장님의 기도로 연습을 시작하였습니다.
♡김대훈 지휘자님의 명지도와 강민경 반주자님의 아름다운 반주에 맞추어서
춘천합창경연대회 참가곡 중
금강에 살으리랏다
1. Letter A 중 1마디(베이스 2마디) '금강'의 '금'은 액센트가 있으므로 바로 "금"으로 발음하고, 6마디 테너 파트 '금강'은 '그음'으로 소리나도록, 테너 파트는 도입부의 소리를 약간 줄여서 소프라노 소리에 얹힐 수 있을 정도로, 8마디 '랏'은 약하게, 그리고 8-9마디 '랏다'는 절대로 끊어지면 안됨에 주의하도록,
2. Letter B 중 소프라노, 앨토, 베이스 파트의 '허이야'(p.15)의 점점 크게, 점점 작게 표시에 주의하도록, 30-31마디 '리라'의 점점 작게 표시에 주의하도록,
3. Letter C의 '홍진에 썩은 명리야'에서 '홍'에는 액센트가 있으므로 받침을 빨리 붙이고, 나머지 '진에 썩은 명리야'는 액센트 없이 흐르듯이,
4. Letter D의 72마디 베이스 E플랫 음정에 주의하도록(낮아지지 않게),
5. Letter E 110-111마디 소프라노, 테너 '체나', 앨토 베이스 '나' 음정에 주의하도록, 117-118마디 '금강에'는 액센트에 유의하도록, 121-124마디 테너1 파트 '다'의 음정은 테너2와 마찬가지로 F샵으로 수정.
못잊어
1.13-14마디 '어'와 '몬니저'는 끊지 말고 연결하도록, 18마디 여성파트 '생각이 나겠지요'에서 '이'다음의 8분 쉼표가 길어서 '나'가 늦게 나오지 않도록,
2. 28-29마디 남성파트 '그러언대로' 에서 받침을 너무 빨리 붙히지 않도록,
3, 30-31마디 남성파트 '그러언대로' 음정에 주의하도록,
4. 40-42마디 여성파트 '몬니저도', 남성파트 '몬니저도' 여성파트 '몬니저도' 남성파트 '몬니저도'가 잘 연결되도록,
5. 46-48마디 '몬니저'는 소리를 퍼지지 않고 좁혀서 낼 수 있도록,
6. 53-54마디 '요' 디크레센도에 주의하도록,
7. 54마디 남성파트 '몬니저'의 음정에 꼭 주의하도록,
8. 63마디 테너파트 '요'의 박자를 너무 빨리 하지 말고 반드시 지휘를 보고 잘 맞추도록,
9. 68마디 테너2파트 '새앵가기'와 68-69마디 테너1파트 '새앵가기'의 음정에 주의하도록,
10. 70마디 '떠지나요'에서 '떠' 발음이 똑똑히 들릴 수 있도록 주의하세요.
♡춘천합창경연대회가 8월20일 예정되어 있습니다. 바로크오라토리오합창단이 춘천합창경연대회에 참가하는 의의는 첫째, 기존단원 상호간, 신입단원과의 합심과 친목을 다지는 계기로 삼고, 둘째, 바로크오라토리오의 외연을 넓히며, 셋째, 상금도 탈 수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금번 합창경연대회에 총 41개 팀이 참가신청을 하였는바, 바로크는 29번째 순번으로 경연에 참가합니다. 모두 가열차게 노력도 하고, 마음도 모아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참가곡은 '못잊어'와 '금강에 살으리랏다' 두 곡입니다. 틈틈히 암보에도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개인적인 욕심으로는 7월말까지 모든 단원분들이 암보를 마쳤으면 합니다).
♡춘천합창경연대회 준비로 인한 추가연습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출석율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확실히 소리의 울림이 좋은 아람누리 연습실에서 연습을 해보니 바로크의 소리가 좋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테너 파트에 장영님이 새로 오셨습니다. 백석동에 거주하고, 후암동 영주교회 성가대에 봉사하시는데, 합창 경력이 30년이 넘었다고 합니다. 열렬한 환영과 많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이서구 단원 데이였습니다. 항상 밝은 낯으로 웃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바로크오라토리오에 대한 남다른 사랑과 애정을 나타내시는 이서구 단원에게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그 동안 아버님이 편찮으신 이유로 해서 자주 출석하지 못하던 신총님이 모처럼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아버님이 많이 회복되셨다고 하는데, 더 좋아지시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오늘연습에는
소프라노 13명
앨토 9명
테너 7명
베이스 10명
지휘자, 반주자 포함 총 41명 출석하였습니다. 이제 정기연주회까지 13번 정도의 연습시간밖에 없고, 8월에 예정된 춘천합창경연대회까지는 연습시간이 한 달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출석에 신경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모여서 연습을 하는 관계로 생각보다 시간이 부족합니다. 가급적 연습시간 30분전에 도착하시어서 정시에 연습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합시다!!
♡합창단의 앞으로의 주요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춘천합창경연대회(국무총리배)- 8월20일(토)
교회순회연주회- 9~10월
고양시 합창제- 일정미정
정기연주회 겸 라면콘서트-11월6일
27. 2016. 7. 28.
♡바로크오라토리오합창단 2016년 스물일곱번째 연습후기(2016년 7월28일 늦은7시30분 두레플러스아트홀 연습실)
♡8월말에 예정된 춘천합창경연대회가 점점 더 다가옴에 따라 최선을 다하기 위하여 다시 모였습니다. 오늘 모임은 여러가지 생각이 나게 하는 성격의 것이었습니다. 바로크오라토리오가 왜 춘천합창경연대회에 참가할까? 나아가서 바로크오라토리오가 왜 존재해야 할까? 바로크오라토리오는 바로크음악을 좋아하는 동호인들이 모인 조직입니다. 음악이 좋아서, 사람이 좋아서, 나아가 찬양을 목적으로 모인 것일 뿐, 누군가에게 자랑하기 위해서, 감투를 쓰기 위해서, 사업상 이익을 얻기 위해서 모인 것이 아닙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함께 할 수 있는 것이고, 또한 오로지 음악으로써만 교감할 수 있습니다. 세상의 기준으로써 바로크오라토리오에 참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세상의 기준을 벗어난 곳으로 만들고 싶은 심정입니다. 그리고 춘천합창경연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대회 참가를 통하여 기존 단원 상호간 또한 신입단원들과의 인간적 교류를 넓히고자 함이 주된 이유입니다. 만약 합창경연대회의 참가가 단원 상호간 반목과 질시의 원인이 된다면, 왜 굳이 경연대회에 참가해야 할까요? 또한 반목과 질시의 대가로 대회에서 1등하여 대상을 수상한들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스스로 반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 연습후기에는 편의상 연습실 모습을 담은 사진은 올리지 않습니다.
♡오늘 대외협력단장님의 기도로 연습을 시작하였습니다.
♡송기복 부지휘자님의 발성지도에 따라 발성연습을 한 후, 김대훈 지휘자님의 인간미를 강조하는 지도와 강민경 반주자님의 인간미 넘치는 반주에 맞추어서
춘천합창경연대회 참가곡 중
못잊어
1.12-16마디 여성 파트 호흡이 딸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2. 28-29마디 남성파트 '그러언대로' 중 테너파트는 '그'의 음정, 베이스 파트는 '로'의 음정에 주의하도록,
3. 34마디 남성파트 '있으리' 중 '리'의 음정이 떨어지지 않도록,
4. 54-55마디 테너파트 '못잊어'의 음정에 주의하도록,
5. 68마디 테너2파트 '새앵가기'와 68-69마디 테너1파트 '새앵가기'의 음정에 주의하도록,
금강에 살으리랏다
1. Letter A 중 8-9마디 '랏다'는 절대로 끊어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2. Letter C의 '홍진에 썩은 명리야'에서 '홍'에는 액센트가 있으므로 받침을 빨리 붙이고, 나머지 '지네 써근 명리야'는 액센트 없이 흐르듯이,
3. Letter D의 84-85마디 '살으리랏다'가 '사그리랏다'로 들리지 않도록 발음에 주의하고, 91-92마디 남성파트 5박자이니 끊어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4. Letter E 121-124마디 테너1 파트 '다'의 음정은 테너2와 마찬가지로 F샵으로 수정하고, 부지휘자님이 하는 것에 맞추어서 잘 따라 하도록 유의하세요..
♡춘천합창경연대회가 8월20일 예정되어 있습니다. 바로크오라토리오합창단이 춘천합창경연대회에 참가하는 의의는 첫째, 기존단원 상호간, 신입단원과의 합심과 친목을 다지는 계기로 삼고, 둘째, 바로크오라토리오의 외연을 넓히며, 셋째, 상금도 탈 수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금번 합창경연대회에 총 41개 팀이 참가신청을 하였는바, 바로크는 29번째 순번으로 경연에 참가합니다. 모두 가열차게 노력도 하고, 마음도 모아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참가곡은 '못잊어'와 '금강에 살으리랏다' 두 곡입니다. 틈틈히 암보에도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개인적인 욕심으로는 7월말까지 모든 단원분들이 암보를 마쳤으면 합니다).
♡오늘은 서주영 단원 데이였습니다. 훤칠한 키에 서글서글한 외모, 그리고 항상 애교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바로크의 청량제 같은 존재입니다. 앞으로도 쭈욱 그런 모습을 볼 수 있기를 희망하며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오늘 연습을 마지막으로 여름방학에 들어갑니다. 8월 11일 정기연습일에 뵙겠습니다. 방학 기간 동안 틈틈히 암보에 신경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가 2016년 상반기(1월~7월) 연습후기를 총정리하여 다음카페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춘천합창경연대회 참가곡인 못잊어와 금강에 살으리랏다에 해당하는 연습후기 부분은 발췌하여 밴드에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방학기간 중 개인 연습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연습에는
소프라노 17명
앨토 9명
테너 7명
베이스 9명
지휘자, 반주자 포함 총 44명 출석하였습니다. 이제 정기연주회까지 12번 정도의 연습시간밖에 없고, 8월에 예정된 춘천합창경연대회까지는 연습시간이 한 달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출석에 신경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모여서 연습을 하는 관계로 생각보다 시간이 부족합니다. 가급적 연습시간 30분전에 도착하시어서 정시에 연습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합시다!!
♡합창단의 앞으로의 주요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춘천합창경연대회(국무총리배)- 8월20일(토)
교회순회연주회- 9~10월
고양시 합창제- 일정미정
정기연주회 겸 라면콘서트-11월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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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많이쓰셨습니다요
손가락아프시고
머리 쥐날것 같지만
보는내내
감탄만
방학입니다
푹 쉬셔요
2016년 바로크오라토리오 합창단의 역사네요~ 감사합니다.